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티슨앤오션

바다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한 대학교 스쿠버다이빙 동아리!!

하지만 좋은 장비를 갖추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해진 다이빙 수트, 오래되어 스커트가 다 굳어버린 마스크, 구멍난BCD, 고장난 호흡기, 우리는 그렇게 스쿠버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안전에 대한 불안감에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마음껏 누리지 못한 채 말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값 비싼 다이브 컴퓨터, 카메라, 나침반은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고민했습니다. 모든 다이버가 안전하게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기를... 그래서 이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기를! 합리성을 포함해서 말이죠.
다이브로이드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다이브로이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방수하우징을 결합하여 기존의 다이빙 장비들을 대체하는 제품입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방수 하우징에 도킹함으로써 수중에서 Dive computer/ Camera & Video / Compas 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빙이 끝나면 모든 기록이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다이빙 수중 기록 관리기능(Dive logbook)을 통해 다이빙을 생생하게 회상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다이빙 장비로 이 모든 기능을 구현할 시에 소요되는 예상 비용(약 300만원)을 획기적으로 절감(약 50만원)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다이빙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 수평적 관계를 지향합니다.

대표를 포함한 전직원이 나이에 관계없이(존칭을 생략하고) 모두 반말을 사용합니다. 어려운 시도일 수 있으나 우리는 새로운 문화를 통해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하려 노력합니다. 이런 문화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합니다.

* 자유로운 퇴근시간과 근무장소

우리는 결과지향적으로 일합니다. 출퇴근시간(09:00~18:00)이 있으나 오전 9시에 출근해서 오후 1시까지는 동료들과 함께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그 외에는 근처 카페나 다른 장소에서 근무해도 무관합니다. 본인의 업무가 끝난다면 눈치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어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 해적처럼 일하기

우리는 자유롭게 일합니다. 우리를 틀에 가두지 않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물론 팀원들과 협업하는 경우,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나누고 서로에게 피드백 받으며 진행합니다.

팀원 모두가 기획자이며 책임자이자 주인입니다.

자유롭지만 무질서하지 않고 편하지만 예의없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다이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값비싼 장비와 목숨을 저울질하는 다이버들을 위해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안전은 물론! 즐거움도 배가시키는 'DIVEROID'를 만들었습니다.

 'DIVEROID'를 통해 스마트폰은 수중에서 만능 스쿠버 다이빙 장비로 변신합니다. 다이브 컴퓨터, 수중 카메라/동영상, 나침반, 그리고 자동 로그북에 사진 보정까지! 다이버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