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시티

Tencity의 비전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대상을 덕질하며 살아갑니다. TV에 나오는 특이한 사람들 처럼 인생을 바쳐 덕질을 하진 않더라도 일상에서 소소하게 무언가를 좋아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축구선수를 꿰고 있고, 누군가는 집에서 무언가를 매일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전 우리는 ‘토토로인형 만들기’라는 제목의 Facebook컨텐츠를 내보내면서 시험삼아 재료KIT를 만들어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놀라운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신청하시는 많은 분들의 프로필 사진이 ‘토토로’로 되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생각과 다르게 저렴하게 인형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주말의 심심풀이를 찾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토토로’를 사랑하기에 기꺼이 시간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비즈니스는 즐거움을 방해하는 크고 작은 방해물들을 치워 주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재료를 구하기 힘들어하고, 누군가는 정보를 찾기 어려워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tencity의 서비스
- Tencity는 공방탐색기(이하”공탐”)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 공탐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Indoor취미 분야 정보를 제공합니다.
-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 그 형태는 [수업찾기][혼자해보기][커뮤니티] 3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집니다.
- 진입장벽이 낮은 혼자해보기로 유입되어, 수업 찾기로 넘어가고, 커뮤니티에서의 교류를 통해 서비스에 계속 머물게 되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시장 상황
- 사회가 성숙할 수록 사회 구성원들은 외형적인 성공보다 내면적인 충실함을 추구하게 됩니다.
- 이런 흐름에 따라 취미 시장도 같이 성장하게 됩니다.
- Tencity는 취미 공예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취미 공예 시장의 해외 사례를 보면 보수적으로 평가하여도 미국 20조원, 일본 10조원 이상입니다.
- 한국도 역시 취미 공예 교육 시장만 현재 1조원에 달하고, 한참 성장중에 있습니다.
- 미국에서는 verlocal과 같은 서비스가 2015 중순에 등장하여 순항 중에 있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법
- 출퇴근 시간은 정해져 있으나, 팀원이 합의에 의해서 변경 가능
- 공동의 목표 아래 자신의 역할과 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실행에 대한 의사결정 권한을 가짐
- 시행착오를 통한 성장을 인정하며, 실패를 탓하기 보다는 대담한 시도를 우선시함
- 나답게, 행복하게 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팀원 스스로의 최선의 판단을 신뢰하며 선 실행 후 공유

제니퍼 소프트, 와디즈 출신 창업자들과 함께 신의 직장을 만들어 나갈 맴버를 찾습니다.

망설임에 마음 한구석에 미뤄 놓은 내 꿈.
그냥 조금만 더 버텨 보자. 버티면 좋은 날이 오겠지…
그런데… 정말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올까요?

버티지 마세요. 오늘도 어제처럼 버티다가 좋은 시절 다갑니다.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똘똘 뭉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번 말 걸어 보세요.
물지 않아요. 착해요.
같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