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고 잘노는 사람들이 모여 어린이들이 충분히 놀고 있는 지 고민했습니다. 2017년 현재, 놀이터는 어린이들의 소리를 잃었고, 학원엔 그 곳이 안어울릴 정도로 어린 친구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놀이터가 안전하지 못해서 입니다. 동네의 ‘잘노는’ 대학생 형, 언니들이 아이들의 놀이를 지켜주는 “놀담”은 아이들의 놀 권리를 지키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혹자는 인간을 호모 루덴스라고 칭합니다. 노는것이 인간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놀이를 통해 생존방식을 습득하고 관계에 대해 학습하며 무엇보다 본인에 대해 이해하게 됩니다. 놀고 싶은 마음은 모든 다른 본능들과 마찬가지로 중요시 되어야 마땅하며 건강한 방식으로 해소되어야 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어린이의 놀 권리에 관심을 갖는 성인, 무엇보다 이자리 끝나고 뭐하고 놀지? 하는 놀 궁리를 하는 호모 루덴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탁월한 고객 경험을 목표로 하는 Customer-centric features,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디자인 하는 Mission driven brand를 만드는 잘노는의 조직 문화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팀 : 잘노는]

우리는 팀원의 성장과 기업의 성장을 동일시합니다. 놀담의 모든 지표는 월 40%씩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이유가 팀원의 잠재력을 믿고 과감하게 투자했기 때문임을 알고 있습니다. 기업의 성장 속도에 뒤쳐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우리와 함께 하세요.

우리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걸음걸이가 이유 있고 매 순간 정의로울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고민하고 우리의 결론을 실행에 옮깁니다. 우리는 당신이 묻을 업무의 본질적인 Why에 망설임 없이 대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일관성 있고 안정적입니다. 명확한 책임과 권한, 명료한 업무 프로세스로 의사결정의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합리적인 사람들과의 안전한 일터를 꿈꿔왔다면 우리와 함께하세요

우리는 밤낮없이 놀궁리를 했고 사람들은 우리에게 ‘잘노는’ 게 뭔지 물었습니다. 아이들의 소리와 기운이 넘쳐나는 놀이의 터를 만들고, 다 큰 어른들이 못되게 소리치며 노는 놀이의 장을 만들며, 장난스러운 놀이의 기운이 끼어들 곳은 어디든 찾아갔습니다.

직장인의 유치함이 판치는 놀이, 청년들의 삿대질이 난무하는 놀이, 어린이의 상상력이 이끄는 놀이. 잘노는이 만들고 있습니다.

놀이 매칭 플랫폼 “놀담”, 잘노는 당신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