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텝

수십년째 가격 숨기기와 먹튀 등 불신으로 가득했던 인테리어 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먼저 인테리어 업자에 의해 결정되던 시공 묶음을 하나씩 떼어내어 원하는 인테리어만 구매할 수 있게끔 상품을 기획했습니다. 또, 엿장수 맘대로식 가격을 구간별로 나누어 견적을 공개하였고, 평균 경력 10년 이상인 반장님을 모집하여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인테리어 공사를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 오늘도 분주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습니다

정식 출근 첫날 도배를 하고, 때로는 발품을 팔며 시장 조사를 합니다. 직접 해보는 것에 더욱 큰 가치를 두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과를 공유합니다.

어떤 성과든 우리는 종을 칩니다. 신입 사원이 첫 계약을 성사했을 때, 한 면 도배를 성공했을 때, 모두가 종소리와 함께 박수를 칩니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신입 직원이 프로젝트의 리더가 되기도 하고, 각기 다른 팀원들을 모아 시공 스터디를 하거나 단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경력 대신 사람을 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완성형보다는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다시 일어날 끈기있는 사람을 더 선호합니다.

인테리어 시장의 강력한 게임 체인저

하우스텝은 온라인을 통해 개별 시공(도배, 장판, 마루, 필름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커머스 스타트업입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들이 모여 기존 시장의 문법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인테리어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예측 불가능했던 가격 구조를 기술을 통해 측량화/표준화

그동안의 인테리어 시장이 가격 숨기기와 먹튀 등 불신의 아이콘으로 대변되었는데요. 그건 소수의 나쁜 사람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업계의 구조적 문제 때문입니다. 하우스텝은 IT를 접목해 가격과 공정을 표준화해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투명한 가격과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공자를 직접 관리해 신뢰를 더했습니다. 인테리어 시장의 예측 불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노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뤄질 것입니다. 인테리어도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이 날을 하루라도 빨리 앞당기기 위해 분주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업계에서의 폭발적인 성장과 그 가능성

하우스텝은 매년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우스텝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8배가 넘는 면적을 상담했으며, 1만여 채가 넘는 집을 성공적으로 시공했습니다. 시공 영역 또한 도배 시공 한 가지에서 시작하여 장판, 데코타일, 마루, 필름에 이르기까지 무서운 속도로 정복해가고 있습니다.

이 성과와 가능성을 바탕으로 2019년 2월에 GS 홈쇼핑과 SV 인베스트먼트에서 총 30억을 투자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공 시스템의 개선, 반장님 관리 시스템의 향상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