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플라워

누구나 쉽게 좋은 꽃을

당신을 위해 오늘 가장 신선한 꽃을 수확합니다. 재료로서의 꽃으로 일상에서 계절과 자연을 느끼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어니스트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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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워크샵 (가운데 팔짱 끼신 분은 대표가 아닙니다)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마케팅 팀과 상품팀 MD 들

촬영이 끝나면 꽃은 다 내꺼야 (이거슨 복지인가)

아주 가끔.. 가끔은 산책의 여유도 (흑흑)

아니 농부님 해바라기를 이렇게 주시면... (출장일기)

사무실에는 항상 꽃이 많은 편 (청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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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어니스트플라워 #꽃 #정기구독 #라이프스타일 #화훼 #농업 #팜투테이블 #산업혁신 #누구나쉽게좋은꽃을

우리 팀은 새로운 방식으로 대한민국 화훼 시장을 혁신하며, 누구나 좋은 품질의 신선한 꽃을 쉽게 경험할 수 있게 만든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일합니다. 약 1조원 내외 규모의 화훼 시장을 개척하며 사람들의 꽃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기존에 없던 방식으로 화훼의 생산과 유통, 서비스 전반을 개혁하기 위해 도전과 실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서 어니스트플라워의 오늘과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니스트플라워는 "우리가 하는 일이 모두의 오늘을 보다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화훼유통 방식을 바꾸고 있는 리딩 플레이어로서, 어니스트플라워는 좋은 재료를 좋은 가격에 소개할 수 있도록 직접 꽃을 선별하고, 꽃을 구매-이용하는 과정 전반의 소비자 경험을 매일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Why

왜 이 일을 하나요?

#나를위한꽃 #누구나쉽게좋은꽃을 #일상의풍요로움 #농가의꽃밭을집안에 #플라워라이프스타일 #어니스트플라워

어니스트플라워는 우리가 하는 일이 모두의 오늘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고 믿으며, 꽃을 소비하는 새로운 방식을 끊임없이 제안, 시도합니다.

어니스트플라워는 누구나 좋은 꽃을 신선하게,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일상에서 자연을 경험하는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다방이 카페가 되고 집에서 각자의 취향대로 커핑을 즐기게 되기까지, 커피 원두와 음료가 유통-소비되는 시장 전체가 완전히 변하는 데에는 불과 10-20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꽃 역시 수 년 전까지만 해도 특별한 날에만 선물로 주고받는 문화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나를 위한 일상에서의 꽃 소비 문화가 점점 확산되면서 화훼 시장 또한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언택트, 홈코노미 문화가 급격히 도래하면서 집 혹은 일상에서 스스로를 위한 풍요로움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이와 같은 트렌드는 지속,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의 변화와 함께 어니스트플라워는 한국 화훼시장이 더 크고 더 발전된 (편리한) 시장으로 진화해 나가는 과정에 함께하고자 하며,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꽃을 쉽게 알아보고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의 문턱을 전반적으로 낮추고, 꽃을 소비하고 감상하는 문화 전반을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꽃을 둘러싼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는 일, 그리고 기존에는 없었던 방식으로 꽃을 생산, 수확하고 배송하는 일에 매진하며 매일 매일 '불확실성' 과 '예측 불가능성' 에 온몸으로 마주합니다. 십중팔구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도전하고, 집요하게 문제 해결에 집착하며, 끈질기게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모여 어니스트플라워의 오늘과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How

어떻게 일을 하나요?

#자율 #자기주도 #팀퍼스트 #감사와공감 #누구보다빠르게남들과는다르게 #이가없으면잇몸으로 

1. 스스로의 역할과 책임, 업무 방식을 정하는 것부터 나의 역할과 책임입니다.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사업 영역과 업무에 빈 영역은 넘쳐납니다.
모두가 기민하게 아메바처럼 움직이며, 계속될 지각변동에서 빈 곳을 앞다워 채워갑니다.

2. 팀 퍼스트! 서로에게 함께 일하고 싶은 최고의 동료가 됩니다.

우리는 더 커지는 배, 더 멀리 갈 배에 함께하는 사람들입니다.
내 기준과 누군가의 기준이 다를 때 우리는 팀의 성공과 의사결정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서로 감사하고 공감을 먼저 표현할 때에 팀은 성장하고 더 강해진다고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뻘쭘함을 이겨낸 피드백은 나를 성장하게 합니다. 동료들은 언제나 진심어린 조언을 베풀어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3. 일은 독립적으로 리드하되 생각과 소통은 유기적으로 나눕니다.

나 혼자만의 일은 출퇴근 외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 일은 모두의 일이며, 항상 내 일의 앞, 뒤에 연결된 사람들을 생각하고 일합니다. 나의 생각과 대답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고 준비하는 것 또한 나의 중요한 업무입니다.
무언가 생각한 대로 되지 않는 때가 온다면, 그 때가 바로 업무 프로세스와 의사소통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는 것을 기억합니다.

4.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달려듭니다.

물어볼 곳, 참고할 자료,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없던 일을 하는 사람들인 만큼 주어진 정답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누구도 해 본 적 없는 일을 해내는 일이 바로 우리 팀이 할 일이며, '처음' 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즐깁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집요함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입니다.

5.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무조건 빠릅니다.

변화는 항상 '고객>시장(경쟁사)>우리>나' 순서대로 찾아옵니다. 언제나 고객의 속도가 우리의 지향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습니다. 만약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편하고 익숙해졌다면, 지금이 바로 그 일을 서둘러 정리하고 개선해야 하는 위기의 시점입니다. 그 때마다 우리는 빠르게 나의 성장을 팀과 공유하고, 다시 더 나은 방식을 찾아 도전하고 새로운 일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찾습니다.


What

무엇을 하는 팀 인가요?

어니스트플라워는 국내 최초로 농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택배로 꽃을 발송하는 (Farm to Table) 온라인 플라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17년 하반기 사단법인 플리 (http://www.flry.kr/) 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난 2020년 3월 주식회사 어니스트플라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고속 성장해 왔습니다.

2022년 6월 현재 전국 50여 농가와 함께 400여종 이상의 다양한 꽃과 식물을 웹/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동시에 도매, 경매, 직수입 등 소싱을 다변화하며 B2B로도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포장된 꽃다발은 물론, 주로 ‘재료’로서의 꽃을 적극 유통, 판매하면서 고객에게는 고품질 절화(생화)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생산자에게는 직접 소비자와 접할 수 있는 새로운 판로와 수익모델을 개척하는 과정을 돕습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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