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재능을 지닌 사람들의 진로가 공무원, 대기업으로 획일화 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들이 평생을 몰입해온 재능이 개인의 취미에 그친다면 사회적 낭비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의 재능을 필요한 누군가와 연결해주고, 재능이 공유되고 널리 퍼진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탈잉을 준비했습니다. 탈잉을 통해 더 많은 재능이 공유되고, 튜터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 팀 : 우리는 한 배를 탔다는 걸 기억하기

탈잉은 하나의 팀으로 일합니다. 내가 하는 일은 우리가 가려고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이어야 합니다. 피드백, 회의, 토론의 목적은 나와 너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한 곳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 주도성 : 주도적으로 성취하기

탈잉에선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합니다. 우리는 시간이 해결해주길 기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슈를 회피하는 대신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고, 해결합니다. 그렇게 진화(鎭火)하고 진화(進化)합니다.

• 정반합 : 치열하게 충돌하고 한 방향으로 함께 달리기

우리는 서로를 신뢰하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과 가치의 충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탈잉은 '정반합'의 진리를 믿습니다. 납득될 때까지 의문을 제기하고, 도출된 결론은 모두가 진심으로 존중하는 것이 탈잉의 정반합입니다.

• 본질 : 자나깨나 본질과 가치에 집중하기

우리는 보여지는 현상보다는 배움이라는 본질, 튜터와 튜티라는 가치에 집착합니다.
'Why?' 라는 질문을 당연하게 여기며, 이를 통해 일의 맥락과 핵심을 이해하고 여기에만 몰두합니다.

• 혁신 : 익숙한 것이 아니라 뛰어난 것을 찾기

우리는 항상 더 나은 것을 찾아 떠납니다. 탈잉에서 뻔한 사고방식과 고정 관념은 통하지 않습니다. 하던 것, 알던 것, 보던 것은 곧 가장 위험한 것입니다. 자유로운 발상과 새로운 아이디어는 우리들의 강점입니다.

• 성장 : 성장을 탐닉하고 중독되기

탈잉은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열정을 쓰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직 우리에게 없는 것을 위해 열정을 씁니다. '탈잉하자!'라는 말은 곧 '성장하자!'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잘 놀고, 자주 시도하고, 깊이 분석해야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탈잉은 '다양한 재능이 더 넓은 범위로 확산되고 연결될 수 있도록’,

'사람들이 좀 더 재미있게 의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전역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각지로 배움을 갈망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에게라도 재능과 콘텐츠를 전파하고 확산시켜 ‘모든 재능이 콘텐츠가 되는 세상(Every Talent into Content)’을 비전으로 세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