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스트는 따뜻하지만 냉정하고 정확한 팀" 레이니스트 김광훈

Q. 김광훈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저는 타칭 레이니스트의 엄마 같은 사람입니다. 같은 울타리 안에 있는 구성원들을 챙기는 것을 좋아하면서 나름 욕심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으며 매 순간 행복함을 느끼며 레이니스트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맡은 R&R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하고 실력 있는 사람이 되어 레이니스트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저희 서비스가 진정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레이니스트 전체가 행복해지길 바라며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Q. 팀에서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저는 현재 금융권 영업/인사+병특/ 법무+특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업의 경우 현재 서비스 중인 카드 및 예적금 상품 관련 금융권 담당자들과의 미팅이 주를 이루며, 인사의 경우 주로 채용 프로세스에 관여를 하는 편입니다. 저희 레이니스트에 지원하는 거의 모든 분들은 저를 거쳐서 채용프로세스를 진행하시게 되며, 대부분의 면접에도 참여합니다. 통상적으로 면접은 지원자들이 을의 입장에서 딱딱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저희 레이니스트의 경우 면접은 서로가 잘 맞고 서로가 만족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 있는지 확인하는 평등하고 자유로운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궁금한 것을 해소할 수 있고, 어떤 부분을 주고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서로에게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양측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면접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인사 관리 업무 및 병특 관련 업무도 함께 하고 있으며, 계약서 검토 및 컴플라이언스 이슈 해결, 특허 등의 업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레이니스트는 어떤 팀인가요?

따뜻하지만 냉정하고 정확한 팀입니다. 일은 일답게 해야 하고 결과로서 승부할 줄 알아야 하며, 결과를 서로 피드백하며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필수적이라 생각하는 팀입니다. 분위기는 매우 밝고 에너자이지틱합니다. 가끔 누가 있으나 없으나 시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일하는 중간중간 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매제가 되는 것 같아 지칠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터이자 휴식처인 느낌이 드는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Q. 우리 팀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레이니스트는 장점이 많은 팀이라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진정 스타트업스러운 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고쳐야 할 부분도 많겠지만 빠르고 정확한 일 처리를 위해서 노력하고 서로 도우며, 더욱 린(lean)하게 가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합니다. 냉정하게 일하는 가운데 정이 넘치고, 실없는 농담과 먹을 것을 중요시하면서 스마트합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 수도 있지만, 멀지 않다고 생각하고, 또 어디로 가야하는지는 정확하게 알고 가고 있는 팀이라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기획자가 될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이지만 엄격하게 실력으로 평가 받는 프로페셔널함도 함께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어떤 팀원들이 들어오면 좋겠나요?

인사를 담당하고 있기에 다른 팀원님들보다 더 기준이 높을 수도 있는데, 저희 팀에 들어오시기 위해서는 열정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뜨거움이 있어야 하고 그 뜨거움에는 근거가 있는 분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맡게 될 일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감이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기본적인 실력이 없으면 견디기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건강하며, 저희와 비전을 공유하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기준과 많은 부분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함께 성장하는데 제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캐주얼 미팅을 하면 구직자와 어떤 내용을 나누고 싶나요?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