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토리(benetory)

대학생 신분으로 첫 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수 많은 기관에서 창업교육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스타트업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실무적인 교육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이 유익한 교육을 통해서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내가 듣고 싶은 창업 교육을 스스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대학 기관에 제안했던 창업캠프, 창업스쿨이 이제는 어엿한 비즈니스가 되어 베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수익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 행사가 끝난 후 좋은 교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참가자들의 한 마디가 지금까지 이 사업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참가자 및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배움과 성장에 가치를 두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일하는 방식]

-일 5시간 정도의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주 2회 이상의 오프라인 회의에는 필수 참석입니다.

-회사가 사용하는 협업도구는 구글드라이브와 구글캘린더 위주이며, 소통은 카카오톡으로 합니다.

-본인의 업무에 대한 마일스톤을 정하여 주 1회 이상 진행상황을 점검합니다.

-시간 내 결과물이 확실하다면 업무에 대한 권한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도적으로 계획하여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끝까지 일처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근무환경] 

-회사 특성 상 구성원들의 잦은 외근으로 재택 근무 및 자율 출퇴근제를 실시합니다.

-회사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스페이스에서 코워킹 공간과 카페 음료를 제공합니다.

-회사의 구성원들이 나이가 젋고 수평적인 관계와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의견이 맞으면 업무 외의 취미활동을 같이 하거나 회식을 갖는 편입니다.

[비고]

-4주 간의 인턴 기간을 거쳐 본인과 회사가 희망 시 분기마다 계약을 체결합니다.

-인턴 기간에도 급여 차이는 없습니다.

-구성원들간 가치관이 맞고, 자신의 맡은 바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처리를 하실수 있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베네토리는 창업교육 기획 및 운영 에이전시 입니다.대학 기관들과 함께 창업캠프, 창업스쿨 등을 다수 진행하였고 UX디자인, 코딩, 하드웨어 설계 등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창업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을 위한 창업교육을 퍼블리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재에 위치한 스타트업 스페이스 '코워크'에 전용 강의장을 마련하여 민간 스타트업 스쿨(창업 학원)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교육을 통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