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모르더라도 인플루언서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는 대중적이고 익숙한 분야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자그마치 8년 전부터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플루언서 플랫폼이라는 분야에 눈을 돌리고 꾸준히 발전해 온 회사, 레뷰코퍼레이션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세 분이나 팀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각자의 자기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주현 : 저는 레뷰코퍼레이션 로컬사업본부 영업1팀의 3유닛장을 맡고 있는 서주현이라고 합니다. 지역 매장 광고주를 대상으로 레뷰 플랫폼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고, 레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에스더 : 콘텐츠마케팅사업본부 사업2팀 CA.제작유닛장 이에스더라고 합니다! 뷰티, 패션, 리빙, 푸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광고주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잘 홍보할 수 있도록 영상이나 이미지 콘텐츠 등을 만들고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배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재명 : 경영지원본부 총무팀 이재명이라고 합니다. 총무팀은 회사 임직원들을 도와드리고, PC나 기자재들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흔히 알고 계시는 인사, 회계 이외의 경영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어떤 회사이고, 어떤 특징을 갖고 있나요?
주현 : 레뷰코퍼레이션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업체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도 있지만, 저희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의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의 특징이라면, 가입된 인플루언서 수가 국내 최다인데요! 최근 기준으로(2020년 4월) 약 60만명입니다. 그리고 각 채널들이 굉장히 체계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고, 업계 매출도 1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No.1’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재명 : 저희 회사가 아마 이 분야에서는 가장 오래된 회사일 거예요. 10년도 더 전부터 일을 시작했거든요. 정말 아무것도 없는, 블로그로 돈을 벌 생각을 전혀 못했던 때부터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해왔던 회사라, 저희 회사에 계시다가 따로 마케팅 회사를 설립하시거나, 저희를 참조하시는 회사도 많이 있을 정도죠. 그런 의미에서는 업계의 선두주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스더 : 이건 조금 다른 특징이긴 하지만, 저는 입사 후에 한동안, 그리도 지금도 이 회사가 ‘나랑 잘 맞는 친구’라는 느낌이 들곤 해요. 회사를 인격체로 지칭하는 게 좀 이상할 수 있지만, 나의 성향과 업무스타일이 아주 잘 맞는 그런 친구와 항상 함께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런 것도 특징이 될까요?(웃음)
그럼요. 다른 회사에서는 보기 드문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듣다 보니 친구 같은 레뷰퍼레이션의 커뮤니케이션 체계가 궁금한데요. 어떤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가지고 있을까요?
에스더 : 저희 팀 같은 경우에는, 타 본부, 타 팀과 교류할 때에는 꼭 팀장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팀장님께서 업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공유를 잘 하고 있죠.
주현 : 타 팀과 교류할 때에는 꼭 ~님, 직책자분들은 직책을 호명하고 있고요. 중요성에 따라 팀장님과 함께 소통하고 있습니다.
에스더 : 앞선 이야기에 덧붙이자면, 전체적으로 업무 관련된 것은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하되, 팀장님이 알아야 하는 부분은 공유를 원칙으로 합니다.
재명 : 총무팀 특성상 개인별로 이야기를 해야 할 경우가 많아서 개별적으로 소통하고, 팀장님께는 정리하여 보고 및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또 레뷰는 공통 커뮤니케이션 가이드가 있는데요! 회의, 슬랙, 이메일 등 업무 관련 툴을 다룰 때 필요한 가이던스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부 별로 일하시는 방식이나 스타일이 다들 다르다 보니 참고 자료로서 많이 활용하고 있죠.
레뷰만이 가진 장점, 자랑하고 싶은 점은 무엇일까요?
에스더 : 저는 바로 떠오르는 게, 자기계발 기회를 많이 제공해준다는 점이에요. 퇴근 후에 사내 카페에서는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사내 카페에 전문 강사님이 오시기도 하고, 명상 교육, 장기근속자 교육비 지원, 자기계발비 지원과 도서구매제도 등 많은 복리후생이 큰 자랑거리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조직문화 활동 및 복리후생 제도 등이 있어 자기계발 및 직원 복지에 많이 힘쓰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재명 : 저는 좀 더 근본적인 걸로 말씀을 드리면, 제가 입사했을 당시에는 지금에 비하면 인원이 30명 정도인 작은 회사였어요. 그런데 그 때 부터 6~7년동안 꾸준하게, 빠르게 성장해 온 회사입니다. 그만큼 앞으로도 더 성장할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싶으신 분이 더 많이 오시면 좋겠어요!
에스더 : 그 외에 회사에서 케이터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어서 ‘오늘은 뭘 먹지?’ 라는 고민에서 해방시켜줍니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개인 도시락으로 제공되고 있는데도 퀄리티가 전혀 떨어지지 않고, 여전히 맛있습니다!
주현 : 저는 레뷰에서 근무하면서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경험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잘 되는 회사라서 일을 하며 생길 수 있는 소통에 대한 부담이 없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 말 할 수 있는 회사, 정말 좋지 않나요?
세 분은 언제부터 레뷰코퍼레이션과 함께 하셨나요? 또, 입사 당시 어떤 점이 매력 포인트로 다가왔나요?
재명 : 저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2013년부터 레뷰의 역사와 함께 했는데요.(웃음)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레뷰가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웹디자이너로 입사를 했어요. 개발팀의 업무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프라도 담당을 하게 되었고, 현재 총무팀장님의 제안으로 경영지원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현 : 저는 2016년도에 입사했는데요. 지원동기라고 한다면, 이전 회사에서는 제가 기술영업을 했었기에 굉장히 한정된 고객사만 만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늘 다양한 고객을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 때 레뷰를 알게 되었어요! 레뷰는 플랫폼을 통해서 정말 다양한 광고주를 만날 수 있고 제가 원하는 영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요. 면접을 보며 정말 제가 생각한 것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겠구나’,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겠구나’ 라는 점을 보다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입사하였습니다.
에스더 : 저는 2017년도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레뷰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와 레뷰의 첫번째 컨택 포인트는 아무래도 회사 홈페이지였는데요, 많은 볼거리 중 행사 사진 등을 보면서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 좋은 분위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페이스북에서도 그런 분위기를 느꼈어요. 면접을 볼 때도 수직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수평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회사’라는 걸 느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앞서 말씀 드렸던 ‘잘 맞는 친구’ 같은 점도 채용 과정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사를 하고, 레뷰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를 밖에서 볼 때와 안에서 직접 경험했을 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 있었나요?
에스더 : 전 커뮤니케이션인 것 같아요. 입사 전에는 그냥 콘텐츠 제작에 대한 부분만 신경쓰면 된다고 생각했었고, 정해진 업무만을 수행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일을 해보니 광고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이나, 일정에 대한 스케쥴링 등, 콘텐츠 제작에 대해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새롭게 알았던 것 같아요.
주현 : 저도 비슷한 점을 느꼈는데요. 처음 입사했을 당시에는 단순히 영업만 잘 하고 계약만 잘 해내면 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다른 협업부서, CS부서들과의 소통 등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업무를 하기 위해 필요한 세심한 프로세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미팅하고 계약하고 사인하고 끝, 이렇게 단순한 게 아니라 보다 섬세함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재명 : 저는 총무팀 업무를 오랜 기간 하며 다양한 팀을 만나보면서 레뷰는 선배들이 후배를 잘 끌어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정말 영업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들어오는 사회 초년생이 입사했다고 하면, 꼭 유닛장님이 아니더라도 팀원 분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끌어줍니다.
주현 : 재명님의 의견에 조금 더 보태서 이야기를 드리자면, 저희는 신입사원이 입사를 하게 되면, 영업 필드에 나가기 전까지 거의 1달 정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배와 함께 영업을 동행하면서 챙겨주고, 혼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서기 전까지 세심하게 케어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희는 온보딩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영업 직무의 지인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렇게 교육에 다양한 리소스 투자를 하는 곳은 많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큰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에스더 : 또 저는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수평적이지만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느 회사나 지켜야 할 부분은 꼭 지켜야 하는 것 같아요. 회사 내에서 존댓말을 사용해야 하고, 인사를 잘 하자는 서로간의 약속도 있습니다. 정말 당연하고 기본적인 부분이긴 하네요.(웃음)
일하면서 성취감이나 뿌듯함,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주현 : 영업이라는 특성이 있지만, 일의 재미를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보람도 많이 느껴요. 광고주분들은 영업 담당자를 많이 의지하는데, 정말 잘 돼서 프랜차이즈 본사까지 생기고, 웨이팅이 늘어난다든지 효과를 많이 본 탓에 긍정적인 광고주분들의 피드백이 올 때는 정말 큰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영업 분야가 있지만, 레뷰만큼 그런 보람이 크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아요. 보람을 느끼며 재밌게 일할 수 있는 몇 없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에 관심이 있어서 영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레뷰는 정말 많은 광고주를 만날 수 있는 만큼 영업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는 회사라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어요. 영업의 A부터 Z까지 모든 걸 다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에스더 : 저도 비슷한 이야기인데요. 처음 저희 레뷰와 콘텐츠 제작을 계약했던 광고주분이 또 저희와 함께 계약을 진행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주실 때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또 좋은 피드백을 주시기도 하고, 연간 계약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뿌듯한데요.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영역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점점 늘어나는 것, 그만큼 눈에 띄는 나의 성장에 대해서 큰 만족감을 느낍니다. 또 좋은 팀원들과 유닛원들을 만나 인간관계나 커뮤니케이션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재명 : 저는 사실 레뷰 이전에 다녔던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환경이나 분위기 등 모든 면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들에 만족하지만, 그 중에서도 레뷰코퍼레이션의 복리후생 중 사내 카페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매월 카페 포인트를 지급해주어서 음료나 간식거리를 포인트 금액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료 가격도 평균 1,000원에서 최대 2,000원이라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또 축구나 사내 밴드같은 동호회 활동도 활발한 편이고요. 사이버 연수원, 장기근속자/직책자 교육비 지원 등으로 자기 개발을 꾸준히 독려하고 있습니다! 매월 수요일에는 사업과 시장, 기술등의 전망을 알 수 있도록 수요지식회가 열리는데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니 너무 자랑만 한 것 같은데, 이만큼 매일 매일이 즐겁네요.(웃음)
앞서 간단하게 맡으신 업무에 대해서 소개해주셨는데요! 여러분이 맡으신 업무에서 필요한 역량이나 자질은 무엇이 있나요?
재명 : 총무팀은 꼼꼼하고 주인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팀장님께서 과거에 해주신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회사에서 담당이 정해져 있지 않은 일은 모두 총무팀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에 휴지가 떨어졌을 때 누구나 가져다 놓아도 되는 것이지만, 저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내가 왜 이런 일을 해야 하지?’ 라는 생각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내가 도와줄게!’ 라는 마인드를 가진 분이라면 충분히 총무팀의 업무를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현 : 영업은 상품에 대한 자신감이 중요한데요. 내가 영업하는 상품/서비스 등에 자신감과 확신이 있다면, 영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더 : 저는 아무래도 콘텐츠 제작자인 만큼, 다른 콘텐츠도 많이 소비를 하는데요. 의무적으로 일을 위해 콘텐츠를 보면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게 아니라, 진짜 콘텐츠가 좋아서 그것들을 찾아보며 아이디어를 얻어가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업무에 대한 애정도가 높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포토샵, 영상툴 등을 다룰 수 있는 기본기가 있는 분들과 콘텐츠 카테고리에 대해 기본적으로 관심도가 있고 다양한 채널에 대한 운영 경험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채용중이신데, 어떤 직군을 모집중이신가요?
재명 : 저희는 현재 개발, 기획, 디자인 직군과 광고영업 텔레마케팅, 인사이드 세일즈 등 여러 직군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레뷰코퍼레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레뷰코퍼레이션 채용 페이지: http://corp.revu.net/recruit-story/
마지막으로, 레뷰코퍼레이션 지원자분들이 이것만은 꼭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점이 있으신가요?
에스더: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이라는 저희의 비전과 가치에 대해서 충분한 이해를 갖추고 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재명 : 커뮤니케이션에 좀 열려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자기 혼자 고민하고, 생각을 안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나 고민이 있으면 사람들에게 공유해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적극적으로 열려있는 사람이 어울릴 것 같아요. 성격이 차분하거나 밝거나의 얘기는 아니고, 의견을 오픈해서 말할 수 있는지, 열린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지의 이야기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성향을 저희 레뷰에서는 ‘오픈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합니다.
주현 : 저도 재명님 의견과 마찬가지로 오픈 커뮤니케이션 성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표님에게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
에스더 : 자주 뵙고 싶습니다, 대표님!(웃음)
주현 : 어려울 시기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재명 : 요즘 바쁘셔서 너무 무리하시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열심히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숨 돌리는 시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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