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버스랩 (CALLBUSLAB)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길을 내는 사람과 그 길을 따라가는 사람.
콜버스랩은 길을 냅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을 개척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길 위에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당신과 그 길을 함께 내고 싶습니다.

1. 자유로운 출퇴근. 굿모닝 

직원들의 출근시간을 간단하게 체크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직원들은 출근을 하면 굿모닝 웹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클릭과 동시에 슬랙 굿모닝 채널에 콜버스의 핵심가치인 '길을 냅니다'와 함께 우리가 정한 익살스런 메시지들이 뜬다. 물론 출근시간과 함께. 콜버스는 8시간 일하고 정시에 퇴근하는데 퇴근시간의 기준이 된다. 전 직원에 투명하게 공유되기 때문에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어 좋다.

2. 자기주도적 업무 진행. 성과노트

월별 성과관리 체계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처음에는 KPI와 연동해 월별 성과급을 지급했으나 이후 성과급제는 폐지되고 연봉상승률과 연동됐다. 매달 직원 각자 성과목표를 세우면 팀장이 해당 성과에 대해 평가를 하고 성과목표 달성시 해당 성과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성과목표에 대한 평가는 팀장과 직원이 조율한다. 성과 포인트는 최대 10점까지이며 12달 평균값이 다음해 연봉 상승률의 최저 기준치가 된다.

3. 달콤한 휴식. 서울숲 산책

구글캠퍼스 시절 회의 끝나고 간단하게 빈브라더스에서 커피를 사다 가든에서 노닥거리던 것이 기원이다. 팀원들 간의 소통을 늘리고 날씨 좋은 날 릴렉스 하기 위해 종종 진행됐다. 사무실을 서울슾 근처로 옮긴 후 커피를 사들고 서울숲으로 산책을 나가고 있다.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추우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다.

콜버스랩은 성장하는 사람들의 플랫폼입니다.

탁월한 동료들과 애자일한 조직문화 위에 새로운 시도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부쩍 성장한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