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비 공동창업자, 박청호 CTO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센트비의 CTO이자 공동창업자인 박청호입니다. 다른 누구보다 빠른 러닝커브를 보여 센트비에 딱 맞는 기술들로 서비스를 확장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평소 생활을 영향을 주고 바꿀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지금 센트비에서 그 꿈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상 모든 사람이 센트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전에는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학교 다니면서 동아리도 하고 연애도 하고 놀기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술도 마시고 동아리도 하고 학교 공부도 하고 제가 관심 있는 분야들을 공부하며 외주로 돈을 벌었습니다.

현재 팀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창업을 하려고 하는데 개발자가 필요한 분을 지인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그것이 지금 대표님입니다. 대표님도 저를 매우 마음에 들어 하셨고 저 또한 대표님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기 때문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창업 할 생각이 없었었기에 지금과 같은 삶을 상상도 하지 못했었는데 대표님께 감사하네요.

현재 팀에서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센트비의 CTO를 맡고 있으며 개발팀 총괄, 데이터베이스 구조 설계, 서버 구조 설계, 루비 온 레일즈 백앤드 서비스 구현, 어드민 페이지 구현, Customer Service 팀과의 소통, 개발 문화를 위한 고민, 리쿠르팅, 등등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센트비는 어떤 분위기이고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나요?

센트비 실험을 좋아하는 팀입니다. 다양한 국적, 젊은 팀원들과 함께하다보니 다른 회사들과는 다른 문화를 만들어가야만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그래서 센트비는 실험적으로 리모트를 도입해 보고 있으며 이것이 잘 정착 된다면 계속 이어 나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또 다른 실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국적 팀원이 많다 보니까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많고 영어로 대화할 기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다른 일하는 방식은 보람이 너무 잘 적어주셨네요.

채용 지원자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나요?

“개발을 잘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10년이 넘은 정체된 시니어 개발자보다 개발에 대한 욕심이 많은 주니어 개발자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센트비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개발팀을 꾸려 감으로써 항상 공부하고 배우고 개발할 것입니다. 만약 개발에 욕심이 많으시고,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이라면 바로 센트비를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