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스

보다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필요한 재화가 마련되고 더 많은 시간을 자아실현에 쏟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베이직스의 목표입니다. 우리는 삶에 필요한 기초적인 부분들, 식료품, 부동산, 교통수단,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위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직스는 이러한 부분들은 보다 쉽게 충족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고 더 많은 가치가 존중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작은 부분부터 변화를 일으켜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재택근무를 기본으로 합니다. 집에서는 일이 안되서 사무실에 나오시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대부분 각자의 집이나 가까운 카페 등 원하는 공간에서 업무를 합니다. CS팀 외에 다른 팀은 모두 자율 출퇴근입니다. (사무실은 상암동에 있어요.)

소통은 업무용 메신저가 1순위, 그룹콜/전화는 2순위이고 개인 메신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희 팀은 모두 프로페셔널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뒷자리에 앉아 있는 직장동료의 눈치 때문이 아니라 내 일이기 때문에 책임지고 해냅니다. 어떤 사람은 일 자체를 진심으로 즐기기도 합니다. 자율성이 보장된 환경에서 주도적으로 일하기 즐기시는 분을 찾습니다 :)

- 베이직북14, 그리고 베이직북13

베이직북은 제품의 선택 범위와 소비의 선택 범위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기획된 제품입니다.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를 통해 약 45억원을 펀딩 받아 국내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교과서가 디지털화 되고, 사회초년생은 학교와 조직에서 디지털 컨텐츠로 소통해야 하는 시대에 노트북은, 생활필수품이라 생각했습니다. 20만원대의 가격과 깔끔하고 로고가 없는 디자인으로 노트북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베이직북14의 탄생 이유입니다.

일반적인 사무업무, 영상 시청, 간단한 3D작업과 게임 등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서, 베이직북이라는 이름처럼 기본에 충실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동일 사양 국내 주요 노트북 브랜드에 비해 약 2~3배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 베이직을 위한 서비스와 제품들을 기획합니다.

노트북을 시작으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필수품들을 저렴하지만 좋은 품질로 제공하기 위한 제품들을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