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플(WIMPLE)

엄마 집과 안녕한 뒤로 매일 고민합니다.

‘오늘 뭐 먹지?’

그리고 엄마의 안녕을 위해 매일 다짐합니다.

‘엄마를 사자’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첫째, 엄마 밥이 먹고 싶어서.

둘째, 엄마 밥 걱정 덜어드리고 싶어서.

홀로 아이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수없는 시간과 자원이 필요합니다.

더구나 쓰임 있는 전문성이 없는 이들에게는, 그저 답 없는 기적일지도 모릅니다.

그 기적이 한 그릇의 음식에서 나와 지금의 우리를 여기에 세웠습니다.

‘여성들의 놀이터(Women’s Playground)’ 윔플(WIMPLE)의 시작도 여기에 있습니다.

평범한 재능을 나눔으로써 비범해지는 일상, 서로의 빈 틈을 엮어 문제를 풀어나가는 경험,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내뿜는 곳을, 홀로 고군분투하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당신의 재능으로 채우는 일상의 혁신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위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되 치열하게 고민하고 함께 해결합니다.

(주)윔플의 첫 브랜드는 저소득 여성가장분들이 가장 많이 근무하시는 외식업 분야로 런칭한 '행복한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