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팀스 편집팀 / 2018-10-15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벤터스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차혜선입니다. 저는 올해 2월 이벤터스에 입사한 신입 멤버입니다.
Q. 현재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저는 이벤터스의 마케팅 업무 중 주로 콘텐츠 마케팅 및 홍보/PR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계정을 운영하고 관련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이벤터스 서비스 홍보뿐만 아니라 이벤터스에서 개설된 행사들의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담당 업무에서 갖추어야 할 역량은 무엇이고, 그것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콘텐츠 마케터로서 브랜딩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고, 브랜드 콘텐츠를 기획하고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카피라이팅’, ‘디자인 툴 활용능력’, ‘습득력’ 등 이 필요합니다. 저는 IT 마케팅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마케팅 역량을 배웠었고 디자인 툴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채널과 변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잔디, 트렐로, 구글드라이브 기반의 협업툴을 사용하여 오프라인상의 결재나 업무 확인인 아니라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워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팀별로 회의를 종종 하지만 일주일에 1번은 주기적으로 전체 회의를 열고 모든 팀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합니다. 젊은 스타트업인 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Q.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나요?
이벤터스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가진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자신의 업무와 일에 스스로 책임지고 팀원간 서로 신뢰하고 존중과 존경을 하는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분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또, 마케팅 팀으로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함께 기획하고, 이를 콘텐츠로 만들어낼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터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과 일하고 싶습니다 : )
Q. 인재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우리 회사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기본적으로 연차와 휴가, 생일휴가를 눈치보지 않고 사용 가능합니다. 휴가에는 결재와 허락, 이유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원하는 때에 사용 가능합니다. 또, 이벤터스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이벤터스는 대한민국의 행사/교육/MICE 시장에서 큰 획을 긋기 위해 분기별 2배씩 성장을 하고 있으며, 팀원의 성장을 위해 도서와 내부&외부 교육비를 지원해 줍니다. 저는 올해 초 2월에 입사하여 듣고 싶었던 3번의 강연과 2번의 교육을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더욱 성장하였습니다.
[솔직 토크] 내가 생각하는 우리 회사
1: 매우 아니다, 2: 아니다, 3: 보통이다, 4: 그렇다, 5: 매우 그렇다
1. 우리 팀은 정시 출근, 퇴근한다? ( 5 )
>>> 출근 10시 이전 퇴근 17시 이후, 탄력근무
2. 우리 팀에는 내가 이직할 때 함께 일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팀원이 있다? ( 4 )
3. 나이, 직급에 관계없이 회사에서 누구나 발언하는 문화다? ( 5 )
4. 연봉과 회사 문화에 어느 정도 만족한다? ( 5 )
5. 우리 회사는 실적을 낸 경우 정당한 대우를 해준다? ( 3 )
6. 우리 회사는 사내 정치를 하지 않아도 인정받는다? ( 5 )
7.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다? ( 4 )
>>> 정해진 출퇴근 시간에서 자유롭게 가능.
8. 우리 회사가 발전하는 것이 나의 기쁨이다? ( 5 )
9. 앞으로 3년 동안 우리 회사가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5 )
10. 우리 팀에는 능력 있는 팀원이 많다? ( 5 )
11. 우리 팀에는 열정 있는 팀원이 많다? ( 5 )
12. 우리 팀에는 유쾌한 팀원이 많다? ( 4 )
13. 우리 팀에는 조용한 팀원이 많다? ( 3 )
[동료 코멘트] 차혜선 매니저는 일을 할 때 팀이나 개인적인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나요?
가끔 잘못된 방향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던 적이 있지만, 대부분 문제가 생기면 먼저 말을 하고, 물어보는 스타일입니다.
[동료 코멘트] 차혜선 매니저와 일을 하면서 즐거웠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가끔 급하다 보니까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업무를 지시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찰떡같이 알아듣고 찰떡같이 피드백 줄 때 즐겁습니다. 그리고 가끔 오타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잠깐 놀리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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