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장의 오래된 문제들을 저희가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저희가 해결해야만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청년들입니다. "

지금까지 우리는 더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 스타강사들에게 비싼 교육비를 지출해왔습니다. 특히, 1:1 피드백이 중요한 스피킹과 라이팅 과목은 많은 학생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안겨 왔습니다. 하지만 교육시장의 문제는 이 비싼 수업료를 지불한다 하더라도 학생들이 경험하는 학습 효과가 낮다는 점입니다. 

기존 사교육 시장에서는 강사의 주관적인 직감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해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직감과 경험에 근거한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니즈를 해결하지 못하였고, 학생들은 마음에 드는 학원이 나타날 때까지 학원을 옮겨 다니며 사교육비만 더 부담해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학생들의 학습시간 낭비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합리적으로 비싸고, 학습 효과도 제한적이면서, 학생들의 학습시간까지 낭비하는 사교육 시장은, 우리가 꼭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입니다. 불합리한 사교육시장의 일원이 되어 이익을 쫒기보다 양질의 교육 기회를 배움의 뜻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제공해야만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모여 데이터뱅크가 시작되었습니다.

"Creative, Smart, and Agile"

혁신을 만들고자 하는 팀입니다. Problem Solving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의 아이디어도 놓치지 않기 위해 아이디어 보드가 있어요. 프로덕트도, 업무도 creative 하기 위해, 목표와 챌린지를 효과적으로 성취하고 진화하기 위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보드에 적어 공유합니다. 데이터뱅크 팀원들의 브레인스토밍 참여율이 매우 높아요. 그래서 항상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의논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돌아다니는 공간입니다.

2주 스프린트 단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큰 주제에 맞게 스프린트 주제를 정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튼튼한 계획을 세웁니다. 매 스프린트마다 현재 프로젝트의 진행을 공유하고, 회고의 시간을 가져 다음 스프린트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데이터뱅크는 현 교육 시장의 문제점을 머신러닝 및 딥러닝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AIEd 기업입니다. 데이터뱅크의 서비스인 TestGlider(테스트글라이더)는 2021년 10월 기준, 전 세계 198개국, 790,000+명의 유저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뱅크는 TestGlider를 시작으로 자료가 부족해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서 발생하는 학습 기회의 상실을 기술을 통해 막고자 합니다. 어디서든, 누구든지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실전에 강해질 수 있게 함께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데이터뱅크는 TOEFL 시험뿐만 아니라 IELTS 등 다른 공인어학시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을 이뤄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