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큐브마케팅은 고객, 직원, 회사가 win하는 게 목표에요.” 김성필 대표

Q. 김성필 대표는 어떤 사람인가요?

창업 5년차 모바일커머스 윈큐브마케팅의 김성필입니다. 대중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친숙하게 인지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십여 년간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의 사업 기획을 해왔습니다. 지금도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그 결과를 향한 미약한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생각해요. 사업은 목표보다는 과정이며 그 과정을 잘 헤쳐나가야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완성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Q. 원큐브마케팅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팀 구성원들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팀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밸런스를 맞추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생기면 솔루션을 찾는 것도 제가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입니다.

Q. 우리 팀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윈큐브마케팅은 ‘win’과 ‘cube’ 이 두 단어가 결합된 사명으로 정육면체 큐브의 가로, 세로, 높이의 3가지를 빗댄 가치를 추구해요. 이 세가지 가치는 고객(가로), 직원(세로), 회사(높이)며 세 가지 가치를 win 할 수 있는 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권한과 책임을 가진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팀원 개인 의사와 역량에 따라 직무는 자유로운 편이며 개개인의 가치 극대화를 통해 팀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Q. 그간 어떤 일을 해왔고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5년전 소셜커머스 사업을 진행했어요. 그런데 사업 특성상 가격할인에 대한 피로도와 이로 인한 서비스 품질 저하에 대한 문제를 깨닫고 가격을 할인하지 않고 서비스로서 가치를 줄 수 있는 사업을 고민했어요. 그 고민의 답이 모바일 메신저 기반 선물하기 사업이었습니다. 현재 카카오톡, 밴드, 라인, 비트윈 등 국내 주요 메신저 업체와 제휴를 통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물하기 서비스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플랫폼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윈큐브마케팅은 어떤 팀인가요?

주 5일 근무이고요. 각자 개성이 강한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조직 분위기는 자유로운 편입니다. 제휴 업무가 많은 관계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며 업무 특성상 섬세함과 꼼꼼함이 필요합니다.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주도적인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으며 우리 모두가 만족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Q. 앞으로 어떤 팀원들이 들어오면 좋겠나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팀원 모두 같은 곳을 볼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본인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려는 의지가 있는 분들을 환영해요. 온라인 매체에서 카카오 게임 사업 본부장님께서 말하신 사업 혹은 서비스의 성공은 동전 20개를 던져 20개가 같은 면이 나올 확률과 같다는 말에 저는 매우 공감하고 있습니다. 성공은 그만큼 희박한 확률을 뚫고 도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희박한 확률을 뚫고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누가 더 치밀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팀원 개개인의 의지와 열정이 모여 그 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 과정을 함께 해주실 분을 모십니다.

Q. 캐주얼 면접을 하면 구직자와 어떤 내용을 나누고 싶나요?

세 가지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 10년 뒤 자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가장 힘들었던 경험과 그 힘들었던 상황을 해결했던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고요. 자신이 어떤 회사든 입사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어떤 회의 어떤 직무를 담당하기를 희망하며 그 이유에 대해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