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애청자 커뮤니티 디자이너
질문하는 애청자
첫번째, 질문은 마음을 열게한다.
질문은 그 사람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의 하나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면 조금 더 마음을 열어주곤 한다. 질문을 하는 것은 상대방과 그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과묵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려한다.
두번째, 모든 사람의 이야기는 한 편의 드라마같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각자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있다.
각각 그 사람들은 그 하나뿐인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있노라면 굉장히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있다.
과제를 벗어나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재미삼아 '식구스튜디오'라는 스튜디오를 설립하였고,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01 먼저 저의 친오빠와, 세현이 둘의 남자친구가 군인이었다.
집에 잘 가지못하는 그 군인들, 그 중에서도 해군을 선택하여 그들을 위하여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까 생각하였다.
그들에게 선물이 되는 '해군선물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먼저 부대에 이 프로젝트를 승인받고 해군들의 본가에 찾아가 가족들과 여자친구들을 만나 사진과 영상으로 그들의 마음을 전달해주는 프로젝트이다.
02 요즘엔 옆집에 윗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는 경향이 없지않다.
내손동 주민들이 어떻게하면 그들이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퍼니퍼니처'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그들이 같이 공구를 나누어 사용하고, 집에 있는 못쓰는 가구들을 같이 리폼하여 새로운 가구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의왕시, 씨앗컴퍼니의 계원예술대학교의 민관학 협업이 이루어지는 지역예술가를 양성하면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지역 공공예술 프로젝트이다.
그 중 나는 영상을 맡아서 진행하였다.
인터뷰-협약식-준비영상-프로젝트 진행영상(비상, 발상, 몽상, 잔상, 한상) 순으로 이루어져있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 동구밭.
나는 그들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위해 동구밭을 홍보해주는 매체를 만들었다.
네이버 포스트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꾸준히 하였고, 이것을 보고 비장애인들이 발달장애인에 대해 조금 더 다가가기 쉽게 발달장애인들의 인터뷰영상과 홍보물을 디자인하였다.
계원예술대학교와 함께한 친환경 우수기업 ‘다래월드’의 새로운 비약을 위해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보여주기 위한 디자인 프로젝트이다.
그 중 나는 다래월드라는 마을을 스토리텔링하였고 회사 이미지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인지도를 높이는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베이비라인에 적용하였다.
퍽퍽한 청춘들을 위한 쳐발라먹는 브랜드 잼장
외국의 잼을 한국적인 재료(청양고추, 미역, 고사리)등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서양의 잼과 한국의 장의 대비를 통해 디자인하였다.
디자인 대학에 다니면서 기획,
디자인 영상물을 한번에 모은 포트폴리오
https://drive.google.com/open?id=0BxBZn__6X5XCYW1TaV9WX2hOMzA
모닝글로리 제주는 제주의 살아있는 이야기다.
모닝글로리의 관광상품진출을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제주331은 제주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문구제품에 담았다. 우리가 몰랐던 생생하고 신비로운 해녀, 흑돼지, 돌하르방의 이야기를 색종이로 찢어 붙인듯한 그래픽으로 관광객에게 제주의 이야기를 선물할 수 있는 디자인 문구상품 브랜드이다.
연결된 Behance 계정이 없습니다.
연결된 Dribbble 계정이 없습니다.
연결된 GitHub 계정이 없습니다.
연결된 Bitbucket 계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