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스프로젝트의 채용담당자 K입니다. (꾸벅)
오늘은 에이스프로젝트 면접에서 꼭 만나게 되는 ‘우황청심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서류 합격!
즐거움도 잠시 면접 준비로 정신없던 날들이 지나고 드디어 면접일이 다가왔어요.
면접을 보러 오는 지원자는 친절한 채용 담당자의 안내로 면접실에 들어선 후
우황청심책을 건네받습니다.
지원자는 우황청심책을 읽으며 면접 전에 릴랙스하는 시간을 갖게 돼요.
면접은 누구에게나 떨리고 긴장되는 시간이죠,
긴장한 탓에 본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돌아가는 지원자도 정말 많습니다.
지원자에게도, 회사에게도 면접은 중요한 기회인 만큼
지원자가 긴장을 풀고 최대한 본인의 역량을 잘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면접 시작 전에 뭔가 읽으면서 긴장을 풀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우황청심책이 탄생하게 되었죠!
(이름에서도 느껴지죠? 제발 긴장을 풀었으면 좋겠다ㅠㅠ)
우황청심책은 에이스프로젝트에 대해 알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져있는
'스크랩북'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첫 장을 열면,
지원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채용담당자의 따뜻한 편지가 지원자를 기다리고 있어요.
지원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도 깔끔하게 정리해두었죠.
지원 분야가 모두 다르니, 우황청심책도 '개발/그래픽/기획/프론트 편'으로 나눠져 있어요!
본인이 지원한 직무를 맡고 있는 에이스人의 이야기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예를 들면,
우황청심책 ‘개발 편’에는 서버 개발, 클라이언트 개발, R&D 개발에 대한 직무 인터뷰 내용이 있어요.
직무 인터뷰뿐만 아니라, 면접 전에 우리 회사의 조직문화나 성훈님(대표님)의 생각에 대해 알 수 있는
회사소개와 성훈님의 인터뷰도 수록해두었죠.
면접은 지원자에게도 이 회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사실 지원자의 긴장감을 우황청심책이 모두 없애줄 순 없겠지만,
심리적으로 회사와 가까워진 상태로 면접을 볼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 않을까요?
우황청심책이 여러분의 기량을 100% 발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