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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들리 코드 품질 관리 이야기

안녕하세요 "사운들리"입니다 :)오늘은 사운들리의 코드 품질 관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몇몇 개발자에게는 지루하고 악몽같은 이야기일 수 있겠네요.제 경우에는 예전에는 이런 품질이라는 단어를 멀리했지만 결국 제가 작성한 코드에 발목을 많이 잡히다 보니,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일단, 어떤 소프트웨어가 좋은 품질의 소프트웨어일까요?좋은 품질이란? 책에 나올법한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은 항목을 토대로 소프트웨어 품질을 판단한다고 합니다.ISO/IEC 9126 : Software engineering - Product qualityFunctionality: 명시된 요구사항을 잘 충족했는지Reliability: 명시된 조건과 시간 아래에서 일정 성능을 유지 하는지Usability: 사용하기 위해 어느정도의 노력과 자원이 필요한지Efficiency: 소모 자원과 성능간의 효율Maintainability: 수정하기 위해 어느정도의 노력이 필요한지Portability: 다른 환경에서도 사용 할수 있는지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ISO/IEC_9126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 개발자라면 위의 항목은 누구나 추구하게 되는 가치라고 생각 합니다.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좋은 내용을 마음 속으로만 간직한 채 코드를 작성하면 정말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객관적인 방법으로 코드를 평가한다면 좋은 피드백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성적표를 남에게 보여주는 것과는 다른 문제에요 ㅎㅎ)어떻게 품질을 체크하는가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체크하는 데에 다양한 방법과 툴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저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 해보겠습니다.유저 입장의 품질: 유저의 요구사항에 맞는 소프트웨어인지 체크개발자 입장의 품질: 내가 지금 이 코드를 의도한 대로 잘 작성하고 있는지 체크 유저 입장의 품질은 언급하지 않아도 중요함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만족이 되지 않으면 제품이 아니죠! 그래서 저는 개발자 입장에서 스스로 챙길수 있는 품질을 사운들리는 어떻게 챙겨보고 있는 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은 제가 개발자 입니다 ㅎㅎ사운들리 개발자의 코드는 아래와 같이 흘러갑니다.<그림1> 사운들리 코드 개발상의 품질 관리 순서도간단히 각 항목을 훑어 보겠습니다.Local Machine 각자 갖고 있는 맥북으로, 다양한 IDE를 사용해 코딩합니다. 그리고 git 을 이용해 commit 하고, github 에 push 하죠.Github push 된 수정사항은 pull request 를 통해 동료에게 알려집니다. 이후 코드리뷰를 통해 merge 하게 됩니다. 코드리뷰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사운들리는 같은 모듈을 만드는 개발자끼리, 그리고 다른 모듈에 영향을 주는 코드일 경우에는 해당 모듈의 개발자도 리뷰를 합니다. 코드리뷰를 통해 다른 사람이 어떤 기능을 작성했는지 보고, 오류도 찾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공유도 하고, 칭찬도 하고, 훈수도 두고 합니다. 참고로 사운들리는 git-flow 정책에 따라 git branch를 운영하고 있습니다.Jenkins  Github 에 commit 이 등록되면 Jenkins 는 자동으로 빌드를 시작 합니다. Jenkins 는 단순 빌드 성공 실패를 떠나서, 코드 품질에 대한 몇가지 report 를 발생 시킵니다. 아래에서 좀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SonarQube Jenkins 에서 빌드하면서 SonarQube 에 포함된 분석 기능을 사용하게 됩니다.그렇다면, 코드 품질의 지표는 무엇일까요?Jenkins가 발생시키는 레포트를 통해서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코딩 스타일 체크 결과: 작성된 코드가 미리 정의된 코딩 스타일에 맞게 작성되어 있는지?Unit Test 결과: 유닛 테스트 결과 (당연히 전부 pass 해야겠죠)Test code coverage 결과: 테스트 코드가 전체 코드의 몇 % 를 커버 하고 있는지 (우리의 최종목표는.. 60%.. 덜덜덜)정적 분석 결과: 코드를 실행하지는 않지만, 코드 그 자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찾아줍니다. 이 네 가지 레포트는 객관적 수치를 나타내주기 때문에 일종의 코드 품질 지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지표만 잘 관리 했다고 해서 좋은 코드를 작성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기초 중의 기초라고 볼 수 있겠죠 :)품질 체크를 위한 툴(tool)은 개발 언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운들리에서는 다양한 언어로 소프트웨어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언어마다 위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 서로 다른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ndroidJavaJavascriptC/C++코딩 스타일checkstylecheckstyle jshintcppcheckUnit testjunitjunitmochagoogletestCode coveragejacococoberturamocha-covgcov정적 분석sonarqubesonarqube sonarqubecppcheck 각 개발자는 위의 네 가지 결과를 얻기 위해서 빌드 시스템에 툴을 포함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개발하고 있는 java 언어에 해당하는 툴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checkstyle코딩 스타일을 체크 해줍니다. xml 파일로 미리 정의 되어있고요. 매번 빌드할때마다 스타일이 틀린것을 지적해 줍니다.코딩 스타일은 중요합니다. 같이 개발하는 개발자와 코딩 스타일이 같다면 마치 내가 작성한 코드처럼 쉽게 읽을 수 있죠.junitjunit 은 자바 유닛 테스트 프레임워크 입니다. 유닛 테스트 코드를 편하게 작성하게 해주고, 쉽게 테스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유닛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 내가 작성한 모듈을 작은 단위로 테스트 해서, 작은 로직에서 발생하는 시시콜콜한 문제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서 검증한 부분은 스스로도 신뢰가 갑니다.기능 수정간에 유닛 테스트에서 fail 이 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모르는 사이에 다른 모듈에 영향을 준 것을 알게 됩니다. 다른 모듈에 모르고 영향을 주게 되면 뒷처리가 어려워지잖아요~coberturacode coverage 를 계산해 주는 툴입니다.유닛 테스트 코드가 실행되면, 작성된 코드의 각 부분을 실행하게 됩니다. cobertura 는 이때 각 코드의 어느부분이 실행되었는지 확인해서 통계를 내줍니다.주로 line coverage / branch coverage 두 지표를 보는데요, line coverage 는 해당 라인이 한번이라도 실행 되면 check 되고, branch coverage 는 각 라인에 있는 조건문을 다 따로 check 합니다. 당연히 branch coverage 를 달성하는게 어렵겠죠?sonarqube소나큐브는 다양한 plug-in 을 통해서 정적 분석을 하고, 시각화를 해주는 툴입니다.사운들리는 주로 정적 분석 용도로만 소나큐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plug-in 을 보면 젠킨스와 기능이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정적분석으로 실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는 경우도 있고, minor 한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minor 한 부분도 꼼꼼하게 잘 챙겨야 좋은 개발자가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마치며 여기까지 사운들리의 코드 품질 관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품질 관리를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런 툴을 쓰다보면 항상 행복하게 코드 품질을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매달 세워놓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뼈를 깎는 노력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야 되고, 당장 기능 수정해서 배포해야 되는데, 작성해 둔 테스트 케이스가 Fail 되어 말썽을 부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객관적 기준으로 코드 품질을 관리하다보면 어느샌가 큰 노력없이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코드 졸면서 막 짜도 style warning 0건/ 정적분석 오류없음 / 테스트 코드 기본 탑재 뭐 이런 개발자 말입니다 ㅎㅎ 다른 개발자분들은 어떻게 자신이 작성한 코드의 품질을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알고 계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지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사운들리 #개발자 #개발 #인사이트 #조언 #개발후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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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개발자들도 저녁이 있는 삶을 산다.

[대화 1]친구 A: 남편은 무슨일 해?아내: 어, IT회사 다녀.친구 A: 거기서 무슨일 하는데?아내: 개발자에요.친구 A: 아 그래? 그럼 퇴근 제때 못할텐데, 애들 키우기 힘들겠네.…[대화2]아내: 아니 그렇게(반바지) 입고 회사 가려고?필자: 음... 요즘 판교 쪽에서는 패피들은 반바지에 샌들 정도 신어줘야 인정받아..아내: 우리(금융회사)는 반바지 입는 사람은 생수 배달하는 사람 뿐인데. 갈아입고 가.금융기관에서 일하는 필자 아내와의 일상 대화 중 일부입니다. 대화는 짧지만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금융권 직원이라 하면 말끔한 수트를 차려입고 아침부터 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뭔가 중요한 딜을 성사시킬 것 같은 느낌이라면, IT개발자라 하면 그 금융권에서 사용하는 시스템 개발을 하위 위해 파견온 협력회사 직원과 그 회사에서 고용한, 소위 을, 병, 정 프리랜서들로 반바지에 좀 헝크러진 머리를 하고 밤늦게까지 그리고 주말에도 코딩하느라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다니는 사람을 먼저 떠올립니다. 최근에 국내 유수의 게임 회사 한 곳에서만 세 명이 과로사하거나 업무 부담으로 회사에서 자살했다고 하니 그런 인식이 전혀 틀리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미국에서는 개발자들이 대접은 잘 받지만 업무 난이도와 강도는 정말 높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하면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6 digits’이냐고 물어보고들 합니다. 연봉이 $100,000 즉  1억 1,200만원 이상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연봉 10만 달러는 미국에서도 높은 편이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일반적으로 이를 상회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개발자 대졸 초임이 10만 달러 정도 된다고 합니다.시가총액 상위 기업 대부분이 ICT 기업들이고 미국에서도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은 공급이 상당히 부족하니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공대중에서 최고라 하는 스탠포드와 MIT에서 최고 인기 전공은 단연 컴퓨터 사이언스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인재들이 소프트웨어 분야를 기피하고, 이 분야가 더 열악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스템, 암진단을 인간 의사보다 잘한다는 IBM 왓슨, 자산관리 로봇까지 가지 않더라도 뱅킹, 콜센터, 주차 정산, 음식 주문, 모바일 게임 등 우리 일상 생활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책임지고 있는데, 만성적인 개발 인력 부족으로 우리 ICT 산업의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어제 오늘의 이야기도 아니고, 해결책이 과연 있는가?고무적인 것은 과거보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근무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야근 문화를 없애나가려고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핀테크 기업 핀다도 접근 방법은 다소 다르지만 이런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우수한 인력이 한명이라도 더 핀다를 선택하고, 대한민국 젊은이 몇명이라도 더 공시생이 되기보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진로를 선택하기를 기대합니다.업무 환경이 중요하다.핀다의 개발자는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 을지로점 내의 사무실 및 라운지 등에서 자유롭게 근무합니다. 근무중에 사무실 내의 탁구장에서 함께 탁구를 치기도 하고 다트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위워크 다른 층 라운지 쇼파에서 탁트인 전망을 보며 일하기도 합니다.물론 업무가 몰리고 데드라인에 쫓기면 야근을 하기도 하고 주말에 집에서 일하기도 하지만 이를 권장하기 보다는 지양하고 더 줄여나가려고 합니다.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Wework 16층 회의실 겸 탁구장에서 열심히 탁구치는 우리 개발자. Le Viet Hoang‘월화수목금금금’ 일해도 일정 맞추기 어려운데 무슨 배부른 소리인가?소프트웨어 개발은 집중력을 요하는데, 사람이 하루 8시간도 집중해서 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집중하지 못한 상황에서 작성한 낮은 품질의 코드로 더 많은 오류를 일으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해당 직원의 행복지수도, 건강도, 로열티도 떨어지고 퇴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결국 회사는 잃는 것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단지 초과 근무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므로 이를 지양해야 한다고 하기에는 현실은 일반적으로 너무 열악하고 다급합니다. 초과 근무를 대신할 다른 혁신적인 방안이 있어야 기업의 관리자를 설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핀다 개발팀은 다릅니다. 개발 환경을 소개합니다.1. 이슈관리 시스템 Jira를 이용하여 태스크, 오류 등 모든 이슈를 관리합니다.      위키 시스템 Confluence를 통해 회사 및 프로젝트의 날리지를 관리합니다.  위키에 프로젝트별로 이와 같이 스페이스를 만들고 트리 구조로 페이지를 생성합니다.그림 상의 페이지에는 Jira에서 생성한 이슈들을 나열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회사의 모든 지식은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공유됩니다.2.  Git을 이용하여 소스코드 뿐 아니라 디자인 프로젝트까지 관리합니다.동시에 여러 버전의 소스를 유지하고, 여러 사람이 협업하기 위해 위와 같은 Git flow를 준수합니다.소스 변경(커밋) 시에는 그림과 같이 관련 이슈 번호를 넣어서 커밋과 이슈를 연동합니다.상용 배포 버전에는 그림과 같이 버전을 태그로 달아두고 버전별로 릴리즈 노트를 작성합니다.3. Jenkins를 이용하여 시스템 빌드 및 배포를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각 빌드에도 버전을 태그로 붙이고 있습니다.4.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방식을 철저히 준수합니다.시스템을 모듈로 나누고 각 모듈 간의 의존도는 최소화합니다. 논리적으로 관련된 코드는 한 패키지, 클래스 등에 모아서 응집도를 최대화합니다. 데이터와 데이터 처리 코드는 한 클래스에 모읍니다. 중복된 코드는 피할 수 있다면 한 줄이라도 허용하지 않고, 상속, 함수화, 오버로딩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코드 사이즈를 줄입니다.5.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필요 없는 코드와 문서를 작성합니다.소프트웨어는 본질적으로 복잡합니다. 복잡한 문제를 최대한 쉽게 풀어내는 것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능력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워 하는 것을 본인의 능력이 뛰어나서라고 자만하거나, 주석을 달거나 문서화를 하지 않고서 다른 사람이 코드를 보고 이해하면 된다는 식의 생각은 아마추어리즘일 뿐입니다.핀다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경험이 부족한 신입 개발자라도 30분 내에 구조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6.  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앱은 철저히 통일된 MVC 구조로 구현합니다.모델(M) 부분은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오는 모듈, 데이터의 세부사항을  처리하는 모듈, 데이터의 보존과 공급을 담당하는 모듈로 철저히 분리하여 구현합니다.화면의 부분을 담당하는 뷰(V)는 주어진 데이터로 화면을 그리는 것만 담당합니다.화면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뷰를 배치하고 모델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서, 뷰에 전달해야 합니다. 이는 컨트롤러(C)가 담당하는데 컨트롤러는 철저히 컨트롤만 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처리하지 않습니다.핀다의 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앱은 모두 동일한 폴더, 클래스 구조를 가지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분야를 접해보지 못한 개발자라도 하루 내에 파악하여 코드 수정까지 할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풀스택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종합해보면, 핀다 개발팀은 나만의 스타일로 코드를 작성할 자유가 없고, 프로그래밍 컨벤션을 따라 최적의 간결한 코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타이트한 프로세스를 따라야 합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보다 더 높은 수준의 클린 코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다소 타이트해보일 수 있지만, 유능한 핀다의 개발자들은 적극적으로 이를 준수하고 오히려 더 나은 개선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결국 핀다의 개발자는 저녁이 있는 삶 뿐 아니라 신나고 발전적인 직장생활까지 누리게 될 것입니다.핀다의 미래가 밝아 보이나요? 아니면 너무 타이트해 보이나요?핀다는 핀다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고 느끼는 개발자에게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습니다.많은 기업이 핀다 방식 혹은 더 나은 방식을 도입하여 행복하게 일하는 개발자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핀다 #개발 #개발팀 #개발자 #저녁이있는삶 #기업문화 #조직문화 #사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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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개발팀 문화와 구조 이야기

안녕하세요. 크몽 개발자들과 함께하고 있는 크레이그(a.k.a. 크알)입니다.크몽 개발자 그룹은 1년 내 그 규모가 3배로 커지고, Data Science, Growth Hacking 조직이 만들어지는 등 질적, 양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팀입니다.크몽 개발 부서에 계신 분들은 크몽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참고 : 크몽 개발팀원 더팀스 인터뷰 - '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 함께 초고속 성장을 만들어가는 크몽 팀' )"제가 크몽에서 전반적으로 느낀 인상은 능동적인 분들이 많다는 거예요. 수동적인 업무를 책임감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스스로 찾고, 동료들에게 제기하고, 문제를 해결했을 때 진심으로 기뻐하면서 행복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게 큰 조직에 있다가 온 저에게는 정말 많은 자극이 되었어요. "- 데이터분석 KM님"크몽이 저의 개발자 커리어에서 마지막 회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실은 진심이고요. 그동안 회사의 성장을 지켜봤고 개발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경험했어요"- BackEnd Sean님이렇게 개발자들이 행복하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몽의 오픈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지향함과 동시에 ‘Work Happy’와 'Freedom with Responsibility’ 란 가치 아래 최대한 자율성을 보장된 실무자 중심의 개발 문화를 추구합니다.크몽 개발 조직 구조위 핵심 가치 아래 크몽 개발 조직 구조는 크게 ‘Go’와 ‘Chapt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Go  ; 고우선 ‘Go’는 프로젝트 개발 팀 단위로 크몽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목표 중심의 조직입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Silo’, ‘Team'로 명칭 하기도 합니다. 물리적으로 한 공간에서 스크럼을 이루어 일할 수 있도록 자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Go 안에는 Go Leader(GL) 가 있어 팀 업무 관리 및 우선순위를 정합니다.현재 크몽 개발 파트의 Go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UX-Go크몽 서비스 UX를 개선하기 위한 목표로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UX Iteration & Growth Mission 을 수행하는 팀Data-Go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 활용하여 조직 내 필요한 데이터 자료를 공급하고, 크몽 서비스안에 머신러닝/딥러닝 등의 인공지능 기술 영역을 담당하는 팀Dasi-Go서비스 안정적인 운영 및 릴리즈,  CRM 기술 지원을 담당하는 팀Mobile-Go검색 서비스, 서비스 카테고리 개선 등 크몽 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듈 개발팀크몽 라운지Chapter  ; 챕터'Chapter'는 직군별 조직 단위로 주 1회 정도의 커뮤니케이션 타임을 통해 업무 및 기술 동향을 교환합니다. 더불어 챕터 안에서 필요한 스터디, 외부 교육 등의 직군별 자기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회사에선 이를 적극 지원합니다. 그리고 챕터 내 프로젝트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기도 합니다.크몽 개발 파트는 아래와 같은 챕터가 있습니다.(참고 : 웹 프로트엔드 챕터의 'gulp 개선기' -  https://brunch.co.kr/@kmongdev/5 )**챕터 프로젝트는 챕터 내에서 개발자분들이 스스로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빌딩 된 프로젝트입니다. 챕터 내에는 CL(Chapter Leader)가 존재하며, Chapter 구성원 관리 및 의견을 모아 조직에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Guild  ; 길드개발 파트 안에서의 'Guild'는 토이 프로젝트 같은 성격의 공통 관심 분야를 지닌 프로젝트 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길드 기획 단계에서 회사 전사적으로 적용되면서, 동호회 성격으로 피보팅(Pivoting) 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공통의 관심 분야를 같이 학습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팀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3시 사이의 시간은 챕터(Chapter), 고(Go)를 떠나 본인이 원하는 길드에 들어가서 새로운 영역을 탐색하고 연구하는 시간입니다.크몽 개발 파트는 아래와 같은 길드가 있습니다.(참고 : 코틀린 길드의 코틀린 리서치 이야기  https://brunch.co.kr/@kmongdev/9 )정리모든 개발 조직은 '성과 중심' 또는 '성장 중심'의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균형을 꾀하는 게 이상적이긴 하지만 스타트업에선 쉽지 않은 일입니다.하지만 크몽 개발 부서에선 인적 성장 중심 문화를 고민하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 전문 교육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교육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국내 정상급 권위자 분들로 구성된 외부 컨설턴트 그룹을 구성해 개발자 분들께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년의 기간 동안 이직률3%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크몽 개발 파트에선 신규 인력 채용 시 제 1의 인사 기준은 '높은 학력'도, '화려한 커리어'도 아닌우리와 '오랫동안' 함께 '성장'할 수 있는가?입니다. 이를 위해선 개발자 성장을 돕기 위한 환경 구축 및 관리가 필수이고,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회사 및 팀원에게도 장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꺼란 굳은 믿음이 있습니다.크몽 개발 그룹CTO#크몽 #개발팀 #개발자 #사내복지 #기업문화 #조직문화 #사내스터디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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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의 Persistent data를 제대로 암호화해 보자! (2/2)

들어가기1부에서는, KeyStore 를 사용해 Shared Preferences 를 암호화 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는 Room을 사용한 Database 를 암호화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2018년 현재, 안드로이드 자체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암호화하는 기능을 제공해 주진 않습니다. 따라서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SQLCipher, SafeRoom 의 사용법 위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한 KeyStore 에 대칭키를 생성하는 기능은 API Level 23 이후에서만 가능하며, SQLCipher 가 Android KeyStore 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1부에서 소개한 키 암호화 메커니즘으로 보호한 별도의 키를 디스크 어딘가에 저장해 두고, 필요할 때만 복호화 해서 쓴 다음 복호화된 내용을 지우는 방식으로 구현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는 키는 메모리에 순간적으로 남기 때문에 좋은 공격 표면(Attack surface) 이 됩니다. 그 이유도 함께 다뤄 보겠습니다.SqlCipher team 에서 하루라도 빨리 현재의 char[] 형식의 passphrase 를 입력받는 대신, JCA 를 사용해 암호화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현하길 기대해 봅시다.SqlCipher1부에서 보여드렸다시피 internal storage 에 저장한 데이터는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파일 DB 인 Sqlite 데이터는 포맷을 모르면 어차피 볼 수 없을테니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다음 예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루팅한 디바이스에서 adb pull명령으로 sqlite3 데이터베이스를 추출 후 내용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hexdump -vC secure_database.sqlite3 00000000  53 51 4c 69 74 65 20 66  6f 72 6d 61 74 20 33 00  |SQLite format 3.| 00000010  10 00 02 02 00 40 20 20  00 00 00 02 00 00 00 04  |.....@  ........| 0000002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4 00 00 00 04  |................| 00000030  00 00 00 00 00 00 00 04  00 00 00 01 00 00 00 00  |................| 0000004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 0000005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2  |................| 00000060  00 2e 01 5a 0d 0f 95 00  02 0e a9 00 0e a9 0f c9  |...Z............| 00000070  0e 6f 0e 6f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o.o............| ... 00000d30  00 00 00 00 00 82 37 03  07 17 57 57 01 83 4d 74  |......7...WW..Mt| 00000d40  61 62 6c 65 73 71 6c 69  74 65 62 72 6f 77 73 65  |ablesqlitebrowse| 00000d50  72 5f 72 65 6e 61 6d 65  5f 63 6f 6c 75 6d 6e 5f  |r_rename_column_| 00000d60  6e 65 77 5f 74 61 62 6c  65 73 71 6c 69 74 65 62  |new_tablesqliteb| 00000d70  72 6f 77 73 65 72 5f 72  65 6e 61 6d 65 5f 63 6f  |rowser_rename_co| 00000d80  6c 75 6d 6e 5f 6e 65 77  5f 74 61 62 6c 65 05 43  |lumn_new_table.C| 00000d90  52 45 41 54 45 20 54 41  42 4c 45 20 60 73 71 6c  |REATE TABLE `sql| 00000da0  69 74 65 62 72 6f 77 73  65 72 5f 72 65 6e 61 6d  |itebrowser_renam| 00000db0  65 5f 63 6f 6c 75 6d 6e  5f 6e 65 77 5f 74 61 62  |e_column_new_tab| 00000dc0  6c 65 60 2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9  |le` ............| ... [리스트 1] Internal storage 에 저장된 SQLite3 database 를 dump 한 결과.역시 기대했던대로 데이터가 하나도 암호화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SQLiteDatabase클래스를 확장하는 일일 텐데요, 문제는 이 클래스가 final 로 상속 불가능하게 되어 있단 점입니다. 이 때문에 암호화된 SQLiteDatabase 구현체는 이 클래스 및 이 클래스에 강하게 결합되어 있는 SQLiteOpenHelper 를 온전히 쓸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즉, 바닥부터 새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다행히도 Zetetic 사에서 만든 SQLCipher for Android 는 이 문제를 모두 해결해 주는 고마운 오픈 소스 프로젝트입니다.SqlCipher 의 사용법은 기존의 SQLiteDatabase 에 의존하던 로직들의 import namespace 만 바꿔주면 되도록 구현되어 있어 마이그레이션 비용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해 주는 SQLiteDatabase 클래스명 import android.database.sqlite.SQLiteDatabase; // SqlCipher 에서 제공해 주는 SQLiteDatabase 클래스명 import net.sqlcipher.database.SQLiteDatabase; // 프로그램 시작시 native library 를 로드해줘야 한다. class MyApplication extends android.app.Application {    @Override public void onCreate() {        super.onCreate();        net.sqlcipher.database.SQLiteDatabase.loadLibs(this);    } } [리스트 2] android SQLiteDatabase 에서 SqlCipher SQLiteDatabase 로 마이그레이션 하기물론 두 클래스는 전혀 타입 호환되지 않지만, net.sqlcipher.database.SQLiteDatabase 의 모든 메소드 및 field의 signature 가 기본 android.database.sqlite.SQLiteDatabase 와 같기 때문에 이런 변경이 가능합니다. SqlCipher 개발팀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RoomRoom 은 SQL 을 객체로 매핑해 주는 도구입니다. Room 을 이용해 데이터베이스를 열 때는 보통 아래와 같은 코드를 사용합니다.object Singletons {    val db: DataSource by lazy {        Room.databaseBuilder(appContext, DataSource::class.java, "secure_database")            .build()    } } abstract class DataSource: RoomDatabase() {    abstract fun userProfileDao(): UserProfileDao } // 클라이언트 코드에서 아래와 같이 호출 val userProfile: UserProfile = Singletons.db.userProfileDao().findUserByUid(userId) [리스트 3] Room database 의 정의 및 활용Sqlite 의 기본 동작은 파일 데이터베이스에 단순 Read 및 Write 만 합니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 접근시 암호화/복호화 동작을 하는 callback 을 주입해야 데이터베이스를 암호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RoomDatabase.Builder 클래스는 데이터베이스를 열때 우리가 주입한 일을 할 수 있는 hook method(openHelperFactory) 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 코드를 살펴봅시다.class RoomDatabase.Builder {    class Builder {        /**        * Sets the database factory. If not set, it defaults to {@link FrameworkSQLiteOpenHelperFactory}.        */        @NonNull        public Builder openHelperFactory(@Nullable SupportSQLiteOpenHelper.Factory factory)    } } interface SupportSQLiteOpenHelper {    /**     * Create and/or open a database that will be used for reading and writing.     */    SupportSQLiteDatabase getWritableDatabase();    /**     * Create and/or open a database. This will be the same object returned by {@link #getWritableDatabase}.     */    SupportSQLiteDatabase getReadableDatabase();    /**     * Factory class to create instances of {@link SupportSQLiteOpenHelper} using {@link Configuration}.     */    interface Factory {        /**         * Creates an instance of {@link SupportSQLiteOpenHelper} using the given configuration.         */        SupportSQLiteOpenHelper create(Configuration configuration);    } } [리스트 4] Room builder 의 SupportSQLiteOpenHelper 주입 메소드 및 SupportSQLiteOpenHelper.Factory 인터페이스 정의설명을 최대한 간소하게 하기 위해 관심가질 필요 없는 코드 및 코멘트는 모두 제외했습니다. 아무튼 SupportSQLiteOpenHelper 구현체를 주입하면 뭔가 데이터베이스 작업 이전에 우리의 로직을 실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실 이 인터페이스의 핵심은 바로 getWritableDatabase(), getReadableDatabase() 구현입니다. javadoc 에도 있지만 두 메소드로 반환하는 인스턴스는 같아야 하며 또한 암호화를 지원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결국 우리 목표는 Room 과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로직을 연결해 주는 SupportSQLiteDatabase 구현체를 만드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인터페이스는 규모가 제법 크기 때문에 이게 만만한 일이 아님을 직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saferoom 도입으로 SupportSQLiteDatabase 인터페이스 구현체 사용하기앞서 살펴봤듯 SupportSQLiteDatabase 구현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맙게도 saferoom 이라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우리의 귀찮음을 잘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saferoom 의 SupportSQLiteOpenHelper 구현체를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SupportSQLiteOpenHelper.Factory implementation, for use with Room  * and similar libraries, that supports SQLCipher for Android.  */ public class SafeHelperFactory implements SupportSQLiteOpenHelper.Factory {    private final char[] passphrase;    public SafeHelperFactory(final char[] passphrase) {        this.passphrase = passphrase;    }    @Override    public SupportSQLiteOpenHelper create(final SupportSQLiteOpenHelper.Configuration configuration) {        return(new com.commonsware.cwac.saferoom.Helper(configuration.context,            configuration.name, configuration.version, configuration.callback,            this.passphrase));    }    /**     * NOTE: this implementation zeros out the passphrase after opening the database     */    @Override    public SupportSQLiteDatabase getWritableDatabase() {        SupportSQLiteDatabase result = delegate.getWritableSupportDatabase(passphrase);        for (int i = 0; i < passphrase>            passphrase[i] = (char) 0;        }        return(result);    }    /**     * NOTE: this implementation delegates to getWritableDatabase(), to ensure that we only need the passphrase once     */    @Override    public SupportSQLiteDatabase getReadableDatabase() {        return getWritableDatabase();    } } /**  * SupportSQLiteOpenHelper implementation that works with SQLCipher for Android  */ class Helper implements SupportSQLiteOpenHelper {    final OpenHelper delegate;    Helper(Context context, String name, int version, SupportSQLiteOpenHelper.Callback callback, char[] passphrase) {        net.sqlcipher.database.SQLiteDatabase.loadLibs(context);        this.delegate = createDelegate(context, name, version, callback);        this.passphrase = passphrase;    }    abstract static class OpenHelper extends net.sqlcipher.database.SQLiteOpenHelper {        SupportSQLiteDatabase getWritableSupportDatabase(char[] passphrase) {            SQLiteDatabase db = super.getWritableDatabase(passphrase); return getWrappedDb(db);        }    } } [리스트 5] Saferoom 의 SupportSQLiteOpenHelper 구현체.소스 코드를 보면 SQLiteDatabase 의 원래 요구사항을 만족하지 못하는 구현 부분도 보입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면 수고를 꽤 크게 덜 수 있어 훌륭합니다.그리고 로직을 잘 보면 데이터베이스를 연 직후 암호로 넘겨준 char[] 배열을 초기화 하는 코드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문서의 서두에서 말했던 attack surface 를 최소화 하기 위한 구현입니다. 이 글의 주제에서 벗어난 내용이기에 여기서는 다루지 않습니다만, 궁금하신 분들은 부록 1: in-memory attack 맛보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SqlCipher + SafeRoom + Room 구현 및 코드 설명이상으로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전략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이 장에서는 실제로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불행히도 2018년 현재 SqlCipher 는 Android KeyStore 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스턴스 생성에 쓸 비밀번호로 CharArray 가 필요한데, 이 값은 한번 정해지면 불변해야 합니다. 여기 사용할 키를 KeyStore 에 저장하면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부에서 살펴봤듯이 하드웨어로 구현된 Android KeyStore 밖으로는 키가 절대로 노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먼저, SqlCipher 에 사용하기 위해 KeyStore 로 생성한 AES256 키의 내용을 한번 살펴봅시다.val secretKey = with(KeyGenerator.getInstance("AES", "AndroidKeyStore"), {    init(KeyGenParameterSpec.Builder(alias,             KeyProperties.PURPOSE_ENCRYPT or KeyProperties.PURPOSE_DECRYPT)        .setKeySize(256)        .setBlockModes(KeyProperties.BLOCK_MODE_CBC)        .setEncryptionPaddings(KeyProperties.ENCRYPTION_PADDING_PKCS7)        .build())    generateKey() }) val keyInfo = with(KeyFactory.getInstance(privKey.getAlgorithm(), "AndroidKeyStore"), {    factory.getKeySpec(privKey, KeyInfo::class.java) }) println("Key algorithm : " + secretKey.algorithm) println("Key format : " + secretKey.format) println("Encoded key size: " + secretKey.encoded?.size) println("Hardware-backed : " + keyInfo.isInsideSecureHardware) // 실행 결과 Key algorithm : AES Key format : null Encoded key size: null Hardware-backed : true [리스트 6] AndroidKeyStore 에 저장한 Key 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직접 쓸 수 없다.저희가 보유중인 개발 시료 Nexus 5 에서 실행한 결과 위와 같이 나타났습니다. secretKey.encoded 의 값이 메모리에 있다면 이 값을 SqlCipher 생성자에 넘겨줄 수 있겠지만 값이 null 이네요. 보안 측면에서는 다행일 지 모르지만 우리 구현에서는 쓸 수 없으니 문제입니다. 그래서 별 수 없이 임의로 키를 만들고(AndroidAesHelper#generateRandomKey()), 1부에서 소개했던 AndroidRsaCipherHelper 를 이용해 암호화한 값을 Shared Preferences에 저장하는 식으로 구현해 봅시다.val settingsPrefs = appContext.getSharedPreferences("app_settings", Context.MODE_PRIVATE) val settings = SecureSharedPreferences.of(settingsPrefs) val dbPass = with(settings, {    /*     * String.toCharArray() 같은 함수를 쓰면 로직이 좀더 간단해지지만, JVM 에서의 String은     * Immutable 하기 때문에 GC 이전에는 지울 방법이 없으므로 attack surface 가 더 오랫동안     * 노출되는 부작용이 있다. 따라서 key의 plaintext 는 가급적 String 형태로 저장하면 안된다.     */    var savedDbPass = getString("DB_PASSPHRASE", "")    if (savedDbPass.isEmpty()) {        // KeyStore 에 저장해도 SqlCipher 가 써먹질 못하니 그냥 1회용 키 생성 용도로만 활용한다.        val secretKey = AndroidAesCipherHelper.generateRandomKey(256)        // String 생성자 사용: 이 문자열은 heap 에 저장된다.        savedDbPass = String(Base64.encode(secretKey, Base64.DEFAULT))        putString("DB_PASSPHRASE",  AndroidRsaCipherHelper.encrypt(savedDbPass))        // 메모리 내에 plaintext 형태로 존재하는 attack surface 를 소멸시켜 준다.        secretKey.fill(0, 0, secretKey.size - 1)    } else {        // decrypt 메소드 내부에서 String 생성자 사용하므로 base64 인코딩된 plaintext 키는 heap 에 저장된다.        savedDbPass = AndroidRsaCipherHelper.decrypt(savedDbPass)    }    val dbPassBytes = Base64.decode(savedDbPass, Base64.DEFAULT)    /*     * SqlCipher 내부에서는 이 char[] 배열이 UTF-8 인코딩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 그리고 UTF-8 인코딩에서는 byte range 의 char 는 1 바이트니까,     * 아래 변환을 거치더라도 키 길이는 32 byte(256 bit)가 유지된다.     *     * UTF-8 인코딩에서는 32 글자 != 32 바이트가 아님에 항상 유의해야 한다!     */    CharArray(dbPassBytes.size, { i -> dbPassBytes[i].toChar() }) }) [리스트 7] 암호화한 SqlCipher 용 passphrase 를 사용하는 방법.위 코드를 사용해 char[] 타입의 값 dbPass 를 얻을 수 있습니다. 리스트 7을 이용해 얻은 dbPass를 아래 코드에 사용하면 SqlCipher - SafeRoom - Room 의 연동이 끝납니다.val dataSource = Room.databaseBuilder(_instance, DataSource::class.java, "secure_database") .openHelperFactory(SafeHelperFactory(dbPass))                .build() // 메모리 내에 plaintext 형태로 존재하는 attack surface 를 소멸시켜 준다. dbPass.fill('0', 0, dbPass.size - 1) [리스트 8] SqlCipher - SafeRoom - Room 연동하기위 코드에서 볼 수 있듯, 임의로 저장한 키를 Base64 인코딩으로 변환, 그리고 그것을 다시 CharArray 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key 가 메모리에 존재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 구간을 바로 공격 표면(attack surface) 이라고 합니다.JVM 단에서 넘겨주는 Passphrase 를 SqlCipher 내부에서 native 로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는 SqlCipher SQLiteDatabase 구현및 SqlCipher crypto 구현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결과 확인하기SafeHelperFactory 를 주입한 Room database 파일을 추출 후 hexdump 로 확인해 보겠습니다.hwan@ubuntu:~$ hexdump -vC secure_database.sqlite3 00000000  8c 0d 04 07 03 02 11 eb  a4 18 33 4f 93 e8 ed d2  |..........3O....| 00000010  e9 01 21 d7 49 df 25 9a  f4 1d c7 1e ff 2d b0 13  |..!.I.%......-..| 00000020  fc 17 9b 4b b2 1c a3 1d  7d 1d 69 76 b1 ea ec e8  |...K....}.iv....| 00000030  1f 50 e4 c4 6c 50 e6 82  58 27 b9 fe 85 21 27 99  |.P..lP..X'...!'.| 00000040  ec 54 53 ba 32 c6 59 09  b4 30 65 39 a0 75 3e c4  |.TS.2.Y..0e9.u>.| 00000050  b8 f7 ea 47 14 df c4 f0  7c be 9f 62 26 49 1c b2  |...G....|..b&I..| 00000060  0f 63 00 7a 09 7e 33 e0  43 2b eb ea 80 21 bb 5d  |.c.z.~3.C+...!.]| 00000070  5c 04 ff 57 a3 a3 7f c2  19 42 b9 67 6c e3 d5 c8  |\..W.....B.gl...| ... 00000d30  c1 f3 93 1f 4e 5b 6a 70  39 c2 e9 2c 3e 8f 7e ff  |....N[jp9..,>.~.| 00000d40  73 3a 9a 39 0d 8a 1a 3e  6b d4 5b de 1f 6d c4 b8  |s:.9...>k.[..m..| 00000d50  fb 62 3e 21 09 0a 31 20  37 5d 8d 0a 39 6d 35 31  |.b>!..1 7]..9m51| 00000d60  26 d6 b0 22 41 7e 6c 54  7d 77 22 ba 1b f3 cf 5a  |&.."A~lT}w"....Z| 00000d70  e5 47 97 76 f0 89 e5 98  b3 37 3c 8d 43 af 0e b9  |.G.v.....7<.C...| 00000d80  18 74 fd f5 2a 41 d8 b1  d9 70 32 0b 5c 93 4b 0d  |.t..*A...p2.\.K.| 00000d90  bc 60 4c 25 9a ec 53 23  90 60 b2 52 a8 a1 b1 87  |.`L%..S#.`.R....| 00000da0  f3 3e 03 3e ac 0a 75 a0  61 d8 bd 07 b8 5a 48 66  |.>.>..u.a....ZHf| 00000db0  57 85 13 ac 04 26 55 30  34 46 57 bf 8b 42 c6 2d  |W....&U04FW..B.-| 00000dc0  9e 82 a2 df 77 bb b3 2e  96 43 70 23 23 03 df 1d  |....w....Cp##...| ... [리스트 9] Internal storage 에 저장된 SQLite3 database 를 dump 한 결과. 리스트 1과 비교해 보자.이로서 오픈 소스의 힘을 빌려 우리 앱의 데이터베이스를 비교적 간편하게 암호화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맺으며이로서 Persistent data 암호화에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 Android KeyStore 가 API Level 23 이상의 기기에서만 100% 동작한다는 점은 2018년 현재까지는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사소한 데이터라 하더라도 보안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빠르던 늦던 고객 데이터 암호화에 투자해야 할 순간이 다가온다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언젠가는 적용해야 할 고객 데이터 보호의 순간에, 이 글이 여러분의 앱의 보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부록 1: in-memory attack 맛보기앞서 계속 반복해서 설명드렸던 메모리 내의 attack surface 를 찾아내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잘 지키려면 잘 공격하는 법을 알아야 하므로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반적인 앱 개발과는 다소 동떨어진 이 장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으신다면 한줄요약한 메모리 내부의 값도 때로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는 한마디만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모든 데모는 LG Nexus 5(Hammerhead), 시스템 버전 6.0.1(M) 에서 실행한 결과며 시스템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마켓에 출시한 앱들은 debuggable:false 가 설정된 상태이므로 힙 덤프를 바로 뜰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in-memory attack 이 가능할까요? 다음 리스트는 디버그 불가능한 앱의 힙 덤프를 시도할 때 보안 정책 위반 오류가 발생함을 보여줍니다.hwan@ubuntu:~$ adb shell ps | grep "com.securecompany.secureapp" USER PID PPID VSIZE RSS WCHAN PC NAME u0_a431   25755 208   1700384 100888 sys_epoll_ 00000000 S   com.securecompany.secureapp hwan@ubuntu:~$ adb shell am dumpheap 25755 "/data/local/tmp/com.securecompany.secureapp.heap" java.lang.SecurityException: Process not debuggable: ProcessRecord{b6f96fc 25755:com.securecompany.secureapp/u0_a431}     at android.os.Parcel.readException(Parcel.java:1620)     at android.os.Parcel.readException(Parcel.java:1573)     at android.app.ActivityManagerProxy.dumpHeap(ActivityManagerNative.java:4922)     at com.android.commands.am.Am.runDumpHeap(Am.java:1248)     at com.android.commands.am.Am.onRun(Am.java:377)     at com.android.internal.os.BaseCommand.run(BaseCommand.java:47)     at com.android.commands.am.Am.main(Am.java:100)     at com.android.internal.os.RuntimeInit.nativeFinishInit(Native Method)     at com.android.internal.os.RuntimeInit.main(RuntimeInit.java:251) [리스트 10] debuggable=false 설정된 앱의 힙 덤프 시도시 발생하는 예외(SecurityException)SuperUser 는 가능할까요? SuperUser 권한으로 앱을 강제로 디버그 가능한 상태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hwan@ubuntu:~$ adb shell 32|shell@hammerhead:/ $ su 1|root@hammerhead:/ \# am start -D -n "com.securecompany.secureapp/MainActivity" && exit Starting: Intent { cmp=com.securecompany.secureapp/MainActivity } hwan@ubuntu:~$ \# adb shell ps | grep "com.securecompany.secureapp" USER PID PPID VSIZE RSS WCHAN PC NAME u0_a431   27482 211   1700384 100888 sys_epoll_ 00000000 S   com.securecompany.secureapp hwan@ubuntu:~$ adb forward tcp:12345 jdwp:27482 hwan@ubuntu:~$ netstat -an | grep 12345                                                           tcp4       0      0  127.0.0.1.12345         *.*                    LISTEN     hwan@ubuntu:~$ jdb -connect com.sun.jdi.SocketAttach:hostname=127.0.0.1,port=12345 java.net.SocketException: Connection reset     at java.net.SocketInputStream.read(SocketInputStream.java:210)     at java.net.SocketInputStream.read(SocketInputStream.java:141)     at com.sun.tools.jdi.SocketTransportService.handshake(SocketTransportService.java:130)     at com.sun.tools.jdi.SocketTransportService.attach(SocketTransportService.java:232)     at com.sun.tools.jdi.GenericAttachingConnector.attach(GenericAttachingConnector.java:116)     at com.sun.tools.jdi.SocketAttachingConnector.attach(SocketAttachingConnector.java:90)     at com.sun.tools.example.debug.tty.VMConnection.attachTarget(VMConnection.java:519)     at com.sun.tools.example.debug.tty.VMConnection.open(VMConnection.java:328)     at com.sun.tools.example.debug.tty.Env.init(Env.java:63)     at com.sun.tools.example.debug.tty.TTY.main(TTY.java:1082) Fatal error:  Unable to attach to target VM. [리스트 12] SuperUser 권한으로도도 Java 디버거를 붙일 수 없다.다행히도 debuggable=false 로 릴리즈한 앱은 자바 디버거(jdb)를 붙일 수 없으니 프로그램 실행을 매우 정밀하게 제어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debuggable=true 설정된 앱에 위 과정을 실행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하지만 안드로이드의 앱은 ‘linux process’ 에서 실행되므로 SuperUser 권한으로 process 메모리 전체 dump를 뜨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정공법으로는 /proc/PID/maps 의 내용을 분석하면 됩니다만 제가 안드로이드를 깊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 어느 영역이 dalvik heap 인지를 알아낼 수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프로세스 메모리를 통째로 떠서 내용을 헤집어보는 방식으로 공격해 보겠습니다. 여담입니다만, 데모를 위해 공격한 앱은 dumpsys 명령으로 확인해보니 약 6MiB 의 Java heap 을 쓰고 있는데요, 이 크기를 줄이면 줄일 수록 공격이 더욱 수월할 겁니다.아래 데모에서는 안드로이드 기기용(arm-linux-gnueabi)으로 컴파일한 gdb 를 미리 설치한 결과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 보이는 [heap] 은 아쉽지만 native heap 이므로 우리 공격 목표는 아닙니다.1|root@hammerhead:/ \# cd /proc/27482 1|root@hammerhead:/proc/27482 \# cat maps 12c00000-12e07000 rw-p 00000000 00:04 8519       /dev/ashmem/dalvik-main space (deleted) ... b7712000-b771f000 rw-p 00000000 00:00 0 [heap] bee86000-beea7000 rw-p 00000000 00:00 0 [stack] ffff0000-ffff1000 r-xp 00000000 00:00 0 [vectors] 1|root@hammerhead:/proc/27482 \# ifconfig wlan0     Link encap:Ethernet          inet addr:192.168.12.117          inet6 addr: fe80::8e3a:e3ff:fe5f:64c9/64 1|root@hammerhead:/proc/27482 \# gdbserver –attach :12345 27482 Attached; pid = 27482 Listening on port 12345 [리스트 13] SuperUser 권한으로 gdbserver 실행.hwan@ubuntu:~$ adb forward tcp:23456 tcp:12345 hwan@ubuntu:~$ netstat -an | grep 23456 tcp4       0      0  127.0.0.1.23456         *.*                    LISTEN     [리스트 14] 로컬 포트 23456 으로 원격 포트 12345 를 연결하는 과정.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개발 기기에서 gdb로 원격 프로세스에 접근한 뒤, 메모리를 덤프해 봅시다.hwan@ubuntu:~$ ./gdb (gdb) target remote 192.168.12.117:12345 Remote debugging using 192.168.12.117:12345 0xb6f92834 in ?? () (gdb) dump memory /tmp/com.securecompany.secureapp.heap 0x12c00000 0xb771f000 (gdb) [리스트 15] gdb 로 메모리를 덤프하는 과정.덤프한 힙 덤프 파일 속에 있을지도 모르는 문자열을 검색해 봅시다. 그 전에 잠시, 데이터베이스에 사용할 키를 어떻게 처리했었나 되새겨 볼까요? if (savedDbPass.isEmpty()) {        // ...        // String 생성자 사용: 이 문자열은 heap 에 저장된다.        savedDbPass = String(Base64.encode(secretKey, Base64.DEFAULT))    } else {        // decrypt 메소드 내부에서 String 생성자 사용하므로 base64 인코딩된 plaintext 키는 heap 에 저장된다.        savedDbPass = AndroidRsaCipherHelper.decrypt(savedDbPass)    } [리스트 16] Base64 인코딩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 String 생성 과정.우리 로직은 256 비트의 키를 Base64 변환해서 디스크에 저장합니다. 그리고 256비트의 byte array 를 base64 변환한 결과는 (4 * (256 / 3)) / 8 = 42.66 바이트 -> 4의 배수여야 하므로 44바이트입니다. 약 1.34 바이트의 pad 를 맞추기 위해 문자열의 끝에 =가 최소 1글자 이상은 있을 겁니다. 한번 찾아봅시다.hwan@ubuntu:~$ strings /tmp/com.securecompany.secureapp.heap ... /masterkey ... user_0/.masterkey em_s 1337 ... [리스트 17] strings 명령을 사용한 힙 덤프 파일내의 문자열 검색의외로 = 나 == 로 끝나는 문자열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이건 단순히 (공격자의 입장에서) 운이 나빠서 발견되지 않은 것일 뿐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어떤 ‘순간’ 에 힙 덤프 명령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구현은 attack surface 를 매우 짧은 시간동안만 메모리에 노출하기 때문에 이 순간이 짧으면 짧을 수록, 디바이스의 성능이 좋으면 좋을 수록 순간을 잡아내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즉, 이 문서에서 보여드린 방식으로 CharArray 의 내용을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사용하고 지워버리면 내용을 탈취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nano-time 단위로 앱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국가급 공격자는 여전히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이 방법은 루팅하지 않은 기기에서는 절대 재현이 불가능하므로 루팅되지 않은 환경일 경우에만 실행 가능하도록 한다던가 하는 방식까지 더한다면 공격자가 더욱 우리 앱을 뚫기 힘들 겁니다.여담입니다만 독자 여러분들 중 GameGuardian 처럼 다른 게임의 메모리값을 마구 바꾸는 앱이 어떻게 동작하나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류의 앱들도 바로, 이 장에서 설명했던 방식으로 동작합니다.장황했던 이 장의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면 Android KeyStore 로 보호하지 않은 키는 많은 수고를 들이면 뚫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부록 2: SQLite database 의 UPDATE / DELETE 구현 특성SQLite3 의 구현특성상, UPDATE / DELETE 시에 이전 레코드의 값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호화 했으니 좀더 안전하다곤 하지만 찌거기 값을 굳이 남겨둬서 공격자에게 더 많은 힌트를 제공할 필요도 없습니다.이 문서는 암호화 구현에만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상세하게 다루진 않습니다만, LINE Tech blog에 소개된 True delete 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그 문서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더 보기SQLCipherSafeRoomAndroid SQLite3 True delete - by LINE tech blogDifference between java.util.Random and java.security.SecureRandomAttack surface on security measuresAOSP: DebuggingRootbeer: Simple to use root checking Android library#하이퍼커넥트 #개발 #개발자 #안드로이드 #앱개발 #모바일 #PersistentData #인사이트 #개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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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반 컨텐츠 저작 도구 셀프(XELF) v1.0 GS인증 획득

웹기반 컨텐츠 저작 도구 셀프(XELF) v1.0 (Web-based Contents Authoring Tool XELF v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셀프(XELF)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접속만으로 웹브라우저 상에서 다양한 용도의 콘텐츠를 저작할 수 있는 디자인 플랫폼입니다. 디자인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손쉽게 프리젠테이션, 웹브로셔, 유저 인터페이스, 문서 등 비즈니스 및 교육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는 클릭만으로 SNS에 공유하거나 이메일로 전달하는 등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GS인증은 엄격한 시험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인증해주는 국가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제도로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되기도 합니다.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SW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성능 등을 평가하고 검증을 거쳐 부여되었습니다. ㈜그로비스인포텍은 이번 GS인증을 계기로 디자인 플랫폼으로서의 기술성과에 자신감을 가지고 향후 계획된 베타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사용성과 기술적 안정성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에 적용하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곧이어 더 향상된 성능과 기능으로 찾아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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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개발 이야기(UI/UX)_ 좀 더 쉽고 빠르게 더 멋지게 모니터링하자.

APM ,변화의 시작기업용 소프트웨어의 UI는 어렵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이하 APM) 제품의 경우 더욱더 그렇다. APM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모니터링과 장애 예측을 통해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상태를 보장하고 관리하는 일련의 시스템 관리 체계다.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경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장애를 신속히 감지 및 예방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시스템의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APM을 구매하여 사용한다.  그런 이유로 초기 APM은 특정 부서나 특정 분야의 전문가만 다룰 수 있는 제품이었다. 사용법이 복잡하고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장애의 원인을 수동적으로 찾아야 하는 까닭에 APM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담당자나 개발자 등 전문가만 이해할 수 있는 영역으로 인식돼 왔다. 이런 APM이 최근 여러 현업 부서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APM의 UI/UX에도 변화가 시작되었다. 기업 내 비즈니스가 다양해지고 복잡해 지면서 기업이 운영하고 관리하는 서비스에 대한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APM은 서비스 지연이나 장애를 감지하고 대처하기 위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데 모바일 등의 서비스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와 수익이 높아지고,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사용자 응답 지연이나 서비스 에러와 같은 문제들은 고객들에게 바로 다른 서비스로 전환을 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매출이나 고객 충성도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기업 내 IT 부서나 사용자 중심적인 서비스 관리 또한 중요한 관리 영역이 되고 있다.< 제니퍼소프트 개발자들이 만든 UI Framework인 JUI, 오픈소스로 공개하였다>APM, 사용자 만족을 위해 UI/UX를 더 쉽고 직관적으로 설계 제니퍼소프트의 APM 솔루션인 「제니퍼(JENNIFER)」는 이해가 어려운 제품을 사용자들이 좀 더 쉽게 이용하게 할 수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대게 APM 제품은 모니터링 제품의 특성상 이용자들이 모니터링 화면을 전광판으로 띄워 놓고 보거나 데스크에 서브 모니터를 두어 애플리케이션의 운영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만약 APM 의 UI/UX가 복잡하여 가시성 확보가 어렵거나 사용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제품의 UI가 보여주는 데이터의 시각화는 비전문가라 할지라도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이상을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제니퍼는 이런 모니터링의 중요한 본질을 담아 설계하였다. 2005년부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뷰에 관심을 기울였는데, 이때만 해도 엔터프라이즈 제품은 UX/UI에 신경을 쓰지 않던 시기였다. 대부분의 APM 제품은 분석적인 요소가 강한 외산 제품이 출시되어 사용되고 있었고 사용자들은 사후 분석 요소가 강한 APM의 UI/UX에 아쉬움을 느꼈다.APM은 문제가 발생한 시점에 이를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분석하여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얼마나 빠른 장애 대응을 할 수 있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제니퍼는 제품에 이런 기능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중요한 요소를 놓치지 않았다. 핵심적인 기능을 하나 추가하거나 화면의 적절한 유기적 배치, 심지어 그래프 색감을 선택하는 디자인적 고려에서 조차도, 요건이나 형식 맞추기에 급급하지 않았다. 해당 기능의 본질적인 의미와 가치와 쓰임새를 찾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제니퍼 출시 이후, 국내 고객은 사후 분석에 치중한 해외 제품을 쓰지 않고 있다. APM 경쟁 업체들 또한 UI/UX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제품에 이를 반영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사용자의 폭이 넓어지고 관리해야 하는 시스템이 많아지면서 좀 더 쉽고 빠르게 혹은 직관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UI/UX 제품을 선호하게 된 것이다.  이는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주는 것이 제품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제니퍼 개발 이야기 _ 2편 <제니퍼 제품 UI/UX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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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animation으로 프로토타이핑하기

들어가며Framer, Flinto, Origami, Invision. 많은 프로토타이핑 도구가 존재합니다. 디자인에 활력을 불어넣고 개발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필수라고 하는 프로토타이핑. 어떻게 하기는 해야겠는 데 어려운 도구나 코드르 공부하기엔 시간이 없고, 막상 열심히 공부하면 새로운 버전이 나오고, 더 좋은 도구가 나오고. 이런 경험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프로토타이핑 도구로 멋지고 완결된 시나리오를 가진 결과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지금 당장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보여줄 수 있는 아이콘의 간단한 모션, 쓱 움직이는 화면 전환 같은 것이 아닐까요? 오늘 배워서 바로 쓸 수 있는 CSS animation으로 하는 간단한 프로토타이핑 방법을 소개합니다.https://codepen.io/yunkimoon/embed/preview/BZEYgY?default-tabs=css,result&embed-version=2&height=600&host=https://codepen.io&referrer=https://blog.stibee.com/media/c7c8adfdea76b3b98829ecce41fee7d7?postId=e5bb1630afb5&slug-hash=BZEYgY<iframe data-width="800" data-height="600" width="700" height="525" data-src="/media/c7c8adfdea76b3b98829ecce41fee7d7?postId=e5bb1630afb5" data-media-id="c7c8adfdea76b3b98829ecce41fee7d7" data-thumbnail="https://i.embed.ly/1/image?url=https://s3-us-west-2.amazonaws.com/i.cdpn.io/1370087.BZEYgY.small.f06b1cb1-09d2-4285-b8b5-eb8f5b9cea7a.png&key=a19fcc184b9711e1b4764040d3dc5c07" class="progressiveMedia-iframe js-progressiveMedia-ifr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rc="https://blog.stibee.com/media/c7c8adfdea76b3b98829ecce41fee7d7?postId=e5bb1630afb5" style="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margin: auto; max-width: 100%; box-sizing: border-box; transform: translateZ(0px); top: 0px; left: 0px; width: 700px; height: 525px;">어디서, playground코딩을 공부하려면 텍스트 에디터도 설치해야 하고, 각종 패키지도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결과물이 담길 파일도 생성해야 하고, 여러 파일이 연결되니까 폴더 구조도 고민해야 하죠. 이런 고민을 하다 보면 시작조차 하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브라우저에서 바로 작성하고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코딩 플레이 그라운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jsbin과 codepen이 있습니다. 그냥 해당 서비스에서 가서 각 섹션(html 또는 css)에 맞게 코드를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html과 css섹션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js와 같은 다른 섹션은 최소화(minimize)해주세요.codepen.io어떻게 시작할까html에 내용을 담고, css에 디자인(스타일)을 담을 겁니다. 당장 직접 작성하기는 어려우니 예제(https://codepen.io/yunkimoon/pen/BZEYgY)의 html과 css코드를 그대로 복사합니다. 코드의 주석(회색글씨)을 확인해 봅니다.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가장 바깥의 파란 배경 상자이미지와 그걸 담고 있는 상자파란 배경 상자에 hover(마우스 오버 이벤트)를 하면,left 포지션을 2%에서 80%로 변경여기서 중요한 건 .box상자에 설정된 transition이라는 속성입니다. transition은 딱딱한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여기서는 position left를 2%에서 80%로 부드럽게 바꿔주었습니다. 위치뿐만 아니라 색상(color, background), 크기(width, height)도 자연스럽게 바꿔주는 속성입니다. “all 3s”라는 값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변경사항에 대해 3초 동안 움직여라”라는 의미입니다.꼭 알아야할 3가지css 애니메이션의 맛을 잠깐 보았습니다. transition을 통해 부드러운 움직임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복잡하고 멋진 움직임을 위해서는 많은 속성들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속성을 다 알아볼 수는 없으므로 가장 중요한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살펴본 transition과 transform, keyframe(s) 입니다.1. transition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대상의 위치, 크기, 색상 등에 부드러운 움직임을 줍니다.2. transform대상의 위치, 크기, 방향 등을 상대적으로 변경합니다. 예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iframe data-width="800" data-height="600" width="700" height="525" data-src="/media/43617ca3eab01b6f86f50b25a362c5a1?postId=e5bb1630afb5" data-media-id="43617ca3eab01b6f86f50b25a362c5a1" data-thumbnail="https://i.embed.ly/1/image?url=https://s3-us-west-2.amazonaws.com/i.cdpn.io/1370087.BZErpP.small.5ebe332d-41b1-4a16-8253-6e2df7b347d0.png&key=a19fcc184b9711e1b4764040d3dc5c07" class="progressiveMedia-iframe js-progressiveMedia-ifr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rc="https://blog.stibee.com/media/43617ca3eab01b6f86f50b25a362c5a1?postId=e5bb1630afb5" style="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margin: auto; max-width: 100%; box-sizing: border-box; transform: translateZ(0px); top: 0px; left: 0px; width: 700px; height: 525px;">2.1. rotate대상에 각도 값을 설정합니다. 즉, 주어진 값만큼 회전합니다. 첫 번째 예제와 조금 다른 부분은 :hover { }에 작성된 내용입니다. transform:rotate(360deg)에서 rotate는 회전을 뜻하고, 360deg는 각도입니다. 즉, 360도(한 바퀴)만큼 회전하라는 의미입니다. 미리 transition이 걸려있었기 때문에 부드럽게 회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2.2. translate대상의 이동 값을 설정합니다. 주어진 값만큼 이동합니다. 값은 좌푯값으로 x축, y축 값을 나눠서 줍니다. transform: translate(100px, 100px)에서 translate는 이동을 뜻하고, 이후에 나오는 값은 순서대로 x축의 이동값, y축의 이동 값입니다. 그런데 y축 이동 값이면 위로 올라가야 할 것 같은데, 그림은 아래로 이동합니다. 그 이유는 스크린에서 좌측 위가 기준점이기 때문입니다.2.3. scale대상의 크기를 설정합니다. 즉, 주어진 값만큼 늘어나거나 줄어듭니다. 값은 가로 값, 세로 값을 차례로 줍니다. transform:scale(1.5, 2)에서 scale은 크기를 뜻하고, 1.5와 2는 각각 가로값, 세로값을 뜻합니다. 가로는 1.5배가 늘어나고 세로는 2배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그림은 세로로 긴 비율로 보입니다.이제 우리는 css만으로 대상의 위치, 크기, 회전 애니메이션을 줄 수 있습니다 :)3. keyframes마우스 오버 액션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보아왔습니다. 이렇게 사용자의 특정 반응(마우스 오버)이 없어도 자동으로 움직이도록 할 수는 없을까요? 앞의 두 예제보다 조금 복잡하지만 keyframes를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keyframes는 미리 움직임을 지정해두고, 대상에 해당 애니메이션의 속성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작성됩니다. 예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iframe data-width="800" data-height="600" width="700" height="525" data-src="/media/fc6ef62f3a79def6442479e60dcba75d?postId=e5bb1630afb5" data-media-id="fc6ef62f3a79def6442479e60dcba75d" data-thumbnail="https://i.embed.ly/1/image?url=https://s3-us-west-2.amazonaws.com/i.cdpn.io/1370087.vZMRdd.small.22bea369-dda5-4454-9f16-f5ad68f9b292.png&key=a19fcc184b9711e1b4764040d3dc5c07" class="progressiveMedia-iframe js-progressiveMedia-ifr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rc="https://blog.stibee.com/media/fc6ef62f3a79def6442479e60dcba75d?postId=e5bb1630afb5" style="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margin: auto; max-width: 100%; box-sizing: border-box; transform: translateZ(0px); top: 0px; left: 0px; width: 700px; height: 525px;">3.1. spin앞서 살펴 본 transform의 rotate를 미리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놓고 대상에 animation이라는 속성을 설정했습니다.@keyframes spin 처름 spin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설정합니다. 그 안에는 from과 to가 있는데 각각 시작과 끝을 뜻합니다. 즉, 시작할 때는 회전이 0(rotate(0deg))이고 끝날 때는 회전이 360도(rotate(360deg))입니다.대상과 keyframes를 연결할 때는 대상에 animation: spin 8s infinite linear;와같이 애니메이션 속성을 줍니다. spin은 keyframes의 이름, 8s는 8초 동안, infinite는 무한 반복을 뜻합니다. 여기서 linear는 easing을 나타내는데, 우선은 조금 딱딱한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둡시다.3.2. leftAndRighttransform의 translate를 활용해서 우측으로 이동했다 돌아오는 애니메이션을 반복시키는 예제입니다. from과 to대신 조금 상세한 타임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0%, 50%, 100%는 타임라인을 구성하는 속성들로 전체 애니메이션 시간 동안 해당하는 타이밍에 맞게 속성이 변경됩니다. 역시 infinite 속성이 있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linear대신 ease라는 속성을 넣어서 조금 부드러운 움직임 표현했습니다.3.3. hideAndShow앞서 다루지 않은 opacity(투명도)를 활용했습니다. 1이 100%이고 0은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1 → 0 → 1을 반복하며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줍니다.이제 우리는 css만으로 대상의 위치, 크기, 회전 애니메이션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한 반복 애니메이션도 만들 수 있습니다.마무리 예제<iframe data-width="800" data-height="600" width="700" height="525" data-src="/media/f95d4317209e7a3488242568bbdcd5a3?postId=e5bb1630afb5" data-media-id="f95d4317209e7a3488242568bbdcd5a3" data-thumbnail="https://i.embed.ly/1/image?url=https://s3-us-west-2.amazonaws.com/i.cdpn.io/1370087.OgeMEY.small.ab075079-b3bb-443e-a11e-d707c5a6a198.png&key=a19fcc184b9711e1b4764040d3dc5c07" class="progressiveMedia-iframe js-progressiveMedia-ifr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rc="https://blog.stibee.com/media/f95d4317209e7a3488242568bbdcd5a3?postId=e5bb1630afb5" style="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margin: auto; max-width: 100%; box-sizing: border-box; transform: translateZ(0px); top: 0px; left: 0px; width: 700px; height: 525px;">앞서 살펴본 예제들을 활용한 마무리 예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앞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스를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각 버튼에는 transiton으로 부드러운 hover 전환 효과를 주었고, 녹색의 메시지는 keyframes를 주어 상하로 계속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frame에 마우스가 올라가면 메시지는 프레임 바깥으로 밀려나고 사용자 메뉴가 프레임 안으로 이동하도록 했습니다. 메뉴는 하위 메뉴가 펼쳐지는 인터렉션을 가지고 있습니다.마치며전문 프로토타이핑 도구보다 결과물이 투박하고, 지금 당장 만들 수 있는 장면도 제한적입니다. 자바스크립트 같은 동적 언어가 들어가 있지 않아 표현할 수 있는 화면도 많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템플릿이나 자원이 없으므로 하나하나 html로 코딩하거나 공개 소스를 넣어가면서 만들어야 하는 수고로움도 존재합니다.하지만 실행만 해도 막막한 도구들을 바라보며 “언제 한 번 해보나”하는 생각을 할 시간에 간단히 익혀 한 번이라도 써먹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탄탄한 시나리오와 설계를 가지고, 제대로 만든다면 전문 프로토타이핑 도구보다 절대 뒤쳐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든 코드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전달용이 아니고 실제로 쓰일 수도 있는 코드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간단한 프로토타이핑이라도 지금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참고https://www.w3schools.com/css/css3_animations.aspttps://www.w3schools.com/css/css3_transitions.asphttps://www.w3schools.com/css/css3_2dtransforms.asphttp://report.stibee.com/2017 by 조은지 디자이너#슬로워크 #스티비 #CSS #퍼블리셔 #개발 #디자인 #인사이트 #꿀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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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방법에서 엿보는 VCNC의 개발문화 - VCNC Engineering Blog

 VCNC에서 엔지니어링 블로그를 시작하고 벌써 새로운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 글을 통해 VCNC 개발팀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엔지니어링 블로그 자체를 주제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희는 워드프레스나 텀블러와 같은 일반적인 블로깅 도구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조금은 개발자스럽다고 할 수 있는 특이한 방법으로 엔지니어링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VCNC 개발팀이 엔지니어링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이용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방법을 다루는 중간중간에 개발팀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들에 대해서도 간략하게나마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블로그에 사용하는 기술들Jekyll: Jekyll은 블로그에 특화된 정적 사이트 생성기입니다. GitHub의 Co-founder 중 한 명인 Tom Preston-Werner가 만들었으며 Ruby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Markdown을 이용하여 글을 작성하면 Liquid 템플릿 엔진을 통해 정적인 HTML 파일들을 만들어 줍니다. VCNC 엔지니어링 블로그는 워드프레스같은 블로깅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Jekyl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Bootstrap: 블로그 테마는 트위터에서 만든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인 Bootstrap을 이용하여 직접 작성되었습니다. Bootstrap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가져다 써서 블로그를 쉽게 만들기 위해 이용하였습니다. 덕분에 큰 공을 들이지 않고도 Responsive Web Design을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S3: S3는 AWS에서 제공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서 높은 가용성을 보장합니다. 일반적으로 파일을 저장하는 데 사용되지만, 정적인 HTML을 업로드하여 사이트를 호스팅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존의 CTO인 Werner Vogels 또한 자신의 블로그를 S3에서 호스팅하고 있습니다. VCNC Engineering Blog도 Jekyll로 만들어진 HTML 파일들을 아마존의 S3에 업로드 하여 운영됩니다. 일단 S3에 올려두면 운영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이 많이 사라지기 때문에 S3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CloudFront: 브라우저에서 웹페이지가 보이는 속도를 빠르게 하려고 아마존의 CDN서비스인 CloudFront를 이용합니다. CDN을 이용하면 HTML파일들이 전 세계 곳곳에 있는 Edge 서버에 캐싱 되어 방문자들이 가장 가까운 Edge를 통해 사이트를 로딩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특히 CloudFront에 한국 Edge가 생긴 이후에는 한국에서의 응답속도가 매우 좋아졌습니다.s3cmd: s3cmd는 S3를 위한 커맨드 라인 도구입니다. 파일들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 받는 등 S3를 위해 다양한 명령어를 제공합니다. 저희는 블로그 글을 s3로 업로드하여 배포하기 위해 s3cmd를 사용합니다. 배포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것만으로 s3업로드와 CloudFront invalidation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배포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htmlcompressor: 정적 파일들이나 블로그 글 페이지들을 s3에 배포할 때에는 whitespace 등을 제거하기 위해 htmlcompressor를 사용합니다. 또한 Google Closure Compiler를 이용하여 javascript의 길이도 줄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버가 내려줘야 할 데이터의 크기가 줄어들게 되므로 로딩속도를 조금 더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블로그 관리 방법앞서 소개해 드린 기술들 외에도 블로그 글을 관리하기 위해 다소 독특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개발팀의 여러 팀원이 블로그에 올릴 주제를 결정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하는데 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도구들은 개발팀이 일할 때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글감 관리를 위해 JIRA를 사용하다.JIRA는 Atlassian에서 만든 이슈 관리 및 프로젝트 관리 도구입니다. VCNC 개발팀에서는 비트윈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들의 이슈 관리를 위해 JIR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요구사항이 생기면 일단 백로그에 넣어 두고, 3주에 한 번씩 있는 스프린트 회의에서 요구사항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그 후 개발자가 직접 개발 기간을 산정한 후에, 스프린트에 포함할지를 결정합니다. 이렇게 개발팀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제품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잃지 않고 모두가 같은 방향을 향해 달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VCNC 개발팀이 스프린트에 등록된 이슈를 얼마나 빨리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JIRA의 차트.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어느 부분이 스프린트의 시작이고 어느 부분이 끝 부분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위와 같은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일반적인 용도 외에도 엔지니어링 블로그 글 관리를 위해 JIR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JIRA에 엔지니어링 블로그 글감을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두고 블로그 글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이슈로 등록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글감 이슈를 등록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글감 이슈를 할당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글감이 등록되면 엔지니어링 블로그에 쓰면 좋을지 어떤 내용이 포함되면 좋을지 댓글을 통해 토론하기도 합니다. 글을 작성하기 시작하면 해당 이슈를 진행 중으로 바꾸고, 리뷰 후, 글이 발행되면 이슈를 해결한 것으로 표시하는 식으로 JIRA를 이용합니다. 누구나 글감을 제안할 수 있게 하고, 이에 대해 팀원들과 토론을 하여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JIRA를 활용하고 있습니다.JIRA에 등록된 블로그 글 주제들 중 아직 쓰여지지 않은 것들을 보여주는 이슈들.아직 제안 단계인 것도 있지만, 많은 주제들이 블로그 글로 발행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글 리뷰를 위해 Pull-request를 이용하다.Stash는 Attlassian에서 만든 Git저장소 관리 도구입니다. GitHub Enterprise와 유사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Jekyll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 이미지를 제외한 대부분 콘텐츠는 평문(Plain text)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VCNC 개발팀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도구 중 하나인 Git을 이용하면 별다른 시스템의 도움 없이도 모든 변경 내역과 누가 변경을 했는지 이력을 완벽하게 보존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이유로 Git을 이용하여 작성된 글에 대한 변경 이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또한 Stash에서는 GitHub와 같은 Pull request 기능을 제공합니다. Pull request는 자신이 작성한 코드를 다른 사람에게 리뷰하고 메인 브랜치에 머지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저희는 Pull request를 활용하여 상호간 코드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코드 리뷰를 통해 실수를 줄이고 개발자 간 의견 교환을 통해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하며 서로 간 코드에 대해 더 잘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개발자가 코드를 상세히 모른다 해도 좀 더 적극적으로 코드를 짤 수 있고, 업무에 더 빨리 적응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어떤 블로그 글에 대해 리뷰를 하면서 코멘트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습니다.코드 리뷰 또한 비슷한 방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업무상 코드 리뷰 뿐만 아니라 새로운 블로그 글을 리뷰하기 위해 Pull request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개발자가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블로그를 관리하는 Git 리포지터리에서 새로운 브랜치를 따는 것입니다. 해당 브랜치에서 글을 작성하고 작성한 후에는 새로운 글 내용을 push한 후 master 브랜치로 Pull request를 날립니다. 이때 리뷰어로 등록된 사람과 그 외 개발자들은 내용에 대한 의견이나 첨삭을 댓글로 달 수 있습니다. 충분한 리뷰를 통해 발행이 확정된 글은 블로그 관리자에 의해 master 브랜치에 머지 되고 비로소 발행 준비가 끝납니다.스크립트를 통한 블로그 글 발행 자동화와 보안준비가 끝난 새로운 블로그 글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일련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Jekyll을 이용해 정적 파일들을 만든 후, htmlcompressor 통해 정적 파일들을 압축해야 합니다. 이렇게 압축된 정적 파일들을 S3에 업로드 하고, CloudFront에 Invalidation 요청을 날리고, 구글 웹 마스터 도구에 핑을 날립니다. 이런 과정들을 s3cmd와 Rakefile을 이용하여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VCNC 개발팀은 여러 가지 업무 들을 자동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s3에 사용하는 AWS Credential은 IAM을 이용하여 블로그를 호스팅하는 s3 버킷과 CloudFront에 대한 접근 권한만 있는 키를 발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트윈은 특히 커플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라 보안에 민감합니다. 실제 비트윈을 개발하는데에도 보안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이런 점은 엔지니어링 블로그 운영하는데에도 묻어나오고 있습니다.맺음말VCNC 개발팀은 엔지니어링 블로그를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해 다소 독특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방법은 개발팀이 일하는 방법과 문화에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JIRA를 통한 이슈 관리 및 스프린트, Pull request를 이용한 상호간 코드 리뷰 등은 이제 VCNC 개발팀의 문화에 녹아들어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개발팀을 꾸려나가면서 여러가지 시행 착오를 겪어 왔지만, 시행 착오에 대한 반성과 여러가지 개선 시도를 통해 계속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나가며 지금과 같은 개발 문화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동안 그래 왔듯이 앞으로 더 많은 개선을 통해 꾸준히 좋은 방법을 찾아 나갈 것입니다.네 그렇습니다. 결론은 저희와 함께 고민하면서 더 좋은 개발문화를 만들어나갈 개발자를 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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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ntic Versioning 소개

Semantic Versioning 소개Versioning?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는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기술과 성과를 이어받아 오며 믿을 수 없는 수준의 협력 체제를 구축해오고 있습니다. 의존성은 이러한 협력체제에서 나오게 된 요소로,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온 기능을 다시 만들 필요 없이 손쉽게 가져와서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여러 사람에게 이용되는 패키지가 새롭게 업데이트될 때, 생각보다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기능의 사용법을 바꾸어버리거나 동작 방식의 변경 같은 변화들은 그에 의존하는 다른 소프트웨어를 의도대로 동작하지 못하게 하므로, 새로운 변화와 기존의 것을 구분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버전이라는 개념은 이러한 패키지의 변화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Semantic Versioning?버전이라는 코드 형태의 구분방식은 많은 핵심 문제를 해결해주었지만, 아직 여러 과제가 남아있었습니다. 버전 명의 작성 방식에 관한 기준이 패키지마다 제각각 다른 것이 문제였습니다. 0.x와 1.x의 차이, 1.0.0 혹은 1.000. 선행 배포와 정식 버전의 구분 방법 등 모든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저마다의 기준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어느 정도의 적당한 공통점이 있었지만, 그 점이 미묘하게 모두 차이가 있어 버전에 따른 의미 해석을 어렵게 하였습니다.Semantic Versioning은 Github의 공동창업자인 Tom Preston-Werner가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현안을 모아 만든 제안입니다. 스펙 문서는 RFC 2119에 의해 규칙을 표기하여 의미적 엄격함을 높이고, 패키지 개발 생명주기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포괄적으로 담아 일관성과 유연성을 균형 있게 갖추고 있습니다.규칙다음은 Semantic Versioning(v2.0.0-rc1)의 스펙을 한국어로 번역한 내용입니다.1. Semantic Versioning을 쓰는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공개 API를 정의해야 한다. 이 API는 코드 자체에 정의되어 있거나 명시적으로 문서화 되어있어야 한다. 이 과정은 포괄적이며 정확해야 한다.2. 일반 버전 명은 반드시 X.Y.Z 형태를 보여야 하며 X, Y, Z는 음이 아닌 정수이다. X는 주요한 버전이며, Y는 작은 버전, Z는 패치버전이다. 각 요소는 1씩 차례로 증가해야 한다. 예: 1.9.0 -> 1.10.0 -> 1.11.0.3. 주요 버전 숫자가 올라갈 때, 작은 버전 숫자와 패치 버전 숫자는 0으로 재설정되어야 한다. 작은 버전 숫자가 올라갈 때, 패치 버전 숫자는 0으로 재설정되어야 한다. 예: 1.1.3 -> 2.0.0, 2.1.7 -> 2.2.04. 버전 명이 주어진 패키지가 한번 공개되면, 해당 버전의 내용은 절대 수정되어선 안된다. 어떤 수정도 반드시 새로운 버전으로 공개되어야 한다.5. 주요 버전 0 (0.y.z)은 초기 개발을 위한 것이다. 언제든 변경될 수 있다. 공개 API는 안전하지 않다고 여긴다.6. 버전 1.0.0은 공개 API를 정의한다. 이 공개 이후의 버전 숫자가 바뀌는 방법은 공개 API와 변경 방법에 따라 결정된다.7. 패치 버전 Z (x.y.Zx > 0)는 하위호환을 하지만 버그 수정이 있을 때 올라간다. 버그 수정은 내부적으로 잘못 처리되고 있는 것을 고치는 것을 의미한다.8. 작은 버전 Y (x.Y.zx > 0)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기존의 공개 API가 하위호환되고 있을 때 올라간다. 공개 API가 하나 이상 deprecated될 시에도 올라가야 한다. 부가적인 새 기능이나 개선이 내부 코드 (private code)에 있을 시에도 올릴 수 있다. 이는 패치 수준의 변화를 포함할 수 있으나, 작은 버전이 올라가면 패치 버전은 꼭 0이 되어야 한다.9. 주요 버전 X (X.y.zX > 0)는 하위호환되지 않는 변화가 추가될 때 반드시 올라가야 한다. 이는 패치 수준과 작은 수준의 변화를 포함할 수 있으나, 주요 버전이 올라가면 작은 버전과 패치 버전은 꼭 0이 되어야 한다.10. 선행 배포 버전은 대시(-)와 점으로 나누어진 식별자들의 묶음을 패치 버전 뒤에 표시한다. 식별자들은 ASCII 영숫자와 대시로만 구성되어야 한다. [0-9A-Za-z-]. 선행 배포 버전은 연관된 일반 버전보다 낮은 우선순위를 가진다.11. 개발 버전은 더하기(+)와 점으로 나누어진 식별자들의 묶음을 패치 버전 뒤에 표시한다. 식별자들은 ASCII 영숫자와 대시로만 구성되어야 한다. [0-9A-Za-z-]. 빌드 버전은 연관된 일반 버전보다 높은 우선순위를 가진다.12. 우선순위는 주요, 작은, 패치, 선행 배포, 빌드 식별자 내 숫자 순으로 계산되어야 한다. 주요, 작은, 패치 버전은 항상 숫자로 비교되어야 한다. 선행 배포와 빌드 버전의 우선순위는 반드시 각 점으로 나누어진 식별자들이 아래 규칙에 따라 비교되어야 한다: 1. 숫자로만 이루어진 식별자는 숫자로 비교 (2) 문자와 대시가 포함된 식별자는 ASCII 정렬 순서대로 비교. 숫자 식별자는 숫자가 아닌 식별자보다 낮은 우선순위를 가진다. 예: 1.0.0-alpha < 1>응용여러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이미 Semantic Versioning에 따라 버전 명을 표기하기 시작하였으며, 해당 규칙에 기반을 둔 버전 비교 라이브러리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node.js: https://github.com/isaacs/node-semver•PHP: https://github.com/GordonSchmidt/SemVer•Python: https://github.com/k-bx/python-semver•Ruby: https://github.com/iantruslove/SemverStringerseaport는 node.js 에서 서비스 클러스터들이 Semantic Versioning에 따라 버전 의존성을 가지게 설계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버전 협상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server.js:var seaport = require('seaport');var ports = seaport.connect('localhost', 9090);var http = require('http');var server = http.createServer(function (req, res) {res.end('beep boop\r\n');});server.listen(ports.register('[email protected]'));client.js:var seaport = require('seaport');var ports = seaport.connect(9090);var request = require('request');ports.get('[email protected]', function (ps) {var u = 'http://' + ps[0].host + ':' + ps[0].port;request(u).pipe(process.stdout);});output:$ node server.js &[1] 6012$ node client.jsbeep boop마치며비록 작은 통일일지는 모르나, 버전 명을 작성하는 훌륭한 기준이 있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개발 생태계를 더욱 빠르고 긴밀하게 협력하도록 도와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의미적 해석이 가능한 코드는 의존성 문제를 더 똑똑한 수준으로 자동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버전 명을 지으실 때 좋은 안내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스포카 #개발 #개발자 #개발팀 #꿀팁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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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Languages Through Gaming: An Interview with Dr. Simone Bregni

 Everyone remembers having mandatory language classes in school, going over sentence structure, grammar and vocab. However, Simone Bregni, PhD, an associate professor of Italian at Saint Louis University (SLU), has been researching and testing out language learning lessons that involve an unusual supplementary activity: immersing yourself in some of your favorite video games. Dr. Bregni started learning English in the sixth grade in Italy, and played classics like Pong. He has always used his various interests in comic books, music and of course games to bolster his language learning process.We asked Dr. Bregni a few questions to get a deeper understanding of his method and the benefits of video games for language learning. Some of the answers have been edited for length.  Dr. Simone Bregni How did your relationship with video games change over the years? Dr. Bregni: Electronic games transitioned from the ‘70s and early ‘80s games, where one moved a few primitive blocks across a screen, to the more complex textual and graphic adventures of the Commodore 64 and other home computers in the later ‘80s. I really loved the pre-1983 crash consoles. My first programmable console was a Philips Videopac (Magnavox Odyssey in America), then I also got an Intellivision (my favorite), an Atari VCS and a Colecovision.Thanks to games such as Activision’s Alter Ego and Lucasfilm’s Manic Mansion, I realized that my English (and later, French and Spanish) language skills rapidly improved while I was having fun. While playing narrative-oriented quests in video games, not only was I reading in a foreign language, I was also applying my reading comprehension to solve problems and using writing to attain goals.My interest in video games also pushed me to explore other related content, which in foreign language acquisition is referred to as realia: authentic artifacts in the target language that help enhance language acquisition such as magazines, and later on, gaming websites for reviews, guides, tips and tricks. My personal interest in the topic bolstered language comprehension and new vocabulary acquisition in broader, related contexts. What inspired you to start incorporating video games into your language research? Dr. Bregni giving a lecture on how video games challenge students studying new languages.  Dr. Bregni: My own experiences as a foreign language learner have always played an essential role in guiding my pedagogical approach to the teaching of foreign languages and cultures, and supported the importance of realia that informed my teaching. To this day, I am more likely to remember vocabulary, idioms and irregular verbs from some song, comic book, magazine, TV show or video game. I never deny that foreign language teaching and language classes provided me with very useful, necessary structures, but I feel that it was the time I spent with my pop culture realia, especially interactive games, that bolstered my ability to communicate in multiple languages. These sources reinforced grammatical structures learned through traditional instruction, but they also taught me idioms and slang, all of which I would not have been able to access in a "regular” classroom.The rise of video games as a mass phenomenon, which began around 1997 with the Sony PlayStation and with the popularity of the excellent interactive, animated role-playing games (RPGs) of Square Enix, such as the Final Fantasy series, led me to explore the full potential of video games as interactive multimedia narratives in the language classroom. At the time, I was a Graduate Fellow in Italian at Trinity College in Hartford, CT, where they had just received a substantial Mellon Grant for language technology development. This allowed me to obtain the resources to experiment early on with digital realia. Along with my scholarly duties, I was also working as a freelance writer for one of the leading Italian video game magazine at the time, Super Console. The experience further stimulated my intellectual curiosity regarding the potential use of video games in learning. The process for my classroom experimentation in those days was a complex one. It involved using an Italian copy of Final Fantasy VIII in the PAL (Italian) video standard running on a modified, region-free PlayStation 1 system in the NTSC (North American) television standard connected to a multi-standard projector in a high-end, state-of-the-art multimedia lab.Things are much easier now thanks to recent technical advancements, namely the advent of HDMI and, as a consequence, region-free and multi-language games. I can purchase a game anywhere in the world and play it anywhere in the world, in multiple languages. In your research you use Assassin’s Creed to teach English speakers Italian. Why does the act of playing the game have better results than a more typical classroom environment with a teacher? One of Dr. Bregni's classes focused on learning Italian with the help of Assassin's Creed.  Dr. Bregni: While I do not believe that video games and other digital realia should replace “regular” teaching, I am convinced that they can be used to reinforce and expand vocabulary and structures. Some specific recent video games are fully interactive multimedia experiences combining real-time animation, speech/dialogue, subtitles, writing/textual interaction and, in some cases, even spoken interaction in the form of audio/video chat with other users. Cinematic games can serve as excellent realia, enhancing language and, in some cases, culture acquisition. Such is the case of the Assassin's Creed series in and outside the classroom.Based on my research and teaching experience, the use of video games and other related realia (online gaming magazines, YouTube videos, reviews, etc.), both in and outside the classroom, has shown to be a very effective didactic tool for reinforcing linguistic skills and exposing students to contemporary cultures of other nations and groups.Cinematic games with a high emphasis on communication contain plenty of opportunities to reinforce a variety of grammatical forms and explore new vocabulary through listening and reading comprehension, lexical expansion and problem solving. Each main chapter in the Assassin’s Creed series, with its outstanding recreation of everyday life and culture of the specific time period and geographical areas in which it is set, allows educators like me, in languages and cultures, but also in other fields such as architecture and the social sciences, to explore first-hand several aspects of life in those times and places in dynamic, immersive and interactive ways.What I apply in my teaching is game-based learning (GBL). GBL is pedagogy, closely connected to play theory where learners apply critical thinking1. My course was developed with the assistance of the SLU Reinert Center for Transformative Teaching and Leaning in fall 2016, as a recipient of a competitive fellowship. In spring 2017, I used the SLU Reinert Learning Studio (a state-of-the-art, high-tech learning space) to teach Intensive Italian for Gamers, which combines “traditional” intensive language instruction with gaming-based interaction. Within the pedagogical premise that language acquisition is a process that involves, and benefits from, daily interactions in the language in and outside the classroom, the course targeted the specific segment of the 10%2 of the student population that self-identify as gamers. Based on my learning experience, teaching experience and research, I believed that a strong, shared interest in gaming would stimulate and enhance the students’ learning process, thus justifying the intensive nature of the course. So I created an “Affinity Group”, which, as research shows, enhances learning. While more long-term research must be done, initial results through testing and surveys indicate that my premise is correct. You know how excited you get when you communicate with a group of peers that share your exact same interests/passions? Such situations have been shown to foster F/L2 acquisition. [In your research paper, “Assassin’s Creed Taught Me Italian: Video Games and the Quest for Lifelong, Ubiquitous Learning”] you mention that lip-syncing is a limitation to this method. Are there others? How can you get past the issue of lip-syncing? Dr. Bregni: Most cinematic games appear to have been created with lip-syncing designed for the English language. Observation of lip movements assists in listening comprehension. This is an important limitation until more games are created (or adapted) specifically for other markets. That said, in all cinematic games, co-speech gestures, another essential component of communication and foreign language acquisition, are excellent, and definitely provide a visual aid that enhances overall student comprehension. Although most games are currently produced with English, or, in some cases, Japanese as the main in-game language, cinematic games are, in my view, still very usable and beneficial for the acquisition of languages other than English. However, they become an outstanding tool for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ESL) and Japanese language instruction.Square Enix’s Life is Strange, for example, is an excellent portrayal of the life of American teens in a small, Northwestern US coastal town. Life is Strange has not been fully localized in Italian, which is really unfortunate, because I would have loved to use it in my courses, since it has many topics that would “speak” to my student population, and, more importantly, it provides opportunities to discuss and develop empathy. I am also disappointed that the amazingly innovative and well-written The Invisible Hours by Tequila Works has not been fully localized in Italian. But for ESL students it is an excellent learning tool: being able to observe lip movements up close and personal, especially in VR mode on PlayStation VR, greatly enhances listening comprehension, especially given the in-game ability to review and fast-forward time at will.So, another important limitation that I see at the moment, and the most relevant one, is that not all games are fully localized as I feel they should be. Full localization is an investment that I believe all companies should make. The interest that my research and teaching practices have generated (as of today, they have been mentioned in ninety news sources of various kinds, for general audiences, educators and gamers, all over the world) show that there currently is a high interest in video games as learning devices for foreign languages and cultures.I believe that the next frontier of localization will be the localization of lip-syncing also. The market of commercially-available games as foreign language learning devices may be exploding soon, as I am inclined to believe given the positive response I received regarding my research and teaching. This spring semester I was on sabbatical in my native country Italy, and while delivering presentations and workshops at a number of European institutions, I met a number of young men and women who instantly connected with what I was talking to them about, games as foreign language tools, because those kids had experienced exactly the same: they noticed that their foreign language skills improved rapidly while playing video games.Currently, I believe that the Assassin’s Creed series and games by Quantic Dream are excellent examples of strong localization, which, to me, is much more than “simple” translation. High-quality localization makes every single in-game data and reference fully understandable and accessible to people from other cultures. Does the added element of fun also help students stay on track and motivated to learn or does it distract? Dr. Bregni teaching  Dr. Bregni: Video games are effective not just because they are fun, but because they are challenging3. They are difficult, and repetition enhances comprehension and memorization. Video games involve Total Physical Response (TPR), Adrenaline production and Csikszentmihályi’s Flow Theory — the best learning happens when we become oblivious to the passing of time. Gamers often refer to “being in the zone” when they play effectively, all of which have been shown to enhance learning. What are some student reactions to this method? Do they prefer it? Dr. Bregni: Over the years, my experiences with video games in the classroom have been more than positive. Student interaction was good, and it did get them excited. Even those students who were not gaming-inclined appreciated the storytelling, the clearly enunciated, authentic foreign language speech and subtitles. “Unpacking” the meaning of the various Italian gestures correctly used by characters in the Assassin’s Creed games set in Italy became a students’ favorite and sparked many meaningful discussions about non-verbal communication in other cultures.I also observed that gaming-based activities had the advantage of fostering group cooperation and active participation better than other digital lab activities, with agency and problem-solving being the keys. All of the students who responded to the survey over the last three years enjoyed the video game-centered lab activity very much (approximately 95% thought it was excellent) and approximately 93% of them felt that they had learned very much from the activity. Post-activity test performance showed a 9% median score increase. Many non-gaming students expressed surprise, as they games I exposed them to were “not the typical ‘run & kill’ games they were used to”, and “more like watching episodes of Stranger Things”, the Netflix TV series (they were referring to games such as Quantic Dream’s Beyond: Two Souls and Heavy Rain).Some students are bound to be either unfamiliar with or just not care much about video games, and playing them could be a complex task for some of them. The solution I envisioned, as I mentioned, is to elicit volunteers to do the actual gaming and encourage the rest of the class to participate by encouraging the players. Approximately 70% of college students play video games “at least once in a while” 4.Video games become an effective didactic tool for reinforcing linguistic skills. After all, as language learning research confirms, we all become more excited and communicate more easily and effectively when in the company of people who share our same interests and passions. Since our agency is responsible for localizing games by changing the language and cultural context to make it more immersive for native speakers, would you recommend that people choose games in different languages if they are trying to improve? Dr. Bregni: Absolutely! The key is playing games in the chosen language with subtitles set in that same language. The biggest challenge for language learners at the beginner/lower intermediate level (which generally corresponds to 2-3 years of foreign language in high-school or 2-3 semesters in college) is to move away from constantly translating everything into one’s own native language, and towards approaching the foreign language as such, with its own forms and structures. Also, while in some languages, such as Italian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one pronounces every single letter, and there are standard rules for pronunciation) that is not the case for other languages, such as English. Ask the average non-English native teenager/young adult, “What is the name of the game series that features the heroine Lara Croft?” In my experience, over 90% will respond correctly “Tomb Raider,” but only a small percentage will be able to pronounce both words correctly based on their high-school and college education, even when solid and rigorous.My other advice is to have handy, on your mobile device, while you play, the WordReference app, the interactive multi-language dictionary5. Whenever you encounter a word that you do not know, look at the context. Are you able to give that word a plausible meaning based on that context? Then do, and move on. Are you totally stuck on that word, instead? Then pause the game, and take 30 seconds to look that word up. You will soon notice that your vocabulary is rapidly expanding, that quickly those new, previously unfamiliar words are becoming part of your vocabulary. That is because we remember 90% of what we do (Xunzi, Chinese philosopher, 3rd century A.C.).If you are interested in receiving updates on Dr. Bregni’s research, workshops and teaching, check out his practices on LinkedIn, Academia.com pages and personal blog: simonebregni.comTo read his research, click here.Subscribe to our monthly newsletter for more company news and blog updates!  References:1. Farber M., Gamify your classroom: A Field Guide to Game-Based Learning, 2017, 2nd ed.2. 2016 PEW Research Center3. "Los videojuegos funcionan no porque entretienen sino porque desafían," Gonzalo Frasca4. PEW Research Center5. Word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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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 Controller 자유롭게 다루기

Intro: The Navigation Controller예고했던 Navigation Controller와 TabBar Controller의 커스터마이즈 중, Navigation Controller의 구조와 간단한 커스텀 방법을 나누겠습니다. Navigation Controller(이하 내비게이션 컨트롤러)는 거의 모든 iOS 앱에서 사용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자주 사용되며, 간결하지만 막강한 기능을 가진 컨트롤러입니다. 앞선 글에서 소개했듯, TabBar Controller와 함께 iOS의 양대 컨트롤러라고 불러도 대부분의 iOS 개발자들이 동의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내비게이션 컨트롤러를 커스텀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Navigation Cotroller (출처: apple developer)목차1. Push, Pop 애니메이션 커스터마이징2. Pop 제스처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기3. Back 버튼 타이틀 숨기기4. 상단 좌우의 버튼 추가하기5. NavigationBar 숨기기, 보여주기6. What’s NEXT?1. Push, Pop 애니메이션 커스터마이징Push, Pop 트랜지션 기능은 내비게이션 컨트롤러의 핵심적인 기능입니다. Stack에 다음 View Controller를 쌓으며 디스플레이하는 것이 Push, 이전의 View Controller로 되돌아가는 것이 Pop 액션입니다. Pop 액션에는 최초에 디스플레이됐던 View Controller로 돌아가는 Pop to Root 액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qfYhI5ySKk"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Pop View Controller(animated)이러한 액션에는 애니메이션이 포함됩니다. 대개 기본적으로 적용된 애니메이션을 사용하면 되지만, 어떤 이유로 애니메이션을 커스텀하고 싶은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때는 UINavigationController를 상속하는 커스텀 클래스를 만들어서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물론 Extension 형식으로 함수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UINavigationController를 상속하는 커스텀 클래스를 작성 class BRNavigationController: UINavigationController { // 애니메이션을 적용하는 함수를 작성 func overrideAnimation() { //여기에서 커스텀 애니메이션을 작성합니다. let transition = CATransition() transition.duration = 0.3 transition.timingFunction = CAMediaTimingFunction(name: kCAMediaTimingFunctionEaseInEaseOut) transition.type = kCATransitionFade self.view.layer.add(transition, forKey: nil) } // popToRootViewController(animted)를 오버라이드 override func popToRootViewController(animated: Bool) -> [UIViewController]? { print("Custom Animation Triggered") if(viewControllers.last!.isKind(of: PersonalViewController.self)) { // 커스텀 애니메이션을 사용할 ViewController의 케이스를 분기한다 // 작성된 커스텀 애니메이션 트리거 self.overrideAnimation() //UINaivgationController의 Function을 그대로 반환 return super.popToRootViewController(animated: false) } else { // 다른 모든 케이스의 경우 디폴트 애니메이션을 사용 //UINavigationController의 Function을 그대로 반환 return super.popToRootViewController(animated: animated) } } } 위의 코드로 작성한 애니메이션 아래의 영상과 같이 동작합니다.<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_XCo1Hmnj0"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커스텀 Pop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Navigation Controller위와 같이 커스텀된 내비게이션 컨트롤러는, 단지 애니메이션을 오버라이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식의 효율적 코드 작성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수퍼클래스의 위용과 유용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2. Pop 제스처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기내비게이션 컨트롤러에서는 화면 왼쪽 끝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는 Pop 제스처를 사용해 이전 View Controller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방향 스크롤이나 스와이프 이벤트를 사용하는 ViewController의 경우 어쩔 수 없이 Pop 제스처를 막아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럴 때에는 해당하는 ViewController에서 다음과 같이 간단한 코드로 Pop 제스처를 방지하거나, 방지 해제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코드를 트리거하면 Pop 제스처를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self.navigationController?.interactivePopGestureRecognizer?.isEnabled = false 이 코드를 한 번 적용하면, 해당 내비게이션 컨트롤러의 Stack에 쌓인(또는 쌓일) View Controller에 일괄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ViewController에서는 기본적으로 isEnabeld를 True값으로 지정하도록 코드를 구성하여 모든 ViewController에 일괄적용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다만 이 부분에서 중요한 것은, Back 버튼을 숨기거나 커스텀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스처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있지만, 제스처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용자들도 있기 때문에 Back 버튼은 대부분의 경우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스처를 비활성화할 때는 더더욱 유지해야 하고요.Back Button이 없다면 어떻게 뒤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3. Back 버튼의 타이틀 숨기기내비게이션 컨트롤러에 포함된 Navigation Bar(이하 내비게이션 바)의 Back 버튼은 자동으로 이전 ViewController의 타이틀을 보여주도록 디폴트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자동지정된 타이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간단한 트릭을 사용하여 타이틀을 없앨 수 있습니다.먼저, Back 버튼의 타이틀이 되는 이전 ViewController의 타이틀은 ViewController에서 다음과 같이 지정됩니다.// 직접 ViewController의 타이틀을 지정 viewController.title = "이것이 바로 타이틀입니다" Back Button에 '상품정보' 타이틀이 보입니다.위의 코드로 지정한 ViewController의 타이틀은 Push 액션을 통해 다음 ViewController로 넘어갔을 때 Back 버튼의 타이틀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이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커스텀 Label을 titleView에 넣어주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titleView로 사용할 Label을 생성 let label = UILabel(frame: customFrame) label.text = "이것을 타이틀로 사용합니다" // viewController의 titleView를 생성한 Label로 셋업 viewController.titleView = label 짜잔- Back Button의 타이틀이 사라졌습니다!4. 상단 좌우 버튼 추가하기여러 iOS 앱들을 사용하다 보면, 내비게이션 바의 좌/우측단에 위치한 버튼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 버튼들은 BarButtons(이하 내비게이션 바 버튼) 라고 불리우는 컴포넌트들입니다. 내비게이션 바 버튼들은 배열 방식으로 좌/우측에 각각 배치됩니다. 원하는 이미지와 텍스트 등으로 내비게이션 바 버튼을 생성한 후, 좌/우측의 버튼 배열 중 원하는 곳에 각각 넣어주면 디스플레이 되는 방식입니다. 다음의 코드 예제를 통해 내비게이션 바 버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RightBarButtons에 추가할 UIBarButtonItem을 생성 let customButton = UIBarButtonItem(customView: customView) // Container가 될 Array를 생성 (혹은 직접 지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let rightBarButtons: [UIBarButtonItem] = [] // Array에 버튼 아이템을 추가 rightBarButtons.append(customButton) // RightBarButtonItems 배열을 셋업 viewController.navigationItem.rightBarButtonItems = rightBarButtons //LeftBarButtons에 추가할 UIBarButtonItem을 생성 let customButtonCopy = UIBarButtonItem(customView: customView) // Container가 될 Array를 생성 (혹은 직접 지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let leftBarButtons: [UIBarButtonItem] = [] // Array에 버튼 아이템을 추가 leftBarButtons.append(customButtonCopy) // LeftBarButtonItems 배열을 셋업 viewController.navigationItem.leftBarButtonItems = leftBarButtons 타이틀뷰, LeftBarButton, RightBarButton이 모두 커스텀된 브랜디의 홈5. NavigationBar 숨기기, 보여주기앱의 UI가 전체화면으로 컨텐츠를 표시해야 할 때, 또는 다른 목적에 의해서 내비게이션 바를 숨기거나 보여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간단한 코드 트리거로 내비게이션 바를 숨기거나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단 한 줄의 코드로 내비게이션 바를 숨길 수 있다구요? navigationController.setNavigationBarHidden(false, animated: true)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ldpe-M8Uyy8"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내비게이션바를 숨겼다가 보였다가6. What’s NEXT?현재 앱스토어에 배포된 브랜디 iOS 앱은 내비게이션 컨트롤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내비게이션 컨트롤러는 기본 설정으로 사용할 때에도 여전히 막강한 특징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컴포넌트가 아닌 필수적으로 그 장단점과 용법을 꿰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컴포넌트입니다. 내비게이션 컨트롤러만 잘 다루어도 앱을 개발할 때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내비게이션 컨트롤러는 다양한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즈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커스터마이즈는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디자인적 요소를 적용하기 위해 커스터마이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개발자가 프로젝트의 컴포넌트를 정규화하고 모듈화하기 위해 커스텀하는 경우도 많은 만큼 StackOverflow나 애플 개발자 문서를 참고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즈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다음 글에서는 TabBar Controller의 커스터마이즈 방식에 대해 간략하게 공유하겠습니다. iOS 루키들의 장수와 번영을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Live long and prosper!참고UINavigationController - UIKit |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글이정환 과장 | R&D 개발MA팀[email protected]브랜디, 오직 예쁜 옷만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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