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Scoops of Django 1~3장 내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수 님께서 1장부터 3장의 내용을 요약한 자료를 준비해주셨고, 스터디 시간에 직접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각 장에 대한 요약이 끝나면 호성 님께서 심화발표 형식으로 실무 경험담, 8퍼센트에서의 적용방식에 대해서 공유해주셨습니다. 중간중간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는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터디에서 다루었던 내용 중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import *
를 피한다. 각 모듈은 개별적으로 임포트 한다./ # 최상위 레벨 : 저장소 루트 (.gitignore, requirements.txt 포함)
├── / # 두 번째 레벨 : 설정 루트 (settings.py, urls.py 포함)
├── / # 세 번째 레벨 : 프로젝트 루트 (manage.py, app폴더 포함)
자세한 스터디 자료는 github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초보 개발자이자 외부인으로서 8퍼센트의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혼자 공부 하면서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경험이 풍부하신 개발자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만으로 공부가 되는 기분이 듭니다. 호성 님께서 스터디 중간에 Travis CI 를 활용하여 커밋 된 코드의 테스트를 진행하는 부분을 보여주셨습니다. 스터디에서 다루었던 flake8, isort을 현업에서도 직접 활용하고 있었고, 이를 통해서 필요성에 대해 더욱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flake8을 설치하고 실행해보았습니다. 제가 작성한 코드 중 생각도 못했던 부분에서 PEP8 가이드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기에 놀랐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 읽기 쉬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연습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두숟갈 스터디에서 바보 같은 질문 담당으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8퍼센트 #에잇퍼센트 #Django #장고 #개발 #개발자 #스터디 #사내문화 #조직문화
관련 스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