Q6. 깔창 생리대, 생리대 유해성 논란 등 사회적으로 생리대에 대한 관심이 커졌잖아요. 거기서 시장성을 발견하신 건가요?
매달 꼭 필요한 생필품이 비싸고, 게다가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 인식이 확산되면서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쳤죠. 여성 평균 완경까지 40년 동안 생리를 하고, 생리대를 약 만 천 개가 넘게 사용해요. 그만큼 안전하고 나에게 맞는 생리용품을 선택하는 일은 중요하죠. 이커머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생리용품 군은 아직 온라인 쇼핑 비율이 높지 않아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