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스프로젝트

매년 1억 5천만명이 넘는 전세계 야구팬이 야구를 관람합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죠?
국내에서도 프로야구는 단연 최고 인기 스포츠 리그입니다.
에이스프로젝트는 이렇게 많은 전세계의 야구팬들에게 게임으로 즐기는 야구의 생생한 재미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세계 최고의 야구 게임을 만드는 개발사’ 가 되겠다는 목표를 향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역할에는 권한이, 권한에는 책임이 따른다

"옆팀 디렉터의 말, 왠지 들어야 할 것 같지 않나요?"

팀디렉터, 팀매니저, PD, 파트디렉터는 직급이 아니라 최선의 결정을 하기 위해 있는 '역할'입니다.
역할을 맡은 사람에게는 그 역할에 국한된 권한과 책임이 주어집니다.
그 외의 영역에서는 서로를 '같은 마을에 사는 이웃사촌'으로 대하면 됩니다.

2. 배움에는 끝이 없고 위아래도 없다

"이거 모른다고 해도 될까?"

망설이지 마세요. 우리는 질문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모르는 것은 알려고 노력하고, 알려고 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가르쳐주고, 그렇게 배운 것은 다시 공유합니다.
역할과 직무, 경험에 따라 각자 다른 지식과 전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배울 점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지식의 선순환이 스페셜리스트를 만듭니다.

3. 내 능력과 협조가 동료에게 최고의 복지

"아, 좋은 회사 다니고 싶다"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회사는 좋은 동료가 있는 회사입니다.
누구도 능력이 부족하거나, 매사에 비관적이거나, 협력이 잘 안 되는 동료와 일하고 싶지 않죠.
나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동료인지, 우리는 서로 도움이 되는 동료인지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나부터 좋은 동료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미치면 모두가 다니고 싶은 '좋은 회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4. 사적인 감정을 업무에 개입시키지 않는다

"동료는 함께 일하는 사람입니다"

친구 관계에서는 친밀함, 개인적인 호감이 우선일 수 있지만 동료는 함께 업무를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친분 때문에 반대 의견을 말하지 못 하거나 호감이 있다고해서 무조건 동조하는 것은 프로답지 못한 태도입니다.
도를 넘어선 친목은 함께 하는 업무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조직문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시키는 일만 하면 시키는 일만 하게 된다

"손 든 사람이 먼저 기회를 얻는다"

'원래' 라는 것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우리는 지금까지 해온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고민하고 실패하더라도 시도해 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나서는 자를 돕습니다.

6. 모두 님으로 부르고 존댓말을 사용한다

"반말하지 마세요"

반말에는 특정 구성원끼리의 친목 혹은 연차, 나이 등의 위계질서가 담겨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장벽을 넘어 모두가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 우리의 대화는 '님'으로 시작해서 '요'로 끝납니다.
회의실, 옥상, 회식, 행사 등 구성원들과 함께 하는 모든 자리에서 반드시 존댓말을 사용해주세요.

7. 의견은 누구나,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다

"님아 그 말을 삼키지 마오"

모든 의견이 받아들여지지는 않더라도 말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 않은 말은 아무도 들을 수 없고, 뒤에서 백번 말해봤자 무엇도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업무회의, 운영위원회, 면담, 연봉협상 어떤 자리에서도!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해주세요.

8. 설득하거나 설득 당하거나 떠나거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구성원들을 설득해 이끌어가세요.
다른 사람이 나아가고 있다면 옆에서 도와주세요.
이끌 것도 따를 것도 아니라면 그 때는 떠날 때가 아닌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에이스프로젝트는 `게임으로 즐기는 야구의 재미’를 추구하는 스포츠 게임 전문 개발사입니다. 2013년 런칭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진수로 평가받으며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리얼 야구 매니지먼트 구현을 위한 디테일, 야구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최적의 게임 환경을 위한 시스템 개선, 유저와 소통하는 운영방식으로 매 시즌마다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야구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콘텐츠와 매니지먼트 장르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야구 팬들이 ‘게임으로 즐기는 야구의 재미’를 느낄 때까지 끊임없이 도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