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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let을 활용한 비동기 I/O 프로그래밍

안녕하세요. 스포카 크리에이터팀 문성원입니다. 현대적인 프로그래밍 환경에서 네트워크는 더는 특정 직군의 개발자만 접하는 분야가 아닙니다. 그런 만큼 대량의 요청을 네트워크를 통해 송수신하는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성능이 나오지 않는 경우를 경험하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물론 스포카 개발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의 이러한 경험과 그 해결책-eventlet을 통한 비동기 I/O(Asynchronous I/O)-에 대해 소개합니다.Why우선 스포카 개발팀에서 겪었던 문제부터 시작하죠. 얼마 전 페이스북(facebook)의 FQL(Facebook Query Language)를 통해 정보를 수집해서 이를 활용하는 기능을 작성해야 했습니다. 기존의 함수들은 필요할 때마다 FQL을 요청하는 방식이었고 당연히 이건 너무 느렸죠.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하루의 일정 시간마다 대량의 FQL 요청을 보내서 필요한 정보를 미리 갱신시켜놓자.”였습니다. 여기까진 좋았죠. 이때 제가 작성한 코드의 얼개를 살펴보면 대강 이렇습니다.# 페이스북 계정들을 가져와서 반복하면서for account in FacebookAccount.query:    account.update() #FQL을 보내자.view rawgistfile1.py hosted with ❤ by GitHub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FQL을 보내는 FacebookAccount.update()는 FQL요청이 완료될때까지 멈추고 기다립니다. 대부분의 FQL요청이 2, 3초 정도 걸린다고 했을 때 이러한 지연은 매우 치명적입니다. 대안이 필요했고 자연스레 떠오른 것이 서두에 소개한 비동기 I/O(Asynchronous I/O)였습니다.Asynchronous과거 일부 고급 서버 개발자만 알고 있는(혹은 알아야 하는) 기술로 치부되던 ‘비동기(Asynchronous)’란 개념은 2000년대 들어 등장한 Ajax(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의 성공 이후 많은 개발자에게 강한 인상을 줬습니다. 사용자는 HTTP 요청이 끝날 때까지 멈추어 있는 하얀 화면으로부터 해방되었고, 다양하고 많은 요청과 응답들이 자연스럽게 서버로 흘러들어 가서 나왔습니다. 개발자들의 이러한 경험과 통찰은 이후 node.js와 같은 플랫폼의 등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다시 문제로 돌아가죠. 그렇다면 이러한 비동기에 관한 개념은 위의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문제의 원인부터 다시 살펴봅시다. 2, 3초 정도씩 걸리는 FQL 요청이 문제일까요? 물론 요청이 매우 빨리 처리된다면 별도의 처리 없이도 저 코드는 문제없이 동작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I/O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에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오히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2, 3초’ 보다 ‘기다린다’라는 점입니다. FacebookAccount.update() 같은 경우, I/O가 처리되는 동안 CPU는 하던 일을 멈추고 문자 그대로 기다리게 됩니다. 만약 CPU가 멈추지 않고 다른 요청을 보낸다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이죠.비동기만으로는 부족하다?이러한 아이디어는 그동안 많은 개발자가 대량의 I/O를 다루는 올바른 방식으로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보통 이러한 비동기 I/O를 통한 구현은 동기식 I/O와는 좀 다른 형태를 띠게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http://docs.python.org/library/asyncore.html#asyncore-example-basic-http-clientimport asyncore, socketclass HTTPClient(asyncore.dispatcher):    def __init__(self, host, path):        asyncore.dispatcher.__init__(self)        self.create_socket(socket.AF_INET, socket.SOCK_STREAM)        self.connect( (host, 80) )        self.buffer = 'GET %s HTTP/1.0\r\n\r\n' % path    def handle_connect(self):        pass    def handle_close(self):        self.close()    def handle_read(self):        print self.recv(8192)    def writable(self):        return (len(self.buffer) > 0)    def handle_write(self):        sent = self.send(self.buffer)        self.buffer = self.buffer[sent:]client = HTTPClient('www.python.org', '/')asyncore.loop()view rawgistfile1.py hosted with ❤ by GitHub불행하게도, 이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urllib2대신 HTTP 요청을 처리하는 핸들러를 이처럼 재작성 해야합니다. 거기에 FacebookAccount.update()의 호출 방식마저 바뀔 수 있죠. 더군다나 콜백(Callback) 투성이의 코드는 유지보수가 쉬어 보이지도 않습니다.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 상황이죠.결국, 기존 코드를 최대한 수정하지 않으면서도, 어느 정도 성능은 보장되는 그런 해결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런 해결책이 있을까요? 다행히도 그렇습니다.What저희가 해결책으로 택한 eventlet은 Python(정확히는 CPython)에서 코루틴(Coroutine)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greenlet을 이용해 작성된 네트워크 관련 라이브러리입니다. 생소한 용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라셨을지도 모르니 우선 eventlet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앞에 나온 용어들을 찬찬히 한번 살펴보죠.코루틴과 greenlet먼저 코루틴(Coroutine)부터 살펴보죠. 전산학도라면 누구나 그 이름을 한번은 들어봤을 도널드 카누쓰(Donald Knuth)는 자신의 저서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에서 코루틴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Subroutines are special cases of more general program components, called “coroutines.” In contrast to the unsymmetric relationship between a main routine and a subroutine, there is complete symmetry between coroutines, which call on each other.코루틴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서브루틴(Subroutine)과 달리 진입점(Entry Point)이 여러 개일 수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실행을 멈췄다가(Suspend) 재개(Resume)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 특성을 살리면 우리가 익히 아는 스레드(Thread)처럼 쓸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스레드와 달리 코루틴은 비선점적(Non-Preemptive)이기때문에 코드의 흐름을 전적으로 사용자가 제어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불행히도 모든 언어에서 이런 코루틴이 지원되진 않습니다. greenlet은 이런 코루틴을 CPython에서 지원하기 위해 작성된 라이브러리입니다.eventlet코루틴을 통해 스레드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사람들은 greenlet을 통해 유용한 네트워크 라이브러리를 만들어냈습니다. eventlet도 그 중 하나죠. 잠시 eventlet의 소갯글을 봅시다.Eventlet is a concurrent networking library for Python that allows you to change how you run your code, not how you write it.위에서 볼 수 있듯이 eventlet은 사용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기존의 블로킹 I/O 스타일의 프로그래밍에 익숙한 개발자들도 쉽게 비동기 I/O의 장점을 얻을 수 있게끔 하는 게 목적이죠.특히 저희가 주목한 점은 eventlet의 멍키패치 기능입니다. 멍키패치는 본래 동적 언어에서 런타임에 코드를 고쳐서 별도의 파일 변경 없이 본래 소스의 기능을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eventlet은 eventlet.monkey_patch 메서드를 통해 표준 라이브러리의 I/O 라이브러리를 논블러킹으로 동작하게끔 변경해서 코루틴에 적합하게 만듭니다.How앞서 소개한 eventlet.monkey_patch를 이용하면 실제로 고칠 부분은 정말로 적어집니다. 다음 코드가 eventlet을 이용해 변경한 전부입니다.import eventleteventlet.monkey_patch() #표준 라이브러리를 변환# 여러가지 import를 하고...pool = eventlet.GreenPool()# 페이스북 계정들을 가져와서 반복하면서for account in FacebookAccount.query:    # 코루틴들에게 떠넘기자.    pool.spawn_n(FacebookAccount.update, account)        pool.waitall()view rawgistfile1.py hosted with ❤ by GitHub정말 적죠? 조금만 구체적으로 살펴보죠. 우선 eventlet.monkey_patch는 socket이나 select등의 Python 표준 라이브러리를 eventlet.green 패키지안에 정의된 코루틴 친화적인 모듈들로 바꿔치기 합니다.# from eventlet/pathcer.pydef monkey_patch(**on):    """Globally patches certain system modules to be greenthread-friendly.    The keyword arguments afford some control over which modules are patched.    If no keyword arguments are supplied, all possible modules are patched.    If keywords are set to True, only the specified modules are patched.  E.g.,    ``monkey_patch(socket=True, select=True)`` patches only the select and     socket modules.  Most arguments patch the single module of the same name     (os, time, select).  The exceptions are socket, which also patches the ssl     module if present; and thread, which patches thread, threading, and Queue.    It's safe to call monkey_patch multiple times.    """        accepted_args = set(('os', 'select', 'socket',                          'thread', 'time', 'psycopg', 'MySQLdb'))    default_on = on.pop("all",None)    for k in on.iterkeys():        if k not in accepted_args:            raise TypeError("monkey_patch() got an unexpected "\                                "keyword argument %r" % k)    if default_on is None:        default_on = not (True in on.values())    for modname in accepted_args:        if modname == 'MySQLdb':            # MySQLdb is only on when explicitly patched for the moment            on.setdefault(modname, False)        on.setdefault(modname, default_on)            modules_to_patch = []    patched_thread = False    if on['os'] and not already_patched.get('os'):        modules_to_patch += _green_os_modules()        already_patched['os'] = True    if on['select'] and not already_patched.get('select'):        modules_to_patch += _green_select_modules()        already_patched['select'] = True    if on['socket'] and not already_patched.get('socket'):        modules_to_patch += _green_socket_modules()        already_patched['socket'] = True    if on['thread'] and not already_patched.get('thread'):        patched_thread = True        modules_to_patch += _green_thread_modules()        already_patched['thread'] = True    if on['time'] and not already_patched.get('time'):        modules_to_patch += _green_time_modules()        already_patched['time'] = True    if on.get('MySQLdb') and not already_patched.get('MySQLdb'):        modules_to_patch += _green_MySQLdb()        already_patched['MySQLdb'] = True    if on['psycopg'] and not already_patched.get('psycopg'):        try:            from eventlet.support import psycopg2_patcher            psycopg2_patcher.make_psycopg_green()            already_patched['psycopg'] = True        except ImportError:            # note that if we get an importerror from trying to            # monkeypatch psycopg, we will continually retry it            # whenever monkey_patch is called; this should not be a            # performance problem but it allows is_monkey_patched to            # tell us whether or not we succeeded            pass    imp.acquire_lock()    try:        for name, mod in modules_to_patch:            orig_mod = sys.modules.get(name)            if orig_mod is None:                orig_mod = __import__(name)            for attr_name in mod.__patched__:                patched_attr = getattr(mod, attr_name, None)                if patched_attr is not None:                    setattr(orig_mod, attr_name, patched_attr)        # hacks ahead; this is necessary to prevent a KeyError on program exit        if patched_thread:            _patch_main_thread(sys.modules['threading'])    finally:        imp.release_lock()view rawgistfile1.py hosted with ❤ by GitHub이렇게 바꿔치기된 eventlet.green안의 모듈들은 I/O에 의해 블럭되는 경우 다른 코루틴에 제어권을 넘기는 식으로 지연을 방지합니다.다른 대안들사실 이러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라이브러리는 eventlet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gevent는 eventlet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libevent를 기반으로 하여 더욱 나은 성능과 성숙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희처럼 libevent의 설치에 제한이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이쪽을 살펴보셔도 좋습니다.만약 이벤트 주도적 프로그래밍(Event-Driven Programming)에 흥미가 있으신 분은 Twisted역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스포카 #개발 #개발자 #인사이트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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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더를 만들고 있는 이유 1.0

여러 인공지능 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인공지능 비서'들이 내세우는 주요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일정 관리죠. 그럴만도 한것이 일정관리야 말로 인간이 가장 큰 보조를 받을 수 있는 영역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개인 비서가 없어봐서 모르겠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로 훤칠하게 잘생긴, 또는 아름다운 비서가 회장님이 묻기도 전에 그의 다음 일정을 알려줍니다. 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끊임 없이 기록하고 상기 시켜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나의 삶도 여러모로 편해질수 있지 않을까요.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가 나오고 있다는 점은 환영 할 일이지만, 그 서비스들이 실질적으로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갖추고 있느냐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질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름만 인공지능일 뿐이지 할줄 아는 것이라고는 내가 입력한 일정을 당일 아침에 읊어주는 수준이라면, 그것을 '비서'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할지 모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정을 놓치게 되는 이유는 주로 해당 일정을 기록해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모든 일을 일일히 기록하기는 매우 어렵고, 나중에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묻혀두었던 일정들은 어느새 지나있기 마련이죠.진정으로 똑부러지는 일정 도우미라면 내가 일정을 직접 입력하기도 전에 내가 선호할 만한 일정들을 먼저 정리하여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여러개의 일정 중 가장 끌리는 것을 선택하기만 하면 되는것이죠. 그렇다면 위와 같이 사용자가 일정을 입력하기 전 먼저 선택지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현재 히든트랙팀에서 제공하고 있는 일정구독서비스, 린더( https://linder.kr )는 화장품 세일일정, 학교 학사일정, 프로야구 경기 일정 등 다양한 일정들을 한데 모아 개인의 캘린더로 구독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2만명의 사용자가 7천개가 넘는 다양한 일정들을 받아보고 있죠.아직 린더의 데이터는 아이돌 스케줄, 학사일정, 프로야구 경기일정 등에 국한되어 있지만, 이후 공연 티켓팅, 쇼핑몰 세일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기존에 심한 건망증으로 매번 놓쳤던 티켓팅이나 세일 일정이 있다면 린더를 통해 해당 일정을 놓치지 않고 실행에 옮길수 있게 되는것이죠.내가 직접 기록하지 않더라도 내 캘린더의 표시 되어있는 일정을 통해 행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일정들에 대해서는 푸시알림을 통해 일정 시작 전 행사 정보를 파악 할수 있습니다. 락페스티벌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주요 락페스티벌의 티켓팅 및 공연 일정을 받아볼수 있고, 마라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연간 마라톤 일정을 미리 확인 할 수 있게 되는것이죠.현재 린더는 캘린더를 통해 일정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린더가 정보를 제공하는 여러 채널 중 하나일뿐입니다. 포화 된 앱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일시적으로 캘린더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지만, 저희가 확보하고 있는 일정 데이터는 캘린더 뿐만이 아닌 모바일앱, 챗봇, AI스피커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 될 수 있습니다.캘린더에 표시도 안 한 2학기 수강신청을 10분 전에 내게 먼저 알려줄수 있는 앱이 있다면 멋지지 않을까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고대하던 신상 구두가 출시 되었음을 알려주는 스피커가있다면 사랑스럽지 않을까요.잊고 있었던 티켓팅, 화장품 세일, 축구 경기, 신상 출시를 알려주는 당신만의 비서를 만들기 위해 저희 팀에서는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아직 써보지 못하셨다면 사용해보신후 가감없는 피드백 부탁드리며,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 잘만들겠다 싶으신분이 있으시면 제게 연락주세요 ( [email protected] ). 제가 잘 꼬드겨서 저희팀으로 모셔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8월 2일. 목을 다쳐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지만 더 이상 잠은 안오는 어느날 밤.#히든트랙 #챗봇 #기술기업 #개발자 #개발팀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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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D(파이썬) : 테스트 잘하고 계신가요?

Overview반복적인 테스트에 지쳐가고 있던 무렵, TDD방법론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TDD(Test Driven Development)는 테스트 주도적인 개발로 소스코드 작업 전에 테스트 코드를 먼저 작성해 소스수정에 대한 부담을 덜고 디버깅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TDD 장점소스코드의 품질이 높다.재설계 및 디버깅 시간이 절감된다.TDD 단점단기적 코드일 경우 생산성이 떨어진다.실제 코드보다 테스트 케이스가 더 커질 수 있다.파이썬에서 TDD가 필요한 이유1) 파이썬에는 정적 타입 검사 기능이 없다. (Python 3.6 에서는 정적 타입 선언 가능)2) 동적언어이기 때문에 TDD를 하기에 적합하다.3) 파이썬은 간결성과 단순함으로 생산성이 높은 반면 런타임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다.4) 파이썬을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테스트를 하는 것이다.파이썬 테스트 모듈 unittest이번 글에서는 unittest를 사용해 단위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unittest는 이미 내장되어 있어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표준 라이브러리입니다. 사용방법1) import unittest 2) unittest.TestCase 상속받는 하위 클래스 생성3) TestCase.assert 메소드를 사용하여 테스트 코드를 간략화4) unittest.main() 실행그럼 간단한 예제로 단위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1.사칙연산 함수를 추가합니다.def add(a, b):     return a + b   def substract(a, b):     return a - b   def division(a, b):     return a / b   def multiply(a, b):     return a * b 2. unittest.TestCase 상속받아 테스트 클래스를 생성합니다. 아래는 각각의 함수 결과값을 비교해 텍스트를 출력하는 코드입니다.import unittest class TddTest(unittest.TestCase): def testAdd(self):         result = lib_calc.add(10, 20)         if result == 30:             print('testAdd OK')      def testSubstract(self):         result = lib_calc.substract(20, 30)          if result > 0:             boolval = True         else:             boolval = False if boolval == False:             print('testSubstract Error')      def testDivision(self):         try:             lib_calc.division(4, 0)         except Exception as e:             print(e)      def testMultiply(self):         result = lib_calc.multiply(10, 9)          if result < 100>             print('testMultiply Error') if __name__ == '__main__':     unittest.main() 3.결과: 해당 조건에 만족해 작성한 텍스트가 출력됩니다.이번에는 unittest에서 지원하는 TestCase.assert 메소드를 사용해 간략하게 소스를 수정해보겠습니다.TestCase.assert 메소드1) assertEqual(A, B, Msg) - A, B가 같은지 테스트2) assertNotEqual(A, B, Msg) - A, B가 다른지 테스트3) assertTrue(A, Msg) - A가 True인지 테스트4) assertFalse(A, Msg) - A가 False인지 테스트5) assertIs(A, B, Msg) - A, B가 동일한 객체인지 테스트6) assertIsNot(A, B, Msg) - A, B가 동일하지 않는 객체인지 테스트7) assertIsNone(A, Msg) - A가 None인지 테스트8) assertIsNotNone(A, Msg) - A가 Not None인지 테스트9) assertRaises(ZeroDivisionError, myCalc.add, 4, 0) - 특정 에러 확인1. TestCase.assert 메소드 사용TestCase.assert 메소드를 사용하여 에러를 발생시켜 보겠습니다.import unittest class TddTest(unittest.TestCase): def testAdd(self):         result = lib_calc.add(10, 20)          # 결과 값이 일치 여부 확인         self.assertEqual(result, 31)      def testSubstract(self):         result = lib_calc.substract(20, 10)          if result > 10:             boolval = True         else:             boolval = False # 결과 값이 True 여부 확인         self.assertTrue(boolval)      def testDivision(self):         # 결과 값이 ZeroDivisionError 예외 발생 여부 확인         self.assertRaises(ZeroDivisionError, lib_calc.division, 4, 1)      def testMultiply(self):         nonechk = True result = lib_calc.multiply(10, 9)          if result > 100:             nonechk = None # 결과 값이 None 여부 확인         self.assertIsNone(nonechk) if __name__ == '__main__':     unittest.main() 2. 결과1) 테스트가 실패해도 다른 테스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2) 실패한 위치와 이유를 알 수 있음다음으로 setUp(), tearDown() 메소드를 사용하여 반복적인 테스트 메소드 실행 전, 실행 후의 동작을 처리해보겠습니다.TestCase 메소드1) setUp() - TestCase클래스의 매 테스트 메소드가 실행 전 동작2) tearDown() - 매 테스트 메소드가 실행 후 동작 1. setUp(), tearDown() 메소드 사용- setUp() 메소드로 전역 변수에 값을 지정- tearDown() 메소드로 “ 결과 값 : ” 텍스트 출력import unittest class TddTest(unittest.TestCase): aa = 0     bb = 0     result = 0 # 매 테스트 메소드 실행 전 동작     def setUp(self):        self.aa = 10        self.bb = 20 def testAdd(self):         self.result = lib_calc.add(self.aa, self.bb)          # 결과 값이 일치 여부 확인         self.assertEqual(self.result, 31)      def testSubstract(self):         self.result = lib_calc.substract(self.aa, self.bb)          if self.result > 10:             boolval = True         else:             boolval = False # 결과 값이 True 여부 확인         self.assertTrue(boolval)      def testDivision(self):         # 결과 값이 ZeroDivisionError 예외 발생 여부 확인         self.assertRaises(ZeroDivisionError, lib_calc.division, 4, 1)      def testMultiply(self):         nonechk = True self.result = lib_calc.multiply(10, 9)          if self.result > 100:             nonechk = None # 결과 값이 None 여부 확인         self.assertIsNone(nonechk)      # 매 테스트 메소드 실행 후 동작     def tearDown(self):         print(' 결과 값 : ' + str(self.result))   if __name__ == '__main__':     unittest.main() 2. 결과- setUp() 메소드로 지정한 값으로 테스트를 수행 - tearDown() 메소드로 각각의 테스트 메소드 마다 “ 결과 값 : ” 텍스트 출력실행 명령어 여러 옵션을 사용하여 실행 결과를 출력해보겠습니다.실행 명령어python -m unittest discover [option]1. -v : 상세 결과 2. -f : 첫 번째 실패 또는 오류시 중단3. -s : 시작할 디렉토리4. -p : 테스트 파일과 일치하는 패턴5. -t : 프로젝트의 최상위 디렉토리1. 상세 결과테스트 메소드명 및 해당 클래스명 출력 2. 첫 번째 실패 또는 오류시 중단첫 번째 테스트에서 오류 발생하여 중단3. 여러 옵션 실행현재경로 디렉토리 안에 tdd_test*.py 패턴에 속하는 모든 파일의 상세 결과Conclusion지금까지 파이썬에서 unittest 모듈을 이용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처음에는 귀찮고 번거롭지만 테스트 코드를 먼저 작성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분명 높은 품질의 소스코드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참고Python 테스트 시작하기파이썬 TDD 101글곽정섭 과장 | R&D 개발1팀[email protected]브랜디, 오직 예쁜 옷만#브랜디 #개발자 #개발팀 #인사이트 #경험공유 #파이썬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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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에는 왜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할까요?

왜 프로그래밍에는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할까요?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복잡한 문법을 이해하고, 암호 같은 에러를 차분히 해결해야 하니, 오히려 수학적이며 논리적인 사고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데도 프로그래밍이 창의적이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답이 여럿이기 때문입니다.답이 하나여도 가르치기 어려운데, 다양한 방법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걸까요? 또, 기상천외한 학생들의 코드를 보며 이해하고 교육하는 것이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하며 어려운 일인가요? 어디서부터 해결해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Elice 리서치 팀에서 하는 일 중 하나는 학생들의 수많은 코드 중 비슷한 타입들을 추려내는 것입니다. 코드를 몇 가지 타입으로 추려내고 나면, 선생님은 학생 하나하나의 코드를 보고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형태의 코드를 작성한 학생 그룹 전체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룹 전체에게 피드백을 준다면 선생님은 같은 시간에 더 많은 학생을 교육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럼 이제, 비슷한 코드를 어떻게 찾아내서 분류할지 이전 연구를 보며 알아봅시다. (현기증이 날 수 있으며, 다 이해할 수 없어도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세요!)지프의 법칙과 숙제 제출 패턴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NLP)를 배울 때 자주 거론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언어학자인 조지 킹슬리 지프George Kingsley Zipf인데, 이 사람이 만든 지프의 법칙은 자연적으로 일어나거나 생성되는 특정 정보들이 일정하게 나타내는 경향을 나타낸 것입니다. 지프는 영어로 된 텍스트를 분석하던 도중, 자주 쓰이는 단어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각 단어의 빈도는 그 단어의 출현 순위에 반비례함을 찾아냈습니다. 영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 1~3위가 “the”, “of”, “and” 인데, “the”는 “of”의 약 두 배, “and”의 약 세 배의 빈도를 보입니다.이것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면, 일정 크기 이상의 영어 말뭉치(corpus)에 들어 있는 단어들의 개수를 전부 세서 그 단어들을 가장 많이 쓰이는 것부터 순위를 1위부터 나열했을 때, 특정 단어의 순위가 k 라면 (즉 전체에서 k번째로 많이 쓰인 단어라면) 그 단어가 말뭉치에서 쓰인 개수는 1/k에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래프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여기에서 x축과 y축에 log를 씌워 보면 (이것을 log-log scale로 변환한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직선 형태로 변환된다는 것입니다.이것이 도대체 숙제 제출과 무슨 관계가 있길래 이렇게 장황한 설명을 한 것일까요? 위에서 나온 지프의 법칙을 기억하시나요? 학생이 낸 숙제를 채점하다 보면 꽤 많은 학생이 비슷한 방식으로 숙제를 푸는데, 제출된 풀이 방식들을 비슷한 것끼리 묶어 분석해 보니, 이것 또한 지프의 법칙을 따른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인기 있었던 풀이 방식으로 100명이 숙제를 제출했다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풀이 방식으로는 약 50명이 숙제를 제출했다는 뜻입니다.여기서 우리가 찾아낼 수 있는 인사이트는 무엇일까요? 첫째, 학생들의 숙제들을 비슷한 것끼리 묶을 수 있다면, 그리고 이 분류를 컴퓨터로 자동으로 할 수 있다면 조교가 채점하거나 코멘트를 할 때 써야 할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입니다. 둘째, 방법 서너 개에 대해서만 어떻게 채점할지 혹은 어떻게 코멘트할지에 대해 준비를 해놓으면, 그걸로 숙제 대부분을 채점/코멘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다수의 숙제는 몇 가지 인기 있는 풀이방식으로 만들어졌을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이제 다음 문제는, ‘비슷한 풀이 방식으로 푼 프로그램 코드’를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 를 고민해봅니다. MIT의 Elena Glassman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Overcode를 제시했습니다.Overcode뉴스 기사나 책, 블로그 글 등 자연어로 이루어진 텍스트 데이터를 분석하고, 여기에 어떤 주제가 들어있는지 밝혀내는 연구는 많이 진행 됐습니다. 이를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 중 하나가 토픽 모델, Topic model 입니다(토픽 모델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그러나 토픽 모델링을 프로그래밍 문제에 실제로 적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코드에 사용되는 문법이나 키워드가 자연어와 1:1로 매칭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 자연어에서 사용되던 모델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령, 슬쩍 보면 무척 달라 보이는 아래 두 파이썬 코드는 사실 완전히 같게 동작합니다. 이 두 코드를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연어를 분석하는 모델로 분석한다면 제대로 된 결과를 낼 수 없는 건 당연합니다.def fibonacci(): parents, babies = (1, 1) while babies < 100 xss=removed>fibonacci()def fib(parents, babies): ‘’’ parents = 1 babies = 1 ‘’’ while True: print ‘This generation has {0} babies’.format(babies) parents = babies # set parents as babies babies = parents + babies # recursively add number of babies if babies >= 100: break fib(1, 1)Elena Glassman이 제시한 Overcode의 목적은 비슷한 로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코드들을 모으는 것입니다. 이제 Overode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수행되어야 하는 것은 서로 다른 형식으로 쓰인 소스 코드들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소스코드 정리에는 주석 제거, 줄 및 공백/들여쓰기를 일정하게 맞추는 작업 등이 포함됩니다.Image from Overcode하지만 이 작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거의 같아 보이는 코드도 실제로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전까지는 같은지 알 수 없고, 꽤 달라 보이는 코드도 실제로는 완전히 같게 동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같게 동작한다 함은, 결과를 같게 내는 것 이상으로 결과를 내는 중간과정이 완전히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위로 돌아가, fibonacci() 함수와 fib(parents, babies) 함수를 살펴봅시다. 위 두 코드는 기존의 자연어 처리 기법에 따르면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일 것입니다. 변수명이 달라서가 가장 큰 이유일 텐데, 사실 컴퓨터의 입장에서 변수는 어떤 값을 할당하는 공간에 불과하며, 그 공간에 어떤 이름을 붙이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공간에 편하게 이름을 붙이는 것뿐입니다. 서로 다른 프로그램에서 어떤 변수가 서로 같은 역할을 하는지, 컴퓨터가 알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컴퓨터는 창의적이지 않습니다!)Image from OvercodeElena가 제시한 방법은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변수의 값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추적한 것입니다. 아래 두 코드를 보고, 한번 머릿속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해 봅시다. 학생 B의 코드는 for문으로 5의 3승을 계산했고, 학생 C의 코드는 while문으로 5의 3승을 계산한 것입니다. 학생 B의 코드가 실행됨에 따라 r이라는 변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학생 C의 코드에서 result가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해보면 둘 다 1 → 5 → 25 → 125 의 값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컴퓨터는 이렇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B의 코드에서의 변수 r과 C의 코드에서의 result가 완전히 같은 방식으로 변하니, 같은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Image from Overcode이제 같은 의미를 가지는 변수들을 알아냈다면, 컴퓨터는 쉽게 가장 “흔한” 이름으로 변수의 이름을 바꿔치기 합니다. 그러면 처음에 서로 다르게 보였던 코드들도 이제 같아질 것입니다.물론 이것이 다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테스트 케이스들을 통해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변수를 분석하기 전에 먼저 거르는 방법, 너무 흔한 변수들을 처리하는 방법 (예를 들어 완전히 다르게 동작하는 코드들에서도 반복문에서 사용되는 인덱싱 변수들은 같이 변화할 것입니다), 한 변수가 다른 의미론적으로 두 번 사용되는 경우 처리하는 방법… 등이 논문에는 더욱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궁금한 독자들은 한번 논문을 읽어보도록 합시다.남은 문제들Elena가 제시한 방법은 위에서 보여준 예제와 같은 간단한 코드에서 꽤 잘 동작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있습니다.a의 b승을 구해서 리턴하는 프로그램N번째 피보나치 숫자를 리턴하는 프로그램다항식의 미분 결과를 리턴하는 프로그램하지만 대학교에서 1학년만 넘어가더라도 이런 간단한 프로그램 과제는 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Elice에서 교육 중인 기초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유치원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매우 많은 실습문제를 풉니다. 여기에서 푸는 과제들은 초반 몇 주가 지나면 이 정도의 간단한 프로그래밍 수준을 뛰어넘기 때문에, 코드가 꽤 길어지고 다양성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경우 이 방법은 잘 동작하지 않습니다.또 다른 문제는, 이 방법이 “동작하는” 코드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강생들이 아직 기초 문법을 배우고 있다면? 제대로 실행도 되지 않는 코드를 만들었을 때, 비슷한 실수를 한 사람들끼리 묶어주고 싶다면? 아쉽게도 Elena가 제시한 방법은 이렇게 에러가 나는 코드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코드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변수의 값의 변화를 추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마치며이번 포스트에서는 학생의 제출 코드를 비슷한 것끼리 묶는(Clustering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학생이 낸 비슷한 답안을 모아주는 솔루션은 수학 문제 같은 단답식 문제, 혹은 영어 에세이같은 자연어에 대해서는 이미 상용화가 되어 있습니다. 영어 에세이의 경우 여러분들이 가장 친숙할 만한 상용화된 솔루션은 아마 copy detector일 것입니다.하지만 프로그래밍 코드의 클러스터링은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코드에서 한 글자 한 글자가 가지는 의미가 자연어에서 가지는 알파벳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정말 실행을 해 보기 전까지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lice 리서치 팀에서도 프로그래밍 코드에 대한 분석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머신러닝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선생님이나 조교가 학생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도하고, 컴퓨터의 도움으로 지도에 아낀 시간을 한 단계 더 개인화된 도움을 주도록 하는 것이 Elice의 목표 중 하나 입니다.글쓴이김수인: 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 / Research Lead, Elice김재원: 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 / The Lead, Elice배휘동: 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 / Frontend Lead, Elice#엘리스 #코딩교육 #교육기업 #기업문화 #조직문화 #서비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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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4.1에서 딥링크로 앱을 여는 경우 크래시되는 문제 해결하기

최근 Xcode 9.3 버전이 배포되었습니다. 이 버전에는 가장 최신의 Swift 4.1 버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wift 4.1에는 여러 흥미로운 개선사항들이 많지만, 치명적인 버그도 존재합니다. 바로 딥링크를 통해 앱을 여는 경우 크래시가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StyleShare에서는 QA 과정을 통해 문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만약 여러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Swift 4.1 버전을 이용해서 빌드한 경우Deployment Target이 iOS 11.0 미만인 경우AppDelegate에서 application(_:open:sourceApplication:annotation:) 메서드를 구현한 경우문제를 재현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Safari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1. iOS 기기 또는 사뮬레이터에서 Safari 앱을 구동합니다.2. 주소 입력란에 앱이 지원하는 딥링크 URL을 입력한 뒤 이동합니다. (e.g. myapp://)3. 앱이 구동됨과 동시에 강제 종료됩니다.이 버그는 Swift 이슈 트래커에 SR-7240 티켓으로 이미 등록되어 있습니다. Resolved 상태로 표시되지만 이번 Xcode 9.3 버전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댓글에 한 개발자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workaround를 공유해두었는데요. 이 방법을 이용하면 당장의 문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AppDelegate 메서드의 annotation 파라미터의 타입을 Any에서 Any?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func application(_ application: UIApplication, open url: URL, sourceApplication: String?, annotation: Any) -> Bool + func application(_ application: UIApplication, open url: URL, sourceApplication: String?, annotation: Any?) -> Bool<iframe width="700" height="250" data-src="/media/0ce1fe8c63fca7a6c953233b94406d02?postId=ed495077c36" data-media-id="0ce1fe8c63fca7a6c953233b94406d02" data-thumbnail="https://i.embed.ly/1/image?url=https://avatars2.githubusercontent.com/u/931655?s=400&v=4&key=a19fcc184b9711e1b4764040d3dc5c07" class="progressiveMedia-iframe js-progressiveMedia-ifr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rc="https://medium.com/media/0ce1fe8c63fca7a6c953233b94406d02?postId=ed495077c36" style="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margin: auto; max-width: 100%; box-sizing: border-box; transform: translateZ(0px); top: 0px; left: 0px; width: 700px; height: 100px;">UIApplicationDelegate에 정의된 메서드 시그니쳐와 다르기 때문에 컴파일러가 경고를 표시하지만 무시하셔도 됩니다.만약 새로운 버전의 앱을 릴리즈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 이슈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 버그는 페이스북 로그인 등 다른 앱을 이용한 로그인이나, 카드 결제 후 주문서로 돌아오는 흐름에서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Swift Korea 그룹에서 Xcode Release Notes에도 같은 내용이 있다는 것을 제보해주셨습니다. Swift Compiler 섹션의 Known Issues 4번째 항목입니다.#스타일쉐어 #개발팀 #개발자 #개발후기 #경험공유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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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교육에서 동료 평가(Peer Assessment)란 무엇일까요?

전 세계적으로 프로그래밍 교육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이 열풍을 타고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공개 온라인 강좌(MOOC; Massive Open Online Course)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습니다. 이들 수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누구나 자유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MOOC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수천 수만 명의 학생을 효과적으로 모집하고, 프로그래밍의 기초부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직업 교육의 영역까지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비디오 강의와 프로그래밍 숙제를 위주로만 이루어지는 온라인 프로그래밍 강의들은 아직까지 소규모 오프라인 강의들이 제공하는 수준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를 제공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 효과의 열화가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수많은 연구자가 각기 다른 이론과 실험을 근거로 들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많은 사전 연구와 실험을 통해 밝혀진 원인 중 하나는 “학생과 강사 사이의 소통”이 기존에 교육 환경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비디오로 이루어진 강의에서 어떻게 강의를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일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논문: How Video Production Affects Student Engagement: An Empirical Study of MOOC Videos몇 가지 예시를 들어보자면, 기존의 소규모 오프라인 교육 환경에서는 학생이 궁금한 점이 있을 때 강사에게 즉석에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지만, 이미 녹화된 동영상을 보며 학습하는 온라인 비디오 강의에서는 이러한 간단한 소통마저 아직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이러한 한계점은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Elice에서는 학생이 문제를 풀다 질문이 생기면 조교와 1:1로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비슷하지만 다른 예시로, 수업 시간 이외의 시간에 일어날 수 있는 소통의 예를 들어보자면, 숙제의 채점과 피드백을 예로 들어볼 수 있습니다. 소규모 강의에서는 몇몇 조교가 학생들이 제출한 프로그래밍 숙제를 하나하나 검사하고, 채점한 뒤 개개인에게 필요한 피드백을 주는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많아야 수십 명의 조교가 많게는 수만 명의 학생이 제출한 과제를 채점해야 하는 MOOC 환경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MOOC 환경에서 과제의 효과적인 채점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온라인 프로그래밍 강의가 좀 더 효과적으로 되기 위해 넘어야 할 허들 중 하나인 “수많은 학생이 제출한 과제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채점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을까?”라는 문제에 대해 elice 팀에서 연구한 내용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동료 평가 (Peer Assessment)MOOC 환경에서 몇 명의 조교만으로 제출된 수만 개의 과제를 채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이미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일부 MOOC들은 연구를 통해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를 자동으로 채점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Elice의 자동 채점. 정해진 답이 있는 경우 자동 채점은 실시간으로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피드백 채널이 됩니다.그러나, 프로그래밍 과목에서 자동 채점 프로그램은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성공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나 과제의 내용이 명확한 답을 요구하지 않는 형태이거나 (예를 들어, 오늘 배운 명령어들을 이용하여 멋진 집을 3D로 그려주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단순한 비교만으로 정답을 매길 수 없는 경우에는 사용될 수 없다는 명백한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교육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자동 채점 프로그램도 아니고, 조교도 아닌 누가 학생들의 과제를 채점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도중 이미 다른 교육 분야에서 연구되어 사용되던 “동료 평가 (peer assessment)”라는 방법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동료 평가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학생들이 서로 간의 과제를 채점해주는 방식의 과제 채점 방법을 말합니다. 제출된 과제의 수 만큼 이것을 채점할 수 있는 학생 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동료 평가는 강의에 크기에 거의 무관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를 채점하면서 자기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거나, 자신이 했던 것과 유사한 실수를 하는 친구에게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적이고 유용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등의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학생 개개인의 실력은 숙련된 조교보다는 미숙하기 마련이지만, 조교가 한 개의 과제에 대해 한 개의 피드백만 남겨줄 수 있는 시간적 여력이 있었다면, 동료 평가에서는 한 개의 과제에 대해 열 명의 학생들이 서로 다른 열 개의 피드백을 주어 학생 개개인의 부족함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선행 연구에 따르면, 하나의 과제를 다수의 학생이 채점하게 될 경우 통계적으로 조교와 비슷한 수준의 채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증명된 바 있습니다.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거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문제에서 동료 평가가 활용되고 있습니다.동료 평가는 프로그래밍 교육 환경에서 특히나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는데, 이는 프로그래밍 과목이 기초 과학이나 수학과 같은 과목과는 달리, 프로그램의 작동 원리에 대한 이론과 이를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기술 두 가지가 모두 숙련되어야만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특징으로부터 기인합니다. 하나의 원리를 배우더라도 다양한 구현을 보고, 연습해보는 것이 좋고, 이는 동료 평가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제출한 과제를 검사하며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숙련된 프로그래머의 자질을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로 사용되는 “코드의 가독성(다른 사람이 보고 이해하기에 얼마나 좋게 작성되었는가)”과 같이 기계적으로는 채점하기 항목들은 동료 평가를 통해 쉽게 평가될 수 있는 등 프로그래밍 교육 환경에서 동료 평가가 가지는 장점은 전부 나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그러나 동료 평가가 항상 만능인 것만은 아닙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프로그래밍 동료 평가가 왜 어려운지, Elice 팀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엘리스 #코딩교육 #교육기업 #기업문화 #조직문화 #서비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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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veloper 4 | 학습하는 개발자 -고농축 학습 자료 꿀팁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지금까지 우리는 Good Developer 시리즈는 커뮤니케이션과 나쁜 개발자의 습관을 통해 좋은 개발자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 바로 학습하는 개발자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개발자가 새로운 것을 익히고 배우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이것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많은 고민을 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주 고농축 꿀팁들을 주면 좋은 개발자가 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번 편은 학습하는 개발자 - 고농축 학습 꿀팁 편이다.학습은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너무나 당연한 말을 한 번 더 하고 시작할까 한다. 개발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이 마찬가지겠지만, 꾸준히 학습해야 하는 개발자에게 중요한 것은 학습 습관이다. 이것저것 깨작깨작 찔러보고 공부하는 깊이로는 새로운 기술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으며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나의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으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학습해야 한다. 그 대신 한두 달 공부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깊이를 가질 때까지 꾸준히 학습하라!직장을 다녀본 사람은 알 것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따로 자기개발을 하고 학습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좋은 개발자,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학습을 멈춰 서는 안된다. 그것이 개발자의 숙명이다. 그래서 개발은 정말 개발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직업인 것 같다. 혹시 자신이 학습을 하는데 있어 자꾸 포기하게 되고 중단하게 된다면 이전에 썼던 '글로 배우는 코딩 1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는 법'편을 참고해보길 바란다.아래의 학습 정보들은 많이 알 수도 있는 정보지만, 개발자가 되려는 사람들,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좋은 정보가 되리라 생각한다. 알고리즘 사이트 Top 31. 백준 온라인 저지백준 저지는 1만 개 이상의 알고리즘 문제를 보유한 사이트다. 타 사이트에 비해 홈페이지 구성도 잘 되어 있고 문제도 잘 나누어져 있다.그리고 사람들이 문제들을 골라서 자신만의 문제집을 만들어서 공유하기도 한다. 또한 알고리즘 지원 언어도 60개 이상이기 때문에 어떤 언어를 공부하든 웬만해서는 문제없이 풀 수 있다.(이런 언어도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은 언어들의 채점을 지원하고 있다.)기회가 되면 언어들을 직접 세어보는 것도......Baekjoon Online JudgeBaekjoon Online Judge 프로그래밍 문제를 풀고 온라인으로 채점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14264 전체 문제 11797 채점 가능한 문제 9316 풀린 문제 64 채점 가능한 언어www.acmicpc.net2. 코드워즈(codewars)코드워즈는 게임 형식의 알고리즘 학습 사이트다. 약 20여 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C, C++ C#, Go PHP, JAVA, Python 등 주요 언어들은 모두 지원한다. UI/UX적으로도 굉장히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인터페이스만 익숙해지면 정말 좋은 코딩 학습 사이트다.영어 사이트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독해 수준이면 충분히 학습할 수 있다. 게임 형식으로 알고리즘을 풀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 알고리즘을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 알고리즘 사이트 중 가장 추천하는 사이트다. 태그도 잘 되어 있어서 function, array, data types 별로 자신이 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도 있다.Codewars: Train your coding skillsCodewars is where developers achieve code mastery through challenge. Train on kata in the dojo and reach your highest potential.www.codewars.com3. 프로그래머스프로그래머스는 단계적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데 최적화된 사이트다. 레벨 1부터 레벨 8까지 정리된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을 풀 수 있다. 지원되는 언어가 C++ 자바 파이썬 자바스크립트로 가장 많이 쓰는 언어만 지원한다는 단점이 있다.모든 문제가 한글이라서 영어가 부담되시는 분들에게는 체계적으로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문제를 풀고 제출하는 환경도 잘 구성되어 있어 편리성이 좋은 알고리즘 학습 사이트다. 다만, 다른 사이트 들에 비해 문제의 수가 적다는 점! 영어가 부담되고 단계별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싶다면 이 사이트를 추천한다.프로그래머스동영상과 실습으로 구성된 최고의 프로그래밍 강좌를 만나세요. 프로그래머스에서는 프로그래밍 강좌, 알고리즘 문제, 프로그래밍 대회, 블록체인 자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programmers.co.kr코딩 학습 사이트 Top 51. 유데미(Udemy)엄청나게 질 좋은 강의를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 1만 원대의 강좌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학습 콘텐츠를 얻기는 유데미 외에서는 불가능할 것이다.(광고 글이 아니다 정말이다.) 강의의 분야와 주제도 많고(개발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짧게 짧게, 5~7시간 커리큘럼의 강의들이 많아서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 강의 수준도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해서 수준 있는 개발자들도 들을 강의가 많다.대부분이 영어 강의이기는 하지만 요즘 한국 강사들의 유입도 늘어서 한국 강의도 늘고 있는 추세다. 영어 자막도 제공하니 영어를 읽을 수만 있다면 강력 추천하는 학습 사이트다.글을 클릭하면 유데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2. 코드카데미(codecademy)체계적으로 코딩을 배우고 싶은데 무료로 배우고 싶다면?! 바로 코드카데미다. 동영상은 보기 귀찮고 읽으면서 단계적으로 코딩을 배우고 싶다면 코드카데미가 적격이다. 자바스크립트를 주축으로 하는 개발 도구 위주만 배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코딩을 직접 하면서 배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동영상 강의만 보고 그냥 넘길 수 있는 다른 사이트와는 다르게 바로바로 코딩을 쓰면서 배울 수 있다. 역시 영어 학습 사이트지만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영어 실력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학습해 나갈 수 있다.Codecademy - learn to code, interactively, for freeCodecademy is the world's most popular way to learn over 12 coding languages including HTML, CSS, JavaScript, Python, SQL, and Ruby. Sign up today and start learning to code in minutes.www.codecademy.com3. 코드스테이츠한국 최초의 코딩 부트 캠프 코드스테이츠. 코드스테이츠 입장에서 코드스테이츠를 추천하는 것이 민망해해 보일 수 있어도, 그만큼 자부심이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이기 때문에 다른 온라인 교육 사이트보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개발자를 꿈꾼다면 일정 금액을 투자하고 개발자가 확실히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직접 멘토링을 받아 가면서 학습을 하고 싶다면 코드스테이츠를 강력 추천한다.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 코칭으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교육을 둘 다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스 중간에 미니 해커톤과 실제 기업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단점은 다른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 비해서는 가격이 어느 정도 있다.코드스테이츠 | 혁신적인 코딩 교육 부트캠프코드스테이츠(Code States)는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최상의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자바스크립트 HTML CSS를 기초로 탄탄한 이론과 실무에 최적화된 기술 스택들을 학습합니다. 주입식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으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경험해보세요.goo.gl4. 유다시티유다시티는 가격대는 있지만 탄탄하고 검증된 커리큘럼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다. 프로젝트 베이스에 과제도 탄탄하고 동영상 학습 중간중간 텍스트 자료와 퀴즈까지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충분히 제값을 한다. 다른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 비해 가격대가 있지만 그만큼 퀄리티는 훌륭하다. 가장 핫한 트렌드의 기술들도 배울 수 있고 난이도도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과정들이 있다.유다시티에서는 학습하기가 굉장히 편하다. 학습 시간을 적절히 쪼개서 부담 없이 학습이 가능하고 자료 또한 탄탄하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역시 온라인 학습치고 가격은 부담이 된다.Udacity - Free Online Classes & Nanodegrees | UdacityJoin Udacity to learn the latest in Deep Learning, Machine Learning, Web Development & more, with Nanodegree programs & free online courses.www.udacity.com5. 인프런영어가 유데미가 있다면 한국어는 인프런이 있다! 다양한 수준의 프로그래밍 강의를 한국어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학습 사이트다. 탄탄한 커리큘럼에 강좌 구성까지. 필요한 강의를 골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어 강좌다 보니 강사들과의 소통도 원활하다. 영어가 아직은 부담스럽다면 인프런에서 먼저 시작해보자!퀄리티 높은 무료 강좌도 존재하니 처음에는 무료 강좌들을 보면서 나에게 맞는지 확인해 보고 학습을 시작하면 된다. 단점은 유데미 보다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 하지만 한국어 강의가 많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인프런 - IT, 개발의 좋은 지식을 공유합니다개발, CG, 디자인 등 IT 분야의 고급 지식들을 편하고 경제적으로 학습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배우는 사람에겐 기회를, 지식공유자에겐 보상을 주는 문화를 만들어요.www.inflearn.com코딩 관련 질문을 하고 싶다면스택오버플로우(stackoverflow)스택오버플로우는 개발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하는 사이트다. 코딩을 하다가 중간에 막혔는가? 괜찮다. 당신의 문제는 이미 선배 개발자들도 했던 고민이니 말이다. 스택오버플로우에서 how to 라는 말과 함께 당신이 궁금한 점을 물어보라 마법과 같은 일이 펼쳐질 것이다.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거의 모든 개발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답이 이곳에 있다.영어라서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익숙해져보라. 스택오버플로우만 잘 이용해도 현재 당신이 안고 있는 개발 문제의 대부분이 해결될 것이다. 단, 이곳에서의 코드를 너무 복붙 했다가는 오히려 실력 저하가 온다는 것을 명심하기를...Stack Overflow - Where Developers Learn, Share, & Build CareersStack Overflow | The World’s Largest Online Community for Developersstackoverflow.com블로그&커뮤니티JS서울js서울은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넓고 얕은 지식을 서울 사용자들에게 보급하려는 지역기반 커뮤니티다. 슬랙방을 만들어서 운영되고 있으며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는 이용자라면 활동을 해보면 좋을 것이다.seoul.jsMeetups 2017.08.18(1st) Meeting Notes 2017.07.10 2017.07.19(kickoff) 2017.10.11(conference Staff Offline Meeting 1st) 2017.10.31(conference Staff Online Meeting 1) Seoul.js About Code Of Conduct Sponsors Why We Started Seoul.js Logo Call For Speaker Plan 2018 이제 폭넓게 사용되는 자바스크립트의 매력과 인사이트를 대한민국, 서울에seoul.js.orgOkky개발자들의 커뮤니티, 페이스북이 아니라 다른 페이지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는 개발 커뮤니티 중 가장 큰 규모가 아닌가 생각한다. 개발 관련된 질문도 하고 개발자와 관련된 생활, 진로, 일상들을 이야기하는 개발자 커뮤니티다. 질문을 올리면 선배 개발자들의 따끔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OKKY - All That DeveloperEditor's Choice 실리콘밸리를 그리다 - 24. 애자일 방법론으로 프로젝트 진행하기 Karen 10k 6일 전 [OKKY 세미나] 대용량 서비스 성능 개선 노하우 Karen 10k 6일 전 'IT업계 포괄임금제 미적용 특례지정'을 요청합니다. Good Luck 484 8일 전 [OKKY 취준 세미나] 국비 지원 학원 선택의 노하우와 효과적 학습법에 대하여 형 439 13일 전 OKKY 스팸 단어로 인한 글 등록 불가 문제 관련 공지사항 OKKY 475 29일 전 Q&A 자동로그인 코드 구현 할okky.kr조대협님 블로그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조대협님의 블로그. 개발자 블로깅은 이렇게 하느거야라는 정수를 느낄 수 있고 실제 유익한 정보들이 많이 올라온다. 유명한 개발자 블로거들이 많지만 나열하자면 지면이 길어지기에 대표적인 조대협님의 블로그를 추천한다. 개발 관련된 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곳에 들어가 보라!조대협의 블로그평범하게 살고 싶은 월급쟁이 기술적인 토론 환영합니다.같이 이야기 하고 싶으시면 부담 말고 연락주세요:이메일-bwcho75골뱅이지메일 닷컴.bch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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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블 주니어 개발자 직무 인터뷰

오후 두 시의 회의실. 개발자들의 스터디하는 소리로 뜨겁다. 국내 최고의 추천 기술을 보유했다는 데이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노련한 시니어 개발자들 사이에서, 스쳐 지나가는 단어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 귀 기울이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들을 만났다.안녕하세요? 간략한 소개와 두 분의 업무에 관해 설명해주세요.형주: 안녕하세요? 저는 데이블 개발팀 최형주입니다.저는 백앤드 개발팀의 신입 개발자로서 데이블의 인프라 관리, 백앤드 개발 그리고 가끔 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서버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AWS(Amazon Web Service)과 Nodejs 이고, MySQL, Redshift, Python을 사용하여 데이터 처리와 분석을 하고 있어요.성현: 안녕하세요. 저는 데이블 개발팀 이성현입니다.제 메인 업무는 데이블 위젯의 스타일링과 관련 문제 해결입니다. 고객사 페이지를 분석해서 위젯 디자인을 만들고, 추천 결과가 안 나오는 경우에 문제를 수정하는 작업입니다. 특별한 기능이 필요한 위젯이 있으면 스크립트 작업도 하고요. 작업 도구는 회사 내부 시스템이 있어서 그 안에서 직접 작업하고, CSS로 작성합니다.위 업무가 메인이지만 다른 영역과 겹칠 때도 잦아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여러 시스템을 만질 수 있어야 합니다. 도구는Html+CSS+js 외에 Node, gulp, react, angular angularJS, PHP, 젠킨스, AWS, MYSQL, gi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두 분 다 신입 개발자이신 만큼 회사를 선택하는 데 있어 신중했을 것 같아요.데이블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형주:  저는 대학원에서 빅데이터 처리관련 연구를 주로 했었어요. 졸업할 때쯤 제 전공과 관련된 회사에 지원했었고 많은 면접을 보았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면접을 봤지만 데이블에서 봤던 면접 경험이 만족스러웠고 특히 개발자들의 실력과 내공이 느껴져 신입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복지 또한 여느 알려진 회사들에 비해 부족하지 않아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성현: 처음 데이블에 호감을 느끼게 된 건 기술 중심 스타트업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도전하는 자세, 유연한 사고, 성장 가능성, 복지 등 여러 가지 기준들이 있겠지만, 내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가, 개발자로서의 성장 이 두 가지로 압축되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를 보면서 회사 분위기를 대략 파악했던 것 같네요. 자유로운 분위기도 잘 느껴지고, 서로를 배려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어요. 면접 보러 갔을 때, 블로그에서 보던 사람들이 블로그 글과 비슷한 느낌으로 편하게 얘기하는 걸 보면서 마음을 굳히게 됐어요.데이블의 분위기는 어떤가요?형주: 분위기는 실제로 굉장히 수평적입니다. 서로 존댓말을 사용해서 존중받는 기분이 들어요.성현: 저는 데이블 오기 전에 잠시 다른 회사에 있었는데, 거기서는 과한 예절이나 눈치를 보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데이블은 수평적인 분위기이다 보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아요.형주: 저 같은 경우, 잠에 굉장히 민감한 편인데 출퇴근이 탄력적이어서 지각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아요. 그래서 저는 보통 9시 넘어서 일어나서 10시쯤 출근하고 7시쯤 퇴근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식대도 지원해주고 있어요~성현: 매일 4시쯤 회사가 지원하는 간식 타임이 있어요.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다 보면 집중력 떨어질 때 쯤 다 같이 모여 대화를 나누면서 간식을 같이 먹습니다. 만약 생일이 있으면 간식 타임과 더불어 생일 파티를 해요.형주: 간식과 음료수가 항상 냉장고에 갖춰져 있어서 먹을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고인 것 같아요. 저는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인데 입사 후 2킬로가 쪘어요.성현: 거의 슬랙과 트렐로 위주로 업무를 하는데 간식 타임에는 여러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서로 대화도 같이하고,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플레이 데이’ 도 2개월에 한 번씩 열고 있어요! 회사-집, 집-회사를 반복하다가 다 같이 뭔가를 하니 신선했어요. 업무 외적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사람들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데이블을 선택했던 이유 중 개발자로서 성장 가능성도 있었는데 이것은 어떻게 채워지고 있나요?성현: Dabler, Be The Expert 프로그램(이하 BTE 프로그램)이 있고 업무 관련 스터디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요.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성현: BTE 프로그램의 경우 장기목표를 정하고 반기별로 관련 학습 계획을 세워요. 그 안에서 책도 사고 강의도 신청하고 하는 거지요. 스스로 목표를 잡고 자유롭게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좋아요. 본인이 정말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고, 필요한 자금은 회사가 지원하는 거죠. 단, 업무에 관련된 성장 계획이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이 있어요.이 외에도 백엔드 개발자들과 함께 AWS 사용법을 주제로 스터디도 해요! 보통 프론트엔드를 담당하지만, 백엔드 영역도 경험할 수 있어요. 본인 스스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공부하고 능력이 된다면 활동 범위가 굉장히 넓어져요. 회사 차원에서도 그런 시도를 장려해요. 빨리 성장해야겠다는 욕심이 있어요.형주: 전 회사에서 일주일에 2번 모여서 스터디도 하고 있고 MOOC 강의를 수강하거나 책을 사고 싶을 때 눈치 볼 필요 없이 신청하면 돼요. 그리고 반기별로 자기 개발을 잘한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줘요.※BTE 프로그램이란?그럼 두 분은 BTE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것들을 배우고 계시는가요?형주: 저는 Coursera에서 Recommender System 수업을 듣고 있어요. 아무래도 우리 회사의 핵심기술이 추천 기술이다 보니까 이쪽 분야를 깊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성현: 저는 웹을 능숙하게 다루고 싶어서 상반기에는 인프라, 자바스크립트, 웹 표준, node 등 기본을 다시 챙기고 하반기에는 웹 최신 기술을 공부하려고 해요.지금은 자바스크립트 관련 책 3권과 강의 2개를 신청해서 주로 퇴근 후 또는 주말에 듣고 있어요. 업무와 관련된 것을 공부하고 나서 코드를 작성하면 대충 넘어갔던 부분들이 보여요. 그 부분을 놓치지 않고 수정하고 개선하다 보면 예전보다 나은 결과물이 나오고 뭔가 아는 게 늘었구나! 하는 보람을 느낍니다.데이블에서 개발자로 일하며 느끼는 점형주: 저의 경우에는 신입 개발자 관점에서 경험 많은 개발자분의 피드백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하는 점이 좋았어요. 그러면서 기존에 놓치고 있던 부분이나 실무와 이론 사이의 괴리감을 좁히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학부, 대학원 시절 많은 코딩을 했지만 제가 작성한 코드가 잘 작성된 코드인지 잘 읽히는 코드인지는 스스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이러한 피드백을 통해 성장함을 느꼈습니다.어려웠던 점은 우리 회사는 애드테크 회사이다 보니 광고 용어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데 광고에 관해 얘기할 때 처음에는 광고 용어를 몰라 답답했었는데, 스터디를 만들어서 어려운 점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었어요.성현: 자기만 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좋아요. 예를 들면 저는 위젯 담당이지만, 위젯 업무 틈틈이 데이블 시스템 페이지 수정을 할 수도 있고 내부 DB를 이용해서 사업팀에게 도움이 되는 통계 페이지를 만들기도 해요. 얼마 전에는 커뮤니티에 데이블 추천 기능을 직접 넣는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보통 추천 연동은 고객사가 하고 저는 위젯만 만들고 있었거든요. 이번에 고객사 입장에서 서버 쪽을 만져본 거죠.미래의 데이블은 어떤 모습일까요?형주, 성현: 세계 No. 1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 경영진이 자기 개발 지원이나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서 계속 나아질 것 같아요.데이블의 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형주: 제가 생각하기에 시니어 개발자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CS 분야의 기본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 기본기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툴이나 오픈 소스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동작하는지에 대한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성현: 저는 주도적인 자세요! 스스로 일하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다른 개발자와 소통하면서도 자기 일의 진행 관리나 조율은 스스로 해야 해요. 다음 일을 직접 찾아야 할 때도 있고요. 또 전부를 물어볼 수는 없으니 어느 정도 혼자 찾아 공부하는 습관도 필요해요. 그리고 자기가 지원하는 포지션에서 사용하는 핵심 기술 하나는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해요. #데이블 #팀원 #개발자 #개발팀 #개발 #팀원소개 #인터뷰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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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개발자들도 저녁이 있는 삶을 산다.

[대화 1]친구 A: 남편은 무슨일 해?아내: 어, IT회사 다녀.친구 A: 거기서 무슨일 하는데?아내: 개발자에요.친구 A: 아 그래? 그럼 퇴근 제때 못할텐데, 애들 키우기 힘들겠네.…[대화2]아내: 아니 그렇게(반바지) 입고 회사 가려고?필자: 음... 요즘 판교 쪽에서는 패피들은 반바지에 샌들 정도 신어줘야 인정받아..아내: 우리(금융회사)는 반바지 입는 사람은 생수 배달하는 사람 뿐인데. 갈아입고 가.금융기관에서 일하는 필자 아내와의 일상 대화 중 일부입니다. 대화는 짧지만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금융권 직원이라 하면 말끔한 수트를 차려입고 아침부터 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뭔가 중요한 딜을 성사시킬 것 같은 느낌이라면, IT개발자라 하면 그 금융권에서 사용하는 시스템 개발을 하위 위해 파견온 협력회사 직원과 그 회사에서 고용한, 소위 을, 병, 정 프리랜서들로 반바지에 좀 헝크러진 머리를 하고 밤늦게까지 그리고 주말에도 코딩하느라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다니는 사람을 먼저 떠올립니다. 최근에 국내 유수의 게임 회사 한 곳에서만 세 명이 과로사하거나 업무 부담으로 회사에서 자살했다고 하니 그런 인식이 전혀 틀리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미국에서는 개발자들이 대접은 잘 받지만 업무 난이도와 강도는 정말 높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하면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6 digits’이냐고 물어보고들 합니다. 연봉이 $100,000 즉  1억 1,200만원 이상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연봉 10만 달러는 미국에서도 높은 편이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일반적으로 이를 상회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개발자 대졸 초임이 10만 달러 정도 된다고 합니다.시가총액 상위 기업 대부분이 ICT 기업들이고 미국에서도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은 공급이 상당히 부족하니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공대중에서 최고라 하는 스탠포드와 MIT에서 최고 인기 전공은 단연 컴퓨터 사이언스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인재들이 소프트웨어 분야를 기피하고, 이 분야가 더 열악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스템, 암진단을 인간 의사보다 잘한다는 IBM 왓슨, 자산관리 로봇까지 가지 않더라도 뱅킹, 콜센터, 주차 정산, 음식 주문, 모바일 게임 등 우리 일상 생활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책임지고 있는데, 만성적인 개발 인력 부족으로 우리 ICT 산업의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어제 오늘의 이야기도 아니고, 해결책이 과연 있는가?고무적인 것은 과거보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근무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야근 문화를 없애나가려고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핀테크 기업 핀다도 접근 방법은 다소 다르지만 이런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우수한 인력이 한명이라도 더 핀다를 선택하고, 대한민국 젊은이 몇명이라도 더 공시생이 되기보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진로를 선택하기를 기대합니다.업무 환경이 중요하다.핀다의 개발자는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 을지로점 내의 사무실 및 라운지 등에서 자유롭게 근무합니다. 근무중에 사무실 내의 탁구장에서 함께 탁구를 치기도 하고 다트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위워크 다른 층 라운지 쇼파에서 탁트인 전망을 보며 일하기도 합니다.물론 업무가 몰리고 데드라인에 쫓기면 야근을 하기도 하고 주말에 집에서 일하기도 하지만 이를 권장하기 보다는 지양하고 더 줄여나가려고 합니다.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Wework 16층 회의실 겸 탁구장에서 열심히 탁구치는 우리 개발자. Le Viet Hoang‘월화수목금금금’ 일해도 일정 맞추기 어려운데 무슨 배부른 소리인가?소프트웨어 개발은 집중력을 요하는데, 사람이 하루 8시간도 집중해서 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집중하지 못한 상황에서 작성한 낮은 품질의 코드로 더 많은 오류를 일으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해당 직원의 행복지수도, 건강도, 로열티도 떨어지고 퇴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결국 회사는 잃는 것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단지 초과 근무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므로 이를 지양해야 한다고 하기에는 현실은 일반적으로 너무 열악하고 다급합니다. 초과 근무를 대신할 다른 혁신적인 방안이 있어야 기업의 관리자를 설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핀다 개발팀은 다릅니다. 개발 환경을 소개합니다.1. 이슈관리 시스템 Jira를 이용하여 태스크, 오류 등 모든 이슈를 관리합니다.      위키 시스템 Confluence를 통해 회사 및 프로젝트의 날리지를 관리합니다.  위키에 프로젝트별로 이와 같이 스페이스를 만들고 트리 구조로 페이지를 생성합니다.그림 상의 페이지에는 Jira에서 생성한 이슈들을 나열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회사의 모든 지식은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공유됩니다.2.  Git을 이용하여 소스코드 뿐 아니라 디자인 프로젝트까지 관리합니다.동시에 여러 버전의 소스를 유지하고, 여러 사람이 협업하기 위해 위와 같은 Git flow를 준수합니다.소스 변경(커밋) 시에는 그림과 같이 관련 이슈 번호를 넣어서 커밋과 이슈를 연동합니다.상용 배포 버전에는 그림과 같이 버전을 태그로 달아두고 버전별로 릴리즈 노트를 작성합니다.3. Jenkins를 이용하여 시스템 빌드 및 배포를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각 빌드에도 버전을 태그로 붙이고 있습니다.4.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방식을 철저히 준수합니다.시스템을 모듈로 나누고 각 모듈 간의 의존도는 최소화합니다. 논리적으로 관련된 코드는 한 패키지, 클래스 등에 모아서 응집도를 최대화합니다. 데이터와 데이터 처리 코드는 한 클래스에 모읍니다. 중복된 코드는 피할 수 있다면 한 줄이라도 허용하지 않고, 상속, 함수화, 오버로딩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코드 사이즈를 줄입니다.5.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필요 없는 코드와 문서를 작성합니다.소프트웨어는 본질적으로 복잡합니다. 복잡한 문제를 최대한 쉽게 풀어내는 것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능력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워 하는 것을 본인의 능력이 뛰어나서라고 자만하거나, 주석을 달거나 문서화를 하지 않고서 다른 사람이 코드를 보고 이해하면 된다는 식의 생각은 아마추어리즘일 뿐입니다.핀다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경험이 부족한 신입 개발자라도 30분 내에 구조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6.  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앱은 철저히 통일된 MVC 구조로 구현합니다.모델(M) 부분은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오는 모듈, 데이터의 세부사항을  처리하는 모듈, 데이터의 보존과 공급을 담당하는 모듈로 철저히 분리하여 구현합니다.화면의 부분을 담당하는 뷰(V)는 주어진 데이터로 화면을 그리는 것만 담당합니다.화면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뷰를 배치하고 모델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서, 뷰에 전달해야 합니다. 이는 컨트롤러(C)가 담당하는데 컨트롤러는 철저히 컨트롤만 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처리하지 않습니다.핀다의 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앱은 모두 동일한 폴더, 클래스 구조를 가지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분야를 접해보지 못한 개발자라도 하루 내에 파악하여 코드 수정까지 할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풀스택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종합해보면, 핀다 개발팀은 나만의 스타일로 코드를 작성할 자유가 없고, 프로그래밍 컨벤션을 따라 최적의 간결한 코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타이트한 프로세스를 따라야 합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보다 더 높은 수준의 클린 코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다소 타이트해보일 수 있지만, 유능한 핀다의 개발자들은 적극적으로 이를 준수하고 오히려 더 나은 개선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결국 핀다의 개발자는 저녁이 있는 삶 뿐 아니라 신나고 발전적인 직장생활까지 누리게 될 것입니다.핀다의 미래가 밝아 보이나요? 아니면 너무 타이트해 보이나요?핀다는 핀다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고 느끼는 개발자에게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습니다.많은 기업이 핀다 방식 혹은 더 나은 방식을 도입하여 행복하게 일하는 개발자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핀다 #개발 #개발팀 #개발자 #저녁이있는삶 #기업문화 #조직문화 #사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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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코어 엔진, PM과 개발자가 직접 답해드립니다!

‘코인원코어 엔진을 탑재하고 새로운 심장을 품게 된 코인원.’오늘은 차세대 엔진 프로젝트 ‘랩터TF’ 구성원들과 함께 엔진을 탑재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코인원에서 일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려고 합니다.차세대 엔진 프로젝트는 코인원 크루의 치열했던 고민과 협업의 결과물입니다. 짧게 주어진 시간 동안 출산을 경험한 크루, 공휴일을 반납하고 개근상을 탄 크루 등 여러 에피소드를 남기고 무사히 서비스를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크루들의 헌신과 열정이 모여 이룰 수 있었던 성과였어요.'랩터TF'를 성공적으로 이끈 랩터 5총사. 지금 바로 이들이 만들어낸 성공 스토리를 공개합니다.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하고 계신 일을 소개해주세요!요한 : 이번 랩터 프로젝트 PM과 더불어 블록체인셀에서 Cell Owner (이하 ‘CO’)로 이중생활(?) 하고 있는 조요한입니다. 블록체인셀에서는 주로 암호화폐 자산 입출금을 위한 지갑을 개발하고, 코인원에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자현 : QA셀의 CO 겸 Release Manager를 맡은 구자현입니다. (저도 이중생활을 하네요!) QA셀은 SW테스팅을 통해 코인원 서비스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서비스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전사 배포 프로세스와 일정을 관리합니다.지훈 : 모바일셀의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김지훈입니다. 백엔드 개발자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개발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저는 코인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백엔드 API 서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은호 : 트레이딩셀의 백엔드 개발자 이은호입니다. 지훈님이 모바일 쪽이라면, 저는 웹 영역에서 ‘보이지 않는 손’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서버 뒷단의 작업을 통해 코인원 유저가 안정적이며 신속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요. 랩터 프로젝트에서는 주로 매칭엔진 API 개발을 담당했습니다.허민 : 플랫폼셀의 시스템 엔지니어 허민입니다. 코인원을 지탱하는 인프라 플랫폼의 아키텍처 설계부터 구축과 운영까지 통합적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랩터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성부터 많은 정성을 기울였습니다.Q. 차세대 엔진 프로젝트에 왜 랩터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나요?요한 : 새로운 엔진으로 교체한 이후에 유저들이 서비스적으로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속도일 겁니다. 요새 제 첫째아들이 동물도감에 푹 빠져있어요. 동물도감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랩터'라는 공룡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엔진교체로 거래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라 생각되어 이렇게 별명을 붙여보았어요. 자현 : 저도 랩터 별칭 때문에 찾아본 것이 또 하나 있어요. 전투기 중에서도 가장 빠른 기종을 ‘랩터'라고 하더라고요. 랩터 전투기는 신기술의 집합체이며 아주 정밀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새롭게 교체된 엔진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 같아 TF원으로서 맴이 아주 뿌-듯합니다!Q. 코인원의 새로운 차세대 엔진 ‘코인원코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게요.요한 : 코인원코어는 초당 300만 건 이상의 거래 체결 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엔진입니다. 수백 대의 서버로 수평 확장이 가능한 분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서비스 중단 없이 거래 엔진을 확장할 수 있고, 신규 암호화폐 상장도 가능합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장애 상황에서도 별도의 점검 없이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코인원은 2014년에 출발해 4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거래소를 운영하면서 발생한 한계점들을 해결할 솔루션이 필요했어요. 이에 코인원의 다년간 거래소 운영 경험과 서버 엔진 전문기업 아이펀팩토리의 대규모 분산처리 기술이 융합된 거래엔진을 탄생시켰습니다.※ 코인원코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https://coinonec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화기애애하게 회의중(?)인 랩터TF 크루들!Q. 코인원이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기 이전과 이후, 무엇이 달라졌나요?은호 : 먼저, 시스템 확장성 부분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이전에는 상장되어 있는 암호화폐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시스템에 많은 부하가 발생했어요. 시스템을 수평 확장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었죠. 기존 자원을 더 높은 사양의 자원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시스템의 부하를 해결했었는데, 이는 매우 높은 유지 비용을 요구하고 확장성 측면에서 한계점이 명확했어요.이제는 코인원코어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면서 이러한 부분들을 해결했습니다.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병렬구조의 아키텍처를 구성했고, 더 많은 암호화폐를 상장해도 끄떡없는 코인원이 되었어요.고가용성과 장애 극복 측면에서 보자면, 모든 서버가 이중화 요건을 만족하여 단일 장애점(Single Point of Failure : SPOF)없는 안정적인 아키텍처로 구성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장애 상황에서도 별도의 점검 없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 더 안정적인 거래소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요한 : 이어서 성능에 관한 부분입니다. 거래체결량이 이전보다 100배 이상 향상되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에 있어 안정적인 서버 운영은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어요. 특히 거래 서버의 경우 단시간에 수많은 요청을 처리해야 하는데, 코인원 코어는 초당 300만 건 이상 체결 처리를 합니다. 이는 증권사 수준 이상의 체결 엔진 성능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Q. 이번 코인원코어에 새롭게 적용된 기술적 특징이 있다면?허민 : 한국의 ‘Amazon EKS (Kubernetes Management Service)’가 오픈하고 나서, 가장 빠르게 도입한 회사가 코인원일겁니다. 대부분의 작업을 코드화 한 후, GUI 화면에서 반복적으로 작업하느라 속도가 나지 않던 부분들을 개선하게 되었고요. Kubernetes를 구축하면서 대부분의 서비스를 도커 컨테이너로 전환시키고 서비스들을 마이크로화 했습니다. 이제는 각각의 서비스 배포를 분리해서 업데이트 할 때, 다른 서비스에는 영향을 주지 않도록 시스템을 설계했어요. 개발한 서비스를 안정적이면서도 손쉽게 배포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빠르게 복구가 가능하게 되었답니다.지훈 : 모바일쪽에서는 이번에 랩터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기존 베이스 코드를 리팩토링 한 부분이 절반정도 됩니다. 좀 더 효율적으로 프레임워크를 쓸 수 있도록 리팩토링 작업이 많이 들어갔고요. 많은 성능 향상을 기대하고 있어요!은호 : 앞서 요한님께도 말씀해주셨지만, 코인원코어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적인 증권 거래엔진을 상회하는 체결성능과 이를 뒷받침하는 안정성이라고 생각해요. 백엔드 개발자 입장에서 성능과 안정성이라는 두가지 품질 요건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Trade-off 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키텍처 요건이거든요. 한가지 요건을 달성하게 되면 다른 한가지 요건은 어느정도 희생을 감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코인원코어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포기하지 않았어요.초당 300만건이상의 주문을 체결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장애 발생 상황에서도 단 한 건의 주문 누락 없이 서버가 복구되고 대체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전략적으로 자동화 되어 고객의 자산을 보다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되었어요. 코인원과 코인원코어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이뤄낸 성과라 자부합니다.▲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진행되었던 '랩터TF'▲랩터 TF의 파워업을 위한 영양제와 야식 또한 빠질 수 없겠죠? ;)Q. 코인원 크루로 일하시면서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요한 : 직무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코인원 크루의 모습이 좋습니다. 코인원에서는 PM, 개발자, 디자이너가 모여 데일리 스탠드업 미팅, 회고 등 원활하게 소통하는 문화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일하면서 좋을 때도 있지만 때론 힘든 부분들도 있을 거에요. 이에 대해 코인원 크루는 서로 투명하게 소통하고 피드백을 건네며 함께 성장합니다.지훈 : 코인원 입사 후에 개발 시간을 그래프로 나타내보았어요. 제 고향인 모바일셀보다 랩터 프로젝트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더라고요. 랩터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것 중, 코인원 크루는 자부심과 일에 임하는 태도가 남다르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다른 크루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다시 불태우게 되더라고요. 앞으로 코인원에서 새롭고 재미난 개발작업들을 많이 할 것 같아요.은호 : 코인원이라는 공간은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공간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코인원에서 일하면서 함께 도전하고 성취하려는 크루들의 마인드가 무척 좋습니다. 더불어 모두가 거리낌 없이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려고 하는 스타트업 정신을 잘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기술을 이곳저곳 적용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 개발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허민 : 코인원은 이전에 몸담았던 다른 산업군의 회사들보다 훨씬 스펙타클한 곳이에요. 저는 그동안 새로움에 대한 갈증이 매우 컸어요. 시스템 엔지니어의 특성상 기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부분에는 어려움이 많았거든요. 현재는 다양한 인프라 환경과 블록체인 기술에 관해 공부하고 도전해 볼 수 있는 제 모습이 좋습니다. 그리고 코인원의 크루분들도 새로운 기술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려 하고, 회사 차원에서도 투자도 많이 이뤄져 뿌듯하네요!자현 : 코인원은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좋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에요. 빠듯한 일정 속에 고생하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힘들다고 하기 전에 먼저 알고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들이 보기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힘을내서 랩터 프로젝트를 할 수 있었고요. 또한 새로운 기술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끓임 없이 지원 해줍니다. 저 또한 QA 엔지니어로서 새로운 툴들을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죠! ▲크루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Q. 앞으로 코인원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한 : 블록체인셀의 CO로서 좀 더 안정적인 무중단 입출금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싶어요. 아직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가 기술적 관점을 요구할 때가 많아, 일반 유저들이 이해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유저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더 많이 코인원에 상장하고 싶네요!자현 : QA는 SW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개발 전 단계에 걸쳐 코인원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잡아가는 조직입니다. 테스팅을 통해 결함을 조기 발견하고 제품 품질을 높여 유저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어요. 현재 코인원 서비스가 놀이터 수준이라면 고도화된 서비스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동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인원 놀이동산에 모여 많은 분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지훈 : 제가 코인원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체적인 개발을 이해하는데 조금은 감이 오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랩터TF에 감사해요. 하드코어 심화 속성(?) 수업으로 코인원에 대한 모든 것을 숙지할 수 있게 해주었거든요. 이제는 모바일셀의 백엔드 개발자로서 새로운 서비스나 기능을 많이 개발하고 싶어요. (P.S. 모바일 개발에 대한 A to Z까지 크루분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은호 : 개발자의 자아실현 실천법 중에 ‘기여’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발자는 누구나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 개발을 해왔고, 앞으로도 하고 있을 거에요. 저는 제 멘토와도 같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것을 소소하게 목표로 삼고 있어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관심있는 프로젝트에 더 큰 기여를 해 제가 받았던 도움들을 보답하고 싶네요. 이러한 기여의 방법은 저의 개발 커리어로서도 명예이고, 제가 속한 조직에 더 큰 선순환을 불러일으킬거에요.허민 : IT업계 중에서 좋은 개발문화가 회자되는 곳으로 넷플릭스와 페이스북을 꼽습니다. 이들의 경우,  좋은 아이디어나 유저의 요구사항을 빠르게 적용해서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어요. 이러한 실행속도는 안정적인 플랫폼이 뒷받침되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코인원 또한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개선해 나갈 생각이고, 이러한 개발문화를 스며들게 하는것이 제 목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Q. 코인원에 합류할 예비 PM 그리고 개발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요한 : 코인원은 크루들에게 많은 오너십을 부여하고 있어요. 자신이 맡은 Product에 많은 역할과 권한을 갖는 것을 좋아하고 블록체인을 좋아한다면 코인원으로 오세요! 자현 : 책임감이 강한 분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자신이 구현한 것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마지막 실행단계까지 끝까지 확인할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편해지는 개발 월드를 위해!지훈 : 아무래도 금융 쪽에 서비스를 하다 보니까 머리가 좋으신 분들이 정말 많이 지원하실 것 같아요! 아, 추가로 테스트코드를 같이 작성하시는 분이 오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은호 : 자신의 결과물에 자부심과 책임감이 있는 크루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지,궁서체입니다.) 허민 : 수평적인 협업을 하고 싶으신 분! 같이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시는 분! 어려운 문제가 앞에 있어도 즐기면서 넘어갈 수 있는 분들! 창의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으시다면 저희와 함께해요!▲수줍게 웃음짓고 계신 랩터TF 인터뷰이들!지금까지 랩터TF 크루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인터뷰 내내 엔진 서비스를 개발했을 때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함께 서비스를 만들고 성장하면서 서로의 신뢰가 더 두터워졌다는 코인원 크루들. 이러한 믿음 안에서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만든 힘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앞으로 코인원은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단단해진 서비스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엔진 프로젝트를 시작점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어나가는 이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끝으로, 특별한 개발문화를 경험할 기회! 코인원 채용에 함께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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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모델의 적합도 검사하기

프로세스 모델 도출은 프로세스 마이닝의 출발점이며, 매우 유용합니다. 원본 데이터로부터 프로세스 흐름 모델을 자동으로 구성하여 실제 프로세스를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출된 프로세스 모델과 이벤트 로그를 비교하는 것이 적합도 검사(Conformance checking)입니다. 적합도는 이전에 말씀드린 정확도(Precision)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정확도(Precision)는 Underfitting을 피하여 데이터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으나 정확도가 높을수록 프로세스 모델이 대체로 복잡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적합도가 높다고 하여 프로세스 모델이 복잡해지는 것은 아닙니다.적합도 검사의 기본 아이디어는 프로세스 모델 위에 이벤트 로그를 재생하는 것입니다.아래 예제 모델에 이벤트 로그 a → c → e → g를 재생하여 적합성 검사를 해보겠습니다.[그림 1] 프로세스 모델 예제먼저 a 이벤트를 수행하였습니다.[그림 2] a 이벤트 수행 후다음으로 c 이벤트를 수행했습니다.[그림 3] a, c 이벤트 수행 후이벤트 로그에서는 다음에 e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림 3]을 보면 e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d가 먼저 수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로그에서는 d 수행 없이 e가 수행되었기 때문에 d를 무시하고 e를 수행합니다.마지막으로 g 이벤트 수행하여 프로세스를 마칩니다.이벤트 로그 재생이 완료되면 액티비티 d에 실행되지 못한 토큰이 남아있게 됩니다. [그림 5] 이벤트 로그 재생 후 남아 있는 토큰프로세스 모델 위에 이벤트 로그를 재생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토큰을 사용하고(이벤트 수행 횟수) 어떤 이벤트를 생략하고 추가했는지 기록합니다. 이를 통해 기록된 이벤트 로그와 모델의 적합도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적합도가 1이면 모든 로그가 프로세스 모델에 잘 맞는다는 뜻이고, 0에 가까우면 적합도가 매우 낮다는 의미입니다.적합도 검사는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표준 프로세스와 달리 행동하는 이유를 찾을 때 활용 가능합니다. 왜 사람들이 기존 프로세스를 벗어나는지, 벗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 보고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사(Audit and compliance) 절차에도 활용 가능합니다.다른 사례는 도출된 프로세스 모델의 품질을 측정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프로세스 모델을 도출했을 경우 어떤 모델이 가장 적합하고 좋은 모델인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프로세스 설명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실제 행동을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서비스 실행 방법 매뉴얼과 실제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비교하여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에 사용된 그림은 Van der Aalst 교수님 강의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퍼즐데이터 #개발팀 #개발자 #개발후기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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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의 온도차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기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저 역시도 이 이야기를 하는 것에 좀 조심스럽습니다. 이야기는 바로 "업무를 대하는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간의   온도차."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려요! 제가 사용한 방법이 백프로 모두에게 맞는 말은 아닙니다!!) 스타트업은 큰 기업처럼 디자인팀, 개발팀, 기획팀이 갈려서 서로의 팀장에게 허가를 받고, 기획을 시작하고, 개발을 시작하고, 디자인하는 그런 상하관계의 구조가 아닙니다. 서로서로들 비슷한 경력들과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많죠. 특히, 젊은 스타트업 기업들은 대학생들이나 대학원생 등 아직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은 인원들이 더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다들 맞춰진 직무를 기반으로 개발자는 개발자의 생각과 계산에 따라서 일을 진행하고 있고, 기획자는 기한에 맞춰 예상했던 진행대로 일을 진행하고 싶어 하고, 디자이너들은 보다 다은 디자인으로 서비스를 보이려 다양한 자료들을 모으고 분석하여 제작자의 아이디어를 입혀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려 노력합니다.문제는 서로가 서로의 일에 대하여 모른다는 것입니다. 스타트업의 팀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마치 연애와 같아서 서로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모를 수밖에 없고, 서로 어떻게 일을 하는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 것이다 등 일정에 대한 공유나, 업무를 하는 절차를 이야기 해주짖 않으면, 원치 않는 감정의 골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 매일매일 아침시간에 진행하는 Scrum이라든지, Jira, Taskworld, Trello 등 다양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툴을 사용하고, 스크럼 마스터나, 다양한 서비스를 제작해 보신 PM(Project Manager), 또는 PO(Product Owner)님들이 각부서의 현황들을 파악하고, 다양한 부서를 총괄하고 관리합니다.그러나, 기본적으로 국내 스타트업 상황은업무자들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젊은 개발자나 디자이너 같은 경우는 생업(또는 학업)과 스타트업을 동시에 하는 인원이 많고,젊은 창업자들과 직원들의 경우,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 이러한 분업구조를  낯설어하고,개발자와 디자이너 역시 자신이 작업하는 프로젝트가 언제쯤 끝날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고,적은 인원들이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예민한 구조가 되어 남을 이해하기 힘든 상황등의 다양한 이유들 때문에 각 직군 간의 갈등 상황이 큰 기업에 대비하여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물론 큰 기업도 문제가 없진 않다고 합니다.).이 전설의 짤을 보신적이 있으신 분들도 많으실듯... (출처: http://9gag.com/) 이러한 갈등 해결 방안은 다음에 더  디테일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고, 이번 글에서는 간단히 저가 생각하는 발전방향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스타트업 팀원들의 관계는 마치 연예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를 수밖에 없는 노릇이고, 말을 해줘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수두룩 합니다(그런 이유로 저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서로의 업무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을 배우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이야기를 해야 해요. 연애를 할 때도 말이 안 통해도 될 때까지 이야기하듯이. 스타트업에서의 업무는 끊임없이 피보팅을 진행하고, 하루하루 떠오르는 처리해야 할 일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러한 변경사항들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 서로가 서로의 말을 이해해 주지 못한다면, 더 큰 갈등 상황들을 야기하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만약 각 직군의 전문가들이 서로의 업무에 대한 배경이나, 아주 기본적이더라도 기초사항을 알고 있다면, 서로의 업무량에 대한 불만이 아무래도 적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스타트업을 진행할 당시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창업 당시 기획자로서 서비스를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투자 또는 공모전 등에 쓰일 기획서 등을 제작하는 업무를 주로 하였습니다. 디자인에 관하여는 무엇을 논할 수 있는 실력도 아니고, 개발에 관하여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기획서를 작성할 때나, 어떤 계획을 할 때 “원하는 시간”을 개발자나 디자이너에게 요청하고, 그러한 요청 사안과 당사자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조정하고 계획을 진행하는 것이 주  업무였습니다. 그리고 나름 생각하기에는 "개발이나 디자인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일의 진행 정도를 스스로 보고 판단하고, 기한을 준다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라고 생각하여 아주 기초적일 수 있지만 웹 공부와 포토샵 일러스트 디자인 등의 디자인과 개발 툴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개발과 기획에서 어느 정도  서포트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 덕분에 서로의 직군과 업무에 대한 고충을 이해할 수 있어서 많은 이점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자주 일이 딜레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그러함에 따라서 개발자와 디자이너와 기획자들이 조금씩 소원해지고  섭섭해지는 상황이 발생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 더 생각했던 것이, "일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들에게도 바로 적용해서 업무에 도입할 수 없는 어려운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툴이 아닌 서로의 작업현황이나, 상태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PM 툴을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창업 당시 사용한 아주 간단한 툴이 있는데, 이 프로젝트 메니지 방법은 내일 이미지로 보여드리면서 설명드릴게요. :) 그리고 지금은 Taskworld나 Jira 같은 더 전문적인 툴을 사용하고 있지만, 해당 툴에 대한 전문전 지식이 아직 없는 분들은 엑셀 등으로 서로의 일을 정리해서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기회가 되면, 요즘은 제가 어떤 식으로 툴을 사용하는지 설명하는 글도 적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긴 글을 세줄 정리하자면, 1.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는 달라요. x나 달라요.... 2. 다르면 잘 들어보고 뭘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그리고 서로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코인원 #블록체인 #기술기업 #암호화폐 #스타트업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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