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박상민 본부장은 어떤 사람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여행업계의 핫한 아이돌 ‘와그’에서 비즈니스 본부를 맡고 있는 박상민이라고 합니다. 남들처럼 행복을 좇기 위해 일을 하고 있지만 일을 하는 과정에서도 행복을 좇기 위해 지금 와그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먼 꿈을 계획하고 움직이기 보다는 가까운 꿈을 목표로 움직이는 스타일이기에 현재 꿈은 오로지 와그라는 유용한 여행 앱을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편하게 이용해보는 경험을 주는 것이 현재의 꿈입니다.
Q. 이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화장품 브랜드와 유아용품 브랜드에서 PR 업무를 해왔습니다. 쉽게 풀이하면, 제가 관리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관련된 기업 관계자 분들이나 고객들에게 알려주고 공유하여 결과물을 이끌어 내는 업무인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기획하고 실행하였습니다.
Q. 와그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와그에서 비즈니스본부를 맡고 있습니다. 주요업무는 와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해당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 해외 각 지역별 업체를 발굴하고 업무를 제휴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Q. 와그 비즈니스 팀은 어떤 분위기이고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나요?
와그 비즈니스 팀 분위기는 active 라는 단어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채용을 하는 과정에서 업무적인 적성과 능력과는 별개로 태도도 중요하게 봐왔기 때문에 회사 전체의 분위기가 active하게 조성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별로 맡은 업무든, 업무 마감 후에 같이 운동을 즐기든 각자의 스타일은 다르지만 A to Z 까지 소극적으로 대하거나 피하기보다는 다들 적극적인 마인드로 즐기려 합니다.
Q. 채용 지원자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나요?
이 질문의 키워드는 ‘관심’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면접도 봐오고 회사생활도 짧지 않게 하면서 느낀 부분은 무엇이든 관심의 유무가 개개인별 업무 역량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관심이 있으면 욕심이 생기고 욕심이 있으면 노력을 하는 플로우가 자연스레 만들어진다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관점이 다르기에 관심과 욕심의 순서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채용 지원자 분들과 이런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싶고 사회생활의 선배로서 조언할 부분이 있다면 가감 없이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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