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에 합류하기 전에는 어떤 일(경험)을 하셨고 그게 현재 일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나요?
“23살 늦은 나이에 개발을 접해서 운 좋게 삼성 SW멤버십에 들어 갔었어요. Computer fundamental부터 팀단위 활동 프로젝트을 통해 개발자의 길이 이런거구나 많이 배웠었어요. 그러고 Web 개발자 포지션으로 현업에서 일을 시작했죠. Web이란게 단순히 보이는 게 다가 아니고 다양한 프로세스와 다양한 시스템 환경에서 운영되기 위해 고단한 노력이 필요하고 그것을 통해 많은걸 배울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Web 개발 포지션으로 앞으로 나아갔죠. SI 에서 팀 단위 프로세스에 적합한 방법론, 쇼핑몰 벤쳐에서 PHP 개발, 소셜벤처에서 안드로이드 개발, 투자회사에서 리눅스 시스템 환경을 배우는 등 현업에서 A-Z까지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많이 접하고 경험하고 운영해보았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 지식들이 현재 투블루에서 필요한 요소에 빠르게 투입되어 전천후로 개발 할 수 있는 좋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한 예로 현재 인프라 개발을 담당해서 진행 중인데, 인프라를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기반 지식이 되는 리눅스와 서버단 개발을 경험해보아서 진행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좀더 여유로워지면 다른 분들이 하는 영역도 같이 협업하여 진행 해서 도움이 되고 싶어요.”
현재 팀에서 맡고 있는 일
현재는 인프라와 서버 배포와 같은 자동화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요. 기존 서비스는 많은걸 자동으로 제공하는 툴이 있었다면 AWS EC2로 옮기면서 이제는 저희가 스스로 개발하거나 세팅할 부분들이 많아졌어요. 빌드 부터 배포까지 자동화하거나, 실시간 로깅 처리, Load Balancing, Auto scaling외에도 세팅할 것들이 많은데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아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지만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어요. 곧 지금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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