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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화제의 프로그래밍 언어 Swift 공개

안녕하세요. 크몽 개발팀 입니다!   지난주에는 개발하기 전 개발환경 셋팅에 필요한 개발도구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그러나 개발환경을 셋팅하기 전에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바로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을 할것인가 하는 문제 인데요~언어의 종류가 많고 사용하는 언어마다 특성이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결정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종류의 언어 중에서 요즘 개발자 분들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Swift(스위프트)'라는 언어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2014년 6월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웨스트컨벤션센터에서 열린애플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발표 마지막에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Swift(스위프트)'를 공개했습니다.Swift는 C와 Objective-C의 중간에 있는 언어로서iOS와 OS X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언어입니다. 간단하게 장점들을 말씀드리면 고성능 앱을 개발 하기 위하여LLVM의 발전된 코드 분석기를 이용해 컴파일과 최적화를 수행합니다. 이 결과 Python 기준으로 오브젝트 정렬 속도는 3.9배,RC4 인크립션 처리속도는 220배나 빠른 처리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적인 언어에서 지원하는 주요 기능들을 대거 흡수하고,Cocoa 및 Cocoa Touch frameworks의 모든 부분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또한 C와 Objective-C에서 써오던 기존 방식 또한 그대로 도입할 수있기 때문에 기존에 개발하던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읽고 쓰기 쉬운 문법으로 코드를 작성하기 때문에유시보수 시 적은 양의 코드가 사용됩니다.그리고 소스를 코딩한 후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애플 스위프트 언어 (Swift) - 앱 개발을 위한 애플의 새로운 언어|작성자 마스터 현재 9월에 애플에서 Swift 정식버전이 출시 되었고Swift로 작성된 애플리케이션의 iOS 앱스토어 승인도 시작되었습니다.또한 Xcode 6 시험판을 내려받아서 사용할수 있고,iTunes Store와 App Store를 통해 Swift 프로그래밍 언어 전자책을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발된지 오래 되지 않아서 아직 Objective-C를 함께 사용하고있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언어이기 때문에점점 Swift를 사용하는 개발자 분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이상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크몽 #개발팀 #신입개발자 #신입사원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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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을 이용한 Github 블로그 만들기

Overview“githubPage로 기술 블로그를 만들자!” “jekyll로 만들면 한두 시간이면 가능할 거야!” 지난 1월, 브랜디 기술 블로그 제작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삽질과 험난한 여정의 결과물인 기술 블로그의 제작 및 커스터마이징 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GithubPage는 Github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이곳엔 개발자들의 경험이나, 코드가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저장 공간도 무료로 제공되고, 도메인 연결도 편리하게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GithubPage 혹은 GithubIO라고 하면 개발자 스멜이 풀풀 나기 때문에 선택의 이유가 되는거 같습니다.GitgubPage 제작 프로그램은 jekyll, HEXO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브랜디의 기술 블로그는 템플릿의 종류도 많고, 더 어울리는 jekyll을 선택했습니다. jekyll 공식 사이트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국어도 지원하니 아주 멋집니다. 변역된 문서가 2015년 11월 23일 문서인 게 함정이지만 기능의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1. 준비물을 챙기자!$ gem install jekyll $ jekyll new my-awesome-site $ cd my-awesome-site /my-awesome-site $ jekyll serve ▲ jekyll 설치 스크립트이제 브라우저로 http://localhost:4000 에 접속합니다.메인에 내거는 것처럼 설치와 실행이 쉽지만 몇 초 만에 되진 않습니다. 설치가 몇 분 정도 걸리고 ruby나 bundler같은 선행 조건이 갖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ruby는 있는데 bundler가 없다면 아래와 같이 설치하면 됩니다.gem install bundler 설치가 잘 되고, 사이트 생성 후 실행을 했다면 브라우저와 함께 기본 페이지가 뜹니다. 설치가 성공했다!2. 1차 멘붕, 이제 무엇을?설치는 제법 쉽게 했지만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막막하기만 합니다. 블로그 작성에 대한 아무런 가이드도 없고, 페이지나 이미지 추가 확인 등의 작업을 커멘드로만 하려니 힘들고 아찔하기만 합니다.커멘드 지옥..jekyll admin을 검색했더니 이런저런 아이들이 나옵니다. 그중에 jekyll 공식 플로그인을 선택했습니다. jekyll-admin 공식 사이트 이미지그런데 사이트 메뉴얼만 보고 설치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제 막 jekyll 띄웠을 뿐인데 플로그인은 어떻게 추가하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이런저런 삽질을 거듭하고 안 되는 영어를 해석하다 보니 얼떨결에 성공했습니다.추가한 프로젝트 root에 보시면 Gemfile이 존재합니다.아마도 사이트 제너레이트 시 실행되는 스크립트인 것 같습니다. 파일을 열고 아래와 같이 추가합니다.# 아래와 같이 한줄 추가해주세요 gem 'jekyll-admin', group: :jekyll_plugins 프로젝트 root로 이동해 설치를 요청합시다.bundle install 달라진 게 없어 보여도 http://localhost:4000/admin 으로 접속하니 아뉫! 관리자가 설치되었습니다. 이제 한시름 놓입니다.3. 마크다운, 넌 누구?마크다운을 잘 안다면 넘어가도 됩니다.관리자를 설치하고 나면 그나마 좀 할만하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보니 무언가 다릅니다. HTML이나 위지윅 에디터도 아니고 Textarea만 덩그러니 있기 때문입니다....마크다운은 위키나 Github페이지 설명 작성 등에 쓰이는 언어입니다.1) HTML을 어느정도 한다면 문법만 읽어도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간단한 문서 작성은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코드를 붙여넣을 때 아주 좋습니다. ``` PHP 코드 내용 ```위의 그림처럼 작성하면 자동적으로 신텍스 하이트라이트가 적용되니 개발 코드를 전달하기 편리합니다.4. Posts? Pages? Static Files? Data Files?확실히 jekyll은 그동안 봤던 블로그나 워드프레스 등 유명한 블로그와는 많이 다릅니다. 일단 개념부터 짚어보겠습니다. PostsPost는 한 개의 글을 지칭합니다. 블로그의 글 하나입니다. 어느 정도 구축이 되면 Post에서 글만 작성해도 쉽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PagesPost처럼 계속 추가되는 형태가 아닌 고정 페이지를 작성할 때 씁니다. About이나, 채용, 회사소개 등 Post와 분리가 필요한 글을 작성할 때 유용합니다.Static Files정적 리소스를 올리는 기능입니다. 생각보다 버그가 많아서 사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이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해서 약간 쓰기 쉽게 바꾸었지만 쉽지는 않았습니다. 자세한 관리자 커스터마이징은 나중에 다루겠습니다.Data Files정적 데이터를 다루는 기능입니다. 저자 관리나 공통 변수를 담아두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기능입니다. 역시나 버그가 넘쳐납니다. 당분간은 그냥 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게 나을 겁니다.5. 블로그 제목 등 설정을 바꾸고 싶다면관리자의 configuration 메뉴를 이용하거나, 프로젝트 루트에서 _config.yml 을 열고 수정해도 됩니다. 사이트에서 사용할 전역 변수나, 플로그인, 기본값 등을 관리해주기 때문에 자주 수정하는 파일입니다. 제목을 변경하려면 title을 찾아서 변경하면 됩니다. 그외의 하단 문구는 buttomtitle을 변경하면 됩니다. 아래 보이는 각종 정보들은 맞게 수정하면 되고, social: 밑에 있는 정보들은 나중에 페이스북 공유나, 트위터 공유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가 없거나 공유를 원치 않는다면 share를 false로 변경합니다. _config.yml은 수정 후 재시작을 해야만 반영되므로 jekyll를 다시 실행하면 됩니다.6. 테마를 적용하자테마 기능은 jekyll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멋진 디자인과 추가로 구현된 특수한 기능들은 jekyll이 가지고 있는 큰 메리트입니다. 테마를 사용하려면 소스를 다운로드 받고 압축을 해제해 사용하거나 git checkout 하면 됩니다. 해당 폴더로 이동해 실행하면 테마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jekyll serve jekyll은 테마가 완성된 프로젝트 개념이기 때문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마이그레이션 이슈가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은 _post의 있는 파일과 _page에 있는 파일을 그저 테마 프로젝트 폴더에 덮어쓰기하면 됩니다.아쉽게도 _config.yml파일은 다시 세팅하는 게 빠릅니다. 어드민 설정 부분도 다시 하면 됩니다. 테마마다 약간씩 기능이 달라 마이그레이션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테마는 초기에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브랜디 랩스는 Centrarium 테마를 적용했습니다.테마가 적용된 화면7. 글에 이미지를 어떻게 넣을까?글을 쓰면 참고자료로 쓸 이미지도 필요합니다. static file에 업로드 기능이 있지만 업로드를 하면 프로젝트 루트 폴더에 업로드되어 관리상 좋지 않습니다. 앞서 공유한 것처럼 해당 기능 개선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수기로 이미지를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로컬 프로젝트 기준에서 _site는 제너레이트된 최종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_site 폴더에 assets와 같은 폴더가 있으나 그 폴더에 올리면 덮어쓰기와 동시에 초기화 되므로 반드시 프로젝트 루트의 assets에 파일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폴더를 생성하는 것도 문제 없으므로 포스팅마다 이미지를 나누길 권장합니다. 이미지가 폴더에 복사가 되었다면 이제 글에 넣어봅시다.마크다운 위지윅을 이용해도 좋고 이미지 부분을 HTML코드롤 사용해도 좋습니다. 마크다운으로 이미지를 추가할려면 아래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이내용은 alt속성으로 치환됨](/assest/20180118/test.jpg "이 내용은 타이틀로 치환 됨") assets/test.jpg적용된 이미지이미지의 사이즈나 정렬을 변경하는 건 다음에 다루겠습니다.8. Gnav 변경은 어떻게 할까?커스터마이징한 Gnav영역테마도 적용했고, 글도 쓸 수 있지만 안 쓰는 기능 삭제를 비롯해 손볼 곳은 아직 많습니다. (분명 한두 시간이면 된다고 했던 일이 2주째 수정 중입니다…) 화면 구성을 고치려면 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는 템플릿 파일을 고쳐야 합니다.템플릿은 Liquid 라는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법이 좀 난해하지만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게 어렵죠. 문법은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고, 사용 가능한 변수는 여기를 참고하면 됩니다.사용 가능한 변수는 site와 page로 나눌 수 있습니다. site는 _config.yml 설정한 내용과 jekyll이 지원하는 전역 변수들입니다. page는 해당 페이지에 지정된 세부 변수들입니다. 글의 제목이나 경로 내용들은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인 값을 다루려면 post를 작성하면서 meta정보를 추가하면 됩니다.템플릿의 시작파일은 index.html이고, 페이지에 layout이 지정되었다면 _layouts 안에 있는 [layout].html이 됩니다. 기본적 틀은 _layout/default.html에서 파생됩니다. 그외 파츠로 사용되는 HTML파일은 _includes에 넣고 `{% include header.html %} 같은 방식으로 추가하면 됩니다. 우리 변경하려는 파츠는 header.html에 있습니다. site.pages에는 모든 페이지가 들어있기 때문에 그중에 gnav가 지정된 글만 상단에 노출되게 했습니다. 그리고 상단 글에 대한 정렬이 없기 때문에 좋은 방식은 아니지만 1~10까지 숫자를 기입하면 순서대로 나오게 코드를 구성했습니다. (site.pages에는 posts와 pages가 같이 나옵니다.){% for i in (1..10) %}   {% for page in site.pages %}     {% if page.title and page.gnav == i %}     {{ page.title }}     {% endif %}   {% endfor %}  {% endfor %} 글에 옵션을 지정한 화면이제 pages에서 상단에 노출하고 싶은 글만 gnav를 숫자로 부여해 노출할 수 있게 변경했습니다.9. 스타일 변경은 어떻게 할까?sass로 구성된 스타일의 변경은 심도있게 다루지 않으려고 합니다. sass를 처음 사용한 것도 있지만 내용이 너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스타일변경은 _sass 밑에있는 scss 파일을 변경하면 되고, 템플릿마다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열심히 찾는 수밖에 없습니다.10. 저자 기능을 추가해보자 (1)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신규 기능 추가입니다. 브랜디의 기술 블로그에서는 작성자를 클릭하면 작성자의 글만 따로 모아서 볼 수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만들어야 했습니다. 완성된 작성자 기능위의 이미지와 같은 기능을 구축하려고 collection을 사용했습니다. collection은 posts나 pages와 같이 그룹핑된 글 목록을 이야기 합니다. posts나 pages는 기본 세팅되어 있고, 약간(?)의 설정 변경으로 collection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의 메인 페이지가 필요하니 authors라는 collection을 추가해보겠습니다.# _config.yml collections:   authors:     title: Authors     output: true jekyll을 재시작하면 아래와 같이 Authors가 관리자에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authors는 작성자 메인 페이지만 생성하면 되므로, 내용에는 작성자에 대한 소개글만 간략히 쓰면 됩니다. jekyll admin에 한글 버그가 있기 때문에 우선 영어로 작성하고, 제목을 다시 한글로 수정하면 됩니다.포스팅마다 저자의 정보가 공통적으로 나와야 하기 때문애 위의 전역변수에 authors를 추가해 따로 관리하게 했습니다.# data/authors.yml # authors 공용 변수   - name: chunbs     koname: 천보성 팀장     email: [email protected]     position: R&D 개발2팀     img: /assets/profile/chunbs.jpg   - name: kangww     koname: 강원우 과장     email: [email protected]     position: R&D 개발2팀     img: /assets/profile/kangww.jpg 그리고 작성자의 포스팅을 엮어주려고 작성자의 아이디가 같을 때, 포스팅으로 나오게 구성합니다.{% if post.author %} {% for author in site.data.authors %}   {% if post.author == author.name %}   {{author.koname}}   {% endif %}  {% endfor %}  {% endif %} 11. 저자 기능을 추가해보자 (2)데이터가 준비되었다면 저자 레이아웃을 추가해야 합니다.(이거 도대체 언제 끝날까요) 저자가 작성한 글만 노출되어야 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지만 jekyll의 구동 원리를 이해하면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jekyll은 내용 수정이 발생되면 전체를 다시 컴파일하는 구조입니다. 다시 말해 일부 파일이 변경되면 노출되는 모든 html파일을 다시 랜더링해서 write하는 것입니다. author의 각 작성자 페이지는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랜더링이 발생하고 site.posts엔 작성된 모든 페이지 정보가 있습니다. site.posts를 foreach를 돌리고, 저자가 일치하는 페이지만 리스트로 보여줍시다.{% for post in site.posts %} <!-- author 정보가 저자와 같은 경우만 리스트로 출력한다. --> {% if post.author == page.author %}       {{ post.title }}         {{ post.content | strip_html | truncatewords: 25 }}         {{ post.date | date: "%Y-%m-%d" }}           {% if post.author %}         {% for author in site.data.authors %}           {% if post.author == author.name %}           {{author.koname}}           {% endif %}         {% endfor %}       {% endif %}       {% if forloop.last == false %} {% endif %}   {% endif %} {% endfor %} Conclusionjekyll admin은 은근히 버그가 많습니다. 그래도 ‘md파일을 메모장으로 작성하세요’라고 하는 것보단 편하죠.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글에서 소개할 수 없거나, 너무 깊어지는 내용은 소개에서 제외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대신에 브랜디 랩스는 저의 피땀 눈물로 만들어졌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기타jekyll의 기본값 설정을 이용하면 layout과 같은 공통적인 부분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_config.yml defaults:  - scope:     path: ''     type: posts   values:     #permalink: "/blog/:title/"     layout: post     cover: /assets/default.jpg     author:  - scope:     path: ''     type: authors   values:     layout: author     cover: /assets/author.jpg     subtitle: ~담당하고 있습니다.     author: 영문이름 jekyll admin이 버그가 많아서 업로드 기능은 커스터마이징 했다. 루비와 UI코드를 고쳐서 다시 빌드하는 어지러운 작업을 했다.만약 버그를 고치기 어렵다면 IDE로 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게 안전하다. 참고 1)마크다운 작성법은 여기를 참고하세요.글천보성 팀장 | R&D 개발2팀[email protected]브랜디, 오직 예쁜 옷만#브랜디 #개발문화 #개발팀 #업무환경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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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복지 문화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강연 <헬로네이처 허광남 CTO>

출근이 즐거워지는바로고의 복지 문화13가지안녕하세요, 바로고 입니다.바로고 직원들의 출근이 즐거워지는13가지 이유바로복지 문화 13가지가 있기 때문이죠^^[바로고 복지문화]바로고 복지 문화에 대해자세히! 알고 싶다면 클릭!뼈가 되고, 살이 되는외부 인사 초청 강연훌륭한 팀워크와 업무 효율을 높이는유익한 외부 인사 초청 강연!맛있는 음식과 함께 해봐요^^2017년 9월 7일외부 인사 초청 강연강연자헬로네이처 허광남 CTO뼈가 되고 살이 되는강연의 주제는고객 행동 데이터 보면서 개발하기강연은바로고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강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프로젝터로 점검하고간단한 담소를 주고받으며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허광남님뼈가 되고 살이 되는 강연이그동안 바로고에서 진행된 만큼오늘의 강연 또한 기대됩니다!고객 행동 데이터 보면서 개발하기Elastic Stack오늘 강연은1. 데이터 시각화의 가치2. 오픈소스 시각화 패키지 Elastic Stack3. 유용한 플러그인 소개4. ELK 적용 사례위의 같은 순서로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시작부터 집중하는바로고의 직원들업무에 바쁘다 보면다른 정보를 습득하거나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할 여유가 없을 수도 있어요.이렇게 외부 인사 초청 강연을 통해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리프레쉬 하는 기회가 생기는 것에바로고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이번 강연의 핵심이었던Elastic Stack 의 특징에 대해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강연의 내용을 함께공유한다는 것에도 의미가 있어요^^Elastic Stack 특징-Google Analytics(GA)의 데이터로사이트 접속 통계를 구할 경우원하는 대로 데이터를 획득하기 어렵다.-자체 서버의 모든 로그를 100%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데이터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파라미터 값별로 통계를 볼 수 있기 때문에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검색엔진(lucene)이 포함되어 있어빠르게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모두 오픈소스이며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으며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이번 강연에서도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같은 문제에 대해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을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바로고 직원 모두에게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오늘 열정으로 강의해주신허광남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또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는고객에 대한 접근 방법뼈가 되고 살이 되는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바로고의 외부 강연이 끝날 시간 즈음그 시간이 바로 점심시간열심히 강의 들었으니에너지 충전이 필요합니닷!모두 수고하셨습니다.선택이 아닌 필수#배달 #배달대행바로고날씨 좋은 9월, 야외에서 오늘은 쉬는 날, 집에서누구와 함께 든 어디에서든내가 원하는 곳으로 배달!-전국 배송망을 갖춘바로고에서라면가능합니다.배달대행[바로고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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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공학과 실전과의 거리감

학교에서 배우는 소프트웨어 공학이 왜? 실제 업무에서 사용이 안되는가?그동안 후배들에게 멘토링을 할 때에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중의  하나이다. 평소에 답변하던 것들을 글로 옮겨 본다.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많은 후배들은 대학생활 4년 동안 배우는 다양한 이론들과 소프트웨어공학들의 수많은 이론을 배운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배들은 사회생활의 실제 프로그래머로 취업을 한다고 해도, 프로그래밍을 실제 업무에서 하지만, 실제 관련된 이론과 기술. 수많은 가이드라인과 품질 관련 이슈에 대해서 실제 적용하기 어렵거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선배들에게서 이야기를 듣는다.물론, 이 경향은 많이 바뀐 것은 사실이다. 이제 대부분 공학적인 접근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이 현상이 그다지 바뀌지는 않았다.과연 우리가 학창 시절 배우는 그 많은 이론들은 도대체 왜? 만들어졌는데, 실제 사용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학창 시절에는 자바나 C와 같은 프로그래밍 스킬만 높이면 되는 것인가? 도대체, 학생 시절 배우는 그 많은 이론과 공학, 품질 관련 이슈들은 실제 업무에서 그렇게 쓸모없는 것이라고 대부분의 선배들이 이야기하는가?실전과 대한민국의 현실. 그리고.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삽질의 대가가 한마디 하려 한다. 왜? 우리는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을 실제 사용할 기회가 없는 것일까?필자는 소프트웨어 공학을 학창 시절 배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을 하면서, 공학적인 것이나 소프트웨어의 시각화를 해야만,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이것이 실제 소프트웨어를 상품이나 서비스의 명목으로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경우에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20년의 실제 개발자 생활을 하면서 그 필요성에 대해서 처절하게 느껴왔다.차라리, 필자가 핵심 서비스와 중요한 개발 내용을 직접 코딩하는 개발자의 역할을 할 때에는 이러한 공학적인 것이나, 작은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에는 이러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다. 대부분의 작은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에는 단기적인 일들이 많았다.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추어서 그 시기에 그때에 맞추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고, 해당 소프트웨어를 다시 유지 보수한다던가, 다시 수정 작업을 하지 않는 식의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공학적인 개념이나 그 배경으로 디자인하고 설계한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귀찮게 생각했었다.과거 첫 경험이었던 코볼이나 클리퍼 시절에는 해당 소프트웨어의 규모가 크지도 않았으며, 데이터의 구조 설계 또한 대부분 파일 중심의 데이터였었고, 화면의 구조 또한 수십 개를 넘지 않는 정도의 규모였다.오히려, 고속의 인덱스를 걸기 위한 테이블 접근법이나, 고속으로 화면에 출력하는 방법. 데이터를 조금 더 빠르게 구성하는 방법들에 집중할 시기에는 굳이 플로우 차트를 왜? 그리는 것이며, 파일 구조에 대해서 디자인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아함을 똑같이 가지고 있었으며, 굳이 설계나 디자인 없이 바로 코딩과 개발을 하던 시절이었다.하지만, 대규모 시스템을 주로 구사하는 웹서비스의 시대에 있어서, 단순한 로그 정보하나를 시리얼라이즈화시키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고, 텍스트 중심의 구성 설계를 보면 향후 시스템의 성능에 대해서도 예측이 되는 경험을 축적하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공학적인 접근법이다.필자가 소프트웨어 공학의 첫 번째 개념에 대해서 눈을 뜨고, 그 필요성을 절감하던 첫 번째가 바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소프트웨어가 지속적인 유지보수성을 가지기 시작할 때에 그 필요성을 처음으로 인지하기 시작하였다.처음의 요구사항이 변화되면서 사용자의 업무 흐름이 소프트웨어의 구조와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를 계속 변화하여 나가고, 이러한 상황을 미리 설계된 자료를 통해서 예측하거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적인 관점으로 조금 더 세밀한 환경에 대해서 메모가 되어있고, 그 구성에 대해서 서술해두었다면, 상당히 고속 개발을 하고,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첫 번째 개발 행위가 되었을 것이라고 느꼈었다.또한, 개발자가 수십, 수백 명 단위로 소프트웨어의 설계가 대단위로 변화하고, 그 개발 품질에 대한 통제와, 적정한 수준의 개발 수준을 형성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할 때에도 똑같이 이러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시각화에 대해서 인지하기 시작한 것이다.당시에는 공학적인 개념 없이 유사한 방법이나 표현방법을 고안하였으나,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고,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해보니, 상당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들 간의 협의가 있었고, 그 표준화되는 시각화 방법들과 방법론들이 매우 많이  연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필자는 오히려, 이러한 개발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개발하다가, 공학적인 베이스나 방법론들이 어떻게 실제 개발에 사용되어야 효과적인가에 대해서 실전에서 터득하고, 실전에 배치되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넓혔다.또한, 미국에서 개발되어진 개발 방법론이 국내의 실정이나 환경에 적합하지  않은다는 것을 깨닫고, 그러한 부분들을 어떻게 지식을 바꾸어야 하며, 실제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키텍트 포럼이나 모임에서 역설하기 시작하였고, 그 부분을 실제 개발에 접목하려 애써왔다.그리고, 그 경험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아키텍팅과 관련된 경험을 늘려왔고, 모바일과 웹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에서 개발 총괄을 하는 경우에는 그동안 축적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형상관리 SCM(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을 중심으로 이슈관리, 개발, 테스트, 배포의 단계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비주얼라이제이션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 환경을 보다 쉽게 전파할 수 있는 공정과 형태를 미국 중심의 CMMI체계와 국내의 SP의 기준을 배경으로 상당 부분 고민하고 있다.그런데, 가끔 만나는 후배들이나 이제 막 개발자의 생활을 시작하려는 친구들에게서 많이 받은 질문 중의 대표적인 질문이 ‘도대체, 학교에서 배우는 소프트웨어 공학은 언제 사용하나요?’, ‘도대체, 대학 4년 동안 배우는 그 많은 이론들은 언제쯤 사용할 수 있는 것일까요?라는 질문들을  그동안 수십 번, 수백 번 받아왔다.심지어, 소프트웨어 개발 생활을 몇 년정도 한 후배들에게서 마저도 듣게 되니,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쯤은 글로 남겨 두어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과거, ‘서울 행복 직업박람회’에서  질문받은 내용은 이러했다.그 당시 필자에게 찾아온 대학생이 질문한 내용은 매우 간단하지만, 매우 어려운 답변일 수 있었다. 그것은, ‘왜 대학교 때 배우는 이론이나 원론과 같은 기본적인 내용들이 실제 사회생활 나가면 필요 없다고 자기의 선배들이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실제. 취업하면 정말 그런가요?’이 질문은 이번 이야기의 주제이며, 필자가 20년을 넘게 소프트웨어 개발자 생활을 하면서 받아온 질문 중에 가장 빈도수가 높은 질문이라고 하겠다. 필자가 자부해온 삽질의 대가라는 점에서 그 친구는 그 친구는 정말 그 이야기를 잘 해줄 사람을 찾아온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결과론적으로 '필요하지만, 필요없는 곳도 있다. 하지만, 가능한 필요한 곳을 찾아봐라.'라는 식의 이야기를 해주었다.자, 그렇다면. 필자가 이런 선문답 식의 답변을 하게 된 내용을 하나씩 풀어서 설명해보자. 도대체,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 곳에서 왜?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개념이나 이론들이 사용이 안되고 있는 것일까?물론, 정답은 간단할 수 있다. 국내의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 공학쯤은 없어도, 아무런 문제(?) 없이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한 경우이다.실제, 그런 회사도 그런 개발 조직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필자는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렇게 소프트웨어 공학쯤은 필요 없는 기업이나 개발 조직은 어떤 곳들일까? 그곳들부터 알아보자.개발 총괄 책임자의 대우가 형편없는 회사필자는 개발자의 생활을 시작하는 어린 친구들이 첫 번째 직장을 가지는 곳에 대한 선택에 대해서 조언을 해왔을 때에 가장 먼저 해주는 조언은 이것이다. 면접을 보려는 회사의 개발 총괄 책임자나 리더에 대한 대우와 회사 내에서의 위치를 먼저 살펴보라는 것이다.대부분 대우가 형편없거나, 매일 야근과 반복된 개발 일정의 반복이 계속되는 회사의 경우에는 그 대우가 형편없는 것 이상으로 개발의 공정이나 개발의 방법이 정형화되어있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물론, 소프트웨어 개발이 시각화가 되면, 요구사항의 변동폭이 보이게 되고, 해당 정량적인 지수가 도출되므로, 해당 부분에 대해서 대응이 가능하지만, 개발 총괄 책임자의 지위가 낮거나 대우가 형편없다는 이유는 다음의 두 가지의 경우에 해당이 된다.하나. 공학적인 방법이나 정형화된 방법을 제안하는데, 회사의 최고책임자가 인정하지 않는 경우이다.이 경우에는, 보통은. 제대로 알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해당되는 조직을 빠르게 떠나고, 별로 기대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 자괴감이나 패배감과 같은 분위기가 개발 조직 내에 흐른다는 것을 곧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둘. 실제 이러한 공학적인 방법 따위의 개발 방법론으로 통제할 수 없는 고객이 '슈퍼갑'인 경우이다.실제,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을 해당 '슈퍼갑'에서 영업적인 능력으로 얻어낸 경우의 회사의 경우에는 아무리, 옳은 이야기, 옳은 방법론으로 대응한다고 해도, 개발 막판에 개발의 방향성 자체를 손 뒤집듯이 바꿔버리는 상황이 빈번한 경우이다.대부분 이런 경우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총괄 책임자가 오히려, 공학적인 것을 알고 있거나, 똑똑한 사람이라면 멘붕에 빠지거나, 자괴감에 빠져서,  대충대충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거나, 자기가 먼저 자리를 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버티는 사람은 몰라서 버틸 수 있다고 설명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다. )물론, 이 경우에도 그런 것을 당연시하면서, 공학적인 개념도 모르는 리더가 고객과 같이 동조하는 경우가 오히려, 업무가 수월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또한 현실이다. 고객과 개발 책임자가 같이 '닭짓'을 하는데, 개발 조직이 온전할 리 없다. 공학 따위는 집어치우고, 프로세스나 정량화된 목표, 자동화된 방법과 같은 소프트웨어 품질은 그냥, '책'에만 나오는 단어이며, 개념일 뿐이다.실제, 똑똑하고 말 잘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리더가 이 조직에 리더가 된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버티지 못하고, 떠나게 되는 것을 흔히 보게 된다.그리고, 이러한 조직에 있는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 공학'따위의 '장난'은 실제 개발이 필요 없다고 역설하고, 이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보통, 이렇게 만들어지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은 보장할 수 없고, 이 보장할 수 없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슈퍼갑'에서 꾸준한 유지보수 비용과 일거리가 발생하는 방법은.. 아마도, '4대 강'처럼. 한번 만들어 두면, 끊임없는 유지보수 업무를 발생시키는 식의 문제 정의와 처리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당연한 것이지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이런 개발 조직에서 개발 총괄 책임자의 대우는 형편없고, 일정 조절이나 개발에 대해서 지휘할 수 있는 권리나 인사권 같은 것도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변화한다.그래서, 이런 회사일 수록, 소프트웨어 공학은 그냥,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이다.실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지 않는 회사소프트웨어 개발 조직이 있지만, 실제 소프트웨어는 개발하지 않고, 심지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마저도 관련 업체에 일임하거나 위임하는 경우의 조직이 해당되는 경우이다. 대부분의 슈퍼갑인 회사와, 어설프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들의 전산실에  해당하는 곳이 이런 환경에 해당된다.이 경우 소프트웨어의 공학적인 배경이나, 개발에 대한 스킬과 협조보다는, 일반 회사의 기획과 경영, 회계와 관리에  해당하는 업무들이 가장 중요하므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시각화나 공정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경우이다. 오히려, 제품을 선택하고, 유지보수 업체를 어떻게 관리하고 운용할 것이냐에 핵심과 초점이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배경은 가장 중요한 선택의 포인트가 되지 못한다.오히려, 투입 대비 효과에 대한 경영학적인 관점의 스킬과 개념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하겠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대학에서 이러한 관점으로 교육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매우  불만족스럽다.분명, 소프트웨어 개발과 소프트웨어를 개발, 유지보수, 운영 및 관리한다는 것은 매우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과정이나 소통방법, 그리고. 윤리체계와 운영방법 등에 대해서도 충분하게 소프트웨어 관련학과에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이러한 회사에 입사하게 되는 개발자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된다기 보다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을 관리하는 회사를 관리하는 업무를 더욱더 많이 배우고 경험하게 되므로, 소프트웨어 개발공학 따위의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경력이 쌓여갈수록 더더욱 필요 없게 된다.사장이 직접 개발하는 소규모 개발회사이러한 경우도 몇 가지의 사례로 나눌 수 있지만, 대부분의 구성 형태는 정말 비슷해지는 점이 매우 특이하다. 그것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에 있어서 개발 총괄 책임을 '사장님'이 직접 통제를 하는 경우이고, 실제, 중요한 코딩도 '사장님'께서 직접 하는 경우이다.이 경우에는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콘셉트보다는, '사장님'의 경험적인 바탕에 의해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시각화가 만들어지고, '사장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지식의 배 경위에서 '정량적'지수들이 결정되는 경우이다.이 경우에는 '사장님'의 스킬이 높은 파트의 경우에는 매우 느슨할 수도, 매우 강하게 조일 수 있고, 사장님의 경험이 부족하거나 어색한 지식을 가진 파트의 경우에는 매우 불완전하고, 매번 변경된다는 것을 개발 조직 전체가 느낄 수 있다.이러한 조직의 특성은 상당 부분 필요한 소프트웨어 품질을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특정 버그나 특정 형태, 특정 상황에 대해서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또한, 개발 조직의 구성역시 특정한 방향으로 구성되어진 기형적인 개발 조직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물론, 이 방향이 완전히 틀린 것이 아니라는 점 또한 매우 중요한다. 해당 업무나 설루션, 패키지에 적합한 방향에 대해서 '사장님'의 경험에 의해서 구축되었기 때문에, 특정 공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개발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해당 조직에 들어와서 보기에는 매우 어색한 점이나, 매우 이상한 형태를 느끼게 된다.대부분 이러한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은 보통, 수년 이상 설루션이나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고, 특정한 형태로 발전되어 있고, 적당한 개발자들이나 서비스 운영조직과 내재화된 자체들의 경험들이 중첩되어 있어서, 정말 세밀하게 분석하고, 환경을 조절하기에는 정말 어려운 환경으로 진화된 경우가 많다.대부분, 급여와 업무, 직원들의 잦은 이탈과 특정 개발 조직에 대한 '사장님'의 편애가 눈에 뜨일 정도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해당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그 환경에 가장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냉정하게 분석해보면, 그 조직의 형태가 매우 적합한 구조인 경우가 많다.그래서, 이러한 조직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이론적'인 소프트웨어 공학은 잠시 뒤로하고, '경험적으로 구축되어진 개발 프로세스'에 익숙해져야만 그 조직과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회사의 경우에는 필요한 경험과 지식에 대해서 매우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의 규칙과 개발 철학,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서 어느 정도 구축하고, 이를 따라서 개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기 때문에, 어설픈 개발공학적인 개념으로 이러한 환경을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초보 개발자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개발 조직에서 수년 이상을 지내야만, 이러한 방법을 이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초기에는 '공학'따위는 없다고 푸념하거나, 필요 없다고 이야기하는 경우이다.소프트웨어 공학은 해당 개발 조직과 개발자들의 수준, 축적된 시각화 방법들을 종합화하여 보이는 활동이기 때문에, 이러한 개발 조직은 이러한 정착된 패턴에 대해서 한 번쯤은 시각화를 위한 종합진단과, 형태에 대해서 정립하고 자신들만의 개발 문화를 선언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공학적인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품질에 대해서 조금은 더 발전적인 방법으로 진화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하여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개발 조직은 매우 이상하게 보인다. 단, 이 조건에 가장 적합한 회사의 경우는 '적당한 수익을 시장에서 얻고 있으며, 그 시장에 맞추어 개발 조직과 문화가 발전한 회사의 경우'를 의미하는 경우이다.당연한 것이겠지만, 이러한 환경으로 '시장'에서는 버티기 매우 어려울 것이고, 곧 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이다. 물론, 영업적은 능력으로 개발 조직이나 회사가 운영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개발 총괄 책임자의 대우가 형편없는 기업'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특정 개발 조직이 관습화 된 인사권을 행사하는 경우보통은 이러한 회사를 게임회사에서 잘 찾아볼 수 있다. 특정 서버의 기술이나 클라이언트의 개발팀에서 사람을  구인하는 데 있어서, 일반적인 구인의 방법보다는 인맥이나, 특정 방법에 의해서 인력을 수급하는 경우이다.이 경우에 중요한 개발 공정이나 프로세스와 개발경험들은 내부의 팀에서 내부의 팀원들을 통해서만 서로 간에 운영되는 형태이며, 보통은 게임회사나 특정 하드웨어 기술을 가진 업체들에게서 이러한 환경들이 빈번하게 나타난다.한편으로는 이러한 방법이 개발 조직 내에서의 테두리가 제한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회사가 성장하거나, 회사의 규모 이상이 되지 않는다면,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된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매출 1조 원을 넘기는 기업이 되는 경우의 하드웨어 업체이거나, 매출 1천억을 넘기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우에 이러한 개발 조직의 문화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이런 경우에 대부분의 중심 개발 조직이 아닌 조직에서는 자신들이 공정을 변화시키거나 제품의 중요 기능을 다룰 수 없고, 반복적인 유지보수나 무의미한 행위들이 연속되는 경우를 계속 경험하게 되므로, 소프트웨어 공학에 대해서 많은 의아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이다.이상의 몇 가지 기업의 형태를 살펴보면서 필자가 알게 된 것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형식은 역시 무형식이며, 그 상황과 형태에 따라서 변화되고 진화한다는 것이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몇 가지의 경우의 공통점은 바로,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기업의 경우에 해당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위에서 언급한 회사들의 공통점은 ‘소프트웨어의 품질’ 때문에 개발 조직을 변화시키거나, 개발 문화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는 회사라는 점이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소프트웨어 공학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는 학창 시절 때에나 이야기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선배들을 대부분 만날 것이다.대한민국에서 만날 수 있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들은 소프트웨어의 품질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경우가 참 많다는 것이다.일단, 가동을 시작한 서비스가 죽게 되면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이거나, 해당되는 소프트웨어가 작은 문제로 인해서, 실제 비즈니스와 업무에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소프트웨어의 품질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충분한 소프트웨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평가와 방향성에 대해서 충분하게 고민하고 있지 않은, 회사이거나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의 경우에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소프트웨어 공학’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결론이라고 하겠다.소프트웨어 품질이 정말 필요한 곳인가?이렇게 답변을 정의할 수 있다.소프트웨어 품질이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곳에서는 충분하게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이론과 배경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될 것이다. 필자가 아는 어느 회사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의 기본적인 행위하나 가 실제 큰 비용으로 계산되는 경우가 있었다.단순한 하나의 물류이지만, 어떤 물류를 크레인을 사용하여 한 번 잘못 이동하게 되고, 해당되는 물품이 전혀 엉뚱한 나라에 가있거나, 해당 물품이 적재되고 내려지는 과정이 중첩되면서 만들어지는 비용을 단 한번 행위의 가치로 평가하였을 때에 1번 펑션이 1억 원 정도의 비용으로 계산되는 경우라면, 소프트웨어 개발의 펑션이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서 얼마나 고수준으로 설계하고 평가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이미, 은행에서 자금이 이체되고, 움직이는 과정에 대해서도 개별적인 가치에 대해서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내가 만드는 소프트웨어의 기본가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우리가 만드는 소프트웨어에 얼마나 고품질이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필자는 이렇게 이야기하겠다.슬프지만, 대한민국의 IT 중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있어서, 정말 고품질이나 고성능을 요하는 수준으로 요구하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계속 발생할 것이며, 계속 이러한 질문은 만들어질 것이다.대부분의 학생 시절에 우리가 배우는 기본과 이론들은 쉽게 설명해서 죽지 않는 서버와 데몬을 만들고, 가능한 정해진 규칙 하에서는 다운되지 않는 웹서비스를 만들려고 그런 기본과 이론을 배운다.하지만, 대부분의 서비스들은 죽으면, 서버의 데몬 프로세스를 죽였다가, 다시 동작하면 되는 수준의 업무면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군다나, 외국에서 만들어진 프레임웍이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위에서 동작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환경에서라면, 이러한 공학이나 이론 따위야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될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 그 책임은 비싸게 구매한 DBMS나 프레임웍이 해결해야할 책임이라고 떠넘긴다. )결론적으로 마지막 이야기를 한다면, 과연 이러한 소프트웨어 가치를 충분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을 내가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해보자. 그리고, 그러한 행위를 할 수 있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이야말로, 이러한 고수준의 품질활동이 필요한 곳이 될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고수준의 소프트웨어 품질활동이 필요한 곳은, 바로. 아직은 단 한 번도 이러한 소프트웨어나 서비스가 만들어지지 않은 곳에서 이러한 활동이 더 많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스타트업이나 이제 서비스를 개시하려는 곳일수록, 적절한 소프트웨어 품질활동이나 시각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소프트웨어 활동을  시각화한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투입하는 행위에 대한 가치에 대해서 얼마나 고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며, 어느 정도 적절한 품질 수준을 고려할 것인가에 대한 활동을 의미한다.그러므로, 현재 스타트업을 꿈꾸고 있거나, 적적할 소프트웨어의 개발비용을 고민하고 있는 곳이라면, 소프트웨어 공학은 매우 중요한 활동이나 방향성에 대해서 정답에 근접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소프트웨어 고품질의 세계와 소프트웨어 공학의 세계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개발에 참여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어진다. 그 선택은 역시, 각자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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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E for postgresql and sqlalchemy

저희 서비스는 가게마다 웹에서 접속할 수 있는 어드민을 제공하는데, 프렌차이즈가 아닌 하나의 독립적인 가게들일 경우 정보를 가져와 나타내는 데는 굳이 CTE 를 쓸 필요가 없지만 프렌차이즈일 경우 본사와 지점들로 나누어져 있어서 본사와 지점들 정보를 다 가져오기 위해서 CTE 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그럼 postgresql 의 CTEReadme 에 나와 있는 예제와 sqlalchemy core 로 변환하는 것까지 살펴보겠습니다.CTE란?Common table expression 의 약자로 ‘공통 테이블 식’입니다.CTE 특징WITH절 같은 SELECT 문에서 효과적으로 테이블 식을 정의 할 수 있습니다.CTE는 VIEW의 사용방법과 비슷하지만, VIEW보다 편리합니다.VIEW와 달리 사전에 CTE를 정의할 필요가 없습니다.개체로 저장되지 않고, 쿼리 지속시간에만 존재합니다.CTE는 재귀 쿼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재귀 CTE는 여러행을 반환 가능합니다.동일 문에서 결과 테이블을 여러번 참조 가능합니다.재귀 CTE 예제아래 예제는 ‘A’부서 하위에 있는 부서만 추출하는 예제입니다.일단 재귀 CTE를 이용한 쿼리를 사용하려면 ‘WITH RECURSIVE’ 키워드를 추가해야 합니다.Table ‘department’ 인접 리스트로 조직 구조를 나타냅니다.CREATE TABLE department ( id INTEGER PRIMARY KEY, -- department ID parent_department INTEGER REFERENCES department, -- upper department ID name TEXT -- department name ); INSERT INTO department (id, parent_department, "name") VALUES (0, NULL, 'ROOT'), (1, 0, 'A'), (2, 1, 'B'), (3, 2, 'C'), (4, 2, 'D'), (5, 0, 'E'), (6, 4, 'F'), (7, 5, 'G');부서 구조:ROOT-+->A-+->B-+->C | | | +->D-+->F +->E-+->G A의 하위 부서를 추출, 다음과 같은 재귀 쿼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WITH RECURSIVE subdepartment AS ( -- non-recursive term SELECT * FROM department WHERE name = 'A' UNION ALL -- recursive term SELECT d.* FROM department AS d JOIN subdepartment AS sd ON (d.parent_department = sd.id) ) SELECT * FROM subdepartment ORDER BY name;위의 쿼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중간 테이블(Intermediate table), 작업 테이블(work table), 결과 테이블(result table)이 있습니다.초기화비재귀 구간을 실행 (SELECT * FROM department WHERE name = ‘A’)ResultTable = WorkTable = (‘A’) 결과 테이블과 작업 테이블에 결과를 배치합니다.IntermediateTable = () 중간 테이블을 비웁니다.재귀 쿼리 실행(SELECT d.* FROM WT AS d JOIN subdepartment AS sd ON d.parent_department = sd.id) 하위 부서와 작업 테이블을 바꾸고, 재귀 구간을 실행합니다.중간 테이블에 쿼리 결과를 할당합니다.결과 테이블 및 작업 테이블에 중간테이블 추가합니다.중간 테이블을 비웁니다.재귀가 끝났는지 확인2번 과정의 중간테이블이 비어 있으면 재귀의 실행이 종료되고, 결과 테이블은 반환됩니다.중간테이블이 비어 있지 않으면 다시 2번의 과정으로 돌아갑니다.“subdepartment”는 재귀 표현을 포함하고 있는 CTE입니다. 먼저 비재귀항이 평가되고, 다음 재귀항이 평가됩니다. 재귀항은 평가하고 처리하는 데이터가 없을 때까지 결과가 반복적으로 이전 결과에 추가됩니다. 끝으로 마지막 SELECT가 실행되고 데이터는 결과 집합에서 추출됩니다.CTE의 한계점SEARCH 및 CYCLE 절은 구현되지 않습니다.상호 재귀는 허용되지 않습니다.UNION ALL의 마지막 SELECT만 재귀 이름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재귀와 재귀스캔(RecursiveScan) 계획의 비용은 항상 0입니다sqlalchemy 로 변환sqlalchemy 에서 필요한 모듈들을 불러옵니다.from sqlalchemy import Table, Column, Text, Integer, MetaData, select metadata = MetaData() department 테이블을 정의합니다.department = Table('department', metadata, Column('id',Integer), Column('parent_department',Integer), Column('name',Text)) WITH 절부터 시작되는 CTE 부분의 비재귀항을 subdepartment로 만듭니다. 재귀 사용을 위해 .cte( recursive=True) 부분을 붙여줍니다.subdepartment = select([ department.c.id, department.c.parent_department, department.c.name]).where(department.c.name == 'A') \ .cte(recursive=True) department 와 subdepartment 에 각각 alias를 붙여줍니다.subd_alias = subdepartment.alias() department_alias = department.alias() CTE 부분의 재귀항과 비재귀 항을 union all 해주는 subdepartment를 만듭니다. (이 부분이 postgresql 예제 쿼리에서 봤던 WITH RECURSIVE subdepartment 전체를 나타내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subdepartment = subdepartment.union_all( select([ department_alias.c.id, department_alias.c.parent_department, department_alias.c.name]) \ .where(department_alias.c.parent_department == subd_alias.c.id)) 마지막으로 결과 쿼리를 출력하기 위한 statement를 만듭니다.statement = select([ subdepartment.c.id, subdepartment.c.parent_department, subdepartment.c.name]).order_by(subdepartment.c.name) 원문: CTEReadme참조: 공통 테이블 식 사용 ,공통 테이블 식을 사용하는 재귀 쿼리#스포카 #개발 #개발자 #서버개발 #개발팀 #꿀팁 #인사이트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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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Rekognition + PHP를 이용한 이미지 분석 예제 (2/2)

이전 글 보기: AWS Rekognition + PHP를 이용한 이미지 분석 예제 (1/2)Overview지난 글에서는 AWS Rekognition을 이용해 S3 Bucket에 업로드한 이미지로 이미지 분석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이번엔 더 나아가 Collection(얼굴 모음)을 생성해보고, 얼굴 검색을 해보겠습니다.1. Collection 만들기Collection은 AWS Rekognition의 기본 리소스입니다., 생성되는 각각의 컬렉션에는 고유의 Amazon 리소스 이름(ARN)이 있습니다. 컬렉션이 있어야 얼굴들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BrandiLabs’라는 이름의 Collection을 생성했습니다.1-1. createRekognition 메소드를 이용해 손쉽게 Collection 을 생성합니다.# 클라이언트 생성 $sdk = new \\Aws\\Sdk($sharedConfig); $rekognitionClient = $sdk->createRekognition(); # 모음(Collection) 이름 설정 $collection = array('CollectionId' => 'BrandiLabs'); $response = $rekognitionClient->createCollection($collection); 1-2. Collection이 정상적으로 생성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응답을 받습니다.[ { "StatusCode" : 200 "CollectionArn" : "aws:rekognition:region:account-id:collection/BrandiLabs" /*...*/ } ] 2. Collection에 얼굴 추가IndexFaces 작업을 사용해 이미지에서 얼굴을 감지하고 모음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JPEG 또는 PNG) 모음에 추가할 이미지에 대해서는 몇 가지의 권장사항[1]이 있습니다.두 눈이 잘 보이는 얼굴 이미지를 사용합니다.머리띠, 마스크 등 얼굴을 가리는 아이템을 피합니다.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사용합니다.권장사항에 최적화된 사진은 S3 Bucket 에 업로드되어 있어야 합니다. 미리 ‘kimwk-rekognition’ 이라는 이름으로 버킷을 생성 후 제 사진과 곽정섭 과장님의 사진을 업로드해두었습니다.2-1. IndexFaces 메소드를 이용해 얼굴을 추가합니다. 예시에서는 제 얼굴과 곽 과장님의 얼굴을 인덱싱했습니다.$imageInfo = array(); $imageInfo['S3Object']['Bucket'] = 'kimwk-rekognition'; $imageInfo['S3Object']['Name'] = 'kwakjs.jpg'; $parameter = array(); $parameter['Image'] = $imageInfo; $parameter['CollectionId'] = 'BrandiLabs'; $parameter['ExternalImageId'] = 'kwakjs'; $parameter['MaxFaces'] = 1; $parameter['QualityFilter'] = 'AUTO'; $parameter['DetectionAttributes'] = array('ALL'); $response = $rekognitionClient->indexFaces($parameter); 각각의 요청 항목에 대한 상세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Image : 인덱싱 처리할 사진의 정보입니다.CollectionId : 사진을 인덱싱할 CollectionId 입니다.ExternalImageId : 추후 인식할 이미지와 인덱싱된 이미지를 연결할 ID 입니다.MaxFaces : 인덱싱되는 최대 얼굴 수 입니다. 작은 얼굴(ex. 배경에 서 있는 사람들의 얼굴)은 인덱싱하지 않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QualityFilter : 화질을 기반으로 얼굴을 필터링하는 옵션입니다. 기본적으로 인덱싱은 저화질로 감지된 얼굴을 필터링합니다. AUTO를 지정하면 이러한 기본 설정을 명시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AUTO | NONE)DetectionAttributes : 반환되는 얼굴 정보를 다 가져올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옵션입니다. ALL 로 하면 모든 얼굴 정보를 받을 수 있지만 작업을 완료하는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DEFAULT | ALL)2-2. Collection에 정상적으로 얼굴이 추가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응답을 받습니다. 사진 속 인물의 성별, 감정, 추정 나이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Face":{ "FaceId":"face-id", "BoundingBox":{ "Width":0.28771552443504333, "Height":0.3611610233783722, "Left":0.39002931118011475, "Top":0.21431422233581543 }, "ImageId":"image-id", "ExternalImageId":"kimwk", "Confidence":99.99978637695312 }, "FaceDetail":{ "BoundingBox":{ "Width":0.28771552443504333, "Height":0.3611610233783722, "Left":0.39002931118011475, "Top":0.21431422233581543 }, "AgeRange":{ "Low":20, "High":38 }, "Smile":{ "Value":false, "Confidence":85.35209655761719 }, "Eyeglasses":{ "Value":false, "Confidence":99.99824523925781 }, "Sunglasses":{ "Value":false, "Confidence":99.99994659423828 }, "Gender":{ "Value":"Male", "Confidence":99.35176849365234 }, "Beard":{ "Value":false, "Confidence":94.80714416503906 }, "Mustache":{ "Value":false, "Confidence":99.92304229736328 }, "EyesOpen":{ "Value":true, "Confidence":99.64280700683594 }, "MouthOpen":{ "Value":false, "Confidence":99.4529037475586 }, "Emotions":[ { "Type":"HAPPY", "Confidence":2.123939275741577 }, { "Type":"ANGRY", "Confidence":6.1253342628479 }, { "Type":"DISGUSTED", "Confidence":19.37765121459961 }, { "Type":"SURPRISED", "Confidence":7.136983394622803 }, { "Type":"CONFUSED", "Confidence":30.74079132080078 }, { "Type":"SAD", "Confidence":9.113149642944336 }, { "Type":"CALM", "Confidence":25.382152557373047 } ], "Landmarks":[ { "Type":"eyeLeft", "X":0.45368772745132446, "Y":0.31557807326316833 }, … ], "Pose":{ "Roll":5.615509986877441, "Yaw":-5.510941982269287, "Pitch":-17.47319793701172 }, "Quality":{ "Brightness":93.13915252685547, "Sharpness":78.64350128173828 }, "Confidence":99.99978637695312 } } ] 3. 얼굴 검색드디어 얼굴 검색의 시간이 왔습니다. searchFacesByImage 메소드를 이용하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쉽게 얼굴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kimwk2.jpg’ 라는 또 다른 제 얼굴 사진을 S3 Bucket에 업로드해뒀습니다. 얼굴 검색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응답으로 제 ExternalImageId (kimwk) 가 내려올 것입니다. 한 번 해볼까요?3-1. searchFacesByImage 메소드를 이용해 얼굴 검색을 합니다.$imageInfo = array(); $imageInfo['S3Object']['Bucket'] = 'kimwk-rekognition'; $imageInfo['S3Object']['Name'] = 'kimwk2.jpg'; $parameter = array(); $parameter['CollectionId'] = 'BrandiLabs'; $parameter['Image'] = $imageInfo; $parameter['FaceMatchThreshold'] = 70; $parameter['MaxFaces'] = 1; $response = $rekognitionClient->searchFacesByImage($parameter); 3-2. 정상적으로 검색이 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응답을 받습니다.[ { "Similarity":99.04029083251953, "Face":{ "FaceId":"FaceId", "BoundingBox":{ "Width":0.23038800060749054, "Height":0.2689349949359894, "Left":0.2399519979953766, "Top":0.08848369866609573 }, "ImageId":"ImageId", "ExternalImageId":"kimwk", "Confidence":100 } } ] SearchFacesByImage는 기본적으로 알고리즘이 80% 이상의 유사성을 감지하는 얼굴을 반환합니다. 유사성은 얼굴이 검색하는 얼굴과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나타냅니다. FaceMatchThreshold 값을 조정하면 어느 정도까지 유사해야 같은 얼굴이라고 허용할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Conclusion이미지 분석 알고리즘과 얼굴 검색 기능을 직접 구현하려 했다면 시간이 많이 걸렸겠지만 AWS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미지 분석을 금방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미아 찾기나 범죄 예방과 같은 공공 안전 및 법 진행 시나리오에도 응용할 수도 있겠죠. 다음엔 보다 재밌는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참고[1] 얼굴 인식 입력 이미지에 대한 권장 사항[2] Amazon Rekonition 개발자 안내서[3] 모든 예제는 AmazonRekognition, AmazonS3에 대한 권한이 있어야 함글김우경 대리 | R&D 개발1팀[email protected]브랜디, 오직 예쁜 옷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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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Token 생성과 발행, 전송

이번시간에는 배포한 Contract를 통해 Token 발행과 전송을 해보겠습니다. 이를 위한 준비는 아래 2미디엄 글을 참조해주세요EOS Smart Contract 를 위한 준비EOS Smart Contract 배포먼저 저번 시간에 배포한 token 발행 abi 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cleos get abi hexlanthenryget abiabi를 확인하다보면 actions 라는 항목에 총 3개의 action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3개의 name이 실행할 수 있는 action입니다. token발행은 create action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Token 생성$ cleos push action hexlanthenry create '["hexlanthenry", "10000000000.0000 HEX"]' -p hexlanthenrycreate action 실행 결과create action 을 통해 ‘HEX’ 토큰을 100억개 생성했습니다. create 라는 action의 인자는 account_name(hexlanthenry), maximum_supply(10000000000.0000 HEX) 입니다. 즉 첫번째 인자는 토큰의 발행자를 나타내며, 두번째 인자는 토큰의 최대 수량을 나타냅니다.이 인자가 어떻게 들어가는지는 abi 의 struct 를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abi의 create structparameter 1 : account_name type— issuerparameter 2 : asset type — maximum_supply+ 저번 강의에서 공지한데로 다음 포스팅에서는 abi가 무엇을 뜻하는지, 이를 통해 어떻게 action을 실행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Token 발행생성과 발행 이 2개의 개념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create action을 통한 생성은 최대 발행량을 결정 하는 것이며, issue action 은 토큰을 유통 시키는 것입니다.create : token 생성과 동시에 최대 발행량 결정issue : token 의 유통따라서 issue action을 통해 이전에 생성한 HEX token을 발행해보겠습니다.$ cleos push action hexlanthenry issue '["hexlanthenry", "10000.0000 HEX", "initial issue"]' -p hexlanthenryissue contract 실행 결과issue action 역시 data로 어떤 인자가 들어가는지는 abi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abi의 issue structparameter 1 : account_name type — toparameter 2 : asset type — quantityparameter 3 : string type — memomemo 는 transfer 가 어떤 목적인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인자 입니다. 생략해도 되는 값으로, 원하시면 parameter 개수를 유지하는 선에서 empty string을 넣으시면 됩니다. memo를 어떻게 쓰면 유용한지에 대해서도 다른 포스팅에 담도록 하겠습니다.issue가 잘 실행 되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cleos get currency balance hexlanthenry hexlanthenry저는 issue 를 4번 수행한 후 balance 를 체크 했기 때문에 총 40000개의 HEX token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hexlanthenry 의 HEX token개수예외사항1create 하지 않은 token을 issue 할 경우해당 symbol 이 존재하지 않음예외사항2생성한 token 수보다 많은 양을 issue 할 경우maximum supply를 초과함Token transfer마지막으로 token을 다른 계정에 전송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계정에 token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계정을 생성하거나 존재하고 있는 계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아래 명령으로 hexlanthenry 계정이 babylion1234 계정으로 10000개의 HEX 토큰을 보냅니다.$ cleos push action hexlanthenry transfer '["hexlanthenry", "babylion1234", "10000.0000 HEX", "first"]' -p hexlanthenrytransfer 실행결과transfer 시 들어가는 data에 대해서도 abi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다른 action보다 많은 인자를 필요로 합니다. [“hexlanthenry”, “babylion1234”, “10000.0000 HEX”, “first”]abi의 transfer structparameter 1 : account_name type — fromparameter 2 : account_name type — toparameter 3 : asset type — quantityparameter 4 : string type — memo실제로 babylion1234 계정을 확인해 보면, 방금 배포한 HEX token을 보유하고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babylion1234의 HEX 보유이번 포스팅에서는 token을 생성과 발행 그리고 전송을 다뤄봤습니다. EOS는 Ethereum 과 달리 토큰 발행을 매우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두 dapp의 차이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하고 싶으나 우선 다음 포스팅에서는 contract 개발의 기초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헥슬란트 #HEXLANT #블록체인 #개발자 #개발팀 #기술기업 #기술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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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iOS 개발 : 애플이 새로운 걸 내놓는 순간, 누구보다 빠르게 개발한다

안녕하세요미미박스 PEOPLE 팀의 Ava입니다오늘은 미미박스의 iOS개발 직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다들 미미박스 어플 사용해보셨나요?커머스 기능뿐 아니라 새로운 기능을 통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죠.오늘은 미미박스 iOS 개발자 직무가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소개해드리겠습니다."애플이 버전업을 하자마자 즉시 해당 버전의 업데이트를 내놓죠" 앱스토어에 가서 '미미박스'를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이 안내가 되어있는데요.Offers iMessage AppOffers Apple Watch App미미박스는 아이폰용 앱뿐만 아니라애플 와치, 아이메시지, 투데이 익스텐션 앱스토어가 생기자마자우리나라에서 가장 초기에 해당 앱들을 개발했습니다.뿐만 아니라 포니이펙트 셀에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협업하여 포니이펙트 아이메시지 스티커도 오픈하게 되었죠.국내 커머스나 뷰티 앱 중에도 이렇게 모든 버전의 앱을 다 개발한 곳은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 미미박스 iOS 개발팀은새로운 것, 트렌디 한 것이 있으면호기심을 가지고 가장 먼저 만들어보고 싶어 하는 개발자들이 모여있습니다."이제 막 열린 새로운 버전에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면불안한 점이 많아요.그럼에도 저희가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건,미미박스 앱이 결제나 여러 측면에 있어서 기반이 탄탄하다는 뜻이죠."탄탄한 기본기와트렌디한 빠른 개발,벌써부터 손이 간질간질하지 않나요?"앱 사용감 너무 좋네요""미미박스 화장품 관련 앱 중 최고""넘나 편리하고 유익한 것""획기적인 앱"앱스토어에서 미미박스 보러 가기iOS 팀의 목표는고객들이 쫀득한 사용감에 감탄하고 계속 쓰고 싶은 앱을 만드는 것입니다. 미미박스 앱은편안하고 안정적인 쇼핑은 기본이고,앱 안에서 뷰티를 즐길 수 있는 신선한 경험과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대표적인 것이 디스커버리 영역과스토어 모드입니다. 디스커버리 영역은 앱에 접속하면바로 만날 수 있는 뷰티 컨텐츠 영역입니다.이곳의 영상들은 광고 영상이라기보단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뷰티에 대한 팁과 정보를 쉽게 전달해주는 곳이죠.혹시 제품을 구매하러 가셔서'이게 나랑 맞을까'하는 마음에후기를 찾아보신 적이 있나요?여러분 지금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면미미박스 앱을 켜고 쉐킷쉐킷 흔들어보세요스토어 모드가 실행됩니다.스토어 모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데요.오프라인에서 만난 제품의 솔직 고객 후기와 어울리는 제품을빠르게 찾아볼 수 있죠.흔들고 - 바코드 스캔하면 - 고객들의 솔직 리뷰가 쫙~ 앞으로 브라우저를 키고, 검색해서 누르고, 뒤로 갔다가 다시 찾고...이런 번거로움 없이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제품 정보를만날 수 있죠!오프라인 매장, 브랜드 제품, 플랫폼 등등미미박스에는 여러분이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점이 있습니다.미미박스에서 이 점들을 연결해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많은 아이디어를 내보고,새로운 것을 창조해보세요."iOS팀은.. 정..정말 눈치 안 보고 아이디어 내나요?""정말이라니까요ㅎㅎ 서비스 기획도 함께 할 수 있고요.생각한 바를 적용하고, 하고 싶은 것을 제안하는데 눈치란 없습니다!"iOS 개발팀은 뷰티에 머무르지 않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 아이디어 회의도 같이 들어가서 참여하고직접 아이디어를 내기도 하죠!"하고 싶은 게 분명하고, 많은 사람"iOS 개발팀이 함께 일하고 싶은 미미박서입니다. 누구보다 빠르고, 재미있게, 그리고 능동적으로앱을 창조하고 싶으시다면 꼭 지원하세요.태그마스터, 더블개발자(iOS-안드로이드), 디테일장인, 인터렉션 오타쿠 등 당신의 멋진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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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직군 파헤치기 2 | 게임 개발자

게임 개발자국내 게임 산업에서 모바일 게임의 매출액은 2011년 4235억원에서 2013년 2조3276억원으로 2년 만에 6배 가까이로 늘어났습니다.(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 모바일 게임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배틀그라운드는 한국 게임 산업의 가능성을 증명합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작년 한 해 7621억원의 수익을 거두면서 2017년 가장 큰 수익을 거둔 PC 게임 패키지 1위를 차지했습니다.배틀그라운드의 일러스트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게임 개발에 관심을 가져보았을 것입니다. 특히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거나, 게임 회사에서 일 하는 것을 고려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압도적인 근무 시간에 대한 부담으로 게임 개발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접게 되신 분들도 많습니다.이번 포스팅은 게임 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게임 개발자의 두 가지 커리어 종류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또한 지금 당장, 코딩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 개발에 도전해볼 수 있는 방법 또한 소개해드리겠습니다.게임 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래픽을 다루는 능력, 스토리와 레벨을 기획하는 능력, 3D 모델링, 그래픽 엔진을 다루는 능력 등 많은 영역들에서 전문성을 필요로 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이 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라인과 컨셉 구성은 기획자가 담당하고, 기획자의 아이디어는 개발자와 그래픽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게임의 모습을 갖춥니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시각적 구현을 맡는다면, 개발자는 PC나 모바일에서 게임이 실행될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게임 개발자도 결국 개발자 직군의 일환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개발자들이 많이 다루는 언어에 대한 숙련도나 프로그래밍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게임 개발자의 경우 다른 직군의 개발자에게는 필수적이지 않은 지식을 필요로 할 때가 있습니다. 아래에는 특히 게임 개발자들에게 중요한 세 가지 요소입니다. 1. 프로그래밍 언어대부분의 대규모 게임 회사들은 C++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모바일 게임이 대세로 더오르면서 C#을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PC, 모바일, 비행기 제어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고성능의 3D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C++이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주의할 점은 C/C++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언어라는 점입니다. 언어를 배우기 위한 서적, 인터넷 강의 등은 무궁무진하지만 중요한 것은 최신의 것을 배워야 한다는 점입니다.2. 게임 엔진게임 엔진은 간단하게 말해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을 쉽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중력 같은 기본적인 물리 효과나 오브젝트 사이의 충돌 여부를 판정하는 ‘컬라이더’ 등, 개발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이 탑재되어있기 때문에 게임 엔진은 개발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줍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게임 엔진은 유니티와 언리얼입니다.이 글을 읽고 있을 대부분의 분들이 개발을 배우는 과정에 있다는 가정하에 학습의 용이함을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유니티의 경우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프로젝트의 수는 9개입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자료 외에도 한글 서적이나 온라인 강좌들은 매우 풍부합니다. 반면에 언리얼이 제공하는 공식 교육 프로젝트는 수십개입니다. 대부분이 한글 자막을 지원해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언리얼의 한계라면 공식 채널 외에서 학습할 수 있는 자료나 커뮤니티가 아직까지는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3. 수학게임 개발자에게 수학은 매우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것입니다. 특히 3D 게임을 다루고 싶다면 수학적 지식과 역량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물론 위에서 말한 게임 엔진이 수학적인 계산이나 물리와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 엔진을 활용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산 수학, 즉 벡터, 행렬, 집합, 논리 연산 등에는 능숙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임 개발자의 커리어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길이 게임 회사에 취직하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크게 성공하는 인디 게임, 즉 대규모 회사가 아닌 저예산의 1인기업 혹은 작은 팀단위로 만들어 내는 게임들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임 회사에 취직하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 혹은 자신만의 게임을 만드는 것에 강한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두 가지 커리어 옵션을 비교해 보았습니다.1. 대규모 게임 회사대부분의 게임 개발자가 특정 회사에 소속되어 일을 합니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기에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다는 것이 첫번째 장점이라면, 두번째 장점은 혼자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규모의 게임을 개발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 완성도 있고 유명한 게임에 일조 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주니어 개발자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시니어 개발자를 포함해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로 구성된 팀에 소속될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입니다.한편 회사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각 사람이 맡는 개발의 영역이 매우 세분화 되어있기 마련입니다. 자신이 느끼기에는 조금 지루하고 단순한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을 맡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디자인, 기획, 마케팅 등 개발 외의 업무 등에 신경을 쓰지 않고 오직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는 것이기도 합니다.2. 인디게임 개발규모가 있는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 것은 아니지만, 성공하는 경우 생각는 것보다 그 수익이 큽니다. 예를 들어 트리오브라이프를 개발한 오드윈게임즈는 1년 간 20억의 매출에 도달했습니다. 단지 한 사람이 2주 동안 만든 게임, 숨바꼭질은 한 달만에 5000만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물론, 이를 성공 신화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분명히 감수해야 하는 위험이 있는 커리어인 것이 사실입니다. 인디 게임 간에도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규모로, 혹은 혼자서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게임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개발 과정 전체를 아우르며 작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특히 투자 규모나 시기에 구애를 받지 않고 개성적인 게임,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작하기게임 개발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를 막막해하고 있다면, 무조건 일단 만들어보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 혹은 이미 있는 게임들을 가지고 점점 난이도를 높여가며 여러 프로젝트를 실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실력을 쌓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이후에 훌륭한 포트폴리오가 되기도 합니다.일단 만들어보라는 조언도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것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개발 프로그램들입니다. 코딩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사람부터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수준에서 접근할 수 있는 도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1.Flow CreatorFlow Creator는 코딩을 해본 적이 없어도 간단한 드래그앤드롭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시각적으로 논리적 구조를 짤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언어도 배워본 적이 없어도 됩니다. 무료 버전의 경우 5개의 레벨, 50개의 개체로 제한이 되어있지만 유료 버전의 경우 앱으로 만들어 스토어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2. StencylStencyl도 Flow Creator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 Stencyl의 사용법만 잘 익히면 훌륭한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용법이 Flow Creator에 비해 좀더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결과물의 완성도가 더 높습니다. 또한 이미 만들어져있는 코드블록 외에도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라이브러리를 불러오는 등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3. Game Maker StudioGame Maker는 위의 두 가지 프로그램처럼 드랙 앤 드롭으로 만들 수 있지만, Game Maker Language(GML)이라는 자체 언어를 활용하여 만들 수도 있습니다. GML을 사용해서 게임을 만드는 것은 프로그래밍을 학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게임 개발자의 종류는 정말 많다.오늘 포스팅에서 언급한 게임 개발자는 일부입니다. 게임 개발자의 종류에는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콘솔 게임 등 정말 다양하고 무궁무진합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든 중요한 것은 게임에 대한 열정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세상에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개발자만큼이나 행복한 개발자겠지요. 다음 편에는 더 재밌는 개발자 직군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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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veloper 4 | 학습하는 개발자 -고농축 학습 자료 꿀팁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지금까지 우리는 Good Developer 시리즈는 커뮤니케이션과 나쁜 개발자의 습관을 통해 좋은 개발자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 바로 학습하는 개발자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개발자가 새로운 것을 익히고 배우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이것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많은 고민을 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주 고농축 꿀팁들을 주면 좋은 개발자가 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번 편은 학습하는 개발자 - 고농축 학습 꿀팁 편이다.학습은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너무나 당연한 말을 한 번 더 하고 시작할까 한다. 개발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이 마찬가지겠지만, 꾸준히 학습해야 하는 개발자에게 중요한 것은 학습 습관이다. 이것저것 깨작깨작 찔러보고 공부하는 깊이로는 새로운 기술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으며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나의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으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학습해야 한다. 그 대신 한두 달 공부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깊이를 가질 때까지 꾸준히 학습하라!직장을 다녀본 사람은 알 것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따로 자기개발을 하고 학습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좋은 개발자,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학습을 멈춰 서는 안된다. 그것이 개발자의 숙명이다. 그래서 개발은 정말 개발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직업인 것 같다. 혹시 자신이 학습을 하는데 있어 자꾸 포기하게 되고 중단하게 된다면 이전에 썼던 '글로 배우는 코딩 1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는 법'편을 참고해보길 바란다.아래의 학습 정보들은 많이 알 수도 있는 정보지만, 개발자가 되려는 사람들,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좋은 정보가 되리라 생각한다. 알고리즘 사이트 Top 31. 백준 온라인 저지백준 저지는 1만 개 이상의 알고리즘 문제를 보유한 사이트다. 타 사이트에 비해 홈페이지 구성도 잘 되어 있고 문제도 잘 나누어져 있다.그리고 사람들이 문제들을 골라서 자신만의 문제집을 만들어서 공유하기도 한다. 또한 알고리즘 지원 언어도 60개 이상이기 때문에 어떤 언어를 공부하든 웬만해서는 문제없이 풀 수 있다.(이런 언어도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은 언어들의 채점을 지원하고 있다.)기회가 되면 언어들을 직접 세어보는 것도......Baekjoon Online JudgeBaekjoon Online Judge 프로그래밍 문제를 풀고 온라인으로 채점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14264 전체 문제 11797 채점 가능한 문제 9316 풀린 문제 64 채점 가능한 언어www.acmicpc.net2. 코드워즈(codewars)코드워즈는 게임 형식의 알고리즘 학습 사이트다. 약 20여 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C, C++ C#, Go PHP, JAVA, Python 등 주요 언어들은 모두 지원한다. UI/UX적으로도 굉장히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인터페이스만 익숙해지면 정말 좋은 코딩 학습 사이트다.영어 사이트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독해 수준이면 충분히 학습할 수 있다. 게임 형식으로 알고리즘을 풀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 알고리즘을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 알고리즘 사이트 중 가장 추천하는 사이트다. 태그도 잘 되어 있어서 function, array, data types 별로 자신이 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도 있다.Codewars: Train your coding skillsCodewars is where developers achieve code mastery through challenge. Train on kata in the dojo and reach your highest potential.www.codewars.com3. 프로그래머스프로그래머스는 단계적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데 최적화된 사이트다. 레벨 1부터 레벨 8까지 정리된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을 풀 수 있다. 지원되는 언어가 C++ 자바 파이썬 자바스크립트로 가장 많이 쓰는 언어만 지원한다는 단점이 있다.모든 문제가 한글이라서 영어가 부담되시는 분들에게는 체계적으로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문제를 풀고 제출하는 환경도 잘 구성되어 있어 편리성이 좋은 알고리즘 학습 사이트다. 다만, 다른 사이트 들에 비해 문제의 수가 적다는 점! 영어가 부담되고 단계별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싶다면 이 사이트를 추천한다.프로그래머스동영상과 실습으로 구성된 최고의 프로그래밍 강좌를 만나세요. 프로그래머스에서는 프로그래밍 강좌, 알고리즘 문제, 프로그래밍 대회, 블록체인 자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programmers.co.kr코딩 학습 사이트 Top 51. 유데미(Udemy)엄청나게 질 좋은 강의를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 1만 원대의 강좌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학습 콘텐츠를 얻기는 유데미 외에서는 불가능할 것이다.(광고 글이 아니다 정말이다.) 강의의 분야와 주제도 많고(개발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짧게 짧게, 5~7시간 커리큘럼의 강의들이 많아서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 강의 수준도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해서 수준 있는 개발자들도 들을 강의가 많다.대부분이 영어 강의이기는 하지만 요즘 한국 강사들의 유입도 늘어서 한국 강의도 늘고 있는 추세다. 영어 자막도 제공하니 영어를 읽을 수만 있다면 강력 추천하는 학습 사이트다.글을 클릭하면 유데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2. 코드카데미(codecademy)체계적으로 코딩을 배우고 싶은데 무료로 배우고 싶다면?! 바로 코드카데미다. 동영상은 보기 귀찮고 읽으면서 단계적으로 코딩을 배우고 싶다면 코드카데미가 적격이다. 자바스크립트를 주축으로 하는 개발 도구 위주만 배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코딩을 직접 하면서 배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동영상 강의만 보고 그냥 넘길 수 있는 다른 사이트와는 다르게 바로바로 코딩을 쓰면서 배울 수 있다. 역시 영어 학습 사이트지만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영어 실력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학습해 나갈 수 있다.Codecademy - learn to code, interactively, for freeCodecademy is the world's most popular way to learn over 12 coding languages including HTML, CSS, JavaScript, Python, SQL, and Ruby. Sign up today and start learning to code in minutes.www.codecademy.com3. 코드스테이츠한국 최초의 코딩 부트 캠프 코드스테이츠. 코드스테이츠 입장에서 코드스테이츠를 추천하는 것이 민망해해 보일 수 있어도, 그만큼 자부심이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이기 때문에 다른 온라인 교육 사이트보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개발자를 꿈꾼다면 일정 금액을 투자하고 개발자가 확실히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직접 멘토링을 받아 가면서 학습을 하고 싶다면 코드스테이츠를 강력 추천한다.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 코칭으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교육을 둘 다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스 중간에 미니 해커톤과 실제 기업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단점은 다른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 비해서는 가격이 어느 정도 있다.코드스테이츠 | 혁신적인 코딩 교육 부트캠프코드스테이츠(Code States)는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최상의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자바스크립트 HTML CSS를 기초로 탄탄한 이론과 실무에 최적화된 기술 스택들을 학습합니다. 주입식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으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경험해보세요.goo.gl4. 유다시티유다시티는 가격대는 있지만 탄탄하고 검증된 커리큘럼의 온라인 학습 사이트다. 프로젝트 베이스에 과제도 탄탄하고 동영상 학습 중간중간 텍스트 자료와 퀴즈까지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충분히 제값을 한다. 다른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 비해 가격대가 있지만 그만큼 퀄리티는 훌륭하다. 가장 핫한 트렌드의 기술들도 배울 수 있고 난이도도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과정들이 있다.유다시티에서는 학습하기가 굉장히 편하다. 학습 시간을 적절히 쪼개서 부담 없이 학습이 가능하고 자료 또한 탄탄하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역시 온라인 학습치고 가격은 부담이 된다.Udacity - Free Online Classes & Nanodegrees | UdacityJoin Udacity to learn the latest in Deep Learning, Machine Learning, Web Development & more, with Nanodegree programs & free online courses.www.udacity.com5. 인프런영어가 유데미가 있다면 한국어는 인프런이 있다! 다양한 수준의 프로그래밍 강의를 한국어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학습 사이트다. 탄탄한 커리큘럼에 강좌 구성까지. 필요한 강의를 골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어 강좌다 보니 강사들과의 소통도 원활하다. 영어가 아직은 부담스럽다면 인프런에서 먼저 시작해보자!퀄리티 높은 무료 강좌도 존재하니 처음에는 무료 강좌들을 보면서 나에게 맞는지 확인해 보고 학습을 시작하면 된다. 단점은 유데미 보다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 하지만 한국어 강의가 많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인프런 - IT, 개발의 좋은 지식을 공유합니다개발, CG, 디자인 등 IT 분야의 고급 지식들을 편하고 경제적으로 학습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배우는 사람에겐 기회를, 지식공유자에겐 보상을 주는 문화를 만들어요.www.inflearn.com코딩 관련 질문을 하고 싶다면스택오버플로우(stackoverflow)스택오버플로우는 개발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하는 사이트다. 코딩을 하다가 중간에 막혔는가? 괜찮다. 당신의 문제는 이미 선배 개발자들도 했던 고민이니 말이다. 스택오버플로우에서 how to 라는 말과 함께 당신이 궁금한 점을 물어보라 마법과 같은 일이 펼쳐질 것이다.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거의 모든 개발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답이 이곳에 있다.영어라서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익숙해져보라. 스택오버플로우만 잘 이용해도 현재 당신이 안고 있는 개발 문제의 대부분이 해결될 것이다. 단, 이곳에서의 코드를 너무 복붙 했다가는 오히려 실력 저하가 온다는 것을 명심하기를...Stack Overflow - Where Developers Learn, Share, & Build CareersStack Overflow | The World’s Largest Online Community for Developersstackoverflow.com블로그&커뮤니티JS서울js서울은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넓고 얕은 지식을 서울 사용자들에게 보급하려는 지역기반 커뮤니티다. 슬랙방을 만들어서 운영되고 있으며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는 이용자라면 활동을 해보면 좋을 것이다.seoul.jsMeetups 2017.08.18(1st) Meeting Notes 2017.07.10 2017.07.19(kickoff) 2017.10.11(conference Staff Offline Meeting 1st) 2017.10.31(conference Staff Online Meeting 1) Seoul.js About Code Of Conduct Sponsors Why We Started Seoul.js Logo Call For Speaker Plan 2018 이제 폭넓게 사용되는 자바스크립트의 매력과 인사이트를 대한민국, 서울에seoul.js.orgOkky개발자들의 커뮤니티, 페이스북이 아니라 다른 페이지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는 개발 커뮤니티 중 가장 큰 규모가 아닌가 생각한다. 개발 관련된 질문도 하고 개발자와 관련된 생활, 진로, 일상들을 이야기하는 개발자 커뮤니티다. 질문을 올리면 선배 개발자들의 따끔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OKKY - All That DeveloperEditor's Choice 실리콘밸리를 그리다 - 24. 애자일 방법론으로 프로젝트 진행하기 Karen 10k 6일 전 [OKKY 세미나] 대용량 서비스 성능 개선 노하우 Karen 10k 6일 전 'IT업계 포괄임금제 미적용 특례지정'을 요청합니다. Good Luck 484 8일 전 [OKKY 취준 세미나] 국비 지원 학원 선택의 노하우와 효과적 학습법에 대하여 형 439 13일 전 OKKY 스팸 단어로 인한 글 등록 불가 문제 관련 공지사항 OKKY 475 29일 전 Q&A 자동로그인 코드 구현 할okky.kr조대협님 블로그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조대협님의 블로그. 개발자 블로깅은 이렇게 하느거야라는 정수를 느낄 수 있고 실제 유익한 정보들이 많이 올라온다. 유명한 개발자 블로거들이 많지만 나열하자면 지면이 길어지기에 대표적인 조대협님의 블로그를 추천한다. 개발 관련된 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곳에 들어가 보라!조대협의 블로그평범하게 살고 싶은 월급쟁이 기술적인 토론 환영합니다.같이 이야기 하고 싶으시면 부담 말고 연락주세요:이메일-bwcho75골뱅이지메일 닷컴.bch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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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시간 벌기

Overview지루한 작업은 저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귀차니즘이 가득한 개발자입니다. 반복적인 일을 하고 있으면 딴 생각이 많이 떠오릅니다. 특히 개발 과정은 쿼리를 작성하고,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검증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데 필요 이상으로 내 시간을 낭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번 다시 작업해야 하는 쿼리의 조합을 책상 서랍에 착착! 정리해둔 물건처럼, 코드도 언제든 쓸 수 있게 착착! 준비해두면 시간도 절약되고, 업무도 편리해지지 않을까요. 도대체 최종 결과는....?개발언어를 PHP로 전향하면서 제일 오래 걸리는 부분은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쿼리를 다시 조합하고, 검증하는 작업이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조건을 체크하고, 대입되는 변수들을 체크하고, 치환할 부분에 넣어주는 작업을 반복해야 하고, 야근하고, 건강 잃고… 쿼리가 정상적으로 조합되지 않으면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매번 확인해야 합니다. 이 번거로운 작업을 안드로이드 개발에서 사용하는 logcat 같은 기능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PHP용 Log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Logcat 화면, 한결 보기 편해 보인다. ㅂㄹ개발 컨셉손으로 쓱쓱 그려 보았습니다.PHP 쿼리 요청 코드// sql 디버깅 코드: 쿼리 시작 if (ENVIRONMENT == 'testing') {     if(function_exists('localDebugger')) localDebugger( 'sql_start', "0,".$sql);  } // Run the Query if (FALSE === ($this->result_id = $this->simple_query($sql)))  {     // 소스 생략     if ($this->db_debug)      {              // 소스생략 ...            $this->trans_complete();              // sql 디버깅 코드: 쿼리 에러           if (ENVIRONMENT == 'testing') {               if(function_exists('localDebugger'))  localDebugger( 'sql_error', '0, -- Error  Number: '.$error_no  ."\n--  message: ".$error_msg."\n");           }              // 소스생략 ...      }     return FALSE;  } // 소스 생략 // sql 디버깅 코드: 쿼리 종료 if (ENVIRONMENT == 'testing')  {     if(function_exists('localDebugger')) localDebugger( 'sql_done', ($em + $es) - ($sm + $ss).",");  } PHP 디버그 서버에 요청 코드$callNo = time();           /**           *로컬서버에 디버깅 메세지           * 지정된 서버에 디버깅 메세지 전달           * @access public           * @author BoseungChun           * @param string $message   디버깅할 메세지           */ function localDebugger( $type, $message ) {           global $callNo;           //debugger server           $url = 'http://127.0.0.1:3000';           $ch= curl_init($url);            // 요청 파일 분석           $trace= debug_backtrace();           $fileName= substr( $trace[1]['file'],strrpos($trace[1]['file'], '/') );           $line= $trace[1]['line'];           $fileName2= substr( $trace[2]['file'], strrpos($trace[2]['file'], '/'));           $line2= $trace[2]['line'];             // POST로 로깅 서버에 메세지 전달            curl_setopt($ch, CURLOPT_POST, 1);           curl_setopt($ch, CURLOPT_POSTFIELDS, $callNo.' '.$type.' '.uri_string().' '.$fileName2.':'.$line2."\n".$fileName.':'.$line.' '.$message);           curl_setopt($ch, CURLOPT_RETURNTRANSFER, true);           $response = curl_exec($ch);           curl_close($ch);     } nodejs 일부 코드 // 서버 기동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hostname = '127.0.0.1';  const port = 3000;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req, res) => {       res.statusCode = 200;       res.setHeader('Content-Type', 'text/plain');       var body = '';       req.on('data', function (chunk) {           body += chunk;       }).on('end', function () {           var pos = body.indexOf(' ');           var no = body.substring(0, pos);           body = body.substring(pos+1);           pos = body.indexOf(' ');           var type = body.substring(0, pos);           body = body.substring(pos+1);           pos = body.indexOf(' ');           var uri = body.substring(0, pos);           body = body.substring(pos+1);           pos = body.indexOf(' ');           var file = body.substring(0, pos);           body = body.substring(pos+1);           pos = body.indexOf(',');           addSqlBlock( no, uri, file, body.substring(pos+1), body.substring(0, pos), type );      })      res.end('');  });   server.listen(port, hostname, () => {       console.log('Server running at http://${hostname}:${port}/');   }); // 코드 생략   function addSqlBlock( no, uri, file, sql, ms, type ) {      // UI를 구성해서 코드 블럭를 관리하는 태그에 붙여준다.   } 코드는 위의 코드와 같이 간단한 것들을 사용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nodejs를 이용해서 디버깅 메시지를 받을 서버를 만들고, 포트를 열어둔 것입니다. 정리하면 PHP 코드에서 발생하는 쿼리의 최종 내용을 디버깅 서버에 HTTP post 방식으로 전달해주는 구조입니다. 코드는 몇 줄 안 되지만, 꽤나 강력한 도구가 만들어졌습니다."어때요. 참 쉽죠?"짜란~~~ Logger 베타 버전이 도구는 페이지를 요청하는 즉시 쿼리가 잡힙니다. 어떤 페이지 요청에서 어떤 쿼리가 발생하는지 쉽게 분석할 수 있으니 번거롭게 쿼리를 조합하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색상으로 쿼리의 속도를 표현했다.이 프로그램의 제작자이지만, 유일한 사용자이기도 합니다. 불편한 게 느껴지면 바로 수정해야 했습니다. 어렸을 때 학습지 좀 풀었던 실력으로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기능을 보강했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색상만 추가해도 쉽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쿼리 실행시간을 추가해 어떤 쿼리가 병목을 잡는지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PHP 요청 패스를 넣었더니 개 이득!디버깅에 유용한 정보까지 추가했습니다. 요청된 경로, 쿼리가 실행된 파일의 이름, 라인 위치 모델을 요청한 상위 파일의 이름과 라인 위치를 추가해 트래킹을 보강했습니다. 이쯤 되니 거의 절대반지급입니다. 쿼리 이즈 마이 프레셔스..개발에 필요한 정보들이 노출되니 기쁘지 아니한가!이외에도 현재까지 아래의 기능들을 추가했습니다.쿼리 카피 기능과 신텍스 하이라이트, 쿼리 라인쿼리 에러 메시지 로깅url 요청 단위로 쿼리 묶어주기시간이 지난 쿼리 자동 지우기키워드 검색 기능필요한 걸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귀찮을지도 모릅니다. D.I.Y도 아닌데 말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개발 능력을 활용해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개선된 만큼의 시간을 다시 투자해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면 행복한(?) 개발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는 건 안 비밀)오늘은 업무 전, 반복 작업을 개선하면 어떨까요. 참고(사용기술)nwjsPHP (codeigniter)CSS3 + HTML5JQuery글천보성 팀장 | R&D 개발2팀[email protected]브랜디, 오직 예쁜 옷만#브랜디 #기업문화 #조직문화 #업무환경 #인사이트 #경험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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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개발자는 어떻게 일할까?

코인원의 파이콘 한국 2018 참여기 그 두번째 이야기!코인원의 핵심, 코인원의 자랑 ‘코인원 개발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지금의 코인원이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더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어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개발 크루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코인원은 지난 파이콘 한국 2018 ‘열린공간(Open Speak Talking)’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그동안 코인원 개발 크루들이 축적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를 공유했어요. 파이콘이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인만큼, 코인원의 개발문화와 환경, 채용 원칙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가 오고갔답니다.그래서 예고했던대로 코인원 개발자들의 ‘Mini Interview’를 통해 개발 크루들은 기술본부를 어떻게 만들어나가고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파이콘 한국 2018' 후기 1탄 현장스케치▼코인원X'파이콘 한국 2018' 현장스케치!파이썬 개발자들의 즐거운 축제, ‘파이콘 한국 2018’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blog.naver.com지난 8월 19일 진행된 파이콘 열린공간 현장, Open Speak Talking!진우님(CTO)을 집중 심문하고 있는 피플팀 수장 대경님코인원 기술본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진우님(CTO) : 안녕하세요, 코인원 CTO(Chief Technical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이진우 입니다. 현재 코인원 기술본부는 총 8개의 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Core팀, Web팀, API팀, APP팀, QA팀, SRE팀, 데이터팀, 기술연구팀으로 나뉘어진답니다. 코인원 기술본부는 사용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덕트를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먼저, 사용자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화면인 프론트엔드를 책임지는 ‘Web팀과 APP팀’ 그리고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지만 시스템의 안쪽에서 수행되는 백엔드를 책임지며 프론트엔드에서 필요로하는 결과를 제공하는 ‘Core팀, API팀, QA팀, SRE팀, 데이터팀, 기술연구팀’이 인터렉티브하게 일하고 있습니다.저희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을 더욱 더 잘 구축하고, 개선하고, 안전하게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또한 개발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블록체인 연구를 통해 거래소에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죠.파이콘의 질문왕, 웹팀의 경화님 :)저 멍때리는거 아니에요, OST에 집중하고 있는거에요. (feat. 새로찬가로찬님)눈감은거아니에요, 뜬거에요. (feat. 킹갓제너럴대현님)코인원 개발자들은 어떻게 일하나요?경화님 (Web developer) : 코인원 개발자들은 서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눈으로 트래킹 할 수 있고, 투명하게 업무를 공유할 수 있는 개발환경을 만들고 있어요. 저희는 협업툴로 Jira와 Confluenc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협업툴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새로운 개발업무에 집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또한 협업툴 이외에도 새로운 기술 도입에 긍정적이라 자기주도하에 여러가지 기술을 실무에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새로찬님 (Engineer) : 주어진 요구사항에 맞게 그대로 개발하기 보다는 요구사항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 수 있도록 기획, 디자인, 개발 모든 단계에서 능동적으로 의견을 제시합니다. 기술본부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맞추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PM, 개발자, 디자이너가 모여 *데일리스크럼을 진행하는데요, 서로의 Task나 Project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최고의 프로덕트를 사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데일리스크럼이란? 정해진 시간에 개발크루들이 모여서 어제 했던 일과 오늘의 할 일 등을 공유하고, 다른 개발 크루들이 이야기하는 업무현황을 들으면서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과 이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자리에요! 대현님 (Engineer) : 서비스를 만드는데 있어 주도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개발업무를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코인원 Live Service에서 Manual하게 처리하고 있었던 이슈들을 자동화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요. 수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를 서비스 기획자분들과 연계해 Task로 만들어 해결방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코인원 사용자들을 위해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많은 재미를 느꼈죠.왼쪽부터 파이콘의 나이스걸 (윤정님), 개발자 (희수님), ddddeveloper (선우님)개발본부의 공식포즈, 쁘쁘브브브이 종헌님 ㅇ_ㅇV코인원 개발자가 되면 어떤 점들이 좋나요?희수님 (Engineer) :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거래소 프로덕트를 만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저는 원래 암호화폐와 핀테크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코인원에서 거래소 프로덕트를 직접 만들면서 관심 분야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 되고, 또 이런 서비스를 개발할 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면서 배워가는 것이 정말 많아요. 제가 코인원 합류 이전에 개발한 프로덕트들과는 성향이 많이 달라서 더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종헌님 (Web developer) : 함께 일하는 모든 개발자 분들이 더 효율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을 보면서 매일 놀라고 있어요. 서비스를 개발하며 느끼는 문제점을 도출하면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직접 시도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일을 더 효율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과정이 코인원만의 애자일을 만들어나가는 것 같아 더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선우님 (Web developer) : 많은 사용자들이 직접 이용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개발자로서 다양한 문제 상황을 직면하고 해결해 나가며 보고 배우는게 많습니다. 또 코인원 기술본부는 여느 코인원 조직처럼 언제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형성돼있어요. 특히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면 회고(Retro)를 진행하는데, 프로젝트의 진행과정, 이슈, 결과물을 공유하면서 저 자신을 성장시켜나갈 수 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안녕하세요, 코인원 신입개발자 (a.k.a CTO) 입니다. (인사성 밝음밝음)“코인원에서는 어떤개발자를 원하나요?진우님 (CTO) : 블록체인을 좋아하고, 개발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코인원 개발 크루들을 생각했을 때 ‘몰입’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모두가 마니아적이고 덕후기질이 있어, 자기주도적으로 업무를 하고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들을 찾고 실행합니다.  앞으로 코인원 개발 크루로 합류하실 분들 또한,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리딩할 수 있는 분이었으면 해요. 물론 개발하는데 있어서는 누구보다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겠죠? 누구보다도 내가 짠 개발코드를 꼼꼼하게 검토하고, 표용력이 있어 좋은 아이디어에는 귀 기울일 줄 아는 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Node.js, Python, Spring, C#, AngularJS를 업무에 많이 활용하고 있답니다.개발을 사랑하시는 분! 블록체인을 함께 탐험할 준비가 되신 분! 코인원 개발자 채용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코인원 개발자 채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미니 인터뷰를 통해 코인원 개발 크루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 영역에서 매일매일 즐겁게 도전하고 있는 코인원 개발팀에 합류하고 싶은 분들은 현재 코인원 개발자 채용이 진행되고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주세요!#코인원 #블록체인 #기술기업 #암호화폐 #스타트업인사이트 #기업문화 #조직문화 #팀원소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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