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스프로젝트 / 조회수 : 2355
두근두근 새 회사 첫 출근 날!
깔끔한 사무실, 내 이름표가 붙은 책상, 잘 세팅되어 있는 컴퓨터,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이번에 새로 입사한 땡땡땡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짝짝짝!)
서로 인사를 나눈 이후로 다들 스크럼이다, 아침 회의다, 업데이트다 바빠 보이고 혼자 멀뚱멀뚱 모니터만 보고 있다 보면 어느덧 점심시간.......
신규입사자의 첫날 둘째 날이 보통 이렇게 지나가곤 합니다.(안돼..!)
에이스프로젝트는 신규입사자의 빠른 안착과 꿔다 놓은 보릿자루화 방지를 위해
3일간 알차고 체계적인 OJT(On the Job Traning)를 진행합니다.
어떤 교육이 진행되는지 살펴볼까요?
/ 웰컴 투어
맨 먼저 지식관리자와 함께 웰컴 투어를 합니다.
회의실이 많은 에이스프로젝트, 잠실도 가보고 목동도 가보고 다저스에도 가봅니다.
화장실은 어디인지, 담배는 어디서 피우는지, 각 팀들은 어디에 있는지, 카페테리아는 어떻게 이용하는지 사무실을 함께 돌면서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 입사퀘스트 ; 환영한다 낯선 이여!
세팅도 게임회사답게!
입사 구비서류 제출부터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 담당자 안내까지.
퀘스트를 하나씩 하다 보면 어느덧 기본 세팅이 완료됩니다.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꿀보상이 주어집니다.
/ 입사키트 ; 입사자를 위한 작은 책
어서 와, 에이스프로젝트는 처음이지?
입사키트에는 에이스프로젝트의 팀 소개, 생활 가이드, 복리후생 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잊어버릴 때마다 다시 찾아서 볼 수 있어요!
/ 커뮤니케이션 툴
1일차의 핵심 프로그램!
프론트 지식관리자와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 툴 교육이 진행됩니다.
구글 메일, 드라이브, 캘린더를 사용해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방법,
컨플루언스, 슬랙의 성격과 활용 팁을 듣고 실습도 합니다!
/ 에이스프로젝트 조직문화
2일차에는 인사담당자와 에이스프로젝트의 조직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에이스프로젝트의 역할 중심 조직 문화, 중요하게 생각하는 권리와 의무를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현재 에이스프로젝트의 조직 구성과 각 역할을 맡은 구성원을 소개하고,
덤으로 그동안 에이스프로젝트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히스토리도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 평가와 보상
3일차에는 에이스프로젝트의 평가 제도, 인센티브 제도 관련 교육이 진행됩니다.
에이스프로젝트가 어떤 것을 지향하고 어떤 것을 평가하는지, 성과는 어떻게 분배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신규입사자가 들어오면 서포터가 배정됩니다.
서포터는 생활 면에서 신규입사자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무슨 음식 좋아해요? 점심은 어떤 걸 먹을까요?"
"점심시간에 같이 게임해요!"
"도서 신청은 여기에서 할 수 있어요"
같은 팀에서, 주로 자리가 가깝고 낯을 덜 가리는(?) 분이 배정되어
갓 알게 된 사람끼리의 서먹함을 해소하고 신규입사자의 회사생활을 도와줍니다.
입사 5일차, 사무실과 주변 사람들이 익숙해질 무렵 CEO와 런치를 함께 합니다.
사실 신규입사자와 CEO가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할 일이 거의 없죠..?(2차 면접 때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
이 런치 타임은 신규입사자와 CEO가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입니다.
메뉴 선택권은 신규입사자에게 있어요! :D
에이스프로젝트의 OJT는 신규입사자, 기존 팀원들 모두를 널리 이롭게 하고자 하는 프론트의 노력과
'이런 것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라는 구성원들의 참여로 발전해왔습니다.
아직도 지원이 망설여지시나요?
함께 "성장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시작부터 도와드립니다.
많이 지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