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쎄콩데 대표 강두리입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F&B 업계의 R&D로 재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쎄콩데(Secondaire)라는 브랜드를 설립하였고, 메인 푸드에 곁들이는 서브 푸드를 만드는 회사로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대표로서 경영전반을 총괄하고 제품 품질과 개발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직장 혹은 직무를 선택한 이유나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2008년도부터 2018년까지 약 10여년 이상 F&B 회사의 R&D 및 기획 업무를 맡아 왔습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기획 및 개발하는 단계에서 아직 우리나라에 선보여지지 않은 제품이 많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기존의 지루한 부분을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함으로써 한층 발전된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재의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일을 하기 전에 어떤 전공이나 경험이 있으셨나요?
대학에서 식품공학을 전공으로 공부한 뒤 졸업 후 2008년부터 SPC R&D로 재직하면서 이 분야에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식당을 하셨고 식품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일찌감치 미래에 대한 꿈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부터 음료 및 외식사업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디저트 파트의 제품을 기획 및 개발하면서 무궁무진한 외식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회사의 자랑하고 싶은 문화나 제도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스타트업으로서 작은 조직에서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메리트 인 거 같아요. 직간접적으로 전문가의 노하우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고, 모든 이슈에 대해 허물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협의 하에 출퇴근 시간 및 장소에 유연하고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모바일과 PC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어떤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나요?
신입과 경력직의 선호도는 없습니다. 다만 F&B 분야의 이해와 관심도가 높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변화에 민감해야 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 또한 필요한 부분입니다.
우리 회사에서 추구하는 주요 분위기는 어떤 것인가요?
저희 회사는 기획부터 제품 개발 그리고 마케팅부터 세일즈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뭉쳐진 회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입 경력 상관없이 서로 존중하면서 허물없이 의견을 나누는 분위기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회사의 비전을 함께하는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회사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우리 회사 채용 면접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쎄콩데라는 회사가 어떤 곳인지, 브랜드의 철학과 우리의 고객이 어떠한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문화를 만들어가고 공유하고자 하는 자사의 비전을 함께하고자 하는 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