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이 지치지 않도록, 그들을 응원하고 싶어
CSR(사회공헌)을 하는 기업과 도움이 필요한 NGO들의 정보 불균형을 해결하고 불투명한 기부문화를 바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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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스택 정보를 준비중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지치지 않도록, 그들을 응원하고 싶어
저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알게 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눔이 필요한 사람과 나눔을 할 사람들이 서로 당당하게 주고받으면 좋겠어요. 이것을 SNS로 나눔의 필요성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도록 하는 거죠. SNS는 혈연, 지역, 학연을 넘어서 관계를 맺을 수가 있어요. 저는 어쨌든 좋은 일 하는 사람들이 지치지 않도록 그 분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 사람들이 파이팅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래야 우리 사회의 선순환이 계속되니까요.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나는 이렇게 나누고 싶어, 우리 사회에 이런 나눔이 필요하지 않겠니?”라고 누군가 손을 내밀고, “너는 이 나눔에 공감할 수 있니? 그러면 같이 하자.”고 손을 맞잡는 거죠.
첫째. 하나에만 올인합니다. 그리고 실시간 움직입니다.
남는 기술과 자금으로 운영하는 대형플랫폼과 달라요. 우리는 ‘작지만 완전한 나눔스토리’를 만드는 일 하나에 완전히 미친 사람들이에요. 사용자들의 95%가 페이스북 유저신데, 스토리 기획, 제작부터 후기까지 생생한 내용 공유를 위해 실시간 움직입니다. 일례로 아침에 들어온 제보를(67번째 스토리 장애인의 날 기념 스토리 / 200만원 목표) 당일 저녁 완성해 올리기도 합니다.
둘째. 스타 임팩터를 발굴하고 응원합니다.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쉐케 스토리 주인공들이 스타가 되어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어요. 한 매체에서 우리 스토리로 특집 기사를 계속 내 주셨는데, 방송까지 타게 되면서, ‘도대체 쉐케가 모야?’하고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으세요. 단순 물질 기부에 머무는 것이 아닌, 세상을 선하게 바꾸는 스타 임팩터들을 꾸준히 발굴해 그들의 활동을 끝까지 지원하고 응원합니다.
셋째. 쉐케는 사용자 분들이 직접 만들어 갑니다.
겨우 7명의 직원만으로는 도저히 이 플랫폼을 운영해 갈 수 없어요. 돈이 아닌 ‘진심’으로 기부문 화를 확산시켜 주는 사용자 분들이 우리의 진짜 정체성을 만들어 주고 계세요. 이 분들 덕분에 쉐케는 저절로 돌아갑니다. 고마운 마음에 스토리 결과 영상의 엔딩 크레딧에 공유해 주신 분들 이름을 다 넣어드리고 있어요.
넷째. 기부금을 목적사업에 100% 사용합니다.
NGO에 기부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기부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추적관리시스템이 되어 있질 않아요. 기부천국인 미국만 해도 목적사업에 쓰이는 비율이 50%가 채 안 된다고 하니 다른 데는 어떻겠어요. 민감한 글로벌 페인포인트(Pain point)에요. 우리는 소셜의 진정성을 믿기에 ‘당신들 노력이 헛되지 않게 이렇게 올바르게 쓰였습니다’하고 활동 내역과 세금계산, 영수증을 다 노출해요. 또한 타 플랫폼의 경우 보통 기부금에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는데, 우리는 모아진 금액 100%를 다 보내드려요. 기부금을 투명하게 관리하되, 사업 수익은 향후 스토리 기부금과 별개로 광고비(컨텐츠 제작, 플랫폼 수수료 등) 청구를 통해 발생시키려 합니다.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시나요?
CSR(사회공헌)을 하는 기업과 도움이 필요한 NGO들의 정보 불균형을 해결하고 불투명한 기부문화를 바꾸려고 합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를 얻으실 수 있나요? (Business Model)
Cause marketing의 측면에서 기업의 CSR활동을 컨설팅하고 그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역할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이 일을 하시나요?
누구나 쉽게 기부를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불투명했던 기부금처리를 투명하게 해서 신뢰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사업은 어느 단계에 와 계신가요?
현재 누적사용자 45만 명과 누적기부액 17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더 많은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계신가요? 창업팀의 역량을 이야기 해 주세요.
2년 가까운 시간동안 200개가 넘는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훌륭한 콘텐츠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그리고 더 많은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모시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26 (서초동, 래미안서초유니빌) 907호
담당자가 확인 후 승인해드립니다.
잠시만요. 저장이 금방 될 거에요.
잠시만요. 팀원이 합류하고 있습니다.
잠시만요. 불러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