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철학
1. 우리는 세상을 바꾸려 한다.
우리는 꿈을 크게 꾼다. 우리는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는다.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 나아간다. 수익은 우리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수단이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아니다.
2. 우리는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는 동료들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각자 개인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여정을 걷고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모든 동료들의 존엄성을 동일하게 존중하며, 근무환경에도 이를 반영한다.우리에게 리더란 의사결정을 내리는 직책일 뿐, 더 높은 계급이 아니다.
3. 우리는 올바른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답이 아니라 질문이 성공의 비결이라 믿는다. 우리는 본질을 보고 통찰하며 올바른 방향을 찾기 위해, 모든 질문을 “왜”로부터 시작한다.
4. 우리는 한계를 두지 않는다.
우리는 업무와 성과에 있어서 가장 높은 기준을 설정한다. 우리는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으며, 이를 위해 위기의식을 유지한다. 우리에게 확실한 것은 변화밖에 없다고 믿는다.
5. 우리는 다르게 생각한다.
우리는 프로정신이 형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을 대하는 자세라고 믿는다. 우리는 책임과 개인적 자유, 수익과 비전 등 서로 반대되는 듯한 두 가지 중요한 요소들을 동시에 지닐 수 있다고 믿는다.
6. 우리는 똑똑하게 일한다.
우리는 똑똑하게 일하는 것이 생산성을 최대화하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명확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최대한 많이,가볍게 시험해보고, 모든 시도들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데 집중한다. 고객이 회사에 수익을 내며, 회사가 주주에게 수익을 내므로, 우리는 고객에게 가장 먼저 집중한다.
7. 우리는 올바른 소통을 중시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다른 사람의 생각에 반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건강한 논쟁이 우리를 최선의 선택에 이르게 하며, 이를 통해 내려진 의사결정은 모두가 협조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서로에게 솔직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다. 우리에게 프로다운 소통이란 감성이 아닌 이성에 기반한 소통이다. 우리는 오버커뮤니케이션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고 믿는다.
8. 우리는 남들이 자신을 대해주기 원하는 방식으로 서로를 대한다.
상호존중과 겸손함은 우리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진심을 담아 겸손한 자세로 남을 대한다.
9. 우리는 삶을 즐길 줄 안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지겹거나 고통스럽거나, 자신의 자존감을 낮추는 곳이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우리는 즐겁게 살기를 원하며, 때론 조금 미치는 것도 환영한다.
10. 우리에게 두려움이란 없다.
우리는 성공으로 가는 길에 실패와 시련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우리는 현실을 직시하는 동시에 결국에는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고난에 굴하지 않는다.‘선사고 후수습’의 정신으로 끊임없이 도전한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우리의 비전을 향해 전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