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도씨

 5000도씨는 국내 제조업의 인식과 문화를 바꾸는 것이 최종 목적입니다.

 3D업종(Dangerous, Dirty, Difficult)의 안좋은 인식을 금속 3D프린터를 통해 변화 시키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금속 3D프린터를 저가형으로 제작하여 학생들이 신기술인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교육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하며 금속 3D프린터를 통해 기존 제조업에서 만들기 힘들었던 다양한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 입니다.

 5000도씨는 기존 제조업의 환경과 다르게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해결해 나가고 일을 하면서도 스스로 행복 할 수 있도록 할 것 입니다. 지금은 작은 스타트업이지만 한발 한발 내딛다 보면 제조업의 환경, 인식을 바꿀 수 있는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5000도씨는 20대 초중반으로 구성된 젊은 팀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일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일을 스스로 혹은 같이 고민하며 해결해 나갑니다.
스스로 일을 하기 때문에 업무의 분위기는 자유로울 수 밖에 없고 자신이 해결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성취감이 배가 됩니다.

한국의 빨리빨리의 문화를 지향하지 않고 한걸음씩 제대로된 제품을 만들어 나갑니다
각 팀원들이 한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면 무작정 빠르게 가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처리 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는 같이 업무를 적응하기 위해 일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율적으로 업무시간을 정하려고 합니다.
스스로 세운 목표만 해결해 낸다면 모든 것이 OK입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 즉각 이야기합니다. 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 바로바로 이야기 해서 풀어나갑니다.
일주일 전, 한달 전 이야기를 꺼내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안 좋은 감정들이 드러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최종의 목표는 같으나 그 목표에 대한 자신의 맡은 바를 한걸음씩 해나가는 것.
그리고 최종 목표에서 다 같이 만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 팀 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팀을 꾸리려 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다시 좋은 팀원을 만나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

 5000도씨는 DMD방식 금속 3D프린터를 개발 중입니다.
DMD방식이란 Direct Metal Deposition의 약자로 금속 와이어를 용융하여 적층해나가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기존 금속 3D프린터와 다른 방식으로 국산화를 시켜 대형금속조형품, 대형금속부품 등 다양한 금속 형상을 DMD금속 3D프린터로 출력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저가형 금속 3D프린터를 만들어 학교에 보급하고 기계분야, 용접분야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금속 3D프린터를 이용한 실습을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