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일본 워크샵을 결정했다.
월요일 아침 7시에 인천공항에 모인 일행들(매우 피곤하지만 신나보임)
이제 출발한다는 게 실감 안나지만 모국(??)으로 가는 한명의 얼굴만 미소로 가득차 있다.
비행기가 매우 협소하여 가는 길이 매우 지루했다. 워크샵 내용을 미리 점검해보는 중. 연출 아닙니다.
일본 도착!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출국 심사도 생각보다 꽤 걸렸다.
삼삼오오 이동중. 버스와 도보로 숙소까지 캐리어를 들고 이동해야 하는 게 생각보다 험난했다.
첫날 도쿄의 밤은 화려했다. 이런걸 눈뽕이라고 하나..
일본의 채용 회사를 찾아갔다. 당연히 해외 워크샵인데 이정도 노력은 해야지. 제대로 된 현지 조사도 없이 해외 지사를 내는 실수를 할 생각은 없다. 스타트업은 뭐든 린하게 테스트하고 확인하고!
또다른 채용 회사.
미팅이 끝났으니 거리 구경 시작. 미팅한 회사 근처에 있는 나가노 브로드웨이 방문.
우리나라의 전통시장 업그레이드 버전 느낌
미즈호 증권사 앞에서 상현님의 영웅본색 컨셉 한컷(얼마전까지 미즈호 증권사 다니시다가 더팀스가 스타트업 첫 도전)
본격적 시내 구경
역시 일본이라 그런지 피규어 규모 자체가 달랐다. 문화 콘텐츠 강대국을 느꼈다.
일본에서 꼭 들려봐야 하는 돈키호테. 꿀잼 아이템들 많이 득템 ㅎㅎ
숙소에서는 24시간 해커톤 진행 ㅋㅋㅋ하다 지쳐 쓰러지신 분도 발생 ㅋㅋㅋ끝장토론
마지막 날은 도쿄의 상징 디즈니랜드 방문
참고로 이게 평일 인파임 ㅎㄷㄷ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
미키마우스 버거도 한입!
워크샵의 마무리는 백설공주 성 앞에서 단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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