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끄럽지않은사람들

이 세상에 존중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안경을 샀다'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안경을 맞췄다'라는 표현이 익숙하죠.

그런데 우리의 안경은 정말 맞춰지고 있는걸까요?

2002년부터 많은 사용자들을 만나왔습니다.

아무리 좋은 안경테라도 사용자에 따라서 만족도는 천차만별이었습니다.

단순히 브랜드와 제품, 사용자간의 궁합이 맞지 않아서일까요?

저희가 내린 결론은 이 세상이 똑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규격화와 표준화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안경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아주 조그마한 차이에도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얼굴이라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저희는 제조사가 할 수 없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얼굴이 큰사람, 작은사람

부유한 사람, 여유가 없는사람,

눈이 몹시 나쁜사람, 눈이 예전같지 않은사람 

이 모든 사람들에게 표준화되어져 생산되어지는 안경을 적합하게 맞춰주는 일을 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고민도 많이 해야하는 일이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존중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단 하나의 제품을 팔더라도, 부끄럽지않은 사람이 되고 싶으니까요.

부끄럽지않은사람들은 사람답게 일하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은 모두가 실수합니다.

그래서 실수를 질책하지않고 실수를 딛고 수정해나가는 법을 요구합니다.

사람은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실행하면서 빈틈을 메꿔나가기를 원합니다.

사람은 알려주고, 들어주는데서 성장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는 문화는 중요합니다.

사람은 평등합니다.

그래서 직위고하에 상관없이 모두가 편하게 회사의 발전을 생각하고 제안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은 쉬어야합니다.

그래서 부족한 살림에도 어떻게하면 더 쉴 수 있을까도 고민합니다.

사람은 함께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용자, 파트너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최고로 치부합니다.

We are Eye Wear Tailorshop!

쇼핑 중 디자인이 좋은 옷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나에게 맞는 옷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사시겠습니까?

물론 아니겠죠.

그런데 왜 아무도 인상을 좌우하는 안경 사이즈와 핏(Fit)을 생각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이와 같은 상식적인 문제를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부끄럽지않은사람들이 운영하는 로데오안경원 체인은 눈만을 생각하는 안경원을 넘어 얼굴의 핏을 생각하는 아이웨어 테일러샵을 지향합니다. 상식적인 문제들을 해결해가면서 매년 40%씩 성장하여 올해 연매출 약 50억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