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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도구 소개

새로운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비슷한 도구들을 사용하면서 간접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종이, 혹은 목업 도구를 활용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기도 합니다.스포카 팀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검증하기 위해 더욱 직접적인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매장에서의 오프라인 경험에서부터 Facebook, Twitter 등의 온라인 경험까지 이어지는 총체적인 경험 선을 시험하기 위해선 실제로 어느 정도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이 제일 확실하였기 때문이죠.하지만 막상 그럴싸하게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최소의 UI 디자인, 빠른 기능 개발, 배포 환경이 제대로 준비되어있지 않다면 실제로 유효한 수준까지 만드는 것이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스포카 팀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어떻게 하면 그것을 빠르게 구현해서 확인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해당 아이디어가 좋을 때 제대로 된 서비스로 확장하거나 기존 기능에 통합하는 것도 수월하게 가능하다면 더 좋겠지요. 이번 글에서는 제대로 작동하면서 확장성도 고려한 고 수준의 프로토타이핑을 빠르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들을 모두 소개해보고자 합니다.어떤 언어를 고를까?특별히 교육의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언어는 자신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게 미리 교육된 언어가 효과적입니다.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면서 프로토타이핑을 한다면 지엽적이고 모르는 문제에 부딪혀 시간을 허비하는 상황이 많아 프로토타이핑 속도가 지연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다만 컴파일 가능한 언어와 불가능한 언어 중 선택해야 한다면 대부분 컴파일 과정이 필요없는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 큰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스포카 팀은 서버 개발에 Python을 주 언어로 활용하며, 그 외에 Ruby나 Node.js 같은 언어도 추천합니다.마이크로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자규모가 커지면 구조에 손을 대야 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빨리 구현해서 넣고자 할 때 마이크로 프레임워크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편하면서도 초기 구조를 아주 간결하게 들고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웹 서비스나 앱 서비스의 서버로 이용할 HTTP 프로토콜 서버를 구축한다면 Sinatra 스타일의 마이크로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아래는 주요 언어에서 볼 수 있는 마이크로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외에도 Sinatra style microframework을 검색해보시면 여러 언어에서 비슷한 형태로 구현된 마이크로 프레임워크를 보실 수 있습니다.Sinatra (Ruby)Flask (Python)Express (Node.js)스포카팀에서는 Flask를 즐겨쓰고 있습니다. Flask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난 기술 블로그의 소개글을 참조해주세요.디자인을 빠르게 하는 툴킷들기본적인 기능들을 빠르게 구현하였다면 이를 활용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웹 서비스나 웹뷰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만든다면 HTML/CSS/JS 기반의 디자인을 하는 일도 상당히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일입니다. 이 때, 각 목적에 맞는 툴킷들을 이용한다면 디자인을 크게 고민하지 않으면서도 보기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Bootstrap from Twitter는 디자인에 대한 여러 가지 기초적인 고민을 상당히 잘 흡수해주는 훌륭한 툴킷입니다. 크로스 브라우징을 지원하며, 우리가 쓰는 컴포넌트 대부분에 대해 심미적으로, 기능적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그리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서 레이아웃도 간편하게 잡을 수 있으며, 곧 출시 예정인 2.0에선 반응형 디자인도 정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Bootstrap은 LESS로도 제공해주기 때문에, 디자인 튜닝이 간편하고 Mixin을 활용해 의미적인 HTML 마크업을 하면서 디자인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위의 툴킷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디자인만 Facebook 형태로 바꾼 Fbootstrapp도 있습니다. Facebook 앱을 만든다면 이쪽을 쓰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터치 환경에 한정한 서비스를 디자인 중이라면 범용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jQuery Mobile을 추천합니다. 여러 기기의 웹뷰 환경을 지원하는 다양한 컴포넌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서비스를 최대한 쓰기모든 기능을 직접 전부 구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한 두 줄의 추가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oogle은 특히 Maps API, Chart Tools, QR Code, Font API 등 개발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기능들을 간단한 API로 쓸 수 있게끔 공개하고 있으며, Facebook 또한 소셜 플러그인으로 다양한 소셜 도구들(Like Button, Comments, Registration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들을 잘 알고 있다면 가끔은 단지 여러 서비스 기능을 연결하는 것만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기도 합니다.서비스 배포는 Platform as a Service(PaaS)를 활용하자위 도구의 협력으로 서비스를 만들었다면 이제 배포를 해야 합니다.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공용 서버에 서비스를 올리고, 서버를 세팅하고, 도메인을 연결해야 합니다. 이 과정들 또한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일들입니다.최근 Heroku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Amazon Web Service를 기반으로 한 많은 Platform as a Service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대체로 Failover System, 쉬운 서비스 규모 스케일링, 잘 설계된 서버 스택, 편리한 배포환경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특히 처음 사용자가 가입부터 서비스 배포까지 아주 간편하고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게끔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무료 플랜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없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Heroku의 서비스 배포 과정을 보시면 그 과정이 얼마나 편리한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heroku createCreated sushi.herokuapp.com | [email protected]:sushi.git$ git push heroku master-----> Heroku receiving push-----> Rails app detected-----> Compiled slug size is 8.0MB-----> Launching... done, v1http://sushi.herokuapp.com deployed to Herokuview rawgistfile1.sh hosted with ❤ by GitHub단 두 줄로 git에 의해 관리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서버에 배포하고 접근 URL을 받았습니다.아래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쉽게 이용 가능한 PaaS 목록입니다.저장소 이용아무리 빠르게 하고 싶다고 해도 저장소는 두고 하세요. 개인이 작업하는 것이라면 로컬에서도 저장소 관리가 가능한 분산형 버전관리 시스템 (git, mercurial)로 바로 이용하시고, 2명 이상이 동시에 작업한다면 반드시 저장소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해서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변경사항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버전관리 시스템보다 빠르고 깔끔한 방법은 아직까진 없기 때문입니다.저장소 호스팅은 많은 곳에서 제공해주고 있지만, 돈을 조금 투자해서 Github를 쓰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장소뿐만이 아닌 훌륭한 협업 플랫폼을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은 무료로 시작해야 한다면 Bitbucket의 무료 비공개 저장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니다.실제 케이스아래는 최근 사내에서 이루어진 아이디어 서비스 프로토타이핑이 이루어진 과정을 나열해보았습니다.Github에 저장소 생성. 팀원들에게 전달한 명은 Flask로 서버 사이드 개발QR코드 생성이 필요한 부분을 Google API로 해결한 명은 Bootstrap from Twitter로 뷰 작업을 진행작업이 되는대로 Github, Heroku에 배포개발에 필요한 시간은 약 5시간 정도였으며, 사실 이 기간은 그 이전에 해당 아이디어의 가치에 대해 토론하는 데 쓴 시간과 비슷한 시간이었습니다. 토론에선 답이 나오지 않은 채로 끝났지만, 프로토타입을 이용해보고 답을 내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마치며실용 가능한 프로토타이핑은 앱의 첫인상과 인터페이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넘어 아이디어의 가치평가를 확신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가 토론에서 의견이 많이 갈리는 이유는 사실 보지 못한 것에 관해 이야기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서, 만약 토론하는 시간보다 더 짧은 시간 안에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면 의사 결정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그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이번에 소개한 도구와 방법은 단지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장기적인 확장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언급한 언어들 모두 대형 서비스에서 실제 이용 중인 언어들이며, 마이크로 프레임워크들도 모두 커지는 구조에 대한 대응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Bootstrap의 일부 코드를 재작성하거나 튜닝하는 것으로 서비스에 최적화시킬 수 있으며, PaaS는 애초에 Fast scaling이 주요 강점이기 때문에 손쉽게 커지는 서비스의 사용량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새로운 아이디어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이 글에서 소개한 도구들을 십분 활용하여 빠르게 실용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반복해서 만들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스포카 #개발 #개발자 #꿀팁 #스킬스택 #스택소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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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Smart Contract 배포

Smart Contract 배포를 위한 준비 과정은 이전글 확인 부탁드립니다.저번시간과 연계하여 이번 시간엔 스마트 컨트랙트를 배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갑 key와 계정 이름등은 본 포스팅에서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배포할 컨트랙트는 eosio.token 으로 eos 개발환경 세팅 시 존재하는 코드를 컴파일하여 실제 사용하는 계정에 setting 하겠습니다. 먼저 컴파일을 위해 ../eos/contracts/eosio.token 으로 이동 하겠습니다.eos/contracts/eosio.token이동 하면 위와 같은 파일들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hpp : cpp 파일에서 사용하는 변수, 상수, 함수를 담는 헤더파일cpp : contract 함수를 구현하는 소스 파일eosiocpp 를 통해 소스코드를 컴파일 해보겠습니다. eosiocpp 는 WASM 및 ABI 컴파일러 로써 블록체인에 업로드 되는 .wasm, .wast, .abi 파일을 생성합니다. 또한 기본 스켈레톤 파일을 제공합니다eosiocppwasm 컴파일wasm 파일은 아래 명령어를 사용하여 컴파일 만들 수 있습니다.$ eosiocpp -o eosio.token.wast eosio.token.cppeosiocpp 명령어를 사용하여 컴파일 하게 되면 .wast 파일과 .wasm 파일을 생성하게 됩니다. 각 확장자는 다음을 의미합니다.wast : 텍스트 파일로써 읽을 수 있는 webAssembly 파일wasm : 컴퓨터가 실제로 이해할 수 있는 webAssembly 파일abi 파일 생성$ eosiocpp -g eosio.token.abi eosio.token.cppabi 파일은 JSON과 Binary 간에 사용자 작업을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파일입니다. 실제로 이 JSON 파일을 통해 블록체인 위에서 개발자와 사용자간 상호작용 하는데 도와주게 됩니다.위 2과정을 통해 abi 파일 과 wast 파일을 생성하게 됩니다.compile 결과Contract 세팅하기아래 명령어를 입력하여 contract 를 set 해줍니다.$ cleos set contract hexlanthenry ../eos/build/contracts/eosio.token account : contract 를 배포할 계정이름contract-dir : 계정에 set 할 contract 가 저장된 directoryset contract 수행 결과만약 해당 계정이 RAM 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다음과 같은 에러가 나타날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RAM 을 구매합니다.RAM을 보유없이 contract$ cleos system buyram hexlanthenry hexlanthenry "100.0000 EOS"payer : EOS 를 지불할 계정receiver : RAM 을 사용할 계정amount : 지불할 EOS의 양 ( eos 1.1 기준 소수점4개 자리와 symbol을 무조건 넣어주어야 정상 동작 합니다)contract 확인계정에 contract가 잘 배포 되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cleos get code hexlanthenry배포한 contract 가 있을때의 code hash배포한 contract 가 없을때의 code hash또한 abi 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leos get abi hexlanthenryget abi위 과정을 통해 해당 계정에 실제로 contract 가 잘 배포 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다음 시간에는 배포된 contract 를 통하여 토큰을 발행 해보고 token에 대한 balance 체크 및 transfer 하는 과정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또한 abi를 분석하여 struct 와 action 을 어떻게 확인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헥슬란트 #HEXLANT #블록체인 #개발자 #개발팀 #기술기업 #기술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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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사내소식 런치앤런 Scalable team with DevOps

barogo바로고사 내 소 식대한민국#배송 #배달바로고가 함께 달립니다.뼈가 되고 살이 되는외부인사 초청 강연Scalable team with DevOps바로고 복지의 일환으로스타트업 엔지니어 박훈 님을 모시고외부인사 초청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박훈 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2018년 1월 31일에 진행된바로고 외부 인사 초청 강연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합니다.박훈 님을 모시고 진행된 이번 초청 강연은미니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데브옵스(DeOp) 전략을 통해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을 좀 더 지속적이고 민첩하게 진행하며개발담당자와 운영담당자가 함께 소통하며협력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뼈가 되고 살이 되는 시간개발자의 고민1. 우리 팀은 사람은 많은데 왜 이렇게 느릴까?2. 왜 사람들은 테스트를 덜 작성할까?3. 왜 API 호환성이 자꾸 고장(incompatubel) 나는 걸까?4. 배포 하나 하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5. 데이터에 기반을 둬 결정을 내리려면 뭐가 더 필요할까?6. 왜 에러는 우리팀보다 사용자가 먼저 찾아낼까?평소 박훈 님께서 개발을 하시며고민하던 부분은 함께 공유하며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배고픔을 잊은 그대들의 열정에 박수를 _짝짝짝DevOps를 실제로 사내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열정적으로 발표해주시는 박훈 님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함께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이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그가 스타트업 정글에서 살아남은 방법(중략)단순히 개발뿐만 아니라지식의 전달, 배포, 문서화 등모든 측면에 있어서scalable 한 팀이 되어야만 한다_!우리의 소통은 계속 됩니다.발표가 끝난 뒤보다 집중적으로 사례를 분석했습니다.DevOps가 잘 정착되면보다 고객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Solution = System + Culture1.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2. 도구가 아니라 풀려는 문제에 집중하자.3. 도구뿐만 아니라 문화(CULTURE)를 가져오자.박훈님_ 수고하셨습니다_!항상 발전하고 진화하는 소프트웨어의 흐름데브옵스를 통해 개발자와 정보 기술 전문가 간의소통과 협업을 통해더 나은 개발 환경, 문화를 만들어가길기대합니다_!바로고 x 본도시락세미나를 마치고 즐거운 점심시간런치앤런의 진짜 시작이라고 할까요?^_*너무나 열띤 토론으로 인해우리는 배가 고팠습니다.런치앤런선정 메뉴를바로고가 배달하는 '본도시락'[바로고 x 본도시락]https://blog.naver.com/barogo_info/2211915027002018년 첫 외부인사 초청 강연박훈님께 감사드립니다.다음에도뼈가 되고 살이 되는알찬 내용으로 찾아가는 런치앤런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___^배송의 가치를 만들어가는바로고barogo-[바로고 공식 홈페이지]https://goo.gl/jKB7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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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js 튜토리얼 1편: 시작하기

* 이 글은 Next.js의 공식 튜토리얼을 번역한 글입니다.** 오역 및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견하시면 제보해주세요!목차1편: 시작하기  - 현재 글2편: 페이지 이동3편: 공유 컴포넌트4편: 동적 페이지5편: 라우트 마스킹6편: 서버 사이드7편: 데이터 가져오기8편: 컴포넌트 스타일링9편: 배포하기개요요즘은 싱글 페이지 JavaScript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게 꽤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간단하고 빠르게 애플리케이션들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몇 가지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Create React App이 아주 좋은 예시입니다.그렇지만 여전히 적당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까지의 러닝 커브는 높습니다. 클라이언트 사이드 라우팅과 페이지 레이아웃 등을 배워야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더 빠른 페이지 로드를 하기위해 서버 사이드 렌더링을 수행하고 싶다면 더 어려워집니다.그래서 우리는 간단하지만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어떻게 PHP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지 떠올려봅시다. 몇 개의 파일들을 만들고, PHP 코드를 작성한 다음 간단히 배포합니다. 라우팅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이 애플리케이션은 기본적으로 서버에서 렌더링됩니다.이것이 바로 우리가 Next.js에서 수행해주는 일입니다. PHP 대신에 JavaScript와 React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합니다. Next.js가 제공하는 유용한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기본적으로 서버 사이드에서 렌더링을 해줍니다.더 빠르게 페이지를 불러오기 위해 자동으로 코드 스플릿을 해줍니다.페이지 기반의 간단한 클라이언트 사이드 라우팅을 제공합니다.Hot Module Replacement(HMR)을 지원하는 Webpack 기반의 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Express나 다른 Node.js HTTP 서버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사용하고 있는 Babel과 Webpack 설정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설치하기Next.js는 Windows, Mac, Linux와 같은 환경에서 동작합니다. Next.js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기 위해서는 Node.js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그 외에도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텍스트 에디터와 몇 개의 명령어들을 호출하기 위한 터미널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합니다.Windows 환경이라면 PowerShell을 사용해보세요.Next.js는 모든 셀과 터미널에서 동작하지만 튜토리얼에서는 몇 개의 특정한 UNIX 명령어를 사용합니다.더 쉽게 튜토리얼을 따르기 위해서는 PowerShell 사용을 추천합니다.맨 먼저 다음 명령어를 실행시켜 간단한 프로젝트를 생성하세요:$ mkdir hello-next$ cd hello-next$ npm init -y$ npm install --save react react-dom next$ mkdir pages그런 다음 hello-next 디렉토리에 있는 "package.json" 파일을 열고 다음과 같은 NPM 스크립트를 추가해주세요.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개발 서버를 실행시키기 위해 다음 명령어를 실행시키세요:$ npm run dev명령어가 실행되었다면 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3000 페이지를 여세요.스크린에 보이는 출력값은 무엇인가요?- Error No Page Found- 404 - This page could not be found- Hello Next.js- Hello World404 Page다음과 같은 404 페이지가 보일 것입니다.첫 번째 페이지 생성하기첫 번째 페이지를 생성해봅시다.pages/index.js 파일을 생성하고 다음의 내용을 추가해주세요:이제 http://localhost:3000 페이지를 다시 열면 "Hello Next.js" 글자가 있는 페이지가 보일 것입니다.pages/index.js 모듈에서 간단한 React 컴포넌트를 export 했습니다. 여러분도 React 컴포넌트를 작성하고 export 할 수 있습니다.React 컴포넌트가 default export 인지 확인하세요.이번에는 인덱스 페이지에서 문법 에러를 발생시켜봅시다. 다음은 그 예입니다: (간단하게HTML 태그를 삭제하였습니다.)http://localhost:3000 페이지에 로드된 애플리케이션은 어떻게 되었나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에러가 발생한다- 문법 에러가 발생한다- 500 - Internal Error가 발생한다에러 다루기기본적으로 Next.js는 이런 에러들을 추적하고 브라우저에 표시해주므로 에러들을 빨리 발견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문제를 해결하면 전체 페이지를 다시 로드하지 않고 그 페이지가 즉시 표시됩니다. Next.js에서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웹팩의 hot module replacement 기능을 사용하여 이 작업을 수행합니다.You are Awesome첫 번째 Next.js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였습니다! 어떠신가요? 마음에 드신다면 더 많이 배워봅시다.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Github 저장소의 issue나 Slack의 #next 채널에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트레바리 #개발자 #안드로이드 #앱개발 #Next.js #백엔드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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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fit2 로 전환

Android 와 NetworkAndroid 에서 Network 라이브러리들은 다양하지만 근 1년 사이에 주로 사용되는 라이브러리들이 점차적으로 적어지고 있습니다.오늘은 그 중에서 Retrofit 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토스랩의 Android Network Library1. Spring-Android, Retrofit 그리고 Retrofit2토스랩은 총 3개의 네트워크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였습니다. 초창기에는 AndroidAnnotations 에 연동되어 있는 Spring-Android 를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중 쓰레드 환경에서 동일한 Request 객체를 사용하면서 저사양 단말에서 문제로 두각되기 시작하였습니다.그래서 Retrofit 으로 2015년 중순쯤 전환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2016년 초 Retrofit2 가 정식 배포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Retrofit2 로의 전환이 대두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환의 이유는 내부의 네트워크 모듈에 대한 Refactoring 이었는데 그와 동시에 Retrofit2 로의 전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2. 이슈들What the CALL기존의 Retrofit 은 200~399 에러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Body 를 반환하고 400 이상의 경우에는 Typed Exception 형태로 로직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정도로는 Response Status 나 Header 정보를 알기에는 추가적인 로직이 필요로 하였습니다. 물론 Success 케이스에도 마찬가지이긴 하였습니다.이는 Retrofit 의 기본적인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Retrofit 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Okhttp 의 상위 구현체로써 쉽게 Request 와 Response 를 구현한다는 것입니다. 손쉬운 구현이 필요한 정보를 제외시킨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Retrofit2 에서는 Call 객체를 통해서 Request 와 Response 에 적용된 Header, StatusCode, Body 등을 직접 접근 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추가하였습니다.이 객체는 불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Getter 만이 존재하며 Request 에 필요한 정보는 다른 부분에서 적용되어야 함을 명시하셔야 합니다.Call 객체의 적용Call 객체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2가지의 이슈가 있었습니다.Interface 의 모든 Return Value 를 Call 로 전환할 것Request Error 를 직접 핸들링 하도록 수정해야 함이 2가지 때문에 여러가지가 연쇄적으로 수정되어야 했습니다.먼저 수정과정을 설명하기 앞서 Jandi 앱의 Network 통신 전제조건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Jandi 앱은 모든 Network 통신은 Current Thread 에서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이는 MainThread 에서의 통신이 아니라 호출자의 Thread 를 따라간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Reponse 반환, Error Handling, 세션 자동 갱신을 위해 Generic 으로 선언된 Facade 용도의 Wrapper Class 를 별도로 두고 있습니다.따라서 수정해야할 1,2 번을 위해 아래와 같은 수정을 하였습니다.Facade Class 내에서 성공여부를 직접 파악한다.성공시 Return Value 를 직접 반환할 수 있도록 한다.실패시 Status, Response 정보를 이용하여 throw Exception 을 한다. (세션 정보를 갱신 로직은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아래와 같은 코드 형태가 되었습니다.Response response = apiExecutor.execute(); if (response.isSuccessful()) { RESULT object = response.body(); retryCnt = 0; return object; } else { // 400 이상 오류에 대해 처리 return handleException(apiExecutor, response, null); } Network 통신 과정에서의 Exception 이 나는 경우는 2가지 입니다.기기의 Network 자체가 끊겨 있거나 비정상인 경우Response 의 Parsing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경우Annotation 의 변화Annotation 의 가장 큰 변화는 DELETE 였습니다. 기존의 Retrofit 에서는 DELETE 요청은 GET 방식으로 가능하였습니다. 즉 POST 처럼 Body 를 설정할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DELETE 를 쓰기 위해서는 별도의 Custom HTTP Annotation 을 설정 할 적용하여야 했습니다.Retrofit2 에서는 이런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HTTP 를 개방하였습니다. @HTTP(path = "{url}", method = "DELETE", hasBody = true) 와 같이 사용해야만 Custom HTTP Method 를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Jackson2-Converter 대응Jackson2-Converter 의 이슈는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Jandi 앱은 그동안 Jackson 1.x 를 사용하였고 최근에서야 Jackson2 로 전환을 하였습니다.그 과정에서 Retrofit2 의 converter-jackson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려 하였으나 중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Retrofit2 에서 Reqeust Body 의 Serialize 는 메소드의 참조변수로 선언된 클래스만 지원하며 상속한 자녀클래스를 넣어도 부모 클래스의 결과만을 리턴 하는것이었습니다. (gson 과 여타 converter 에 대해는 해당 이슈에 대해 파악해보지 않았습니다).이를테면 아래와 같은 경우입니다.interface Api { @PUT("/profile") Call modifyProfile(@Body Profile profile); } public class Profile {} public class NameProfile extends Profile{ String name; } public class PhoneProfile extends Profile{ String phone; } // using case api.modifyProfile(new NameProfile("Steve")); 허나 아래와 같은 상황이 펼쳐집니다.// expect {"name":"Steve"} // actual {} 해당 문제는 Converter-Jackson 의 이슈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상황이 예상된다면 별도의 Converter.Factory 를 선언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OkHttpClient 생성 이슈Okhttp 에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중 잔디가 사용 중인 목록입니다.okhttp-logging-interceptorauthenticatorCutome SSL이런 이유 때문에 OkHttpClient 를 직접 생성하여 사용 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OkHttpClient 를 모든 API 호출시 새로 생성하도록 하였습니다. 헌데 TestCode 가 200회가 넘어가면 File IO 를 너무 많이 사용했다는 오류가 계속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이 오류가 단순히 File IO 가 많아서 라는 메세지 때문에 처음에는 Database 에 대한 오류인 줄 알고 Memory Cache 작업과 테스트코드 개선작업을 하였으나 정상 동작이 되지 않았습니다. (테스트 코드 1회에 평균 2번의 API 통신과 2회의 DB 처리를 합니다.)그 와중에 기존의 테스트 코드는 정상 동작하는 것을 보고 Retrofit2 작업을 진행한 branch 만의 문제임을 깨달았습니다.현재는 OkhttpClient.Builder 를 통해 생성한 1개의 OkhttpClient 만을 재사용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Network Retry 시 동작 변경Retrofit2 는 Call 객체를 이용하여 동일한 정보로 재요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제약이 하나 있습니다. 이미 Network IO 가 끝난 경우 Retrofit2 는 Call 객체를 복사하여 재사용할 것을 가이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요청시 다음과 같이 코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Call call = action0.call(); if (!call.isExecuted()) { return call.execute(); } else { return call.clone().execute(); } OkHttp3 의존성Okhttp 를 사용하는 타 라이브러리가 있다면 Okhttp3 의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유념하셔야 합니다.3. 정리Retrofit1 -> Retrofit2 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슈를 발견하였습니다.Return Value 수정Exception 처리 강화Annotation 수정Request-Response Converter 수정OkhttpClient 재사용 정의재요청 처리에 대한 validation 추가OkHttp3 의존성Retrofit2 로 변경에 있어서 가장 큰 핵심은 Call 이라는 객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 객체는 Request 에 대한 동작 제어(cancel, retry 등), Request-Response 의 독립성 보장, 그에 따라 각각의 정보에 대한 접근 등을 보장하게 됩니다.Retrofit2 는 그외에도 Okhttp3 와 다양한 플러그인 지원하고 있습니다. 요청-응답에 필요한 Body 의 변환툴 (Converter-xxx), EndPoint 에서 접근하는 Call 객체에 대한 다양한 툴 (CallAdapter-xxx)현재 Retrofit1 에서 잘 동작하고 있고 의도대로 흐름제어를 하고 있다면 Retrofit2 로 옮겨갈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변경을 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영향도가 있을 것임을 공유해드렸습니다.참고하면 좋은 Slidehttps://speakerdeck.com/jakewharton/simple-http-with-retrofit-2-droidcon-nyc-2015Jake Wharton’ Retrofit2Presentation 영상#토스랩 #잔디 #JANDI #개발 #개발자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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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디버깅 방법

디버깅(Debugging)은 오류가 발생했을 때 발생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앱이 일시 중지된 상태에서 변수를 검사하고 식을 평가해 런타임 오류 원인을 판별할 수 있죠. 중단점 걸기우선 확인하고 싶은 라인에 중단점을 걸어 앱 실행을 일시 중지합니다. 중단점을 거는 방법은 라인 옆의 빈공간을 클릭 하거나 단축키 (Command+F8 / Control+F8)를 클릭합니다. 아래 이미지의 라인 옆의 빨간 점이 중단점입니다.앱이 실행 중일 때오른쪽 상단의 Attach debugger to Android process를 클릭해 디버깅 모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앱이 실행 중이지 않을 때Debug ‘app’ 버튼 또는 단축키(^D)를 클릭해 디버깅 모드를 실행합니다.앱이 실행되다가 단점을 만나면 아래와 같이 앱은 일시중지될 겁니다.이때 디버깅 탭의 도구들을 사용해서 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약 Variables 영역이 보이지 않으면, 1번 영역에서 Restore Variables View를 클릭합니다. 이 영역은 변수의 객체 트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변수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Variables 영역을 보지 않고도 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를 누르면 더 자세한 객체 트리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객체는 왼쪽의 화살표를 누르면 객체에 속한 필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객체 트리 확인객체에 속한 필드 확인2번 영역은 현재 어느 메서드에 멈춰있는지 알려줍니다. main에서 시작해 run, invoke… onCreateView에 일시중지한 것을 보여줍니다.1번 영역의 Restore Watches View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보입니다.Watches는 break 된 상태에서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창입니다. 모든 코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현재 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코드만 쓸 수 있습니다. + 버튼을 눌러 확인하고 싶은 코드를 입력하면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아래 이미지는 디버깅 탭입니다. 각 버튼의 기능을 알아볼까요?디버깅 탭중단점을 만나 일시중지된 상태에서 Step Over 버튼을 클릭해 다음 줄로 이동합시다.Step Into 버튼을 클릭해 getContents() 메서드의 첫 라인으로 이동합니다.Step Out 버튼을 클릭해 getContents() 메서드 밖의 다음 줄로 이동합니다.Step Over 버튼을 눌러 코드의 다음 줄로 이동합니다.지금까지 안드로이드 디버깅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기능이 많아서 처음부터 다 활용할 순 없겠지만 계속 기능을 사용하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참고앱 디버깅  |  Android Developers급식어플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글김보예 사원 | R&D 개발1팀[email protected]브랜디, 오직 예쁜 옷만#브랜디 #개발자 #개발팀 #인사이트 #경험공유 #안드로이드 #Android #디버깅 #문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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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nabbing 피싱 공격의 동작 원리와 대응책

브라우저에서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가로채는 여러가지 피싱 공격 기법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단순해서 과소평가된 Tabnabbing 공격의 동작 원리와 대응책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Tabnabbing 의 동작 원리Tabnabbing은 HTML 문서 내에서 링크(target이 _blank인 Anchor 태그)를 클릭 했을 때, 새롭게 열린 탭(또는 페이지)에서 기존의 문서의 location을 피싱 사이트로 변경해 정보를 탈취하는 공격 기술을 뜻한다. 이 공격은 메일이나 오픈 커뮤니티에서 쉽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출처: blog.jxck.io 영어 스펠링이 이상해 보이는 것은 기분 탓입니다)공격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사용자가 cg**m**.example.com에 접속합니다.해당 사이트에서 happy.example.com으로 갈 수 있는 외부 링크를 클릭합니다.새 탭에 happy.example.com가 열립니다.happy.example.com에는 window.opener 속성이 존재합니다.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 opener의 location을 피싱 목적의 cg**n**.example.com/login 으로 변경합니다.사용자는 다시 본래의 탭으로 돌아옵니다.로그인이 풀렸다고 착각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다.cg**n**.example.com은 사용자가 입력한 계정 정보를 탈취한 후 다시 본래의 사이트로 리다이렉트합니다.예제: 네이버 메일 vs. Gmail시나리오를 하나 그려볼까요?공격자가 네이버 계정을 탈취할 목적으로 여러분에게 세일 정보를 담은 메일을 보냅니다. 그 메일에는 [자세히 보기]라는 외부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세일 정보는 가짜지만 공격자에겐 중요하지 않습니다. 메일을 읽는 사람이 유혹에 빠져 링크를 클릭하면 그만이죠.(상단의 주소를 주목하세요)하지만 Gmail은 이 공격이 통하지 않습니다. Gmail은 이러한 공격을 막기 위해 Anchor 태그에 data-saferedirecturl 속성을 부여해 안전하게 리다이렉트 합니다.rel=noopener 속성이러한 공격의 취약점을 극복하고자 noopener 속성이 추가됐습니다. rel=noopener 속성이 부여된 링크를 통해 열린 페이지는 opener의 location변경과 같은 자바스크립트 요청을 거부합니다. 정확히 말해서 Uncaught TypeError 에러를 발생시킵니다(크롬 기준).이 속성은 Window Opener Demo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크롬은 버전 49, 파이어폭스 52부터 지원합니다. 파이어폭스 52가 2017년 3월에 릴리즈 된 것을 감안하면 이 속성 만으로 안심하긴 힘들겠네요. 자세한 지원 여부는 Link types를 참고하세요.따라서, 이러한 공격이 우려스러운 서비스라면 blankshield 등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합니다:blankshield(document.querySelectorAll('a[target=_blank]')); 참고로, noopener 속성은 이 외에도 성능 상의 이점도 있습니다. _blank 속성으로 열린 탭(페이지)는 언제든지 opener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 탭과 같은 스레드에서 페이지가 동작합니다. 이때 새 탭의 페이지가 리소스를 많이 사용한다면 덩달아 부모 탭도 함께 느려집니다. noopener 속성을 사용해 열린 탭은 부모를 호출할 일이 없죠. 따라서 같은 스레드일 필요가 없으며 새로운 페이지가 느리다고 부모 탭까지 느려질 일도 없습니다.성능 상의 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he performance benefits of rel=noopener을 참고하세요.참고자료Tabnabbing: A New Type of Phishing AttackTarget=”_blank” - the most underestimated vulnerability ever링크에 rel=noopener를 부여해 Tabnabbing을 대비(일어)The performance benefits of rel=noop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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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수업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엘리스입니다. :)엘리스의 프로그래밍 수업은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어떤 생각을 바탕으로 만들어질까요?미래를 이끌어나갈 컴퓨터 사이언스 기술과 그 근간이 되는 교육 사이에서 좋은 프로그래밍 수업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엘리스의 코스 매니저가 직접 이야기합니다! 마침 엘리스는 코스 매니저 채용 중에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눈여겨 봐주세요!코스 매니저가 관여한 프로덕트로 인하여 사용자가 성장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일.안녕하세요 저는,트라우마를 극복한 프로그래밍 수업 크리에이터.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A. 엘리스의 프로그래밍 과목을 만드는 코스 매니저 이용희입니다.Q. 엘리스에서 일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A. 원래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어요. 하지만 기술 창업에 대한 꿈이 있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은 극복해야 할 산이었죠. 엘리스는 가장 뛰어난 기술자들이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이에요. 당연히 기술 창업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으로 느껴졌죠. 그리고 프로그래밍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 역시 기회로 느껴졌어요. 저와 같이 프로그래밍을 미워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는 기대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Q. 두려운 대상을 향해 몸을 던지셨군요! 그런데 코스 매니저가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되나요?A. 많이 알면 알수록 당연히 좋아요. 많이 알고 있을수록 시도할 수 있는 것도 많고 학생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것은 더욱더 많기 때문에요. 하지만 최소한으로는 Class가 뭔지 알고 있으면 OK. 예를 들어서 코드를 보고 이 코드가 어떤 목적을 갖는지 알 수 있으면 직접 코딩을 하지는 못한다고 해도 괜찮아요.Q. 코스 매니징 외에도 라이브 수업 참여, 조교, 챌린지 사회자 등 많은 역할을 하셨는데 이유가 있나요?A. 좋은 수업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코스를 만드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역할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학생으로서, 조교로서, 사회자나 라이브 어시스턴트로서. 이렇게 하니까 학생으로서 수업을 접할 때의 감상은 무엇인지, 조교로서 가르쳤을 때는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라이브 수업 어시스턴트로 참여했을 때는 방송하시는 선생님들의 애로사항을 알 수 있겠더라고요.코스 매니징의 정수.프로그래밍적 성장을 도움으로써 가치를 만들어 냅니다.Q. 코스 매니징의 A to Z는? 구체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궁금해요.A. 크게 기획 - 모집 - 제작 - 분석의 네 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1. 수업 기획 -  어떤 과목을 만들 것인가? 주차별로 무엇을 다룰 것인가? 흥미로운 콘텐츠는? 2. 선생님, 조교 모집 - 엘리스가 구상한 수업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선생님과 조교를 모집. 3. 수업 제작 및 운영 - 실습 문제, 강의 자료 등을 엘리스의 색깔로 제작하여 수업을 운영. 4. 데이터 분석 - 학생들의 피드백과 데이터를 다음 수업의 발전 및 교육자와의 관계 개선에 반영.Q. 업무 방식은? 어떤 메리트가 있나요?A.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해나가는 방식이에요. 어떤 회사를 가도 프로덕트의 end to end 프로세스를 전부 경험하기는 어려운데 엘리스에서는 그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요. 저는 이러한 경험이 교육 업계나 특정 프로덕트에만 적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다른 업계에 간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전환될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Q.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될 교육을 직접 만든다는 중책을 맡고 계신다고 생각하는데요, 좋은 프로그래밍 수업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시나요?A. 그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무서운 일인 것도 같아요. 어떤 사람들은 엘리스를 통해서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그 경험이 불쾌했다면 앞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울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서 수렴하려고 해요. 외적으로는 대학강의, 수많은 수업들을 참고해요. 여러 강의를 보다보면 좋은 예도 많지만 모든 수업이 재미있지는 않아요. 중간에 듣다 마는 경우도 있고요. 그럴 때마다 내가 왜 중단했고 어떤 요소를 바꾸면 엘리스에서는 학생들이 끝까지 들을 수 있을까 고민해서 반영하려고 하죠.Q. 언제 보람을 느끼나요?A. 내가 관여한 프로덕트가 누군가에게 임팩트를 만들어내고 나뿐만 아니라 프로덕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성장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저희 플랫폼에서는 대시보드를 통해서, 그리고 학생이 코드를 어떻게 짜고 있는지 보면서 그 결과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누군가 제가 만든 코스를 수강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성장하는 게 눈에 보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아요.한 번은 한 선생님께서 학생으로부터 ‘선생님 덕분에 취업할 수 있었어요’라는 메시지를 받은 것을 엘리스와 공유해주셨는데 그때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이게 엘리스가 추구하는 거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엘리스도 하나의 커뮤니티이고 싶거든요. 이 경우에는 학생-선생님-엘리스가 서로의 영향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거죠. 이런 접점을 앞으로 더 많이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대시보드에 나타나는 학생들의 학습 현황 및 성취도.엘리스는 이런 팀.가치, 성장, 사람. 포기할 수 없는 세 가지가 있는 곳.Q.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총평을 하자면?A. 항상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라는 확신이 있어요. 각자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자극이 되죠. 프로그래밍이든 스타트업 생존 노하우든 항상 뭔가를 새롭게 배우고 성장하게끔 동기부여를 해주는 사람들이에요. 저는 트라우마가 있었을 정도로 프로그래밍을 두려워했지만 이들과 함께 일하며 작은 피드백을 하나 듣는 것만으로도 제 실력이 빠르게 성장한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어요. Q. 엘리스의 분위기, 팀 문화는 어떤가요?A.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환영하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팀. 인턴도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어요. 이 다음이 더 중요한데, 아이디어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활발한 피드백이 오가요.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더라도 왜 그렇고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 이야기하죠. 실행하게 되었을 때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에게 일에 대한 권한이 전적으로 주어지고요. 저도 처음엔 파트타임 인턴이었지만, 이런 팀문화 덕분에 계속해서 업무 범위를 확장하고 제 역량을 키울 수 있었어요.코스 매니저 채용.Generalist & Infinite LearnerQ. 현재 코스 매니저를 구인하고 있는데요. 코스 매니저에 적합한 성향이 있나요?A. 두 단어가 떠오르네요. Generalist, 그리고 Infinite Learner. 깊게 한 분야를 아는 사람보다는 얕고 넓게 아는 사람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다르게 말하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접할 때 포용력이 높은 사람이요. 두 번째로는 배움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 엘리스는 교육 스타트업이고 코스 매니저는 직접 교육의 경험을 만드는 사람이니 스스로가 배움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훨씬 더 재미있게 일할 수 있겠죠. 한 가지 덧붙이면, 데이터 분석을 배우고 싶은 분께 엘리스는 최고의 장소입니다.Q. 코스 매니저로서 갖추고 있으면 좋은 역량이나 자질이 있다면?A. 소통 능력과 균형 감각. 코스 매니저는 수업을 만드는 모든 단계에서 다양한 이해당사자들과 일하게 돼요. 이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게 중요하죠.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의 균형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서 선생님의 경우 개발만 해왔고 교육이라는 것을 접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학생은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면 그 수업이 좋은 건지 아닌지 평가하기 어려워요. 때문에 코스 매니저가 이 둘 사이에 다리를 놓는 중재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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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에서 스푼까지 함께 달려온 찰스를 소개합니다

스푼을 만드는 사람들 여덟 번째 이야기마이쿤의 초창기 멤버 중 한 명인 'Charles' 를 인터뷰해보았다.그래서, 영어 유치원은 보내셨나요?https://brunch.co.kr/@mirr5510/17내가(Sunny) 처음 마이쿤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바로 Neil(대표)의 브런치 글과 마이쿤 관련 인터넷 기사를 읽고 나서였다. 많은 글 둘 중에 가장 궁금하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글이 바로 '영어 유치원' 보내자 였다.영어 유치원 보내자? 무슨 말이지? 하고 클릭해서 읽어보았다. 스푼 라디오라는 서비스 전 '만땅'이라는 배터리 공유 서비스를 시작할 때 첫 팀 빌딩에 관한 이야기였다. 닐의 주변 지인, 학교 후배들에게 함께 서비스를 만들자고 제안했을 때 유부남 팀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우리, 아이들 영어 유치원 보내자"즉, 그만큼 잘하자. 우리 같이해서 성공하자라는 의미로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 같다. 그래서 찰스를 인터뷰할 때 가장 먼저 물어본 질문이었다. 그래서 아이들 영어 유치원은 보내셨는지 말이다.찰스 특징: 모자 좋아함"하하하.. 이미 저희 아이들은 많이 커서 유치원은 벌써 졸업했어요. 이제 테드랑 빅터의 차례가 아닐까 싶네요"찰스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 'Charles' 당신이 궁금합니다.Q. 본인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동네형 또는 오빠' 저는 어색한 걸 싫어하고, 친화력이 좋은 편이기도 하고요. 사람들과의 편한 관계를 좋아해요. 그래서 먼저 보통 말을 먼저 잘 거는 편이에요"Q. 찰스도 혹시 딸 바보세요?"네, 저는 딸 바보예요. 아빠들은 딸 바보가 된다는 건 사실인가 봐요. 딸은 일단 아들과는 정말 달라요. 되게 예쁘고요.. 되게 애교가 많고요..(이때 눈이 반짝반짝하셨습니다) 아들은 보통 엄마를 찾던데, 딸은 항상 아빠를 찾더라고요. 아! 그리고 자다가도 아빠 들어오는 소리 들리면 나와서 뽀뽀해주고 다시 자러 가요. 6살인데 아빠한테 잔소리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자랑해도 돼요? 오늘 5일 만에 딸 얼굴을 봤는데 (안 자고 있을 때) 아빠가 엄~청 보고 싶었다면서 일주일치 뽀뽀를 엄청 많이 해줬답니다.. 이래서 다들 딸 바보가 되나 봐요."Q. 밀가루를 정말 좋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feat. 코젤 다크"제 생각에 저는 탄수화물 중독자인 것 같습니다. 탄수화물을 정말 좋아해요. 특히나 칼국수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맑은 거 말고 찐한 국물의 칼국수 있잖아요. 그거 너무 맛있어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칼국수집은, 논현동 영동시장에 있는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거기 진짜 칼국수 진짜 맛있습니다."P.S: 테드가 옆에서 조용히 슬랙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바로 이 칼국수 집이라네요. '손국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ldudal0070&logNo=220165610372&proxyReferer=https://www.google.com/당신의 회사생활이 궁금합니다Q. 마이쿤의 초장기 멤버가 되신 계기를 더 알고 싶어요"저는 마이쿤에 입사하게 된 계기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결정이었어요. 저는 이 전 회사에서 9년 4개월 정도 근무를 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Neil이 회사에 놀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놀러 갔더니 보니까 이미 Yong 도 함께 일하고 있었고, 갑자기 닐이 사업 기획서를 보여주는 거예요. 이런저런 이야기 함께 나누다가 함께 일을 하자고 제안을 하더라고요. 정말 고민 많았어요. 마침 그때 제가 이직을 생각할 때였거든요. 그렇게 고민하고 와이프와 함께 의논을 했는데 고맙게도 와이프가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주었어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어요. "어차피 이직할 거라면 한 번 밑바닥에서 도전해보자!" 그리고 제 손으로 서비스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이었고요. 드디어 내가 원하는 일을 하게 되었구나 생각했었죠. 무엇보다 서비스가 잘되면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와 경험을 줄 수 있다고 믿었고요. 무엇보다 잘 되지 않아도 살아가면서 나에게 정말 좋은 경험으로 남아 미래에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저는 마이쿤의 초창기 멤버가 되었어요. 무엇보다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와 매력도가 높다고 느꼈고, 닐이 "영어 유치원 보내자!"라는 말에 혹했죠"Q. 첫 서비스를 실패했을 때 떠나지 않고 남았던 이유는?"제가 처음에 입사를 하자마자 와이프가 둘째를 임신한 걸 알게 되었어요. 근데 정말 너무 바빠서 집에도 못 들어가고 일을 했었어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도 잘하고 싶었고, 일도 잘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경제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저는 이대로 이 팀이 헤어지기엔 너무나도 아쉬워서 남는 선택을 했어요. 저희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진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대로 서비스가 잘 되지 않았다는 게 아쉬웠고, 이 일로 이 팀이 해체되는 게 너무 싫었어요. 그때 우리는 모두 정말 열심히 했지만 잘하진 못했었어요. 어떻게 가야 하는지 방향도 몰랐어요. 그래서 더욱 아쉬웠죠. 팀이 해체된다 할지 언정 후회 없이 헤어지고 싶었어요. 근데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동의를 했어요. 우리 이번엔 열심히 하지 말고 '잘' 하자라고. 그리고 저는 외벌이에 유부남이라 팀원들이 저를 많이 배려해줬었죠. 와이프에게 가장 고마운 점이 그때 와이프가 그랬어요. "떠날 때 떠나더라도 후회 없이 해"이 말이 정말 큰 힘이 됐던 것 같아요. 와이프에게 많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Q. 6년 동안 함께 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저는 정말로 솔직하게 여태 마이쿤에서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첫 번째 서비스가 망하고도 자발적으로 남은 이유도 이 팀과 함께 후회 없이 가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었어요. 저는 아직도 제가 성장하고 많이 배우고 있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떠한 사람들과 일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함께 시작하여 함께 실패하고 또다시 함께 일어났다는 점과 성장했다는 점이 기쁘고 뿌듯하고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해 주거든요. 하지만 언젠가 제가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날이 온다면 그때는 스스로 떠날 생각입니다 (웃음)"Q. 리더로서의 삶은 어떤가요?"팀에 동료가 많아지게 되고 각각 다른 성격의 동료들이 생겨났어요. 각자 다들 일을 열심하 하고 잘하지만 팀으로서 하나가 되어 한 마음으로 커 나가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은 리더가 되어 후배들을 이끌어 줄 수 있을까? 하고 고민도 많이 해보고, 함께 이야기도 해보기도 하고요. 진심을 담아서 늘 말을 해요. 제 진심이 닿아야 팀원들도 저를 더 잘 따라 줄 테니까요. 면담을 통해서 불편한 것들을 해소해주려고도 노력하고 무엇보다 저도 그 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어요. 아무리 신입이라도 해도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배울 수 있거든요. 각자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다르고 본인이 잘하는 것들은 다 제 각각 다르니까요. 그래서 많이 노력하고 배우려는 리더가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Q. 새로운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변한 게 있다면?Sunny 曰: "지난 만 5년 동안 마이쿤의 실패 그리고 재 도전 및 성장 과정을 모두 봐오셨잖아요. 뭐가 가장 많이 달라졌을까요?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겠지만요."Charles 曰: "저는 일단 스푼이라는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좋아진 점이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그중 가장 큰 건 회사에 점점 더 전문적이고 실력 있는 분들이 입사하셨다는 겁니다. 물론 분위기는 예전하고 같을 수 없겠지요. 그때와 지금의 인원 차가 크니까요.분위기나 문화를 그때가 똑같이 유지를 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서비스의 규모에 맞게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하니까요.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시선으로 보고 느껴야 회사 서비스가 더 성장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서비스가 성장해야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인 것이고요. 새로 입사하신 분들은 굉장히 능력자가 많으세요. 그분들에게 많이 배우려고 하고 있고 있고요"찰스가 좋아하는 진라면 + 파송송 + 계란탁 당신의 사생활이 궁금합니다Q. 좋은 아빠란 어떤 아빠라고 생각하세요?"내가 생각하는 좋은 아빠란?처음에는 애들과 재미있게 잘 놀아주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아빠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알고 보니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잘 놀아주는 것은 기본이고, 아이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봐 주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주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야 정말 좋은 아빠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잘 놀아주는 것은 누구보다 잘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까지도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합니다. 저도 모르게 아이를 혼내고, 반성하고 이 패턴이 반복이에요. 한때는 뱃속에 있을 때는 건강하기만을 원했는데, 막상 세상에 나와보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Q. 자녀분들이 개발자를 꿈꾼다면 추천하시나요?“개발자는 굉장히 매력적인 직업입니다.누구나 개발자가 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지금의 문화라면 저는 아이들에게 개발자가 되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성취감이라는 걸 얻을 수 있는 직업이기에, 그런 걸 느껴보게 해주고 싶기도 하고요.나의 재능으로 나를 포함한 누군가의 삶이 달라질 수 있는 경험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개발자는 스스로 만들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는데요. 내가 개발한 서비스나 상품을 누군가가 사용하고 좋은 피드백을 준다면 정말 보람찬 일이거든요. 물론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상실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또 성장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Q. 나중에 개발해 보고 싶은 서비스가 있나요?"있어요. 라면 서비스요. 저는 라면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라면 중에서도 진라면을 가장 좋아하는데 진라면에 파 넣고 마늘 넣고 콩나물 넣고! 끓여먹으면 전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함께라면'이라는 라면 서비스를 해보고 싶어요. 라면에 특화된 서비스죠. 제가 그래서 예전에 회사에서 사람들 한 명 한 명한테 혹시 라면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었어요."Q. 만약 개발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뭐하시고 계셨을 거 같으세요?"글쎄요. 저는 원래 사실 개발자가 되려던 마음은 없었어요. 군대 제대하고 우연히 한 번 해볼까? 했는데 시작하게 되어 업이 되었네요. 저는 아마 개발자가 아니라면 지금 공무원?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원래 저의 옛날 성향은 뭔가 모나지 않고, 평범한 사람이었거든요. 이렇게 큰 도전을 하기 전까지는요"당신이 마이쿤에서 우리와 함께 일해야 하는 이유는요저희는 정말 많은 실패와 역경을 거쳐왔고, 쓰러질 때마다 '함께' 일어났습니다. 이제서야말로 정말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달려야 하는 시점이에요.  해야 할 것도 정말 많고요. 회사와 서비스가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어디서 돈 주고도 못할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기회에 저희와 같은 배를 타신다면, 개개인이 노력한 만큼 서비스 성장에 기여하실 수 있고 본인 스스로도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성장한 곳에서 경험을 하는 것도 분명 가치 있는 일이지만, 나 스스로가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의 구성원이 될 수 있는 건 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서비스 플랫폼 팀원들이 Charles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Kyu 曰:  '동네형' - 사실은 동네 아저씨에 더 가깝지만 마치 동네 형인 듯 다가와주는 사람.Sam 曰:  '장군님' - 어디서 자꾸 전리품(티셔츠, 스티커 등 )을 가지고 오신다.P.S 저희 어머님께서 NewRelic 티셔츠 편하다고 너무 좋아하십니다.Mark 曰:  '언니' - 가끔 삐지시는 거 같지만 언제나 잘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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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 Jininus!

나는 인생을 살면서 많은 "천재"들을 만났다. 스타트업에 있다보면 더더욱 "영재""천재"로 불리는 수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들은 학문적으로 놀라운 성과와 스펙을 보유하고 있었다. 아마 당신이 한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거나 인사 담당자라면 분명 혹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나는 같이 일하고 싶었던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주변에서는 천재들과 같이 일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업적 결과물과 두뇌는 별개의 문제라고 나는 생각한다.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도 빛 없이 사라진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보았는가. 물론 나도 대단한 사람과 일하고 싶다. 그러나 그 기준을 "영특함"에 국한시키고 싶지는 않다. 사업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후손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나에게 그 "무언가"를 가르쳐 준 "진짜 천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나에 대한 이야기를 가볍게 하고자 한다. 5년 전만 해도 나는 비전과 목표가 없었다. 어려서 부터 돈 욕심만 많았다.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한 일화로 당시에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도매시장에서 트렌디한 문구류를 사와 수업을 가르쳤던 중/고등학생에게 팔았다. 시간과 행동에 제약이 있는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벌어지는 소소한 쇼핑에 돈을 지불했다. 그러나 끝이 좋지 않았다. 학생의 부모님에게 알려져 결국 학원에서 해고 조치 되었다. 지금의 내가 돌이켜보면 엄청나게 창피한 일이다. 학생들에게 단순한 편리와 재미를 줄 순 있었지만, 돈 말고는 남는게 없었다.20대의 대부분은 가치 없는 돈벌이의 연속이었다. 혹자는 말한다. 우선 돈 벌고 가치 있는 곳에 쓰면 된다고. 그러나 이런 식의 무의미한 접근은 내가 가야할 길이 아니라고 느꼈다. 인생에서 가치 있는 일을 찾아야 했다. 그때 발견했다. 혁신, 도전, 열정이 정말 실천되고 있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스타트업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기였다. 심지어 IT라는 분야를 그 전까지 제대로 공부해 본 적도 없었다. 스타트업의 "ㅅ"도 모르던 내가 이 세계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은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시작하는 것 뿐 이었다. 온갖 미사여구로 괜찮은 연봉과 복지를 내세우는 기업도 꽤 있었다. 그러나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성장할 수 있는지"와 “구성원”이였다. 꽤나 당연한 조건으로 기업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첫 스타트업으로 선택한 게 라우드소싱 이라는 작은 팀이었다. (찾게 된 과정에 대해서는 다른 글을 통해 소개하겠다) 안정적인 연봉도 없고, 확실한 미래도 없었지만 내가 이 팀과 같이 해야겠다 결정한 건 "권진" 이라는 단 한 사람 때문이었다. 모든 기업이 그렇지만 누구나 회사에 합류하면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다. 스타트업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더 냉정하게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는 내 스스로를 입증하고 싶었다. “제가 3달 안에 이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계약들을 가져오겠습니다. 그 정도 능력도 발휘 못한다면 제 발로 나가겠습니다” 3달 동안 권진은 일에 대해서 전혀 간섭하지 않았다 . 팀워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뢰라는 부분이 친하다고 해서 혹은 비전과 목표가 같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성과를 목표로 내고, 한계를 뛰어넘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강력한 신뢰가 생긴다. 서로가 같이 일하고 싶은 마음을 만들어 주는 것.이게 팀워크의 핵심이다. 나는 나대로 권진은 권진대로 각자가 맡은 일들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우리는 그 일들을 하나의 사업으로 만들어 갔다. 그는 나에게 따로 주저리 주저리 피드백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행동으로 결과물의 중요성을 보여주었고, 나는 3달동안 7건의 B2B 계약을 성사시켰다.애초에 같이 할 사람을 정할 때는 모든 부분을 면밀히 살피고 고민해야 하지만, 내가 같이 하기로 결정 했다면 상대가 최고의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믿어주는 것. 내가 배운 첫번째 교훈이었다.실력을 보여주었다고 환상적인 Fit일까? 누구든 본인이 만들어 내는 결과물을 혼자만의 능력이라고 오판하기 쉽다. 내가 영업처를 설득하고, 계약서를 체결해 왔기 때문에 내가 없었으면 이 계약도 없었을 것이다.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디자인을 뽑아냈는데 이건 순전히 나의 재능에 의한 것이다. 팀원들이 이런 생각들을 하기 시작한다면 그 팀은 단시간 내에 모래성처럼 무너질 것이다. 권진은 개인이 만들어 내는 결과물도 팀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해 온 노력들의 최종산출물이라고 생각한다.영업처를 설득할 수 있었던 건, 우리 팀이 환상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나의 디자인은 기획팀과 마케팅팀의 노력을 하나로 담은 것 뿐이다.톱니바퀴처럼 팀원들이 맞물려 돌아가며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내가 배운 두번째 교훈이다.권진이 지켜온 2가지 요건이 계속 좋은 사람을 팀으로 영입할 수 있었던 강력한 요소였다고 생각한다. 나의 실력을 우리 팀에 입증하는 것. 나의 결과물은 우리 팀 노력의 산물 이라는 것.권진과 함께 일하며 느낀 그의 주요한 능력은 개발도 디자인도 아니었다. (물론 이 2가지도 잘한다)팀 내의 균형을 맞추고 팀원들이 끊임없이 성장하게 도와주는데 있다. 개성 넘치는 팀원들을 하나의 비전으로 묶어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사람을 나는 살면서 권진 이외에는 아직 본 적이 없다. 장담컨데, 만약 현재 더팀스 대표가 권진이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바뀐다면 팀원들은 전부 팀을 나갈 것이다. (연봉이 대폭 인상된다 할지라도)그래서 나는 이걸 Jin in Us 라고 명칭했다. 권진이라는 확실한 구심점 안에 개성넘치는 팀원들이 한 몸처럼 목표로 향해가는. 나는 앞으로 대표라는 역할을 할 생각이 없다. 권진 이라는 사람보다 대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자신이 없어졌기 때문이다.리더십이라는 분야가 있다면 그는 천재가 아닐까?내가 우리 팀에 합류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면 하는 단골멘트로 이 글의 마무리를 짓는다.“우리 팀의 권진을 만나보세요. 분명히 함께 하고 싶을 겁니다”#더팀스 #THETEAMS #천재디자이너 #풀스택개발자 #CEO #리더십 #경험공유 #팀원자랑 #팀원소개 #회사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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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Layer Perceptron

Single Layer Perceptron이번 포스팅에서는 모든 인공신경망의 기초가 되는 perceptron의 개념에 대해서 배워보고, 이를 이용한 단층 퍼셉트론 구조를 구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퍼셉트론은 여러분이 고등학교 과학시간에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인간의 신경망, 뉴런으로부터 고안되었습니다. 퍼셉트론은 여러 개의 신호를 입력받으면, 하나의 신호를 출력합니다. 이 때 퍼셉트론이 출력하는 신호는 전달 혹은 차단이라는 1 또는 0의 값을 갖게됩니다. 직관적인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죠. 여러분이 매달 초 용돈, 아르바이트비를 받거나(1) 받지 않는다(0)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통장에 입금된 이 두 가지 수익을 input(입력) 신호라고 합니다. 이 때 여러분은 두 개의 수익이 합쳐진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전부터 갖고 싶던 옷을 살지(1) 혹은 사지 않을지(0)를 결정합니다. 이렇게 여러분이 내리는 결정이 output(출력) 신호가 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여러분의 의사결정은 이것보다는 복잡할 것입니다. 용돈은 거의 생활비로만 사용하고, 아르바이트비를 주로 취미생활에 사용한다고 가정해보죠. 그럼 여러분이 옷을 살지 여부를 결정할 때에는 아르바이트비가 들어왔는지가 좀더 중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각 input(입력) 신호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각각에 가중치(weight)를 주어 output(출력) 신호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것을 도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처럼 input에 weight가 곱해진 형태가 정해진(혹은 학습된) 임계치를 넘을 경우 1을 출력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0을 출력하게 하는 것이 퍼셉트론의 동작 원리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이는 아래 수식과 같습니다.하지만 임계치를 그때그때 바꿔주는 것은 조금 직관적이지 않습니다(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우리는 아래 형태로 식을 바꾸게 되며, 이 때 추가된 b를 bias 혹은 절편이라고 말합니다. 위 식은 여러분이 중고등학교 수학 수업을 잘 들었다면 굉장히 익숙한 형태일 것입니다. 바로 2차원 좌표축을 그리고 직선을 그었을 때, 그 직선을 기준으로 나뉘는 두 개의 공간을 표현한 식입니다. 역시 말보다는 그림이 이해하기 쉬울테니, 아래에 그림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위처럼 공간을 올곧은 직선으로 나누는 것을 선형으로 나눴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직선만으로 공간을 나누는 것은 유연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는 OR, AND, NAND 문제는 해결할 수 있지만, XOR 문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층을 하나 더 쌓고, 공간을 단순한 선형이 아닌 곡선으로 분리해내어 좀더 유연한 적용이 가능해져야합니다.(사실 XOR은 선형만으로도 층을 하나 더 쌓으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multi layer perceptron(MLP) 의 개념이 등장하고, activation function(활성함수) 의 개념이 등장하게 됩니다. 후에 활성함수의 개념을 배우게 되면, 지금 배운 단순 퍼셉트론은 활성함수로 계단함수를 가진 것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정리단층 퍼셉트론은 모든 딥러닝 공부의 시작이다.단층 퍼셉트론은 입력 신호를 받으면 임계치에 따라 0 또는 1의 값을 출력한다.이러한 단층 퍼셉트론은 결국 공간을 선형으로 잘라서 구분하는 것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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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직군 파헤치기 4 | 빅 데이터 엔지니어

빅 데이터 엔지니어는 무엇을 하나요?빅 데이터가 부상하면서 그와 관련된 직업군도 함께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빅 데이터 엔지니어, 빅 데이터 애널리스트, 빅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군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개발자 직군 중 데이터와 관련된 빅 데이터 엔지니어에 관해 이야기해 볼 것입니다. 빅 데이터 엔지니어는 무엇을 할까요? 빅 데이터 엔지니어가 무엇을 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빅 데이터가 뭔지 알필요가 있겠습니다.빅 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의 능력을 넘어서는 대량의 정형 또는 심지어 데이터베이스 형태가 아닌 비정형의 데이터 집합조차 포함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입니다(위키 참조).빅 데이터의 특징은 방대한 데이터와 더불어 비정형 데이터까지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양의 데이터와 정형화 되지 않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빅 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알고리즘를 만들거나 인사이트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빅 데이터가 존재해야 합니다. 빅 데이터 엔지니어는 이러한 빅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래머입니다. 일반적인 데이터 수집과 달리 수십테라 정도의 정보를 수집 하게 됩니다. 또 그런 데이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지 고민해야합니다.데이터는 미래의 석유라고 합니다. 빅 데이터 엔지니어는 빅 데이터 분석가나 과학자들에게 이러한 석유를 가져다 주는 송유관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빅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라면 빅 데이터 엔지니어의 역량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 엔지니어는 다르다.위에서 빅 데이터 엔지니어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빅 데이터 과학자(Big Data Scientist)와 빅 데이터 엔지니어(Big Data Engineer)는 무엇이 다를까요?어떤 직업의 업무라는 것이 무 자르듯 쉽게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그 직업만의 특징은 존재합니다. 각 직업 별로의 특징을 통해 빅 데이터 엔지니어가 빅 데이터 과학자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 빅 데이터 엔지니어(Big Data Engineer)빅 데이터 엔지니어는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빅 데이터 엔지니어를 통해 '빅 데이터'가 만들어진다고 해도 무방하죠. 숫자나 규칙이 있는 정형 데이터는 물론이고 글자나 불규칙적인 비정형 데이터까지 수집하고 관리합니다. "그냥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일인데 별거 있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빅 데이터라는 개념 이전에도 데이터는 수집되었고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해 왔으니까요. 그렇지만, 빅 데이터라는 개념이 부상하고 실현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퍼널(funnel) 설계과 그 데이터를 관리하고 알맞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빅 데이터 엔지니어는 프로그래밍에 아주 능숙해야합니다. 빅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짜야하니까요. 또한, 개별적인 정보가 아닌 큰 틀에서의 정보를 다루고 통합하고 나누어 볼 수 있는 설계 능력이 따라주어야 합니다.정교하게 짜여진 빅 데이터가 아니라면 빅 데이터 과학자가 그것을 분석하고 사용하는데 상당한 자원이 들거나 최악의 경우 아예 이용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2. 빅 데이터 과학자(Big Data Scientist)빅 데이터 엔지니어가 빅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한다면 빅 데이터 과학자는 그것을 요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데이터보고 직면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는 것입니다. 혹은 현재 가지고 있는 프로세스를 개선할 알고리즘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빅 데이터 과학자는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통계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그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래밍적 지식도 요구됩니다. 일반적인 데이터가 아닌 '빅' 데이터다 보니 그것을 쉽게 운용하고 자유자재로 이용하게 해줄 툴을 익혀야합니다. 또한, 빅 데이터 과학자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 중 하나는 바로 머신러닝에 대한 지식입니다. 이 또한 프로그래밍 지식과 알고리즘 지식이 필요합니다. 빅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Key Skills그렇다면 빅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 스택들을 익혀야할까요? 빅 데이터 엔지니어는 데이터와 관련된 직군인만큼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기술스택들이 중요합니다.1. SQL데이터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면 다들 알고 계시는 SQL입니다.  SQL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의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설계된 특수 목적의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위키참조).2. MapReduce(맵리듀스)맵리듀스는 구글에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분산 병렬 컴퓨팅에서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하여 2004년에 발표한 프레임워크입니다.(위키참조).3. Apache Hadoop(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입니다. 하나의 대형 컴퓨터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처리 및 저장하는 대신, 하둡을 사용하면 상용 하드웨어를 함께 클러스터링하여 대량의 데이터 세트를 병렬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4. Apache Cassandra(아파치 카산드라)Apache Cassandra 자유-오픈 소스 분산형 NoSQL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의 하나로, 단일 장애점 없이 고성능을 제공하면서 수많은 서버 간의 대용량의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카산드라는 여러 데이터센터에 걸쳐 클러스터를 지원하며 마스터리스(masterless) 비동기 레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든 클라이언트에 대한 낮은 레이턴시 운영을 허용합니다(위키참조).5. Java(자바)빅 데이터 엔지니어는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머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지식있어야 합니다. 빅 데이터 엔지니어를 목표로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한다면 자바를 추천합니다. 물론, 다른 언어를 통해 프로그래밍 실력을 쌓아도 됩니다. 그렇지만, 아파치 하둡과 아파치 카산드라가 자바를 베이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자바를 배운다면 이 기술스택들을 습득하는데 훨씬 효율적일 것입니다.다른 포스팅에서도 항상 말씀드려왔지만 기술스택만 익힌다고 해서 그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술스택은 기본이고 개발자로써의 역량이 뒷받침 되어야 시장에서 환영받는 빅 데이터 엔지니어가 될 수 있습니다.Photo by Ehud Neuhaus on Unsplash빅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학습 콘텐츠시중에서는 완성된 단계로써 빅 데이터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빅 데이터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기술 스택들을 하나씩 익혀 나가야 합니다.무료 온라인 콘텐츠도 많겠지만, 비싸지 않으면서도 잘 정제된 콘텐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튜브 강좌보다는 보기 편하고 학습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서 공부하기에 좋은 콘텐츠를 추천합니다.1. SQL - SQL 프로그래밍 : SQL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한글)2. Hadoop - 유데미 The Ultimate Hands-On Hadoop - Tame your Big Data! (영어)3. Cassandra - 유데미 From 0 to 1: The Cassandra Distributed Database (영어)데이터 엔지니어는 예전부터 있었다.오늘은 빅 데이터 엔지니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빅 데이터 엔지니어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직업이 아닙니다.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프로그래머가 더 나은 기술 스택을 익히고 더 좋은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면서 생겨난 것입니다.세상은 빠르게 변한다고 하지만 그 안을 들여보면 서서히 발전한 것들이 다르게 네이밍(Naming) 되면서 새롭게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새롭게 변하는 기술들을 익히고 자신의 역량을 갈고 닦아야만 새롭게 다가오는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주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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