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가지 강점의 네번째 '완성'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완성 - 집중하여 일을 완벽하게 완성하는 강점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입니다. 일을 제대로 마무리하기 위해 세부적인 것까지 살펴봐야 합니다.'
“잠시만요, 보고서를 제출하기 전에 한번만 더 점검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높은 품질과 마무리를 책임지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요구와 상관없이 늘 자신만의 높은 기준을 만족시키고, 일의 마무리를 확실하게 하는 사람. 이들은 일단 일을 시작했으면 끝을 제대로 보지 않으면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전형적인 특징
이 강점은 맡겨진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싶어한다. 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기대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참지 못하며, 성실하고 꾸준하게 해야 할 일들을 관리한다. 이들은 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벌리기 보다는 현재 맡겨진 일을 어떻게 하면 더 완벽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더욱이 일을 진행할 때, 세부적인 것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매우 신중하게 실수나 위험요소를 미리 차단하여 일을 완벽하게 처리한다.
비즈니스적 활용
비즈니스를 할 때, 이 사람은 매우 중요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사람은 위험요소가 많이 있거나 실수가 허용되지 않는 업무나 비즈니스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준다.
강점개발을 위한 팁
이러한 강점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 과업이나 리스크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노하우나 도구들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훈련을 하면 강점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실수하지 않는 것과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거나 그런 일들이 성과로 인정이 될 때 만족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모습
실용적인 생각을 한다.
성실하고 매우 끈기 있다.
무엇을 시작하든지 끝까지 완수한다.
부정적인 모습
실험적으로 새롭게 시도하는 것에 열정적이지 않을 수 있다.
위험요소가 있는 것에 미리 불안해하거나 융통성이 부족할 수 있다.
'오늘도 TANAGEMENT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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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재 내용]
TANAGEMENT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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