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5일을 끝으로 44일간, 6편의 글을 연재했습니다. 그리고 35,938,017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숫자를 보고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다 다를 겁니다. "아이고 기태 잘했네" 하는 사람, "기태 별로네" 하는 사람. 성공의 평가 기준은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결과가 나온 과정과, 그 과정의 이유(왜 이런 일을 했는지)에 대해 얘기해주면 독자는 좀 더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쓰려는 글은 자랑도, 반성도 아닌 내가 했던 일을 되돌아보고, 결과를 정리하기 위함입니다. (근데, 사실 후자에 가깝습니다.) 위에서 얘기한 결과(숫자)가 나오기까지의 과정, 그 과정의 이유를 정리하기 위함입니다. 그럼 제가 가지고 있는 사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토리펀딩을 준비하시나요?
아님 스타트업에서 마케팅을 하고 계신가요?
스토리펀딩을 돌아봅니다. 필요하다? 궁금하다? 싶으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개는 2월 5일, 일요일 저녁입니다. 빨리 끝나면 빨리 올리고 맥주를 마실 거예요.)
1. 스토리펀딩 성과 정리
- 스토리펀딩 진행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
2. 스토리펀딩의 목표 (이루고자 한 것)
- (1) 목표금액
- (2) 스위처 슬로건 변화
3. 목표금액 달성을 @을 왜(why?), 어떻게(how) 했는가
- (1) 예열 작업
- (2) case study
- (3) A/B testing
4. 스위처 슬로건 변화를 위해 @을 왜(why?), 어떻게(how) 했는가
- (1) '귀차니즘' 없애기
- (2) 만나야 할 사람 만나기
- (3) 메인 영상을 대체할 콘텐츠
5. 결과
(* 글이 조금 수정될 수 있습니다. 양해해주세요. )
궁금한 게 있다면?
그냥 써서 올려도 되지만, 고객을 대하듯. 이 글을 읽을 분들이 무엇을 궁금해할지 알면 좀 더 도움이 될만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내용과 별개로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확인 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생각할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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