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푸른밤

창업자가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신사업관련 T/F에서 근무하다가 퇴직 후, 친구들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창업했습니다.
당시에는 “어차피 직장인의 끝은 프랜차이즈다”라는 농담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했고, 친구들과 생각한 건, “망해도 젊을 때 망해보자.
나중에 회사를 나와 제 2의 인생을 찾을 때 실패하면 복구하기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 때 창업했던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매달 말 알바비 계산하기가 너무 귀찮았고, 이런 저런 일처리때문에 자리를 비우면 제시간에 직원들이 출근해서, 제시간에 가게 문을 열었는지를 밖에서는 알 수 없어, 항상 가게 밖에 있어도 “누군가 내 뒷덜미를 잡고 있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게 걱정이 있었습니다.
이런 작지만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스트레스를 기술로 해결하고자 만들게 된 게 알밤 서비스입니다.

푸른밤은 ‘알밤’ 고객분들 한 분 한 분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30명의 직원들과 함께 오늘도 쑥쑥 성장하고 있는 5년차 스타트업입니다.

- 조직구조는 대표/ 팀장/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직급으로서 이사는 없습니다). 
- 칼퇴합니다. 야근을 권장하지 않습니다(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이용해 근무시간을 관리합니다. 주 52시간 대상 아니나, 개밥먹기로 사용합니다. 대표는 야근을 많이 하나, 팀원은 그렇지 않습니다).
- 주말근무는 금지하고 있습니다(대표 제외).
-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수반되는 야근은 모아두었다가 연초에 휴가로 보상하며, "잘라쓰기 없음"을 제한조건으로 겁니다.
- 어쩔수 없는 야근시, 저녁식대와 택시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하루 전 담당팀장에게 공유/승인 뒤, 일주일에 한번 일찍 출근 & 일찍 퇴근합니다.
- 휴가는 업무대행인과 일정만 안겹치면, 100% 승인합니다.
- Jira와 Slack등 사내 사용하는 시스템의 극한의 자동화와 연동으로, 실시간으로 Task관리가 되고 있고,
- 본인의 Task 달성여부와 진행상황은 전 팀원에게 공유되며,
- 매주 금요일 개발팀 전원이 참석하는 코드리뷰를 실시합니다.
- 업무 시간은 짧으나, 강도는 매우 센편입니다. 
- 다만, 업무시간 이후에는 비상상황이 아닌경우, 개인의 사생활에 1도 관심이 없습니다.
- 함께 일하는 팀원의 Attitude와 인성, 그리고 성장 가능성에도 Invest합니다(미래가치와 현재가치를 적절히 평가합니다).
- 기본/ 원칙/ 신뢰/ 컴플라이언스를 매우 중시합니다.

㈜푸른밤(Blue night corp.)은 2014년 9월 알밤(albam) 서비스 런칭을 시작으로 2015년 1월에 정식 법인을 설립한 4년차 스타트업으로, 중소사업자 및 기업을 위한 스마트한 경영관리 효율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HCM(Human Capital Management) Software 개발과 운영을 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입니다. 푸른밤은 비콘(beacon) 기술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매장의 인력 및 급여관리를 하는 ‘알밤 출퇴근기록기’, ‘급여자동계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향력 있는 프랜차이즈, 패션 리테일 브랜드 등 전세계 15개국 50,000여 개 사업장이 알밤(albam)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Blue Night Corp. was founded in 2014 with launching Albam service. Been innovating the HR management and payroll industry via digital technology and mobile platform, now we are providing “Albam Time Clock” and “Albam Scheduler” service. Currently it is trusted by over four thousand across the globe, including most influential franchise, fashion brands and convenience store brands rely on Alb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