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주식회사

노을이 타겟으로 하는 체외진단시장은 세계시장규모가 총 80조원이며, 이중 현장진단시장은 20조원, 혈액진단 시장은 10조원 규모임. 노을은 진단 디바이스와 1회용 소모품판매 (검사칩) 을 통해 매출을 발생시킬 예정임. 특히 노을은 코이카 제 1회 CTS 사업의 모범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제품 개발 완료 후 코이카가 원조하는 국가들에 노을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전략을 가지고 있음. 이미 노을은 코이카 CTS사업을 통해 말라리아 진단키트를 개발하면서 빈혈, 에이즈, 결핵등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발견 했으며, 노을의 원천기술로 혈구 분석기 시장 진출 가능성 또한 발견함.

노을의 미션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지구의 도전적인 문제들을 탐구하여 새로운 해결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임. 노을은 당사가 개발하고 전파하려는 체외진단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전 세계 인구의 사망률 감소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됨.

노을은 현재 2차 시제품 개발과 캄보디아 1차 임상시험을 완료하였으며, 4월부터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임상 시험을 할 예정임. 2017년 하반기까지 양산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WHO, FIND 임상검증 프로세스, KEDA/CE 인증 획득을 앞두고 있으며 2018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시작 될 예정임.

노을은 차별화된 핵심 기술력을 자체 보유 하고 있으며 이미 주요 핵심분야 원천 기술 및 특허를 20건 확보 하였음. 또한 평균경력 10년 이상의 개발자들과 석박사급 핵심 인재 등 뛰어난 인적 역량을 보유 하고 있으며, 오랜기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음. 또한 노을은 차세대 혈액분석기, 혈장진단 PCR, CTC 암진단 등 지속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로드맵을 보유 하고 있음.

노을은 개발도상국의 수많은 생명을 위협하는 말라리아, 결핵, 빈혈, 설사 등과 같은 감염질환을 전문가의 도움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전세계적인 질병정보를 모니터링함으로써 감염질환 퇴치를 촉진시키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