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인포

세상이 글로벌화 되면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의 수 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제연합 세계관광기구인 UNWTO(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zation)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여행을 떠난 국제 관광객이 작년에 비해 6% 성장해 3억 6,900만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는 10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데요.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면서 몇달전부터 또한 여행중에 여행정보를 검색해보게 됩니다. 실제로 인터넷에 나라명을 치게되면 그나라의 소개보다도 여행관련 정보부터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트레블인포는 관광객들이 여행하면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찾기 힘든 정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트레블인포는 이런 고객의 불편함에 접근하였습니다.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여행객의 좀 더 재밌는 여행을 위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트레블인포와 함께 여행객을 위한 좀더 재밌는 여행문화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트레블인포는 회사라기 보다는 팀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다른 채용페이지와는 다르게 로고와 사진등의 수가 현저히 적은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예 없는 상태이지요. 아직 트레블인포가 아이디어 구체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레블인포는 처음부터 아이디어를 함께 구체화 시키고 함께 성장해 나갈 분들을 찾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채용이라는 말보다는 팀을 만든다라는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트레블 인포에서는 채용관계에 따라 직급을 정해 일을 하기 보다는 하나의 스포츠팀이라는 생각을 갖고, 역활 관계에 따라 일하고자 합니다.

많은 훌륭한 스타트업들이 있기 위해서는 항상 겉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함께한 팀원이 있기 때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팀원은 단순히 기업에 채용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른 팀원의 가치를 믿고 함께 도전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더팀스내에 저희보다 기업구조를 더 잘 갖춘 스타트업들도 많습니다. 다른 기업들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의 가치를 믿고 용기를 내 함께해주실 팀원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 함께 합시다!!

저는 기존의 여행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맛집과 쇼핑리스트들이 서로 너무 비슷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트래블인포를 통해 좀더 다양하고 색다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보통 여행 블로그에서 얻는 맛집 정보들은 운영시간, 메뉴, 가격에 관한 정보가 적습니다. 하지만 그런 정보는 여행객들에게 필수적입니다. 트레블인포는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트레블인포는 여행객의 국적에 맞는 맞춤식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한국에 방문한 여행객이 맛집을 찾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때 트레블 인포는 기존의 블로그들 처럼 그 맛집의 대표적인 음식만의 정보를 제공 하지 않습니다. 중국어로 번역된 모든 메뉴가 제공되고, 가격 또한 실시간 환율에 맞춰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여행 중 계속 환율 계산을 해야했던 번거로움을 덜어 더 편리한 여행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트레블인포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여행객들은 여행을 하면서 반드시 쇼핑을 하게되는데요. 트레블인포는 마트나 시장등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으로 옮겨 여행 중 쇼핑에 관한 정보를 방문하지않고도 찾을 수있도록 정보를 제공 할 것 입니다.

많은 여행객들은 호텔이나 이동중에는 별다른 할것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트레블인포는 이를 통해 여행객들이 호텔이나 이동중에서도 쇼핑을 할 물건을 찾아보며 좀더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 할 것입니다. 트레블인포는 이처럼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