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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UT의 탄생, 그 모든 이야기

기술의 시대입니다. 우리의 몸과 생각이 닿는 모든 곳들에 기술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작은 것들에도 기술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금융도 마찬가지입니다. 핀테크라 부르는 금융의 새로운 시류는 금융의 판을 바꾸고 다양한 산업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저희 비욘드플랫폼 또한 핀테크의 흐름을 타고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전통적인 금융 구조에서 거대 기업과 시스템이 흡수하던 금융의 열매를 사람에게 나눠주고자 합니다. 다양한 방식으로요. 금융의 판을 새로 짜고자 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플랫폼을 넘어서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는 의미로 기업명을 '비욘드플랫폼(Beyond the platform)'이라고 지었습니다. 자, 이제부터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 스스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할 기회를 갖고, 또 조금이라도 우리를 궁금해하는 어떤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의 첫 서비스, 30CUT한글로 써티컷이라고 읽는 30CUT은 P2P(Peer to Peer) 금융 플랫폼입니다. 비욘드플랫폼의 첫 프로젝트이자 첫 서비스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금융이라는 뜻의 P2P 금융은 말 그대로 돈이 필요한 사람과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사람을 연결해 상호 간의 이익을 추구합니다. 빌리는 사람은 더 적은 이자를 내고 빌려주는 사람은 더 많은 투자 수익을 받음으로써 시장 참여자의 이익을 최대화합니다. 써티컷은 이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써 양 쪽이 원활하고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중간자 역할을 하고요. Peer가 꼭 개인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P2P의 핵심은 Peer의 주체가 아니라 '어떻게 시장 참여자의 이익을 최대화할 수 있느냐'이거든요. 대출자의 이자가 줄어드는 동시에 투자자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다면 P2P의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써티컷은 이러한 P2P의 정신을 철저히 고수하면서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으로 이익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힘이 듭니다, 그래도 대충 갈 순 없습니다사실 써티컷은 아직도 론칭을 못했습니다. 작년 10월에 회사를 설립했으니 첫 서비스를 론칭하는데 꼬박 1년이 걸렸습니다. 아니, 10월에는 론칭된다는 가정 하에 1년입니다. 더 걸릴 수도 있겠죠. 사실 쉬운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었습니다. 여느 P2P 기업들처럼 대부업 자회사를 설립하고 개인투자자들을 받으면 당장이라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금융 당국과 얼굴을 붉힐 일도, 사기가 아니냐는 고개들의 항의를 받을 일도, 그리고 직원들이 이렇게 머리를 싸매고 고민할 일도 없었겠지요. 하지만 종착점을 잃으면 우리의 정체성도 사라진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욘드플랫폼의 목적은 '기존의 금융을 넘어선 새로운 금융'이고 써티컷의 모토는 '빚의 악순환을 끊다'입니다. P2P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래 걸려도 뚝심 있게 하나하나 말뚝을 박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비바람에도 날아가지 않을 집이 완성되겠죠.  카드이자 30% 인하 프로젝트: 4가지 포인트그렇게 하나하나 박은 말뚝은 모두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입니다. 신용카드 대출이자를 30% 낮춰준다그리고 이 목표는 다음 네 가지 중요한 특징을 기반으로 달성될 것입니다. 첫째, 써티컷은 은행제휴 P2P입니다. 지난 2월 NH농협은행과 제휴를 맺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은행제휴 P2P이고 시중은행 중에는 첫 번째입니다. 은행이 투자금을 관리하고 대출을 내보내기 때문에 써티컷 대출은 은행 대출로 분류됩니다. 기존의 P2P 대출이 대부업 자회사를 통해서 대출과 투자를 집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은행제휴는 엄청난 플러스 요인입니다. 기존에 카드론 같은 제2금융권 대출을 쓰던 분들이 제1금융권 대출인 써티컷으로 갈아타면 신용등급이 상승될 수 있거든요. 신용등급이 올라가면 금융생활의 장벽이 낮아집니다. 높은 금리의 제2금융권 대출을 이용하지 않고 보다 좋은 조건의 제1금융권 사용이 가능해지게 되니까요.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둘째, 대환대출만을 합니다. 신규대출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앞서 써티컷의 모토가 '빚의 악순환을 끊다'라고 말씀드렸죠. 가계부채 1400조 시대, 대출 광고가 넘쳐나는 '빚 권하는 사회'가 되고 있지만 저희의 신념은 변하지 않습니다. 써티컷은 빚의 증가가 아니라 감소를 추구하기 때문에 또 다른 대출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셋째, 신용카드대출에 집중합니다. 써티컷의 대환대출 대상자는 신용카드대출(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을 사용하시는 분들에 제한됩니다. 이 부분은 비욘드플랫폼의 탄생 스토리와도 깊게 연관되는데요. 오랜 기간 회계법인에서 서민금융을 담당했던 서준섭 대표님은 빚에 허덕이는 수많은 분들을 보셨다고 해요. 그런데 빚이 많아 부채탕감을 위한 국가 프로그램까지 오신 분들의 대부분은 카드론에서 빚의 악순환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캐피털에 손을 대고 대부업 대출까지 이용하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파산신청을 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대표님은 카드론에서 그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셨답니다.물론 언제까지나 신용카드대출만 대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추후에 저축은행/캐피털, 대부업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자 준비 중입니다.넷째, 기관투자자가 참여합니다. 저희가 론칭을 못하고 난항을 겪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개인들이 투자를 하는 다른 P2P 금융 플랫폼과는 다르게 저희는 기관이 투자합니다. 이는 써티컷이 대부업 기반이 아니라 은행을 여신 기관으로 두고 있기에 가능합니다. 왜 기관투자자 모델을 추구하는지에 대해서는 하나의 단독 브런치로 게재할 예정입니다만,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첫째, 전문적인 투자 리스크 관리가 어려운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둘째, P2P 시장의 보다 안정적이고 건실한 성장을 위해서'입니다. 긴 이야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할 이야기가 많은데, 한 페이지로 풀어내려니 쉽지 않습니다. 써티컷이 만들어 갈 한 권의 책에 대한 프롤로그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비욘드플랫폼의 철학, 써티컷의 비즈니스, 업계 인사이트, 그리고 비욘드플랫폼을 만드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비욘드플랫폼서비스 #써티컷 #30CUT #서비스소개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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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할 때 제일 힘든 게 뭐에요?"

좋은 사람만 있으면 자금이야 끌어오면 되고사업이야 실행하면 되고그런데 사람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다행히 감사하게도 지금껏 (정말) 좋은 사람들과 여기까지 왔다.오늘도 미팅 중, "팀원들 탐나요""인복이 많나봐요"란 말을 또 들었다.최근엔 좋은 분을 또 모시게 되었다.정말이지 감사한 일.그러나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하다.사업에 허덕이느라 여유가 없다.사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징징대고 싶을 때가 많다.퇴사학교의 비전이랄게 뭘까?"행복한 일?"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았던가.많은 언론 출판 공공의 영역에서 '퇴사'라는 자극적인 단어로 일회성 휘발성 변죽을 울리고, 궁극적인 행복한 일의 모델보다는 회사 생활 단기 스트레스의 배설에만 치중할 때, 퇴사학교만은 묵묵히 꾸준히 "진정성" 있고 "현실성" 있는 대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다. 아니 오히려 너무 거창하고 이상적인데다,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가치"를 동시에 달성하느라 (둘 중 하나만 해도 어려운데) 개고생 중이긴 하다.  나는 지금 행복하게 일하는가.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분명 행복하게 일한다.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 방식대로쓸데없는 낭비나 무기력 없이매순간 성장하며 같이 공동의 뜻을 품는다.무엇보다 동료들 각자가 성장하며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을 일치시키려 서로가 노력하고, 눈치보거나 사내정치, 사업놀이, 성희롱, 무임승차, 공허노동, 이런게 없어서 좋다.그러나 그만큼 자율과 권한을 위해 치열하게 성과를 책임지고 스스로성장을 쟁취해야 한다.(그러한 건강한 챌린지를 은근 즐기는 것 같지만..)리더의 역할은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많은 좋은 사람들과 더 많은 걸 해보고 싶다.어릴 때부터 품었던, "사회적 가치"를 "비즈니스 성과"로 풀어보는,대한민국을 바꾸는 혁신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것. #퇴사학교 #팀원 #고민 #성장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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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20대 여성 (디자인회사) | 위펀딩 투자후기

[솔직한 투자후기 열번째] ‘똑’ 부러지는 사회초년생의 똑똑한 재테크."부동산 투자를 또래보다 빨리 시작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공부도 많이 되구요.”위펀딩 투자자, 유정연님의 투자후기를 듣고자 평소보다 더 많은 남직원들이 출동했다는 후문. 지금, 솔직한 위펀딩 투자후기 열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Q) 위펀딩을 알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사회생활 시작해서 월급을 받고, 재테크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 였거든요. 평소에 관심이 가는 정보들이 나오면 메모를 해두는 편인데, 적금 만기를 앞두고 ‘1만원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 라는 말에 끌려서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Q) 정연님께서 생각하시는 위펀딩의 투자 포인트는?투자를 결정하게 된 포인트는 2가지 였어요. 확정금리형이고, 상품 구조가 심플하다는 점. 증권사나 은행, 재무설계사 분들을 만나서 상담을 받거나 해보면 상품구조나 그런것들이 고객입장에선 꽤 복잡한 것들이 많거든요. 근데 위펀딩 상품을 잘 살펴보면 담보가치 내 에서 대출이 되니까 가치평가만 정확하다면 안전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확정금리형이다 보니 펀드 같은 경우 보다 투자성과에 대한 결과가 확실해서 좋았구요Q) 본인만의 평소 재테크 방법이 궁금합니다. -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처럼 등락률이 심한 고위험 투자를 선호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물론 금융권에 계신 전문가들께 상담을 받을 때 마다 20대 ~ 30대에는 다소 위험군의 투자를 통해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물론 가끔 저도 끌리긴 하지만, 일확천금(?)의 유혹을 물리치고, 적금을 선호하는 편이예요(웃음). 요샌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적금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높게 나오는걸 보고 그쪽으로 많이 옮겨서 하고 있어요. 은행 적금 외엔 위펀딩이 저의 첫 투자경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Q) 위펀딩을 한마디로 표현해주신다면? “쉽고 간편한 부동산 재테크” 정도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직 부동산투자를 경험하기엔 저 같은 사회초년생들은 경험이나 목돈이 부족하니까 쉽지 않잖아요. 위펀딩을 통해서 그런 것들 것 간접적으로 해결된다고 생각해요.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는거니까.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상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구요. 사실 제가 투자하기전에 의심이 많아서 질문이 엄청 많았던 걸로 기억나는데, 물어볼 때마다 너무 친절하게 답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위펀딩 #투자자인터뷰 #서비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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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를 보고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보았다(웃자고하는)

얼마전 흥미진진한 포스팅을 페이스북에 올려보았습니다.이런글이었죠. 뭐 사실 큰 취지는 없었습니다. 어그로나 끌어볼 심산이었는데, 예상외로 너무 적극적인 반응들을 보여주셔서 그냥 넘어가기가 죄송스러워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음먹고 글을 써볼 참입니다.  세상에 널리고 널려서 이젠 더 나올 것이 있나 싶은데도 꾸준히 다양한 로고들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인간과 침팬지가 무엇이 다른가? 에 대한 질문에 '인간은 로고를 만드는 동물이다.' 라고 답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로고는 병신같은 것부터 기가맥힌 것까지 그 종류와 퀄리티가 굉장히 다양한데 보통 이것은 가격과 비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돈은 우리에게 있지 아니하고 주로 집주인이나 은행 또는 다음생애에 있으므로 좋은 로고와 굉장한 작업물들은 내생을 약속하기로 합니다. 노브랜드든 로고가 없든 뭐든 간에 세상엔 제품과 서비스의 수만큼의 로고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 어떤 로고들은 로고만으로도 이미 그 브랜드에 대한 여러정보들을 끄집어낼 수 있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예를 들어볼까요. 이 로고를 보면 딱 뭐가 떠오르세요. 그렇죠 존나 맛있음이 떠오릅니다. CU에서 3,000원에 팔고있단 정보와 함께, 어느 편의점엔 블랑이 있더라 없더라, 맥주에 자몽에이슬 한잔을 섞으면 블랑이 된다더라..라는 둥의 각종 가십거리, 정보, 경험들이 떠오릅니다.  반면에 블랑이 프랑스를 원산지로 한다거나 1664년 같은 숫자 정보나 밀로 만들어진 맥주라거나, 유명해지기 전까진 깻잎향맥주라는 오명을 안고있었다던가 하는 정보들은 알지 못합니다. 당연하죠. 보통 로고를 인식하거나 브랜드를 인식하는 것은 '경험'에 의해서니까요.하지만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라면 로고는 어떻게 인식될까요? 사실 오늘의 포스팅은 그것이 궁금해서 해본 것입니다.  보통 애플! 하면 심플!(라임을 노림), LG하면 백색가전!, 삼성하면 이재ㅇ...아니 집행유.. 아니..아니;; 스타트업 아이디어 뺏.. 뭐..어쨋든 핸드폰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전혀 모르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로고라면, 결국 로고자체의 느낌을 보고 브랜드의 느낌을 결정하게 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위에 써놓았다시피 '로고'를 보고 딱 떠오르는 이미지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로고들은 그냥 페친님들이 속하거나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로고들이라서 사실 저도 이 로고들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이 회사를 직접 찾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사전정보가 없는 상태라야 로고를 로고로만 볼 수 있으니까요 :) 시작합니다.음..아..어벤져스다. 젊은 사람들을 위해 뭘 가르칠 것 같은 느낌디자이너가 만들었구나. 근데 뭔진 모르겠음 무슨 클래스 같음. 좋은 것을 가르칠 것 같아.고래. 고래야. 하지만 난 이 브랜드의 의미와 고래의 뜻을 이미 알고있으므로 패쓰.육각형에 원탁의 기사마냥 6명이 둘러앉아서 도란도란 무슨 얘기를 할 것 같은 회사인데. 크라우드베이..라고 읽어야하나? 프리딕션 마켓 익스체인지라고 하는데.. 여튼 뭔가 사람들이 모일것같은 곳. 근데 마지막에 Y의 아래 라인이 뭔가 거슬려....그리다 만 것같은 느낌...길이가 좀 수정되면 좋을 듯!웅진 코웨이 냉온정수기.음..아..이건 뭔가 스포츠용품 파는 곳같은 느낌인데..그냥 폰트야. 그래 딱 그냥 폰트야..근데 F에 왜 빨간색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마이페어니까..음..뭔가.............. 공평? 공정?..스포츠같은데?... F의 색깔이 조금 거슬림. 채도조정이 필요할 듯!존나..강하다....강해. 방패야. 딱 그냥 모든 것이 방패. 중세시대 크루세이더의 영혼이 고르란히 느껴지는 폰트와 강렬한 레드드래곤의 루비색 동공과 같은 풀강 레어템 졸라 아머.... 방어력수치 +5음...이건......음..................페이스북의 손가락과..파워포인트 아이콘을 합쳐놓은?....건데 파란색인느낌...뭔가 문서관련된 그런것인것같은데....음..오브제 정리가 좀 필요한 느낌!! 이미지상으로 세마치장단의 덩기덕쿵덕에 트랜스오버 하우스믹스가 들어갔는데 피메일 보컬이 정인인 느낌?...뭔가... 음..뭔지 이것도 잘 모르겠어. 메이아일랜드 이름은 이쁜데.. 뭔가 항해느낌..근데 뭐하는 곳인진 아직 확 와닿진않음..폰트의 자간들을 좀 조정하면 좋을 듯!... 중간에 나침반은 좋아보이긴하는데.. 미디어나 굿즈에 쓰기에는 좀 무리수가 있는듯. 특히 북쪽에 M이 뭔가 거슬린달까.. 그 조각케익위에 못먹는 종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음..졸라 강렬해. 미래적이야. 2098년정도의 자동차회사의 느낌이야. 하늘을 날아다니는 TX-45를 개발해서 제5원소의 루리를 태우고는 시속560km로 서울부산을 45분안에 찍을 것 같은 그런 느낌..자동차에선 마찬가지로 풀볼륨업 스키드로우의 youth gone wild가 1.3배속으로 흘러나올 것 같이 강렬해.  이것저것 신경쓴것같음. 근데 전체적으로...내용에 대한 함의가 좀 들어가면 더욱 좋을 듯..음.... 뭔가 놀이를 하는 곳 같음. 하지만 난 팀버튼이 뭐하는 곳인지 이미 알고있지... 그래서 왜 저런 로고가 되었는지도 얼추 알 것 같아. 근데 색조합이 뭔가 조금 색 충돌이 있는 느낌, 채도조정이 조금 이루어지면 좋을 듯. 전반적으로 곡선과 볼드, 베이스라인도 조금 조정하면 이뻐질 듯! 지금은 스마일 입의 인디고가 너무 확 튀어서 나머지 선들을 짤라먹는 느낌이 다소 있음..  이미 알고있는 곳임.. 파란색이 매우 예쁘고 이쁜 파란색을 썼음. 다만 다른 색과 조합하기 힘든 색감이라서 흰색배경만 쓰길 추천.뭔가 뭐라고 해야할지.. 일단 매트릭스9인데....네모...매트릭스 ...9... 뭔진 모르겠음. AR업체라고 하셨는데 조금 더 의미가 추가되는 무언가가 있었음 좋겠음. 아직 너무 추상적이랄까.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재수정해야 할 듯. 업체이름이 나름 의미가 담길 수 있는 느낌이라서...뭔가 잘하면 이쁜게 나올 것 같음. 하다못해..매트릭스가 항렬, 격자란 의미라면 3x3해서 9랑 연결시켜도 좋을 듯.음..이건.. 뭔가 교육이나 교육기획하는 곳같아. 이러닝같은건가?... 이 브레인이라고 했으니 그런거겠지?.. 옆에 네모 있는건..뭔가 연계교육같은걸 의미하나봐.강렬해. 까매. 굵어. 영어연수. 한국에서 한대. 궁금하긴 하네.... 지하철에서 많이 본 것 같음밑에 설명이 써져있어서 좀 반칙임. 근데..뭐랄까.  까만비밀봉지에 넣고 왼쪽으로 흔들면서 집에 돌아온 초밥10p세트같은 느낌. Z공간이 너무 크고 RI 공간이 너무 비좁아서 시각정렬을 조금 시켜줘야 할 것 같아요!..... 굉장히 왼쪽으로 몰린 느낌이야. 그리고..숙박이란 걸 나타내는 무언가가 있으면 심플하게 좋을 듯!~뭔 페이인데..아마 결제시스템인가봐. 앱 화면로고같기도 하고.근데 폰트가.. 출근시간 수원서울간 광역버스같아. 꽉....차있어. 간격조정필요!~ 그리고 PAY높이와 WARA높이는..굳이 다르게 할 필욘 없을 듯. 뭔가 리듬감을 주려는 의도였던 것 같음.  그냥.. 저 폰트 어디서 많이 봤는데..뭐드라..흐음..오. 피파 온라인인줄!오..내 스타일스러운 로고긴 하지만.. 뭔진 잘 모르겠어. 디버시티? 다이버시티? 뭔가 그런건데..TEA파는 곳인가보다.테로?.... 멋진데 뭔진 모르겠음. 미래적인 걸 파는 것같아. SF영화에 나오는 '우리는 희망을 선사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건 세계적 로봇기업같은 느낌이야.... 이쁜 금발, 단발여자가 우리의 로봇은 안전합니다!~ 하고 홍보하고 있고, 어딘가 골목에선 윌스미스가 살고있을 듯한..여긴 분명 10명정도가 모여서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테이블은 원목일거야. 그리고 카페같은 분위기의 노출콘크리트 인테리어에 편안한 복장의 청년들이 뭔가 왁자지껄 재밌는 것을 하거나, 서로 조별로 뭔갈 하거나..뭔가 유형검사를 하거나, 아니면 철학적인 주제에 맞추어 얘기를 하다가 와!!!! 담번까지 뭘 해오셔야 해요!!~라고 할 것 같은 곳이야. 로스터스..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뭔갈.....볶는곳? 그런건가. 원두업체!!!(아닌가?) 뭔가 식당, 레스토랑,요식업..그런느낌인데..또는..음.. 하얀색 인테리어가 있는 카페?로고보단 포스터 폰트같은 느낌. 느낌적인 것은....음....음악 큐레이션 업체인가?엮다라는 것때문에 '두'와 '름'을 묶은 것 같아. 근데 둘이 겹쳤다면 더 찐해져야 맞을텐데..뭔가..오히려 분리된 느낌. + 폰트 여백, 라인, 곡선, 정렬, 아래 '세상을 엮다' 등... 전반적으로 1차시안느낌. 위는 곡선인데 아래는 직선이고, 곡선과 직선라인이 부자연스럽게 섞인 ㅜ 부분, 그리고 'ㄹ'과'ㅁ'의 간격과 정렬도 다름....전체적으로 조금 재수정이 필요할 듯!컴터키면 젤 먼저 나오는 거다. 부팅 시 시작을 해제할까말까 고민된다는...ㅋㅋㅋㅋ둠칫둠칫, 왠지 폰트만으로도 밤을 샌것같은 느낌...근처 편의점에서 딸기우유랑 컵라면 먹어야 할 것 같음. 담날 오후4시까지 자야할 것 같아..데이터...베이스?.... 그라데이션이 조금 아쉬움.  광원도 서로 달라서 조금 이질적이라고 해야할까..전체적으로 색조정이 다시 이루어져야 할듯, 폰트조정도 함꼐!!~~~ DB의 초록색이..뭘 의미하는 걸까..내 생각엔..음..이건...뭔가..기술회사야!!! 그래...뭔가 R&D를 하거나 농업관련?..그런 느낌이야!내 친구가 하는 거. 처음엔 남양유업인줄 알았음......뭔가 핀터레스트에서 본듯한 느낌인데..빨리 만든 느낌이 있음. 오브제와 폰트의 볼드차이가 심해서....엉성해보인달까.. 큐브와 제이콥의 관계가 무엇일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스타트업이란 것은 알겠음.......세리프와 산세리프가 섞이면 이런느낌인가?... 매우 오묘한 조합인데... 으 뭐랄까.. 음..투자회사같은 느낌?...중역들이 까만의자에 뒤로 50도정도 이상 넘어가는 통유리 89층 사무실에서 이사진 회의할 것 같은 그런...뭔가 사야할 것 같음. 백종원도시락 같은거음.. 손으로 적었다는 것은 잘 알겠음.비가 내리는..레인인가? 로프... 화장품..내지는....음... 뭔가 개발회사같기도 하고?음... 어떤 디자이너가 만든거지?...분명 디자이너가 손댄 느낌적인 느낌이긴한데..결과적으로 잘 모르겠음. 씨앗에서 나무까지인데...파크런..이면..뭔가 공원? 환경업체인가? 근데 그러기엔 색이 뭔가 주차장같기도 하고..주차앱인가???... Seeds to tree 가 너무 붙어있음. 글자간 자간, 위아래 간격, 베이스라인... 전체 그리드.. 오브제의 결합도 뭔가 좀....좀 어떻게 하면 이뻐질 것 같은 느낌.. 지금은 뭔가 2%부족!~재밌는거 많이 하는 곳연구소다 연구소야. 딱 그냥 연구소다. 모든 것이 연구소라고 말하고 있어. 총평. 음............ 사실 로고에 뭔가 점수를 매기거나 평가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전반적으로 공통된 문제가 3가지정도가 있네요. 일단...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가독성이나 영문으로 읽히는 것, 한글로 읽히는 것 등..가시와 가독 둘다 떨어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보통 로고는 텍스트보단 이미지로 정보처리되기 때문에.... 가시성이 더욱 중요해요. 근데..뭔가 오브제가..좀 산만한 느낌들이 많아요. 전체적으로 그리드가 많이 어긋난?두번째는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오각형, 육각형, 곡선, 똥그라미..이것저것 있는데... 그것들이 모여서 어떤 의미를 만들어내는 지..쉽게 파악하기가 힘들어요. 보통 로고는 직관적이지만 함의성도 있는 것이 보통이니 한번쯤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야? 라고 물었을 때... 아 이건 이거야. 하고 한마디로 딱 설명되면 좋죠. 72세컨즈 같은 경우는 아주 직관적이예요. 이렇게보면 7이고, 저렇게보면 2이야. 72. 딱 보이는데다가 2과7의 형태적유사성을 잘 결합해서 착시현상같은 느낌의 즐거운 경험을 주는 좋은 로고예요. 의미상으론!마지막 문제는..음 뭐랄까 이건 디자이너들 눈에 보이는 건진 모르겠지만. 핀터레스트나 어디서 베낀 티가 좀 난달까?.... 또는 있는 폰트 그냥 쓰거나... 아무색이나 썼다...라는 느낌이 딱 드는 경우가 많아요. 뭔가 열심히 하다가 그냥 대충 마무리지은 느낌이랄까요. 주로 베이스라인이나 정렬선, 미세한 자간, 라운딩 등에서 그런것들이 보이죠. 세련되려고 노력은 하는데... 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디자이너가 만든것과 아닌 사람이 만든것과 1년차 디자이너가 만든것, 또는 대학생에게 맡긴 것, 그냥 감각만 있는 분이 만든 것의 차이가 확연하게 보인달까요. 로고는 한 번 만들 때 이쁘게 잘 만들도록 합시다 :)그리고 많이 고민하고, 많이 수정해서...예쁘고 의미도 분명하면서 눈에 확 들어오는 기막힌 아이들이 탄생하길 기원합니다!~~~슝. ㅎㅎㅎ하지만 모든 로고는 다 숭고하고 가치가 있답니다.(급한 수습)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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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Javascript UI Component 라이브러리 소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기능적으로는 무관하지만, 사용자에게 인터렉티브하고 심미적으로 예쁜 디자인을 제공하고 싶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직접 구현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구현하더라도 양질의 UI가 나오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쉽고 빠르게 양질의 UI를 제공해주는 라이브러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Spin.js작업을 완료하거나 페이지가 넘어갈 때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기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사용자에게 현재 기다리는 중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라이브러리가 바로 Spin.js입니다.Spin.js는 위의 그림과 같이 로딩 중이나 무언가를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사용하기 쉬운 Javascript 라이브러리입니다. 이미지 없이 사용되어 매우 가볍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할 때 쉽게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대다수 브라우저를 지원합니다.Spin.js / DownloadDatatables많은 양의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테이블로 정리해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할 때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어야 하고 정보가 쉽게 정렬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라이브러리가 바로 Datatables입니다.Datatables는 위의 그림과 같이 테이블을 동적인 테이블을 만들어주는 JQuery Javascript 라이브러리입니다. 다양하게 정렬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만들수 있으며, 따로 정보를 찾아주는 기능을 만들어주지 않아도 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정보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DOM, Ajax, Server-Side Processing으로 쉽게 정보를 Datatables로 만들 수 있습니다.DatatablesCurtain.js긴 내용으로 된 하나의 페이지를 섹션별로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환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지 않으면서 전환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라이브러리가 바로 Curtain.js입니다.Curtain.js는 위의 그림과 같이 마치 커튼이 걷히는 것처럼 내용 전환 효과를 주는 JQueryJavascript 라이브러리입니다. 각 내용을 화면에 고정하고 스크롤이나 키보드를 통해 화면을 전환하여 트렌디하면서 인터렉티브한 느낌을 쉽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Curtain.js / DownloadTurn.js위의 Curtain.js가 세로형태의 전환 효과를 내는 것이었다면 가로형태의 전환 효과를 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라이브러리가 바로 Turn.js입니다.Turn.js는 위의 그림과 같이 책장을 넘기는 듯한 내용 전환 효과를 주는 JQuery Javascript 라이브러리입니다. 하나에 페이지를 섹션별로 나눠서 키보드를 통해 화면을 전환하여 책장을 넘기는 느낌을 제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쉽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Turn.js / DownloadGlfx.js이미지를 따로 수정해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웹에서 바로 밝기를 조정하거나 다양한 효과를 주고 싶은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라이브러리가 바로 Glfx.js입니다.Glfx.js는 위의 그림과 같이 다양한 효과를 주는 WebGL기반의 Javascript 라이브러리입니다. 이미지에 Blur 효과, 세피아, 밝기 조절, 모자이크처리 등 다양한 효과를 다양한 설정을 통해 쉽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WebGL 기반으로 되어 있어서 WebGL을 지원하는 브라우저만 가능합니다.Glfx.js / DownloadJQuery Tag-it태그를 넣을 때 쉽게 수정 가능하게 하고 자동완성기능을 넣고 싶은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라이브러리가 바로 JQuery Tag-it입니다.JQuery Tag-it은 위의 그림과 같이 태그에 대한 JQuery Javascript 라이브러리입니다. 쉽게 태그를 넣고 지울 수 있으며 태그에 대해 자동완성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각 태그에 대해 이벤트를 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JQuery Tag-it / DownloadTinycon새 글의 개수나 접속자 수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리고 싶은 때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브라우저 탭에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라이브러리가 바로 Tinycon입니다.Tinycon는 위의 그림과 같이 파비콘에 동적인 숫자를 통해 정보를 알리는 Javascript 라이브러리입니다.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설정을 통해 어떤 내용을 숫자로 표현할 것인지를 쉽게 사용자화 할 수 있습니다. 파비콘에 경우 브라우저 탭에 항상 보이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브라우저만이 지원 가능합니다.Tinycon / Download3D GALLERY사진이나 슬라이드 탭을 보여주기 위해 갤러리 공간을 만듭니다. 그래서 좀 더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효과를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라이브러리가 바로 3D GALLERY입니다.3D GALLERY는 위의 그림과 같이 내용을 3D로 나열해 보여주는 JQuery Javascript 라이브러리입니다. 간단한 설정으로 3D로 배치하고 움직이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내용을 넘어가게 할 수도 있고 다양하게 바뀌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3D GALLERY / Demo글을 마치면서이번 글에서는 UI Component Javascript 라이브러리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의 라이브러리로 좀 더 쉽고 빠르게 양질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스포카 #개발자 #디자이너 #협업 #Javascript #라이브러리 #꿀팁 #유용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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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언스 타겟팅이 광고 퍼포먼스를 높이는 이유

페이스북을 통한 타겟팅 광고지금도 셀 수 없는 피드가 올라오는 페이스북은 타겟팅 광고를 위한 최적의 채널 중 하나입니다. 일상과 취향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보니 페이스북에선 타인이 어떤 사람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으며 반대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공개합니다. 페이스북은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을 타임라인에 노출하는데, 여기에는 광고도 포함됩니다.(페이스북 광고 타겟팅 설정 화면)위 그림은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광고 타겟팅 옵션 중 하나인 ‘저장된 타겟’ 기능입니다. 하루 10억명 페이스북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근거로 관심사별 타겟팅 옵션을 제공합니다. 올바른 대상을 쉽게, 그리고 상세하게 지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의 광고를 내보내 광고의 맥락적 효과를 높이려는 의도가 있습니다.하지만 위에서 생성한 타겟이 완전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위 타겟팅을 통해 페이스북이 제시한 것은 ‘광고주의 서비스에 관심이 있을 것 같은 사용자’입니다. 달리 말하면 ‘서비스를 구매할 확률이 높은 사용자’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확률’을 더욱 높이기 위한 방법은 여전히 밀린 고지서처럼 남아 있습니다.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데이터 기반의 타겟팅 푸시 메시지화장품 회사의 멤버십 앱을 사용하며 겪었던 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푸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VIP 멤버십 만료 15일 전, 멤버십 혜택인 VIP 키트를 수령할 수 있는 근처 매장을 푸시 메시지로 안내날짜가 지나기 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안내 받는 동시에, ‘매장 방문하는 김에 필요한 제품을 구입해야지’ 생각을 하게 만든 메시지였습니다. 실제로 매장에 방문해 키트를 받고 제품도 구입했으며, 조금만 더 구입하면 다음 등급이 된다는 안내까지 받았던 맥락적으로 훌륭한 마케팅이었습니다.자사의 데이터(First-Party Data)를 수집하고 분석해 확실한 타겟을 찾고 올바른 메시지를 보낸 결과입니다. 자사 데이터는 실제 우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정보를 포함한 데이터입니다.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즉 우리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청중(Audience)이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며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는 순도 높은 데이터입니다.자사 데이터를 활용하면 페이스북과 같은 광고채널이 제공하기 어려운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타겟을 필터링 할 수 있습니다.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후 구매하지 않고 3일이 지난 사용자최근 10일동안 홈페이지나 앱에 접속 기록이 없으며 기념일을 앞두고 있는 사용자앱을 설치한 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구매 기록이 없는 사용자위 조건으로 필터링된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다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오디언스 타겟팅데이터를 어떻게 필터링 하는지는 와이즈트래커의 실제 메뉴를 보여드리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디바이스와 앱의 컨디션, 사용자의 방문행동, 사용자 프로파일, 사용자가 유입된 경로, 그리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특성을 고려한 맞춤필터를 제공합니다.(와이즈트래커 오디언스 타겟팅 설정 화면. 위와 같은 설정을 통해 3월 한달 동안 대한민국 20대 남성 비회원 고객들의 ADID/IDFA 추출이 가능합니다. ) 이처럼 자사 데이터에서 특정 행동조건을 만족하는 사용자만 추출해 타겟팅하는 것을 오디언스 타겟팅(Audience Targeting)이라고 합니다. 오디언스 타겟팅으로 추출된 타겟은 페이스북 등의 외부 광고 플랫폼 등이 제공하는 제삼자 데이터(Third-Party Data)보다 정확도가 훨씬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이런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사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할 수 도 있겠지만, 구축에 소요되는 기회비용을 고려해 외부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모바일앱에 대해서는 와이즈트래커와 같은 트래킹 툴이 좋은 대안입니다. 오디언스 데이터의 결합자사 데이터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타겟과 광범위 도달이 가능한 제삼자 데이터를 결합하면 서로의 단점을 적절히 보완한 타겟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를 넓은 의미에서의 오디언스 타겟팅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지금의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시 페이스북을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페이스북의 ‘맞춤 타겟’ 옵션. 광고주가 원하는 특정 모바일 사용자만을 타겟팅 할 수 있도록 ‘모바일 광고주 ID’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와이즈트래커로 추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ID입니다.) 페이스북의 타겟팅 옵션 중 하나인 ‘맞춤 타겟’ 기능입니다. 타겟팅 옵션 중 가장 처음에 제공되며 그만큼 페이스북이 권장하는 기능입니다. 광고주가 업로드한 데이터와 일치하는 페이스북 사용자를 찾아 타겟팅하는 것이 핵심으로, 자사 데이터 중 ‘최근 30일간 구매 기록이 있는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를 업로드하면 해당 이메일을 페이스북 계정에 등록한 사용자에게만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입니다.하루 10억명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에는 위에서 업로드한 최근 30일간 구매 기록이 있는 사용자’와 비슷한 성향의 사용자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를 위해 페이스북은 업로드된 자사 데이터의 오디언스와 가장 비슷한 사용자를 찾아주는 ‘유사 타겟’ 기능을 두번째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광고주는 페이스북이 확보한 수많은 제삼자 데이터 중에서 광고주가 업로드한 자사 데이터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결국 자사 데이터를 활용한 오디언스 타겟팅은 타겟의 실제 행동과 관심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단순 인구통계 기반의 기존 타겟팅보다 퍼포먼스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제삼자 데이터와 결합해 가능성 높은 신규 타겟에게 선별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오디언스 타겟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먼저 순도 높은 자사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어야 합니다.이미 Legacy System을 통해 많은 데이터들이 수집되고 있을텐데요, 고객의 구매행동과 관련 데이터에서 타겟 오디언스를를 추출해 활용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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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N] 04. MOIN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동남아 뺨치게 덥던 날씨가 갑자기 훅! 선선한 가을로 바꼈습니다.다들 갑작스런 추위(?)에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이번 에피소드는 여러분이 보시는 모인 로고, 웹사이트 등 모든 모인 비주얼을 창조(?)해내신 디자이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모인 비주얼을 창조(?)하신 김보람 디자이너- Professional Experience -2014.09 - 2015.07 리모택시코리아, UI/UX 및 그래픽 디자이너2013.03 - 2015.03 TODAIT, UI/UX 디자이너2013.12 - 2014.03 더디엔에이, 인턴 디자이너- Education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 학사- Awards -2014 드림엔터 IoT 해커톤 최우수상2013 SK플래닛&한국관광공사 주최 스마트관광앱 공모전 은상2013 Adobe ADAA Infographic Design Semi-Finalist2013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 Outdoor Finalist▶     모인에서 어떤 부분을 담당하고 계신가요?디자인 A to Z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처음 MOIN에 들어왔을 때에는 UX/UI 디자이너로 들어왔었는데, 역할을정해 놓는 게 의미가 없더라고요. 창립 멤버였던 만큼 백지에서 출발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브랜드 전략에서부터 제품(Website, Mobile Application), 홍보물 디자인 등 모두 저를 거쳐 나왔답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제품 기획과 마케팅 관련한 일도 합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원래는 그림 그리는 것을 즐겨해서 회화나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좀 더 현실과 직결된 디자인분야가 매력적으로 보여서 전공하게 됐습니다. 디자인 분야가 정말 다양하거든요. 제품을 만드는 산업 디자인(3D), 공간을 디자인하는 환경 디자인(4D), 그래픽 관련된 모든 걸 하는 시각 디자인(2D), 패션 디자인 등 세세하게 나뉘는데, 저는 앞서 언급했다시피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그래픽 전반을 다루는 시각 디자인을 선택했어요. 디자인에 대해서는 알면 알 수록 더 재밌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제 삶은 디자인을 떼어 놓고는 생각할 수가없을 정도로 즐겁게 일 하고 있어요! ▶     수상 경력이 짱짱하십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애틋한(?) 수상 이력 하나만 이야기 해주실래요? 왜 가장 기억에남고 애틋했나요?사실 최근 몇 년 동안 공모전이나 해커톤 등 이런 저런 활동을 많이 해왔어요. 하나 하나 애정을 쏟아서 그런지 다기억에 남아요. 그래도 굳이 하나를 꼽자면 대학 졸업 전에 친구들과 함께 밤을 새어가며 준비한 Adobe Design Award입니다. 그 결과 Interaction Design 부문에서 Final을 수상했었죠. 지금 그 결과물을 보면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이 있긴 하지만 준비 과정 자체가 애틋하게 느껴져요. 팀원들 각자의 장점을 살려 역할을 분배하고, 끊임없이 의논해가며 결과물을 만든 거거든요. 사실 디자이너들은 각자 색이 뚜렷하기 때문에 의견을 맞춰가는 게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 그런 과정 끝에 좋은 결과까지 얻어 더더욱 소중한 기억이 됐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일을 잘 해내는 게 어마무시한 특기(?)인 김보람 디자이너▶     어떻게 스타트업 세계에 들어오시게 됐나요?한참 사용자 경험 및 인터페이스에 대해 공부하던 대학생 때, 경험 삼아 참여한 여러 대외 프로그램에서 스타트업에 관련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스타트업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도, 관심도 없던 상태였죠. 그런데 주변에 하나둘씩 관련된 사람들이 모이니까 자연스럽게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스타트업 종사자를 만나게 됐고, 개발자들과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해 볼 기회도 생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직접서비스를 만들어 운영해보기도 하고 창업의 길도 걸어보고요. 생각해보면 제가 스타트업 세계에 들어오게 된 건자연스러운 현상이었던 것 같아요.▶     대표님은 어떻게 만나셨나요? 어떤 부분을 믿고 함께 창업을 하시게 됐죠?저는 예전부터 지인들과 함께 비영리 해커톤(개발자 경진대회)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 팀원들 중 한 분이 지금MOIN을 이끄시는 서일석 대표님과 아는 사이었는데, 마침 디자이너를 구한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저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뭘 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찰나였던지라, 한 번 만나보겠다고 했습니다. 당시에 대표님과MOIN의 사업 아이템과 방향성,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핀테크 부분은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었지만, 이야기를 듣다 보니 사업에 대한 확신도 생기고 재밌을 거 같다는 기대도 하게 됐어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김보람 디자이너에게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란?#열정 #탐구 #경청▶     가장 자신 있는 디자인 영역은 어딘가요? 혹시 디자인 외에도 욕심나시는 부분이 있을까요? 왜 이렇게 생각하셨나요?사용자 경험(UX)에 기반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이 제 전문 분야입니다. 가장 오래 공부해 오기도 했고아무래도 경험도 그 쪽으로 많이 쌓았기 때문에 자신이 있어요. 또 UX/UI 영역은 사용자 행동에 대해 탐구하고 분석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그 과정이 굉장히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나가고 싶은영역이에요.  디자인 외의 영역에서는 개인적으로 프론트엔드(Front-end) 개발이 꼭 배우고 싶습니다. UI디자인 분야가 개발자와 협업이 중요한 분야인 만큼 이 정도의 개발을 공부하고 싶어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디자이너로서 개발 의존도를 낮추고 싶거든요.제가 디자인한 걸 스스로 구현하는 게 더 정확하다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개발자와 저 둘 다에게 효율적이기도하구요. 곧 개발 스터디를 하는 디자이너로 찾아 뵙겠습니다! 크하핳ㅎㅎ! ▶     앞으로 더 키워나가고 싶은 역량은 어떤건가요? 그 이유는요?겸손함이요. 때때로 어떤 분야에 대해서 꽤 많이 안다고 생각하다가도, 아직 한참 멀었다는 사실을 깨닫곤 하거든요. 그리고 아무래도 자만하는 순간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자만을 스스로 경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보람 디자이너가 가장 좋아하는 도라에몽과 함께! (드루와 드루와)▶     창업한 지 약 반년이 지났습니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나요?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약 5개월 전 제가 MOIN에 처음 합류했을 때에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에 집중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서비스를 세상에 내어 놓을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달리기로 보자면, 출발 신호탄이터지기 직전인거죠. 앞으로 함께 뛰어 줄 동료들도 최근 합류하면서, 다같이 파워 야근을 하며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할 일이 정말 많은데도 다들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동료가 늘어날텐데,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앞으로 어떤 디자이너가 되고 싶으신가요?제가 만들어 갈 서비스에 대한 통찰력을 가진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스스로 결정한 전략과 판단이 서비스를성장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말이죠. 궁극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디자이너, 사람을위한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모인 화이팅!- 김보람이 꼽은 인생 명언 -해야 할 것을 하라.모든 것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동시에 특히 나의 행복을 위해서이다.by. 톨스토이이번 주에는 한 편이 더 나갑니다.여름방학을 MOIN에서 불태우고 바로 개강을 맞은 비극(?)의 안드로이드 개발 인턴!그녀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며 글쓴이는 꺼이꺼이 웁니다. #모인 #MOIN #디자이너 #디자인 #디자인팀 #팀원 #팀원소개 #팀원인터뷰 #인터뷰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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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매치 바로고 체육대회 <흑팀vs백팀> 그 승리의 결과는?

운명의 매치바로고 체육대회바로고 흑팀 vs 백팀신관과 별관으로 나누어흑팀과 백팀으로 구성하여바로고 체육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협동심과 팀워크를 증진하며바로고 동료들 간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입니다.팀별 운영비가 걸려있는 만큼치열한 전투가 예상됩니다!신관 : 별관흑팀 vs 백팀흑팀사업총괄본부전략기획본부백팀인프라 관리 본부재경본부O2O 연구소-자,지금부터 흑팀과 백팀의운명의 매치가 시작됩니다.am09:00바로고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여더욱 의미가 있는 체육대회가벼운 스트레칭으로체육대회를 시작합니다.아침에 하는 운동은건강을 위해서도 아주 좋다고 하죠~스트레칭 중 아직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모습 포착!이제 본격적으로 대회가 시작되는 만큼잠에서 깨어나 봅시다!-배점: 10점워밍업으로 시작한첫 번째 대결은단판으로 결정짓는가위바위보가위바위보이것이 뭐라고모든 직원이 초 집중하여가위바위보를 외칩니다!매일 아침바쁜 출근길정신없는 하루의 시작대신오늘만큼은가위바위보여기에 나의 아침 집중력을 모두 발휘해봅니다..단판승으로흥미진진한가위바위보 게임은백팀의 승리!첫 승리를 가져갔어요~축하합니다!아침부터 푹푹 찌는 무더위에지치면 안 돼요!본격적인 대결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백팀! 파이팅팅!첫 번째 가위바위보 대결은아쉽게 패했지만다음에는 승리를 기원하며파이팅하는 흑팀!힘내보아요~^.^-배점: 10점두 번째 대결은제기차기였습니다.한때 제기 좀 차 본 사람들모두 모두 모여랏!흑팀은 벌써 파이팅을 외치고 있어요.1차전을 가볍게 승리로 장식한백팀은여유 있는 미소로 파이팅!제기차기의 멤버는상대편 여직원들이 선택한멤버로 구성되었습니다.본격적인 제기차기지금 시작합니다. 흑팀의 제기차기뒤로차기앞으로 차기옆으로 차기다양한 모습으로 제기 차는 모습을감상하고 계십니다.백팀의 제기차기백팀의 제기는발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어요.제기차기의 신으로 등극!제2차전으로 치러진제기차기 역시백팀의 승리!"축하드립니다!"-배점: 10점세 번째 대결로전투 피구가 시작되었습니다.일명"여왕을 지켜라!"여자 한 명을 보호하는피구 게임!여왕이 아웃되면팀이 지게 되는여왕을 지키는 피구 게임 입니다.흑팀과 백팀의 여왕어떤 팀이 끝까지 여왕을 지킬 수 있을까요?결과는백팀의 승리!연속 세 게임을 모두백팀이 승리로 가져갔습니다.-배점: 20점전투 농구는15분씩 2쿼터로 진행됩니다.한 팀은 5명으로 구성되어기존의 농구 규칙과 동일하게 시합이 치러집니다.이번 농구게임의 승리4연승으로 백팀이 가져가게 될까요?흑팀이 첫 승을 거두게 될까요?절대적 우세인 백팀절대적 약세인 흑팀하지만 왠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경기 결과가 넘나도 궁금합니다.압도적인 점프력으로농구공을 처음부터 후려치던백팀의 승리 소식을전해드립니다.흑팀 : 백팀0: 50농구까지 승리하면서4연승을 달리고 있는 백팀배점 스코어한 번에 뒤집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그것은 바로 다음 경기축구입니다.축구는 이 모든 경기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35점의 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한 팀의 구성은14명의 남자 선수 +1명의 여자 선수여자 선수는 손을 이용하여 플레이 가능한 규칙 적용본격적인 전투 축구를 시작합니다.게임을 시작하면서양 팀의 선수들이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웃고 있지만절대 양보할 수 없는한 판 승부!축구 게임은20분씩2쿼터로 나누어 진행됩니다.50점이 걸려있는아주 중요한 게임인 만큼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여기서 흑팀이 이기게 되면50:50 운명의 매치바로고 체육대회는 무승부로 끝나지만백팀이 이기게 되면5연승으로0:100완승을 하게 됩니다.그래도 빠질 수 없는포토타임!경영지원본부에 계신 멋진 유영수 이사님베스트 포토제닉으로 임명합니다~시작하자마자빠른 발놀림을 자랑하는선수들~바로고 직원들이이렇게 축구를 잘하는 줄미처 몰랐어요~화려한 드리블로숨겨두었던축구 재능을 맘껏 발휘합니닷!전승을 위해 달리는백팀의 선수들!공중에 떠오른 볼을 장악하기 위해백팀의 선수가 뛰어오릅니다.하지만 이대로 경기를 끝낼 수 없는흑팀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드디어 골대 앞까지!슈우웃!~~~~~~~"골인"흑팀이 선취점을 가져갑니다.의기소침했던흑팀의 응원이 살아납니다.-이대로 경기는 끝!축구 경기의 승리를 흑팀이 가져가면서최종 스코어50:50무승부로 운명의 매치바로고 체육대회를 마칩니다.BEST 커플샷부러워하지 말아요.부러우면 지는 거예요~바로고체육대회마무리는 훈훈한단체샷으로 장식했습니다.흑팀과 백팀이 모두 하나 되어즐거운 체육대회 시간을 가졌답니다.다 함께 파이팅을 외쳐봅니다.지금까지보다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바로고우리 모두 가슴에 '바로고'의 열정을 가지고파이팅을 외칩니다!대한민국배달 배송배달대행을 책임지는바로고"우리가 바로고 입니다."이상 바로고 체육대회 소식을 마칩니다.바로고에서만 볼 수 있는바로고의 사내소식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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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선배들의 이야기 - "결국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영업본부 윤활유국내사업팀 윤용환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윤활유사업부문은 태동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사업으로, 부문 내에서 생산부터 마케팅, 판매까지 모두 이루어 집니다. 자동차용 윤활유, 산업용 윤활유 등 약 200여 개의 제품을 다루며 현대오일뱅크의 새로운 수익 창출원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윤활유국내사업팀에서 법인거래처를 대상으로 윤활유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제품 판매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신사업을 이끌어간다는 자부심과 보람 속에 가슴 뜨겁게 일하고 있습니다.입사를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저는 원래 사무일반 직무로 입사했으나, 자원하여 영업본부로 오게 되었습니다. 영업을 하다 보며 느낀점은 모든 것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었을 때 판매도 이루어지고 조직의 성장뿐만 아니라 나의 성장도 이루어 집니다. 입사의 과정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어떻게 하면 나를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을 얻을지 끊임없이 고민해 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보면 제품소개, 사보 등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그 정보를 바탕으로 마음을 얻을 방법을 정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또한 면접의 경우 현대오일뱅크에 입사하기 위해 기울인 나만의 노력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면접 전에 대산 공장을 무작정 방문하여 밖에서 식사 중이시던 직원 분들을 붙잡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차별화된 노력을 보여준다면 현대오일뱅크의 문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현대 #현대그룹 #현대오일뱅크 #윤활유사업부문 #직무정보 #직무소개 #선배들의이야기 #현대오일뱅크공채 #현대오일뱅크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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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날 감사 메일 보내기

와탭랩스에서 일하는 저는 스타트업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이제 4년 7개월째입니다. 12년간 개발자로 지낸 덕분에 스타트업에서 해야 하는 루틴한 업무들이 매 순간마다 손에 익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4년 넘게 일하다 보니 정말 기본적인 항목들은 조금씩 습관으로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제가 회사에서 일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중에서 메일에 관련된 습관이 있습니다.스타트업에 다니면서 사람 만나는 일을 하다 보니 업무 미팅도 많지만 사교 모임도 많습니다. 그런데 한번 뵙고 스쳐가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내준 분들과 만남을 가졌는데, 이왕이면 지속되는 관계로 발전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밤 마다 체크하는 업무 중 하나가 처음 만난 분들께 당일 또는 다음날 새벽에 인사 메일 보내기 입니다.인사만 하지말고 고마운 점 표현하기인사 메일을 보내려고 하니 내용이 너무 밋밋합니다. 그리고 뻔한 내용으로 메일을 보내면 서로 의미없는 메일이 될거 같더군요. 그래서 만나는 과정에서 고마웠던 점 또는 인상깊었던 일들을 기억해 놓았다가 메일에 적습니다. 상대방이 제 이야기에 집중했을 수도 아니면 저를 만나기 위해 먼 곳에서 왔을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나눈 대화 자체가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체크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고마운 부분을 감사 메일에 넣다보면 나도 다른 분들을 만날 때 저런 도움을 줘야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오늘 누군가를 만나고 인사를 나누었다면 피곤하더라도 그날 밤 상대방의 좋은 점이나 고마운 점을 생각해보며 메일 한통 보내보세요.#와탭랩스 #와탭 #메일 #감사인사 #꿀팁 #조언 #스타트업 #개발자 #스타트업개발자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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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웹디자인! 2017 한국 디자인연감에 수록되다.

안녕하세요? 핀다입니다.국내에서 발행되는 디자인 전문지 중 가장 공신력있는 월간 <디자인>은 매년 12월호에 그해 국내에서 이뤄진 주요 디자인 프로젝트를 한데 모아 ‘한국 디자인 연감’에서 소개하고 있는데요. 아이덴티티, 프로덕트, 리빙, 그래픽, 디지털 미디어, 공간, 총 6개 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우수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수록하고 있습니다.월간 <디자인> 12월호2017년 올해 저희 핀다의 웹사이트 디자인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디지털 미디어 부문을 장식하게 되어서 여러분들께 자랑하려고 합니다. ^^이번 연감의 디지털 미디어 부문에서 네이버와 삼성SDS와 함께 총 23개의 수준높은 프로젝트가 함께 수록됐는데요. 수 많은 금융권 서비스 중 유일하게 기라성같은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디자인, 궁금하지 않으신가요?짜쟌! 글자가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따로 써놨습니다!자! 어떠신가요? 저희 홈페이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그럼 저희 핀다 온라인서비스가 어떤 곳인지 직접 체험해보시면 되죠!! 클릭클릭핀다(Finda)당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1분 만에 추천해드립니다.www.finda.co.kr#핀다 #디자인 #디자이너 #성과 #돌아보기 #후기 #일지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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