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게 꿈이죠.” 허니잼 이지아 디자이너

더팀스 편집팀 / 2016-06-25

허니잼 게임즈 -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게 꿈이죠.” 허니잼 이지아 디자이너 팀터뷰 사진  (더팀스 제공)

허니잼 게임즈 -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게 꿈이죠.” 허니잼 이지아 디자이너 팀터뷰 사진 1 (더팀스 제공)

Q. 구성원의 눈으로 보는 허니잼 게임즈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스타트업이고, 연령이 비슷하다는 점이 분명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사회적으로 경직된 조직문화에 대한 이야기나, 갑을 문화 등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 팀에서 찾아보기 힘들죠. 덕분에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서 구성원들 사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다고 생각해요. 온전히 재미있는 게임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입니다. 또 문화 자체도 수직적인 분위기는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 시간 BGM이 힙합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가끔 누군가가 노래 에 추임새를 넣는 걸 들으실 수 있어요. (웃음)

 

Q. 이지아 디자이너는 무슨 꿈을 꾸며 사나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게 꿈이죠.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타인의 재미만큼이나 자기 자신의 재미도 중요하잖아요. 개발하면서도 재미있고, 스스로 플레이 해도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며 늙어가고 싶어요.

 

Q. 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아트직군 전반적인 일을 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그림 그리는 업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UI나 일러스트, 효과 같은 게임 리소스가 주된 업무입니다.

 

Q. 어떤 팀원과 일하고 싶나요?

같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하시는 분이 들어오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마블이나 DC 덕후가 들어왔음 좋겠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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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대기업들의 과점화를 모바일 게임 산업 내 특수성인 ‘Creativity’를 통해 해결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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