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을 편리하게 만들겠습니다.
비효율적이었던 해외송금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바꿔나갑니다 ^^
광안리에서 칵테일 한 잔씩들 하며!
얼마전에 강남 한복판으로 이사왔습니다!
2019 워크샵
세계 최대 IT 행사인 WEB SUMMIT에 참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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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0년이 지나도 해외송금은 그대로일까요?”
10년 전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서일석 대표에게 가장 불편한 건 생활비를 받는 일이었습니다. 수수료는 너무 비쌌고, 돈을 받는 데에 며칠 혹은 몇 주가 걸렸으며, 언제 얼마가 입금되는지도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는 그게 불편했지만 당연했습니다. 은행만이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더 이상 이 불편함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은 내 돈이 언제 도착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붙는지 알 수도 없었던 수수료는 생활비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점심시간을 쪼개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송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을 위한 해외송금 서비스"
모인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송금 방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생활방식을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모인 팀 문화는 자유롭습니다.
모인은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있습니다. 아침 10시를 기준으로 8-12시 사이에 유연하게 출근이 가능합니다.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회의를 하는데, 월요일에는 가벼운 티타임을 가지며 각자 그 주에 할 일과 목표를 공유하며 금요일에는 그 목표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어떤 업무를 했는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언제든지 어려운 점이 있으면 털어놓고 배운 점이 있다면 공유하며, 회의를 할 때에는 서로 눈치보지 않으며 의견을 교환합니다.
모인은 언제나 고민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끝내는 데 목표를 두지 않으며, 언제나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선에는 끝이 없기에 머물러있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해야 하죠. 그 과정은 누군가에게 배우는 것보다 훨씬 힘들고 어려우며 느릴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나만의 무기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가는 서비스 또한 더 나은 방향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잘하는 일 한 가지만 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업무에서 너무 벗어난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역량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책임지고 리드합니다. 예를 들어 UX/UI 디자이너는 단순히 서비스 UI 디자인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팀의 브랜드, 스토리텔링, 제품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일을 맡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려면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통찰이 있어야 가능한 쉽지 않은 것들이지만, 우리는 이런 도전적인 과정을 즐기며 일하고 있습니다.
모인은 기존 해외송금 시스템이 가지는 비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새로운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기존 해외송금 서비스는요.
수수료가 비싸고, 송금속도가 느리며, 비용 구조나 도착 시점을 알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1. 송금을 원하는 고객들은 이제까지 5-20% 정도의 비싼 송금 수수료를 은행에 납부해야 했습니다.
비싸지만 어쩔 수 없었고, 당연히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합법적인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2. 수취 국가/도시에 따라, 빠르면 1-3일, 느리면 2-3주 혹은 그 이상도 걸리는 등 송금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3. 복잡한 비용 구조로 인해 송금 수수료를 정확히 알기 어려웠습니다.
4. 송금 도착시점이나 도착여부를 소비자가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해결하려 합니다.
모인은 자체 개발한 해외송금 시스템을 기반으로 빠르고 안전하며 저렴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의 송금 시장부터 시작하여, 추후 아시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려 합니다.
1. 송금할 때 내는 송금 수수료를 은행 수수료대비 50-90%까지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수취 국가/도시에 따라 빠르면 4시간, 느리면 최대 48시간 이내에 송금이 가능합니다.
3. 송금 프로세스가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수수료 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습니다.
4. 보낸 돈이 언제 도착했는지 확인 및 알림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2016년 10월 일본 송금을 시작으로 11월 중국 송금 서비스까지 런칭을 완료했습니다. 웹서비스로 제공하다 2017년 1월 1일에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였고, 현재 iOS 앱을 준비 중에 있고, 서비스 지역 또한 동남아 지역으로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에 기획재정부가 제공하는 소액해외송금업 라이센스를 획득하면서 2018년 2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론칭하였습니다.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 총 28개국으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History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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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 런칭 | 2017.01 |
G-Startup Worldwide Seoul Top 15 | 2016.11 |
중국송금 서비스 런칭 | 2016.11 |
일본송금 서비스 런칭 | 2016.10 |
2016 금융개혁 창업 일자리 박람회 경진대회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 2016.09 |
SEED Round A 투자 유치 | 2016.07 |
(주)모인 법인 설립 | 2016.03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8길 22 (서초동, 홍우빌딩)
담당자가 확인 후 승인해드립니다.
잠시만요. 저장이 금방 될 거에요.
잠시만요. 팀원이 합류하고 있습니다.
잠시만요. 불러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