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본질을 고민합니다
### 시간이 성과가 되는 팀 아주 전통적인 방식으로 일해왔던 마케팅 도메인의 노동집약성을 해결하고 ‘일하는 법’ 자체를 혁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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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시는 브라우저가 플래시 혹은 마이크로소프트 Silverlight, HTML5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구형 브라우저일 가능성이 높으니, 가장 안정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업로드를 진행해주세요!
팀에서 SNS 정보를 연동 예정 중에 있습니다.
팀에서 스택 정보를 준비중입니다.
새벽네시는 마케팅 업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혔던 이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입니다.
이론가, 기술자로서가 아니라 현장을 지휘하고 또 스스로 발로 뛰었던 이들로서 업의 혁신은 새벽네시만이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새벽네시는
회사 안팎으로 뱉은 말을 지킬 수 있는, 기초 체력이 탄탄한 회사가 되고자 창립 이래 쭉 흑자를 만들어왔습니다.
마케팅 에이전시로서는 가장 탁월한 방식으로 업계 1등 회사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peer group에서 늘 1등을 했다고 자신하는 분들을 동료로 모셨습니다.
operational cost 를 낮추기 위해 마케터가 곧 고객이 되는 internal product를 만들어왔습니다. 특정 워크플로의 소요 시간을 50% 이상 낮추는 실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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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가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동집약적 단순반복업무를 해결합니다.
아주 전통적인 방식으로 일해왔던 마케팅 도메인의 노동집약성을 해결하고 ‘일하는 방법’ 자체를 혁신하여, 궁극적으로는 마케터의 역할 정의 자체가 바뀌는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위 소개글을 읽고 아마 아래 3가지가 궁금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왜 마케팅 도메인인지
왜 노동집약성인지
왜 새벽네시여야하는지
왜 마케팅 도메인인가
국내 연간 마케팅비는 15조, 디지털 광고비만 해도 연간 8조에 달합니다.
기존에 그룹장으로 리딩하던 회사만 하더라도 하루 마케팅비만 10억+, 연간 마케팅비 1,200억+를 핸들링했습니다. 마케팅 에이전시들은 제각각 최소집행예산을 두고 있는데, 전부 월 n천만원 이상으로 국내만 하더라도 각 브랜드는 마케팅에 상상 이상의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돈을 써서 돈을 버는 구조이기에 가히 ‘돈이 흐르는’ 도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비용을 절감하고 싶어하는 도메인이라면 아무리 좋은 프로덕트를 가지고서도 충분한 scale-up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과가 날 수 있다면 그게 얼마든 돈을 쓸 준비가 되어있는 마켓에서 시작하는 장점을 누리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2.왜 노동집약성인가
그럼 이렇게 거대한 마케팅 시장을 굴리는 마케터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이메일, 엑셀, 카톡, 슬랙, 라인, 인스타, 파워포인트, 워드 등 수많은 결과물을 데일리로 생산해내지만 동시에 그 결과물들은 대부분 각 회사의 의사결정자 한마디에 사장되거나, 혹은 후루룩 한번 읽힌 뒤 마찬가지로 사장됩니다. 결과물 뿐인가요.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과정은 더욱 지난하여, 또다시 이메일, 엑셀, 카톡, 슬랙, 라인, 인스타, 파워포인트 등을 오가며 다른 사람이 해둔 히스토리를 찾고, 일일이 각 매체(마케팅 채널 - ex. 구글, 페북) 대시보드에 들어가 클릭해가며 소재를 세팅하거나 수치를 확인하거나 csv를 다운로드 받은 뒤 다시 엑셀 작업을 한 뒤 그걸 또다시 PPT로 옮기는 낭비적인 과정을 반복합니다. 수많은 기획안/전략안은 ver1, ver1-1, ver2, 최종, 최종의최종, 최종의최종의최종의 이름만 남긴 채 사라집니다.
그렇기에 마케터 채용 시장에는 심각한 불균형이 있습니다. 2021년 기준, 마케터 채용공고는 7만 9천건인데 실 지원은 5만 5천건에 그쳤습니다. 불과 2년 전인 2019년에는 채용공고가 5만 5천건, 지원이 9만 5천건에 달했던 것과 정반대의 현상이죠.
왜일까요? 마케팅 도메인은 노동집약적이고 단순반복적인 업무 방법론을 바꾸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마케터(혹은 마케터 지망생)는 매일 새벽 2-3시까지 이어지는 야근과 그 와중의 큰 의미없는 단순반복업무를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3.왜 새벽네시여야 하는가
이 자리는 이 글을 읽고계신 여러분께 저희를 자랑해야하는 자리이니 불필요한 수식어는 최대한 걷어내고 사실만을 적겠습니다.
3-1. 뛰어난 대표
저와 경은님, 두 공동대표는 각자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졸업 전 모비데이즈라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에 인턴 동기로 입사하였다가 7개월 차에 파트장이 된 것을 시작으로, 1년차에 팀장을 거쳐, 총 4년 중 2년은 각 30명씩 총 60명의 마케터를 리딩하는 그룹장 역할을 했습니다.
모비데이즈는 22년도 6월에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였고, 상장의 가장 핵심 지표인 매출 견인을 담당하여 4년간 매출액 250억을 2,500억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물론 상장 과정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보고들은 바는 여느 팀이나 여느 그룹의 리더가 동기간 경험할 수 있는 것 이상이구요.
단지 사내에서만 인정 받은 것이 아니라, 업계 내에서 웬만한 의사결정자에게 저희 둘에 대해 물으시면 쉽게 레퍼런스 체크는 가능하실 것입니다. 각자 수차례 각종 에이전시/인하우스 c-level을 오퍼받았을 만큼 스스로가 뛰어난 performer라 자부합니다.
3-2. 뛰어난 동료
현재 새벽네시와 시작을 함께한 두 분의 팀원은 ‘탁월함’의 가치를 누구보다 실행으로 보여주시는 분들입니다. 두 공동대표가 리드했던 각 그룹에서 가장 뛰어났던 1분씩을 모신데다가, 단지 마케터로서가 아니라 탁월한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문제 해결적 태도 기반으로 현재 만들고 있는 SaaS의 프로토타입을 low-code 솔루션을 조합하여 직접 개발했습니다. meta for developers에서 제공되는 API 문서를 사전 개발 지식 없이 직접 학습한뒤 HTTP 프로토콜과 airtable을 조합하여 고객사에게 제공할 프론트엔드와 실제 구동되는 백엔드 역할 모두를 직접 구현했습니다.
+) 23년 11월 기준, 총 10명의 인재 밀도 최상의 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3-3. 이미 보유하고 있는 고객사 네트워크
두 대표는 그간 캠페인(캠페인은 마케팅 프로젝트를 구분하는 단위입니다) 갯수로는 100개 이상, 연간 마케팅비만 해도 1,200억 이상씩 핸들링 했습니다. P&G, 나이키, 지그재그, 서울스토어, 배달의민족, 요기요, 컴투스, 배틀그라운드, 뱅크샐러드, 핀다, 롯데카드, 밀리의서재, 캐롯손해보험, KB증권, 삼성증권, 한화라이프플러스, 원더월 등이 레퍼런스입니다.
새벽네시는 에이전시로서도 이미 10곳의 고객사와 협업하였고, 한번 협업을 시작하면 캠페인 종료율 0%에 달하는 만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달 기준 거래하고 있는 고객사로는 펫프렌즈, 아파트멘터리, 힌스, 캐치테이블, 한화솔루션 등이 있구요.
3-4.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의 투자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의 Seed 투자를 받았습니다. 이미 매출을 내고 있는 팀이기에 이번 투자는 런웨이 확보보다는 a) 국내 Top VC로서 베이스인베가 보유하고 있는 유수 포트폴리오사 편입/네트워킹과 b) 후속 투자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 유치였습니다.
이외에도 역대급으로 경쟁률이 높았다는 초기창업패키지(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디딤돌 R&D 사업에도 선정되어 정부사업을 통한 추가 자금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3-5. 자생 가능한 스타트업
새벽네시는 월간 BEP 달성과 자생이 가능한 몇 안되는 스타트업입니다. ‘매출을 올리는 스타트업’, 그 중에서도 ‘순수익 (+)를 만드는 스타트업’이 특히 현 시장상황에서 얼마나 귀한지는 익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기초체력은 탄탄하게 닦아두었으니, 이 체력을 기반으로 배의 성장을 함께하실 분을 찾습니다.
새벽네시는 낭비를 줄이는 대신 본질에 집중하는 여정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가슴이 뛰는 팀입니다. 모든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임팩트를 내는 마케팅을 정착시키는 것이 새벽네시의 사명입니다.
모든 비즈니스/사람들의 여정 중 정말 ‘의미있는’ 여정은 얼마나 될까요?
새벽네시는 마케팅을 재료삼아 비즈니스 여정 속 낭비를 줄여나가는 전문가 집단입니다.무의미한 시행착오를 줄임으로써 모든 비즈니스가 더 빨리,더 건강하게 제 사명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합니다.비즈니스를 만들어나는 사람들의 시간 또한 더욱 마찬가지입니다.우리는 평균 하루 8시간을 꼬박 일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여러분의 8시간 중 정말 ‘의미있는’ 시간은 얼마나 있었나요?유한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노동의 가치에 대해 되묻는 것은 필연적인 고민입니다.새벽네시는 이 세상 모든 비즈니스,그리고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시간이 의미있도록 마케팅으로 이바지합니다.
일의 결과에서, 일하기 방식, 나아가 일의 가치까지 — 우리의 ‘일’은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요?
1. 비싼 문제를 풉니다.
네이버 모바일 메인 화면의 광고 인벤토리 점유를 위해 각 기업이 얼마를 지불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마케팅은 아주 비싼 문제입니다. 한번의 의사결정으로 몇천만원, 몇억이 오가죠.
저는 슬랙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월에 인당 만원 정도를 지불하죠. 새벽네시 고객은 월간 3자리 수 이상을 지불합니다. 비싼 문제이기 때문이고, 비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2. 탁월하게 풉니다.
모든 일에 extra mile을 고민합니다. 100점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고객이 요청하지 않더라도 120점, 200점짜리 해답을 제공하고, 새벽네시와의 협업으로부터 오는 ROI는 최소 2배 이상이어야 합니다.
탁월함에 미쳐있습니다.
3. 성과를 냅니다.
과정이 탁월한 것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탁월한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마케팅은 결국 매출 증대를 위한 활동이고, 고객 만족은 성과로부터 시작됩니다.
자기만족적 데이터 분석에 그쳐선 안됩니다. 성과를 위해선 때로 논리를 희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158-13 3-4층
담당자가 확인 후 승인해드립니다.
잠시만요. 저장이 금방 될 거에요.
잠시만요. 팀원이 합류하고 있습니다.
잠시만요. 불러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